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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산악회(전북.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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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및 개인산행 사진 스크랩 개인산행사진 자은도-암태도-팔금도-안좌도
술래(신형우) 추천 0 조회 356 14.08.04 23:0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암태도를 연결하기 위한 대교 공사가 한창이다.  

예전에 승봉산 산행을 위해 여기 올때는 교각 기단(밑받침)만 있었는데 ...

 

 

 

 

 

 

 

주말 산행을 위해 육지로 나오는 바다길..

 

바지선 부교위에서 위험한 낚시를...

 

압해도(이젠 다리로 연결되어 압해면이라 부른다.) 송공항 화장실 처마에 제비집... 새끼들이 떠날 준비를 한다.

 

자은도 백길 해수욕장의 낙조....저녁식사 후 서둘러 달려왔지만 조금 늦었다.

 

 

아쉬워서 백사장을 달려가 반대편 바위 능성을 올라 다시 한 번 지는 해를 배웅 했다.

 

 

 

 

 

해변 야산에 원추리가 지천...

 

 

숙소 앞에 핀 참나리...

 

자은도 둔장 해수욕장.   벌써 해지는 시간이 많이 빨라졌다.   물이 쫙 빠진 해수욕장은 모래가 가늘고 단단하게 다져져있다.  

 

피서객을 대상으로 개인업자가 허가를 얻어 숙박시설을 많이 만들었지만... 실패했다.

 

 

팔금도 흑염소 방목하는 바닷가 마을.  

어둑한 저녁무렵 한가롭게 바닷가에 내려와 즐기던 녀석들이 우리 차량 불빛에 놀라 절벽으로 후다닥 올라 감시를 한다.   

 "저것들이 머여~~시방..."  

 

 

 

 

바다를 보며 하염없이 생각에 잠겨있는 프른들님.

 

암태도와 자은도를 연결하는 은암대교의 야경.  물살이 장난 아니다.

자은도 쪽으로 다리를 막 건너 좌측으로 들어서 뱃마당에 횟집.   곁다리 없이 순 민어만 나오는데 좋다.  한 접시 5 만원.

 

추포해수욕장 가는 길(추포노두)에서 바라본 노을.

암태도 추포 해수욕장 노을을 보기위해 달리는 중 바다를 가로지르는 시멘트 포장도로 위에서 잠시...

밀물때면 이 도로가 거의 잠긴다.   예전엔 노둣길로 되어있었단다.  길 이름도 추포노두.   태안반도 제부도 길이 생각난다.

 

추포 해수욕장에서 바라본 낙조.   장마철이라 고운 낙조 기다리는데 긴 시일이 걸렸다.

하나 뿐인 횟집에서 전복이 한 접시 3 만원,  산낙지 1 만원...등등  생각보다 바가지가 없는 편.

텐트를 가져와도 되고 인디안 텐트나 평상을 임대해도 되고...

모래사장이 끝나는 야산엔 아직도 고사리가 많다.   

 

 

 

 

 

 

 

 

 

 

 

 

 

 

 

 

 

 

 

 

 

 

압해도 송공항 에서 암태도 오도항 까지... 이름하여 '새천년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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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05 06:47

    첫댓글 일 하러 가셔서 일은 안 하고 마실만 다니셧고만요.
    일출이 참으로 아름 답습니다.

  • 작성자 14.08.05 07:15

    일몰입니다. 일출은 게을러서 못보았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승봉산 일출에 한번 도전해 보고픈데...
    서당골님, 시간 되시면 공주님과 함께 들어오세요. 민어회 대접해 드릴테니...^^*
    한 주 정도 더 게겨야 될 듯하니까요.

  • 14.08.05 07:41

    @술래(신형우) 긍게요~잉~
    사진에 시간을 봉게 일몰 이내요.~잉~

  • 14.08.05 18:08

    나도 가고잡다

  • 작성자 14.08.05 22:18

    @오렌지 함께들 짬내서 오세요... 한 열흘은 더 있어야 할 듯하니..
    맛난거 사드리리다. ^^*

  • 14.08.05 22:21

    회장님 폰 바뀠나봐요 답글도달고~~ㅋㅋㅋ 진짜진짜 가고자운디 어케가죠?

  • 14.08.05 22:26

    @술래(신형우) 민어회 사주나요?

  • 14.08.05 22:27

    @서당골(백상연) 이번주 금욜에 번개 때려서 몇명 델고 가까요.

  • 작성자 14.08.06 20:28

    @서당골(백상연) 서당골님 에게라면 민어정도야...^,^

  • 14.08.06 20:29

    @술래(신형우) 와우~
    회장님 짱~짱~
    짱~이요.

  • 14.08.05 07:10

    두봉산과 승봉산산행했던 그곳은 해넘이 노을도 멋지군.....
    벙개한번 때리세요....1박2일로.....꼭!가보고잡다......사진 찍어서 구경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8.05 08:19

    와우 쥑이네요
    제비가 때도아닌데 새끼을 낳았네요
    일몰의 백사장의 여인

  • 14.08.05 08:21

    확실히 회장님은 먼가다르군요 사진이 예술
    이군요 누구사진하고는
    만이 다르군요 일세기함번

  • 14.08.05 10:48

    회장님 인적도 드문곳 이름도 첨 듣는 압해도에서
    어떻게 지낼까 라고 생각했는데 ㅎㅎㅎ

  • 14.08.05 13:13

    멋지네여
    감사히 구경잘하고갑니다~~~^^

  • 14.08.05 17:27

    와~ 이곳으로 피서 가고 싶네요.
    한적한 백사장, 깨끗한 모래밭, 확 트인 경치가 조으네요.

  • 14.08.05 20:39

    그곳에는 일몰시간 기온이 시원하게 보입니다.

  • 14.08.06 22:13

    바다구경 할만큼 했는데도 바다 보는건 다 멋지네요..
    언제 암태도랑 팔금도 가볼까나,,
    사진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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