안녕 햇살아😢🫶🏻
한빈이는 오늘 어떻게 보냈어?!
가요대전 연습 했을랑가?!
낼 가요대전이잖아!(나는 집에서 볼게에에에)
물론 나도 한빈이 보고싶은데ㅠㅠㅠㅠ 일이 좀 밀려가지구 못가… 울고싶다아아😢
어제 말한거처럼 항상 멀리 있어도 옆에 있는거처럼 응원할게👍🏻
나는 오늘 어제 말한거처럼 출근해서 밥 먹구 역시 한빈이 사진 영상도 보고 열일하고 청소도 하고 무사 퇴근!!!
퇴근하구 오늘도 친구들 만났어!
이제 한빈이도 맨날 보는 그 친구들!
달걀이 사탕이 밤빛이 계절이 톡긔! 내 영혼의 쌍둥이들😍
무튼 오늘 만나서 밥먹고 카페까지 갔다가 이제 집와써 ㅎㅎ
오늘은 망원에 또또칼국수라고 달걀이가 엄청 칭찬하던 맛집이 있는데 거기 갔어!
가서 나는 팥칼국수 먹었어!
어제가 한국에서 ‘동지’ 라는 날인데 그 날 팥죽을 먹거등 ㅎㅎ
그래서 오늘 먹어줬지!
아주 맛있게 먹고 있는데 밤빛이가 갑자기 뭘 주는거야!!
그래서 봤더니
크리스마스라고 편지랑 립밤이랑 핸드크림 줌🥹
나 진짜 감동받았어…(˃̣̣̣̣︿˂̣̣̣̣ )
그리구 갑자기 다른 친구가 한빈이 어떤 동물이냐구 물어봐서 나는 토끼!!! 지만 공식으론 고양이! 라고 말해줬더니
한빈이 잔뜩 닮은 케이스도 선물해줬어ㅠㅠㅠㅠ
크리스마스라구 이렇게 선물받고 하니까 진짜 좋은 친구들 너무 많이 만난 거 같아서 나 행복해🥹
이게 다 한빈이 덕분👍🏻👍🏻👍🏻
이렇게 선물증정식까지 즐기다가 카페로 옮겨가지구 바로 수다떨기٩(๑˃̵ᴗ˂̵)و
그리구 우리가 간 카페에 마스코트 고양이가 있거든!
이름이 카누야! 짱 기여운 깜장고양이🥹
저 숨막히게 귀여운 뒷발 좀 바바…
트리에 앞발 올리구 저러고 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한빈이 보여주려고 찍음🥰
짱 기엽지(,,꒪꒫꒪,,)
카페에서 끝내주게 놀다가 집에 와가지구 이제 누웠당!
누워서 내가 이런저런 생각을 해봤는데 아무래도 난 한빈이가 너무너무 좋은 듯👍🏻
그리고 내가 글을 많이 안써봐서 맨날 한빈이한테 편지쓸때마다 주저리주저리 우왕좌왕 편지쓰는데 쪼꼼만 이해해줘!ㅎㅎㅎ
나도 막 좋은 말 쓰고 잘쓰고싶은데!!! 그게 아직 잘 안돼ㅠㅠ
그래도 한빈이한테 자주 쓰다보면 늘지않을까..? 싶어!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써볼게!
진짜 한빈이 덕분에 오늘도 너무 행복했구 항상 우리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해주는 한빈이가 있어서 더 더 행복해😍
한빈이의 하루도 행복했으면 좋겠구 내일도 행복한 하루 보내기!
그리고 내일도 각자의 자리에서 힘내기👍🏻
가요대전 빠이팅팅하구 오늘도 잘자구 항상 젤 사랑해🫶🏻
mãi yê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