洛川淸疏 2024. 2. 1
[낙천] 일본인들이 약이 많이 오르겠구나. 하지만 태평양 전쟁에서 패한 덕분에 미국 독수리의 발아귀에 꽉 집힌 매 신세이다 보니 분루만 삼키겠구나. 그러나 매의 힘이 강해지면 독수리 발톱에서 탈출할 테니, 늦어도 두 세대가 가기 전에 북방 영토인 쿠릴열도 네 섬 영유권에 대한 발언을 강하게 하겠구나. 러시아가 저렇게 택도 없으니 평화적인 방법은 요원하겠고, 결국 전쟁으로 해결하려고 하겠지? 그 전에 핵무기를 러시아만큼 준비해 놓아야겠지? 영토 문제는 한 국가의 정체성과 생존에 연결되기 때문에 양보가 안 되고 수복 의지가 대를 잇는다.
[국민일보] 러·일 영토분쟁에 메드베데프 “슬프면 할복하라”
김현길입력 2024. 2. 1. 15:24
“‘북방영토’ 日 감정에 전혀 개의치 않아”
[낙천] 3년 전 성폭행 피해를 당한 여중생이 불쌍하고 억울하다. 9명 남자들 중 3명이 5년 징역형, 3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죄값은 당연히 치뤄야 한다. 20대 초에 인생의 가장 험난한 위기를 맞았다. 지금이야 반성하고 후회하겠지. 그러나 시간과 범죄는 되돌릴 수 없는 것이니 감옥에서 생활을 자기 발전의 기회로 삼아서 형기를 착실하게 채우고 다시 사회인이 되어 건강하게 인생을 살아가기 바란다. 남자는 청소년기부터 노년기까지 일생동안 신체의 세 끝을 조심하라고 했다. 특히 청소년기 때는 본능인 성욕을 잘 관리해야 한다 .아차 하는 한순간에 인생이 벼랑 끝에 선다.
[대전일보] 남학생 9명이 여중생 1명 집단성폭행… 3명 징역형·6명은 무죄
진광호 기자입력 2024. 2. 1. 13:53
[충주]여중생 1명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남학생들 일부가 3년 여만에 징역형을 받고 법정 구속됐다.
1일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이형걸)는 성폭력범죄와 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특수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씨에게 징역 5년을, 같은 혐의로 2명에게는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낙천] 미국이 연일 우리 한국의 안보 위험에 대해 언급해주는 것은 고마운데 가장 중요한 핵심이 빠졌다. 한국은 세계 6위의 군사력을 가졌다고 평가된다. 그러면서도 30위 대의 북한으로부터 계속 군사적 압력을 받고 있는데, 그 핵심은 핵무기이다. 한국이 핵무기를 가질만한 충분한 기술과 자금이 있는 데도 만들지 못하는 이유는 미국이 막기 때문이다. 미국이 쳐주는 핵우산이 진실로 믿을 만큼 든든한가? 미국 서부 도시로 핵미사일을 날리겠다는 공갈에도 핵우산을 쳐주겠는가? 해법은 간단하다. 우리 한국이 핵무기를 가지면 된다. 미국도 부담이 준다.
미국이 한국이 핵을 못 가지게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일 것이다. 그중에 하나는 핵을 가진 한국이 국방력을 획기적으로 증강함으로서 명실상부 강국이 되어 미군이 한국에 주둔할 명분과 구실이 없기 때문이다. 일본 중국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한 동북아 전략에서 한반도 남부는 불침 항공모함으로서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지정학적 가치가 있다. 주둔의 명분을 위해선 자극의 대상이 필요하다. 그 대상이 북한이다. 시대가 변화했다. 한국이 핵무기를 가지면 자극의 대상이 조용해지고, 동북아가 안정된다. 미국은 동북아의 안정이 자국의 이익에 반하는가?
[연합뉴스] 美 "군사분계선 일대 北 긴장고조 대비…핵실험 가능성도 주시"
강병철입력 2024. 2. 1. 08:00
한미핵협의그룹 美국방부 대표…"北, 핵 사용하면 끔찍한 후과 있을 것"
"핵억제력 개선 위해 韓과 협력…韓 모든 첨단능력, 연합방위태세에 적용"
"北 우주발사체, 한미확장억제에 영향없다…북러, WMD 협력 가능성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