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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속초초등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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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회 자유계시판☜ 다시 피우고 싶은 (꽃??) 사랑 이야기 (글/ 영국신사)
-영국신사- 추천 0 조회 175 06.06.23 22:42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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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20 05:19

    첫댓글 그가 누구인지 몰라도 이루지 못한 동화같은 사랑이야기에 감동먹고 내 약재로 담근 막걸리 3말 추렴하리니 결혼식도 채려주고 환갑, 칠순까지 차려줍시다. 그까이꺼 울 32회 동창이라문 무슨 짓인들 못하겠능교~~!

  • 작성자 06.05.20 21:32

    하객에접대용 동동주 3말? 좀약한것같기도 하고,주인공이 아닌것도 같고,32회동창회에 3말인가? .

  • 06.05.20 08:42

    신사님! 감동적인 글을 올리셨네요! 조금만 픽션을 가하면 베스트 무엇인가 될 것같은 감?!이 드네요. 장시간 수고 마니 하셨고 주인공들도 감동적인 가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약재로 담근 동동주 한말 내겠습니다...건 데 시간이 가면서 설레임과 아련한 마음을 그대로 간직한 채 세월을 보낼 수 있다면 더 좋을 수도..

  • 작성자 06.05.20 21:23

    강평에 감솨.투고하여 당첨금타면 한턱 쏠계획임네다.설렘과아련함의 도가넘어간것으로눈치챘슴.지나간세월에투정이며칭구들의무딘눈치에항변으로 보임.

  • 작성자 06.05.21 09:15

    한약재로 담근 동동주를 내시겠다. 3말낸다는 님이있는데.... 누군고? 진짜 남자아이의 주인공은 아리송 하구만요.

  • 06.05.20 09:48

    소설같은 글줄기따라~호호호... 킥킥킥...배꼽휘어 잡고 웃었네요, 언제까지나 우정과 사랑이 듬뿍담긴 그런행복함이 였으면 싶네요,,,,,(참고로 점잔으신 영국신사님의 말씀이오니 명심들하세요).......

  • 작성자 06.05.20 21:37

    그여자아이는 아직 오지 않았나뵈? 하기야 늘 수줍운 마음이며 조용한 성격인 여자이니까.찬찬히 걸어 오겠지....

  • 06.05.20 10:00

    상갓집에서 주책(?)없이 많이 웃었지만, 허물없는 친구들이니까 역시 재미있네요.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지요!!! 많이 많이 모여서 축하해 줍시다.

  • 작성자 06.05.20 21:40

    어두운 먼길에 고생 하겠더군요.찾아주심에 감사드리구여 소원 풀이에 꼭참여 해보세요.즐거움이 있을것 같은 기분이예요..

  • 작성자 06.05.20 21:51

    참고로 잘못 이해할까 염려되어 알려드림니다.윗글은 사실입니다. 허구가 아님니다.재밌게하려는 소설같은 글이 아님니다. 올해초등학교 32회 동창회날짜도 사실임니다.이글을 읽고도 우리 32회 동창회모이는 날짜도 모른다면 안됩니다. 젤 중요한것은 동창회 날짜에 꼭 참석하는것임다.그날은 모두시간을 비워꼭참석합시다

  • 06.05.20 22:07

    다음 페이지에 축사 올렷습니다.....

  • 작성자 06.05.21 08:06

    축사가 벌써 마련되었군요. 글에 대한 응답의 글 좋았구요.양복한벌 바라면 축사의 빛이 좀 바래버릴 것 같은데...

  • 06.05.21 01:08

    완전 감동먹었음 . 박수 짝짝짝 ! 다시 읽어 봐야지~~~~~~~~~~~~

  • 작성자 06.05.21 08:10

    당신의 칭찬의 박수가 여기홍천까지 들리는듯 하여이다.찾아주심에 감사드리구여..기분존 하루 하루 하루가 되소서....

  • 06.05.21 06:11

    찬조금 접수 책임짐돠~~~~~~~~

  • 작성자 06.05.21 08:13

    글속에서 1인역할을 하는 푸른하늘님 역할분담을 잘 하게 될것입니다. 기대하시구여...멋찐 뱅 하구오시길 바래요..감쏴~~

  • 06.05.21 08:52

    난 둘러리로 그냥가야겠다 ~~ 그래도 결혼식하는거 알고 왔으니,그때나 가 볼까 ?그런데 정말 본인도 없는데 잘되려는지 몰라~~~그 여시개가 나도 좋아한다 했는데 역시 여자는 못믿는가봐 ~~~~ㅎㅎㅎ

  • 작성자 06.05.21 09:19

    감쏴~.님도좋아했었군요.이제야 서서히 다~아 밝혀지는것 같군요.그여자아이님은 어릴때부터 남자를 좋아했나 뵈.그럼 당신도 남자아이의 주인공인가? 아리송해 진짜?

  • 06.05.21 09:32

    난 고려산에 갔다가 사랑싸움 하는것봣으오...두번햇다간 일나겟드구만요....

  • 06.05.21 21:12

    신사님 글 감동 막걸리는 남원 춘향골 막걸리 로 저도 내야 되겠네요 많이 모여 축하도 하고 막걸리 파티도 하자구요

  • 작성자 06.05.21 23:05

    비타민님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춘향골막걸리 맛보게됩니까? 즐거운 시간 되시길....

  • 06.05.22 01:42

    좋은 글 감사드림니다 완전 감동 먹었음 그날 동창회에 나도 꼭참석 하여 구경하며 좋은 시간 을 ~~~~~

  • 작성자 06.05.22 23:38

    찾아와서 고마우이 .주변칭구들 모임칭구들 다잡아끌고 오라우.알갔시우? 고마워~고마워~

  • 06.05.22 16:12

    지금 신부님이 연락이와서 들렸드니 대단한 일이벌어지고있네 막걸리는 아무나 내지들마시오 한사람만 . 나머지 분들은 현찰로기부하시길 ..신사님이 추진하는 결혼식이라 기대가만이데네 아무튼 신랑 신부 축하축하..

  • 작성자 06.05.22 23:42

    고마워유.근데 그여자아이는 카페에 자주 안오나봐요? 수줍어서 못오는지?기다려 봅시다아 ..

  • 06.05.22 19:39

    그 여자아이 각시는 좋아서 돌아가시기 직전이래....

  • 작성자 06.05.22 23:45

    아무리 좋아도 돌아가시면 안되는데.... 결혼식이 무산되믄 안되지..멍석펴고 잔치벌려놯는데 주인공들이 없으면 안되지요.그날까지만이라도 살아만 있어주면 좋겠네.

  • 06.05.24 00:29

    영국신사님 정말 정말 감사 감사 글에감동먹었어요 .신부대신 떡은내가 해갈께요 신부가누군지 죽진안을거야 조아죽어도 결혼식하고 신혼여행 갔다와서 죽갰지 뭐............

  • 작성자 06.05.24 05:45

    꽃순이님 오랜만이군요.글칭찬하여주시고 찾아주심에 감사드리구요.항상건강 하시길...근데 그글속에 주인공인 여자아이와남자아이는 수줍어서 카페에 못오시나 봐요.막걸리와떡내놓겠다는 님들은 있는데 아리송 하군요.그래도 그아이들은 깜짝결혼식날을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 06.05.24 00:57

    ㅎㅎㅎ신부님은 언제오시려나 ,아님 다녀 가셧나~~~~~~~~~~~ㅎㅎㅎㅎ

  • 작성자 06.05.24 05:52

    결혼식날에는 꼭 나타나겠지요? 기대해보자구요.근데 양복해준다구 하구선 양복보러 가자구 연락이 없네요.즈그들이 결혼식 이생에서 올리려면 양복한벌이 문제가 되겠습니까? 기다려 봅시다.어떻게들 하는지? 그리구 순이님 쌀판매운동에 협조해 팔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어제발송시켰습니다.

  • 작성자 06.05.24 06:02

    울님들 이글을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공감댓글올려주신점도 놀랄정도입니다.울님들 모두건강하소서... 아카시아향기 흩날리는 고향의 여우고개길은 추억을 회상시킴니다....주례는 유선생님을 모시려는데 울님들생각은 어떨지 ??????

  • 06.05.24 10:19

    카페 친구들의 성의와 열의가 놀라워 이렇게 재미있는 소재로 많은 이들이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들 많의 장점이지... 우리들 만이 느낄 수 있는 감정, 우리들 만이 공감 할 수 있는 사건, 일 들을 모두 카페로 끌어내어 토론도 하고 칭찬도 하고 아픔이라면 함께 나누는 그런 나눔의 방으로 이끌어 갑시다

  • 작성자 06.05.24 22:10

    그려~ 그려~.좋은얘기꺼내놓고,어려운얘기꺼내서 논의하고 함께웃고 울며서 살자구여. 이밤도 그렇게 그렇게....

  • 06.05.24 16:02

    요즘~ 카페에 활기가 넘 ~넘쳐 흐름니다~엮시 결혼이란~좋은겨~신랑 신부 홧팅~접수준비완료^0^ㅎㅎㅎ

  • 작성자 06.05.24 22:16

    님께서 접수준비 완료 라니 다아 잘되어 가는군요.지는 초청장 초안을 기획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다음주 쯤엔 우편발송을 해야할것 같군요.이렇게 진행사항을 알려야 겠어요.ㅎㅎㅎㅎ

  • 06.05.25 05:04

    푸른하늘님께 접수를 몽땅 맞긴다??? 혹시 감시원을 두어야... 그러다 둘이 해먹으면 액수만커지지... 잘~부탁합니다. 꾸뻑 푸른하늘님 살짝 삐침~~뽀루퉁통통 메롱 ^*^

  • 06.05.25 10:22

    "祝" 조회 100번을 찍다~~~~~

  • 작성자 06.05.25 20:00

    감사드립니다. 왜들 자꾸만 조회하구 읽어 보는지 모를일이군요. 무언가 비틀어질까 걱정될라 해요.

  • 06.05.27 17:31

    비틀어질까 걱정은 무슨.. 우리 친구들 모두의 축제 날이 지금 하루라도 빨리 오기를 얼마나 기다리고 있는데 신사님은 괜한 걱정을... 그 걱정 붙들어 매이소

  • 06.06.25 00:11

    오늘에서야 뒤늦게 글읽었답니다. 상황 종료 인 이시점에서 추진은 아주 좋았는고 당사자들도 아주 좋았는데 끌쎄요 vj카메라가 쫌 꺼림직 하긴하더만 매스컴의 위력 ~ 이거 무시 못하는데 웃고 즐기자고 한일이 와전될까 후완이 두려우이 ......글쎄나 ...........잘~ 되기만을 바랄뿐 ~~~~

  • 작성자 06.07.08 07:20

    느지막히 완행열차도 좋습니다. 당신이 찾아주심이 더 좋은걸요.와전과 후완은 없고 그들의 충분한 허락이 있은뒤에 모든일은 이루어 질것입니다. 모든게 잘 될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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