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엔 왜 이런 사람들이 있는 걸까.
내가 뭘 어쨌다고 나한테 그러는 걸까.
내가 바보처럼 보이나.
내가 싸울 줄 몰라서 넘어가는 줄 아나.
나는 단지 싸우기 싫을 뿐인데...
이런 생각들로 참 많이도 나를 괴롭혔었는데
그것이 아님을 듣고 배웠어도 깨닫는 것조차
싑지 않았던 날들이 많은 중생 중의 골수중생.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더 좋은 사람이 온다...라는 말
나는 좋게 대해주는데 왜 저러는 거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아직 내가 저만큼
좋은 사람이 아님을 이제는 압니다.
뼛 속까지 중생으로 살아온 날들이 많아서
지금 바로 눈 앞에서 번쩍~하고 바뀌진 않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바꿔가보려 합니다.
나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물론, 남을 위해 기도하는 것도
어쩌면 나를 위한 이기적인 마음이 먼저고
깨끗하지 못한 골수 중생의 마음이 크지만
내가 먼저 단단해져야 주변도 돌아볼 수 있겠다는 마음입니다.
부처님께 행복 공양 올립니다~말씀 올리면
바라는 것이 있구나~라고 빙긋이 웃으시겠지만
그래도 속 보이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네 잎 클로버는 세 잎 클로버가 있는 가운데 항상 함께 있듯이
네 잎 클로버를 찾기 위해 세 잎 클로버를 헤집어 놓지 않는다면
행운도 기적도 살아가는 행복한 일상 중에 함께 있음을 압니다.
행복한 일상은 행운이며 기적입니다.
오늘도 감사한 시간이 행복하게 흐르고 있습니다.
행복 저금통에 또 한 푼 행복을 저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첫댓글 덕분에 안심정사 법우님들께
행복을 위하여
축원을 올리겠습니다.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
👍
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이미 대단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