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인증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초급과정 교육생 모집(제9기)
새로운 법에 명시된 “숲해설가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정부(산림청)는 국민이 숲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가치관을 가지도록 함으로써 숲을 지속가능하게 보전하고 국가와 사회발전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도록 하기 위해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을 지정하고 산림교육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2011년 7월 25일 제정되고 2012년 7월 26일부터 시행되는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사)숲과문화연구회와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두 기관은 공동으로 산림교육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산림교육전문가(법2조)에는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체험지도사가 있으며 우리 연구회는 국민대학교와 공동으로 정부로부터 지정인증받아 2008년부터 숲해설가를 양성해 오고 있습니다.
교육목적
숲은 생명의 원천이요 인류문화의 보고입니다. 숲으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숲이 없으면 생명도 미래도 없습니다. (사)숲과문화연구회는 국민대학교와 함께 시민들에게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으로 가득한 숲의 세계를 알리고 교육하여 자유민주주의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숲을 지속가능하게 보전토록 하고자 합니다.
과정소개
숲해설가는 법에 의해 산림교육전문가가 됩니다. 본 과정은 숲을 배우고 체험하거나 해설 하려는 분들을 위한 초급교육과정으로서 산림청으로부터 인증 받은 것입니다. 교수진은 국민대학교 교수와 20년의 경험을 자랑하는 (사)숲과문화연구회의 임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강의는 본교에서, 현장 실습은 국립공원, 한국 통나무학교를 비롯한 여러 곳에서 진행됩니다. 교육 내용은 관련법에 명시된 숲해설가 교육 과정 인증 기준에 맞춰져 있습니다.
특징과 장점
(사)숲과문화연구회는 1992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숲해설을 시작하였고, 국민대학교는 1998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자연환경안내자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 과정을 수료한 분들은 우리나라 숲해설 일선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대학교 숲해설가 교육과정은 이처럼 숲해설 분야에 있어서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진 두 기관에 의해 진행됩니다.
다른 기관에서 경험하지 못할 교육 방법으로 여러 분을 대한민국 제일의 진정한 숲해설 전문가로 양성하고자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특전
수강생에게는 국민대학교 도서관을 출입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어 수많은 자료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
모집인원 및 강의 일정
• 모집인원: 40명(주간)
• 모집기간 및 등록
- 접수기간 : 2012년 1월 일부터 정원내 선착순 마감
- 개강일 : 3월 5일(월요일)
• 강의장소 및 시간
- 강의장소(이론):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산악안전교육센터(북한산국립공원)
- 실습 : 북한산국립공원, 홍릉수목원, 휴양림, 삼림과학대학실습장, 산악안전센터, 기타
- 강의기간 : 3~7개월(20주), 167시간
- 강의요일: 월ㆍ수ㆍ금 19:00 ~ 21:50(3시간/일, 주당 2일. 실습은 주말 이용)
접수 문의처
평생교육원 교학팀 ☎ 02-910-5199, 홈페이지: http://lifelong.kookmin.ac.kr |
첫댓글 안녕하세요 그린디자인과 이지은 입니다^^ 오후에만 수업이 있나요?? 오전에는 수업이 없나요? 학교 가기전에 듣고 싶은데..ㅜㅜ 혹시 방학기간에도 계획이 있으신지...^^;
국민대 교육은 1학기 2학기 해서 두번 개강합니다.
방학 중 수업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162시간 교육이라서 한 학기ㅔ 한번씩 개강을합니다.
혹시 2학기에 개강하는 것은 오전에 계획이 있으신지요?
교수님들도 학부 및 대학원 수업들이 있으셔서 숲해설가 양성과정 평일 수업은 모두 오후에 있고 실습은 공휴일에 있습니다.
9월 5일 개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