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에 숙소를 정한이유가
도갈비라는 돼지고기집이 가보고 싶어서였어요
첫날 수영을 하고 씻기전 테이블링을 봤는데 대기팀이 2팀이라길래
와 평일이라그런가벼 하고가벼운맘으로 씻고 출발했는데
출발하고 테이블링을 보니 대기팀이 22팀 ㅋㅋ나중엔 27팀ㅎㅎ
배가 고파 눈이 흘러내리는거같은 기분아시나요?
손이떨리고 눈이 흘러내리고...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은 남친이 좌회전하고 바로 앞에 있는
엄청큰 황량해 보이는 고기집을 가르키며 저기가자!해서 가게된
늘봄흑대지
황량한거시 아니라 큰거였어요
안에 사람이 엄청많고 알고보니 맛집이였던거죠
너무맛있어서 마지막날에도 먹고 가자....라고한것이 결론입니다
인생 삼겹살정도는 아니지만.. 추천합니당!
서비스주신 돼껍도 JMT예용 ㅎㅎㅎㅎ
밥먹고 동문시장 야시장에 야식사러갔는데
그날 무지개들 많이 보셨던데 저도 봤어요 무지개 ㅎ
음식방 게시물 작성시
-상업적 목적의 게시물 작성금지 (특히 무형의 서비스후기)
-구입처 관련 개인연락처 및 SNS등 정보공유금지
음식방 내 "구매영수증" 첨부할 경우는?
1. 온라인 판매처가 "특정업체"로 한정될 경우
2. 온라인 구매 후기 작성시 구입가능URL 첨부될 경우
--> 구매를 증명할 이미지로 영수증 대체가능
(구입내역캡처,이체내역 등)
--------------------------
글작성 완료 전
① 오른쪽 하단 ⚙️✔️
② daum / kakao 검색 서비스공개 여부 ✔️🔒
첫댓글 늘봄 반갑네요, 작년에 갔을때도 가서 맛있게 먹었는데 올해 제주도 가서는 시간이 안되여서 못 먹었는데 진짜 아쉬웠어요
아..유명맛집이가맞군요..어쩐지 ㅎㅎㅎ
늘봄은 커서 바로 먹을 수 있는데 다 맛있고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