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재범님이 좋아하는 보컬스승들 가운데 한분이군요. 전 젊은시절 락커들의 하드락보단 소프트락이나 유명뮤지션들의 팝송을 좋아했었죠.~ 그런데 이분이 속해있던 '레드 제플린'이라는 밴드의 '스테얼 웨이 투 헤븐'이라는 노래에 필이 꽂혀 락을 다시보게 됐죠. 이분의 음색과 성량에 감탄하기도 했고요.~ 개인적으로 뮤지션중 음색과 성량은 동양인보다는 서양인이 깊고 날카롭고 샤우팅 고저가 강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드물게 동양인중에 그들과 견주어도 절대 뒤지지 않는 분들도 있다고 보죠. 한국에 백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소리꾼 재범님이 이중에 탑이라 생각합니다.~
@녹두빈대떡 네 맞습니다.~ 배워서 그대로하면 그건 모창이고 아티스트가 아니죠. 뮤지션으로서 그들의 것을 듣고 배우는건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의 아름다운 면모, 세계명화랄까, 그런 실력의 자양분을 기르는거죠.~ 그부분을 본인의 개성에 맞춰 재범님이 아니면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창위력을 발휘해서 대중음악의 보기드문 예술로 표현되는거죠. 풍부한 성량의 표현력과 감수성과 뛰어난 곡해석력으로 원곡보다 더 찰지고 다른 하나의 창위적인 노래로 태어납니다.~ 그래서 재범님의 리메이크곡은 원곡보다 빛이나는거고요. 이것은 타고난 음악적재능과 후에 갈고닦는 연습의 뒷받침이 있기때문에 재범님의 음악 예술은 빛이 나고 그분의 노래를
첫댓글 재범님이 좋아하는 보컬스승들 가운데 한분이군요.
전 젊은시절 락커들의 하드락보단 소프트락이나 유명뮤지션들의 팝송을 좋아했었죠.~
그런데 이분이 속해있던 '레드 제플린'이라는 밴드의 '스테얼 웨이 투 헤븐'이라는 노래에 필이 꽂혀 락을 다시보게 됐죠.
이분의 음색과 성량에 감탄하기도 했고요.~
개인적으로 뮤지션중 음색과 성량은 동양인보다는 서양인이 깊고 날카롭고 샤우팅 고저가 강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드물게 동양인중에 그들과 견주어도 절대 뒤지지 않는 분들도 있다고 보죠.
한국에 백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소리꾼 재범님이 이중에 탑이라 생각합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성대와 재능, 그리고 락의 대명사 유명 뮤지션을 스승으로두고
그들의 장점과 연습을 열심히 갈고 닦은 재범님의 진가를 알고있으니 팬들 중 한사람으로 행복하다 생각합니다.~
녹두빈대떡님 로버트플랜트 영상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산마루 [임재범이 리메이크 하면 또 다른 원곡이 된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배워서 그대로 하는 것 같지만 분명히 느낌이 다릅니다.
임재범 당신의 곡으로 재탄생하는거죠~
그래서 임재범을 [소리꾼]이라고 하는 것 아닐까요??
@녹두빈대떡
네 맞습니다.~
배워서 그대로하면 그건 모창이고 아티스트가 아니죠.
뮤지션으로서 그들의 것을 듣고 배우는건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의 아름다운 면모, 세계명화랄까, 그런 실력의 자양분을 기르는거죠.~
그부분을 본인의 개성에 맞춰 재범님이 아니면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창위력을 발휘해서 대중음악의 보기드문 예술로 표현되는거죠.
풍부한 성량의 표현력과 감수성과 뛰어난 곡해석력으로 원곡보다 더 찰지고 다른 하나의 창위적인 노래로 태어납니다.~
그래서 재범님의 리메이크곡은 원곡보다 빛이나는거고요.
이것은 타고난 음악적재능과 후에 갈고닦는 연습의 뒷받침이 있기때문에 재범님의 음악 예술은 빛이 나고 그분의 노래를
@산마루
듣고 있으면 심해의 영혼이 깃든 울림이 전해집니다.
그래서 깊이 빠져드는거 같아요.~~^^
아홉개의 재범님 추천곡들. 오늘에서야 하나씩 천천히 열어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녹두빈대떡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