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가수, 보컬 코치이신 어떤 분이
언니 목소리가
아리아나 그란데+풍부하고 감미로운(한국어로 해석 불가한 느낌의 영어라ㅜㅜ richer이라고 하셨어요!
물론 돈 관련 뜻은 아니고요, 땅으로 치면 비옥한 땅.. 쨌든...) 그런 느낌의 목소리래요!
마치 꿀같다고 하셨어요
언니가 부른 honey 커버 저 너무 좋아하거든요..언니가 아리아나 그란데 마침 좋아잖아요! 영향도 받았고요
언니가 이 말을 들으면 기뻐할 것 같아서 남겨봐요:)
언니 오스트 들어봤어요
갠적으로 발라드를 정말 좋아해서
언니가 이런 부드럽고 달콤한,자장가 같은 노래를 불러줄 때면 뛸 듯이 기뻐요
공무가 된 이후로 콘서트가 없어서 앞자리 예매같은 걸 못해서 너무 속상한데...언니 오스트들을 한 곡씩 차례로 들으면 그런 마음도 금방 푸근해져요❤
참, 그리고 저 교내대회 2개 부문에서 각각 2등 3등했어요! 교과우수상도 국어 영어 등 받았고요😊
자랑하려는 건 아니고, 자랑스러운 무무가 되기 위해 저 정말 열심히 살고 있다고요ㅎㅎ
나중에 행복한 직업을 갖게 되면, 돈의 여유도 생기면
언젠가 언니를 사적으로 만날 날도 오겠죠
현재로서는 언니를 길가에서 마주칠 확률보다 제가 원하는 대학의 원하는 학과 들어가는 것이 더 어려워보이니까요ㅋㅋㅋㅋ
그날까지 언니도 저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