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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공부 [초기 불경] 토론공부 8) 권력에 도취한 삶과 바른 인간의 삶은 어떻게 다른가?
나유타 추천 0 조회 145 04.05.07 11:4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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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4.05.07 11:57

    첫댓글 권력과 힘으로 세상모든 것을 얻고 다스릴 것 같지만, 부처님은 누구에게나 닥쳐오는 늙음과 죽음에는 "스스로를 살피라" 라는 답을 주셨네요..스스로.. 자기본래의 모습...인간본성..<나>라는 것.. 돈이든 권세든 명예든 영원한 것은 없다는 것이 떠오릅니다.. 무엇이 삶을 행복하게 살게 하는가...

  • 04.05.07 12:11

    몸과 말과 뜻으로 법다운 삶을 사람이......생활에서 실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04.05.07 13:18

    권력에 도취한 삶은 추하다. 권불십년(權不拾年). 아무리 하늘을 찌르는 권세도 십년 넘기기 어렵네. 죽은 정승 대접이 살아있는 정승집 개만도 못하다. 그러나 법다운 삶은 시들지 않는 꽃과 같아 영원히 뭇사람들이 칭송하는 바이니 여법하게 살다 죽어야 하지 않겠는가.

  • 04.05.07 13:27

    죽음이 보이고 저승문이 보인다..아~살아있슴의 기쁨이여~행복함이여~소중함이여~

  • 04.05.08 22:49

    우리가 사는 세상은 삼라만상 수많큼 차별상이지요 그 차별은 다양한 삶을 살지요,그러나 늙음과 죽음은 차별이 업지요,차별이 없는 그 진리를 말씀하시고 계시는 대목으로 이해함니다.그 궁극의 무차별의 진리를 권력및 재물의 한계를 통해 말씀하시고 있군요.

  • 04.05.08 22:53

    나유타님 괴로움의 정면에서 서있다면 당연히 정면돌파 해볼 가치가있지않을 까요?

  • 04.05.10 00:59

    ...()_

  • 04.06.03 17:39

    부처님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인간의 苦였습니다. 출가동기도 역시 뭇 중생의 고통이었고요.왜 뭇 삶들은 괴로울까 ..거기에서 어떻게 하면 벗어날까 하는 문제의식이 결국 성불로 이어지고 중생제도로 실현된거죠. 화살의 비유로도 나옵니다만 현실에서 당면한 고에 대한 인식과 그에 대한 해결의지가 없이는 그 무엇도

  • 04.06.03 17:36

    무의미하다고 까지 말씀하셨죠. 그래서 아망가의 14가지 형이상적인 물음에 대답을 피한신거죠. 나유타님의 질문을 그런 관점에서 살펴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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