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일 화요일
날씨 : 한국 맑음 중국 연무가 있음
어디로 : 1일차 한국에서 중국 운남성 여강까지
누구와 : 느루
하루 일정 : 06시 인천공한 집결 - 8시 40분 출발 - 12시 50분 중경 도착 - 오후4시 중경 출발 - 5시 50분 여강 공항 도착 - 전균왕 호텔 8시 50분 도착 (모든 시간은 한국 시간 기준 중국 시간은 1시간 빼면 됩니다)
9월 1일 화요일 아침
늘 여행이나 산행은
늘 나를 흥분하게 만든다.
그것도 이번에는 중국 옥룡설산 오천 고지와
호도협 차마고도 트레킹 코스를
작은 개인 사업을 하면서
몇칠 시간 내기가 그렇게 쉽지 않음
그래도 언제 기회가 무작정 간다.
공촌 사거리에서 문화관광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대부분 다들 아는 얼굴이라 서먹함도 없다.
공항에 내려서 수속을 아침 일찍이고
평일이라서 성수기에 비하면 한가하다.
그래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많은 인파가 몰린다.
여행사 우리들 도움이가 초보라서 우왕좌왕
시간을 다 까먹어서 간단히 요기도 못하고 탑승을
비행기 기내식이 그리워 진다. 빨리 먹고파서
거대한 비행기가 하늘로 날아 오름은 늘 신비롭다.
모두들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넘친다.
비행기 기내 에서 사진을 모두 찍어주고
기내식과 맥주로 맛난 아침을 먹는다.
기내식은 닭고기와 불고기 두종류 모두 맛나다.
창넘어로 보이는 구름은 장관을 이룬다.
둥실 둥실 하늘을 마음대로 날아 다닌다.
내게도 저런 재주가 있으면 생각을 해본다.
어느덧 중칭 하늘에 그리고 중칭공항 도착
적도 부근 이라서 후덥지근하다.
가이드가 느루를 느리산악회로 적은 피켓을 들고 반겨준다.
그리고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버스로 이동
중국 국내선 청사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는다.
우리나라 같으면 있을수 없는 일일듯
의자에서 바닥에서 가방에 올려놓고 밥을
보기보다 아주 맛난 도시락을 먹는다.
중국에서는 아무런 일도 아닌듯 이상하게 보는 사람도 없다.
그리고 여강 중국 국내선을 타려고 준비
아니 국제선도 아닌것을
정말 욕나올 정도로 까다롭게 검역을 한다.
짐은 10 키로 넘으면 부과요금
밧데리는 모두 소지하고
내 배낭속 머리용 작은 스프레이 압수
보조 밧데리에 용량 표시 없다고 압수 (중국제)
몇번을 검사하여 통과 시켜준다.
중국 민항은 엉성하다.
1시간 30분 가는 비행기 안에서 물도 안준다.
의자도 고정으로 아주 불편하다.
그나마 짧은 거리니 참을만 하다.
여강 공항에 도착 에고 에고 고지대다 약 이천고지에 공항이
그리고 저멀리 보이는 산 봉우리는 모두 운무속에 숨어있다.
우리와 함께할 가이드를 만나서 여강으로 들어간다.
가이드 32살 변씨 우리 아들 또래다.
애가 한국말은 제법 잘한다.
가는 도중 주의 사항등등 계속 떠들어 댄다.
듣는등 마는등 차는 여강으로 달린다.
호텔로 가지전에 저녁을 먹고
3일밤을 지낼 전균왕 호텔에 도착
옥룡설산 1일차 일정을 마친다.
4성급 호텔이 우리의 여관 수준 정도다.
인천 중칭 (중경) 비행기표
약 3시간 30분 소요
비행기 안에서 왜 이리 심각하게 사진을
기내식 닭고기와 불고기 두종류
그리고 시원한 맥주로
제주 상공을 지나는중
중칭 공항에서
국제선에서 국내선 청사로 와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우리나라 같으면 상상도 못할일
난민도 아니고 이것이 무슨 꼴인지
도시락 내용물 보기에는 그래도
5박 6일 동안 먹은 음식중 최고의
음식으로 말 할수 있음
돼지고기 두루치기와 김치 밥 쌀도 그런대로 좋음
중칭에서 여강 가는 중국 민항 비행기표 약 1시간 30분 소요
검역이 너무 까다로움
화물은 10키로 넘으면 부과 요금
밧데리 소지하고 탑승
밧데리에 용량 표시 없으면 압수
머리 스프레이 모두 압수
자국에서 자국 가는것이 너무 까다롭게 검역을
뭉개구름과 비행기 날개가 멋진 작품을
아래가 여강 모습
여강 공항 이곳은 평균 고도 2.000 고지 입니다.
중국 항공기와 뒤 산 정상은 운무가
호텔로 가지전에 도시락 빼고 첫번째 현지식 식사
전균왕 호텔 카운터
이곳에서 3번 잠을
아무도 없는 로비
여기 까지 9월 1일 1일차
2015년 9월 2일 수요일 ( 2일차 )
날씨 : 맑음
어디로 : 호도협 트레킹 1일차
트레킹 코스 : 여강 (버스) - 챠우터우 (미니버스) - 나시객잔 - 28밴드 - 차마객잔 - 중도객잔
오늘부터 본격적인 트레킹의 시작이다.
같은방을 쓰는 박교수님
산타에게 부탁 코 골지 않는 나를 부탁해서 함게
그러나 안곤다는 박교수님도 새벽부터 코를 곤다. ㅋㅋㅋ
4성급 호델 이지만 이곳이 우기철 이라서
방안도 눅눅 하고 이불도 눅눅하다.
그래도 하루밤을 곤히 잔듯 몸이 가볍다.
아침은 호텔에서 부페식으로
나는 빵과 과일 위주로 아침을 먹는다.
워낙 밀가루 음식을 좋아해서
닝닝한 밀가루 빵도 커피에 찍어 먹으면 먹을만 하다.
감자와 계란 후라이 단호박 등등도
여강에서 버스를 타고 약 2시간을 가야한다.
중간에 휴게소 정차 화장실은 다녀온분들 돈주고 가기에는 너무 냄새가
자판에서 파는 군밤 과일 등등
군밤은 먹을만 하다.
도로 옆으로 흐르는 진사강은 황토물이 흐른다.
우리가 가는곳이 샹그릴라 지방이다.
오래전에 미국 인이 27년을 살면서 많은 사진을
그리고 전시회를 하고
전시회 사진을 보고 상상으로 책을 쓰고
그 책을 읽고 이곳을 찾아서 들어온 탐험가들의
입을 통해서 이곳의 아름다움이 알려졌다고 하네요.
맞는지 모르지만 가이드가 그렇게 이야기 한듯
버스를 타고 챠우터우에서 내려서
미니 버스를 타고 나식객잔으로 이동한다.
미니 버스 운전사 상당히 터프하게 운전을
꼬불 꼬불 나시객잔으로 올라간다.
섬짓한 생각이 든다.
잘못해서 아래로 굴러내려가면 생각하기도 싫은 상상을
무사히 나시객잔 앞에 도착
아이고 감사한 마음에 기사에게 1달러를 준다.
고맙다고 계속 인사를 한다.
나시객잔은 트레킹의 출발지 들머리
이곳에서 밥을 먹고 트레킹 시작을
처마 아래 엉성한 밥상에 음식이 올라온다
감자 볶음 도마도 오이 무침
맞나게 먹는다 그리고 계속해서
한 가지 한 가지 반찬이 계속 나온다.
맛이 없으면 남기련만 상당히 맛나다.
아이고 먹다보니 배는 부르고 더 이상 먹을수가 없을때
마지막으로 또 나물 반찬이 나온다.
그것은 도저히 먹을수가 없어서 그대로 (아래 사진 참조)
잘먹고 완전 재래식 회장실에서 일도보고
통으로 연결된 통로를 만들어서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변기 수로
위쪽은 남자요 아래 쪽은 여자요.
자연의 소리는 여과 없이 그대로 들리는 화장실이다.
잘먹고 단체 사진 찍고 트레킹을 시작한다.
마부가 말 두필을 이끌고 뒤를 따라온다.
힘든 사람은 말을 타고 28밴드 끝부분 까지 오른다.
물론 돈을 지불해야만 말을 타고 오른다.
우리팀에서 한사람이 말을 타고 오른다.
28 밴드 끝 까지는 상당히 가파른 언덕에 지그 제그로 오르는 코스다.
건너편 옥룡 설산을 보면서 협곡 아래는 진사강이 흐르고
등로 옆으로는 수많은 야생화가 반겨주니
그야말로 힐링 하기에는 참 좋은 곳이다.
우기철 이라서 질퍽한 등로에는 수 많은 말똥으로 아주 불편하다.
밷드 끝 지점 허름한 과일 가게 (아래 사진 참조)
가게 라기 하기에는 너무 초라한 공간이다.
그곳의 아줌머니 자기가 만들어 놓은 조망처에서
사진을 찍는값 우리돈 오백원 받는다.
특별히 내려 가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28 밴드가 끝나는 지점이다.
이제부터는 2300 고지를 트레킹 하면서 힐링에 빠져든다.
텔레비젼에서 보던 차마고도를 걷는다.
우측은 옥룡설산이 머리를 운무속에 숨기고
보여줄까 말까 고민을 하듯 살짝 보일까 하면 다시 운무속으로
산 허리로 이어진 차마고도 신비롭게 다가온다.
그 오래전 무엇으로 기나긴 차마고도를 만들었나 생각을 해본다.
역시 인간의 힘은 무궁 무진 하다는 것을 느껴본다.
참 작고 귀여운 야생화와 이야기 하고
사진 찍어주면서 차마고도에 빠져든다.
차마객잔에 도착 옥상에서 옥룡설산을 보면서 마시는 맥주맛
모두들 행복한 얼글에는 미소가 넘쳐 흐른다.
옥룡설산을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단체 사진
역시 큰산이 있기에 더 멋진 뒤 배경이 나온다.
다시 중도객잔을 향해서 가볍게 한걸음 한걸음
급한 경사지에 사람들이 살고
간간히 밭을 경작하여 농작물도
그리고 만나는 남자 아이들 네명
순진함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난다.
네 어린시절이 떠오르는 모습에
함께 사진을 찍어본다.
애 들도 시간이 지나면 많은 관광객에 물들어서
지금의 순진함이 있을까 생각을 해본다.
애들아 너무 귀여움과 순진함을 보여줘서 고마워
잠시 비가 내리지만 트레킹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 비
그리고 우리 일행을 반겨주는 무지개가 저멀리서 활짝 피어난다.
날씨복 임덕은님이 덕을 많이 쌓아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내가 어렵게 하늘에 전화 해서 그런 것인지
자우지간 고맙고 감사 합니다. 하늘님
온통 바위는 옛날 웃으면 복이와요
시커먼스 코메디 극에 나오는 시커먼스를 닮은듯 하다.
이곳은 희토류및 희귀 광물이 많이 나온다고 한다.
마부는 말을 풀어놓고
바닥에서 곤히 낮잠을 즐기니
세상 만사 무슨 걱정이 있나 부럽기도 하다. (아래 사진 참조)
어느덧 저앞에 중고객잔 마을이 보인다.
마을을 지나 중도객잔에 도착
오늘의 호도협 트레킹을 마친다.
중도객잔은 나무로 만든 객잔이다.
아 옥상에서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마음 편하게 의자에서 옥룡설산을 바라보는 모습에서
그야말로 이것이 힐링 이구나 마음속으로 다가온다. (아래 사진 참조)
아무런 잡념없이 세상에서 제일 편한 자세로
옥룡 설산에 빠져든다. 고생한 발도 편안하게 해준다.
방을 배정 받는다 미로 처럼 연결된 통로가 있다.
우리는 새로 짓는 아래층 그래도 깨끗한 방을 배정 받는다.
방안은 침대 두개와 화장실 그리고 설산을 볼수 있도록
한쪽은 통유리로 신경을 써서 만들어 놓았다.
저녁은 현지식에 오골계 네명당 한마리씩 (사만원)
나는 맥주 한잔을 먹지만 다른 분들은 특히 술 좋아 하는분들
소주에 고량주에 나는 상상도 못하는 술을 마신다.
내일을 위해서 나는 일찍 잠자리에 든다.
이렇게 2일차 여행 트레킹을 마치면서
세상은 참 넓고 볼것도 많구나 생각을 하면서 .......
9월 2일 호도협 트레킹 1일차 기록표
산행 코스 약 2.300 고지를 걷는다.
2일 아침 전균왕 호텔 부페식
호텔 모습
2층 버스도 교통 수단
거리에 육교가 없음
버스 타고 챠우터우로 이동중 중간 휴게소
밤을 파는 아가씨 핸드폰에 정신이 빠져 있고
밤을 사서 먹음 그런대로 고소함
밤에 벌레가 있다고 하니 그냥 먹어라고 합니다.
이곳 화장실은 유료 갔다오면 후회함 너무 냄새가
챠우터우 이곳에서 미니 버스로 갈아타고
나시객잔 으로 이동 합니다.
미니 버스안 에서 한컷
나시객잔 앞
나시객잔 반찬이 한번에 나오는것이 아니고
몇번에 걸쳐서 계속 나오는 바람에
우측 마지막 반찬은 거의 못먹음
이곳의 음식도 일정중 먹음 음식중 상당히 맛나게 먹음
나시객잔 화장실 모습
남녀 구분 표시 보세요
남자는 담배 여자는 입술
너무 정겹게 다가오지요.
화장실 안쪽 모습
일을 보고 물을 뿌리면 그냥 내려 갑니다.
아래쪽은 여자 화장실
모든것이 금사강으로 흘러 들어 갑니다.
정화시설 전혀 없음
이곳은 거의 냄새가 없음
마부와 한컷
우리팀에서 한명이 이용함
우리 돈 2만원 인지 4만원 인지 아리송
출발전 단체 사진
이렇게 출발 차마고도 트레킹 시작
아직 한국 사람이 적은지 한글이 없네요
내가 보기에는 조만간 한국어도 넣을듯
처음 보는 꽃들이 반겨 줍니다.
말을 타고 28 밴드 끝 까지 중간에 두세번 내림
28밴드 시작점에서
이곳부터 계속 지그 제그로 올라 갑니다.
진사강 (금사강) 강물은 우기철이라 황토물이
귀엽고
앙증 맞고
28밴드 끝지점 허름한 과일 가게
옆으로 내려가서 사진 찍으려면 우리돈 오백원 받음
아줌마가 자기네가 만들어 놓았다고 받음
특별히 내려가서 찍을 필요 없음
일반 관광 객을 위한 주차장
내일 트레킹후 저곳을 지나서 챠우터우로 갑니다.
좌측에는 터널 입니다.
건너편 옥룡설산 허리에는 오래전 차마고도 길이 보이고
운무도 멋지지만 정상을 보려면 운무가 없어야
그래도 웅장함으로 다가오고
행복 합니다.
웅장하게 다가오네요
꽃 들의 천국
속시원하게 운무가 한번 사라지면 좋으련만
그래도 이정도만 보아도 아주 만족
이곳은 희기 광석이 많은 곳이라서 물이 회색물 특히 희토류가 많다고 하네요.
차마객잔
차마객잔 옥상에서 이곳은 옥상에 이렇게 옥룡설산을 볼수 있도록 함
경사가 급한 비탈 에도 농사를
이것을 무슨 차로 보아야 하는지
앞 머리는 우리의 경운기와 같음
옛날 나의 모습이 생각나서 한컷
영양갱 하나씩 주고 내가 준것은 아니고
애들은 언제나 순수함 그대로라 참 귀엽고
할머니는 안보이고 풀이 홀로 걸어 가는듯 하지요
잠시 비가 내리지만 맞을만 날씨 복은 타고나서 더 행복함
여행 이나 산행 이나 비가 오면 참 추접스럽고 짜증이 나지요
그것도 외국까지 나오면 더 그렇고
나시객잔 마을 주택 평균 고도 2.300 고지 입니다.
잠시 잠시 열어주면 한컷씩
바위 옆으로 어떻게 길을
무지개가 우리를 반겨 주네요
한컷 찍어보고
계곡의 물이 바위 속으로 떨어 지네요
바위 중간으로 거대한 물이 떨어 지는곳
한번 더
말은 홀로 풀을 먹고 마부는 이렇게 한잠 때리고
곳곳에 말똥이 많아서 피해서 다녀야함
주인은 낮잠 우리는 편히 배불리 먹자고 ㅋㅋㅋ
도로가 완전히 꼬불 꼬불
우리나라 함양 지안재와 비슷함
저 앞에 오늘 하루밤을 지낼 중도객잔 마을
늘 이정도만 보여 주네요
중도객잔 한글도 있고
중도객잔 위쪽 모습 아래쪽에도 방이 있지요
나무라서 상당히 삐걱 소리에 물소리에
아주 작은 소리도 다 들림
중도객잔 옥상에서 바라보는 옥룡설산 그림 입니다.
중도객잔에 도착 마음 편하게 의자 에서 행복을 마음것 즐기고
저녁 만찬 오골계는 따로 주문한것 우리돈 4만원 이라고 했나
중도객잔 만찬을 하면서
우리가 잘곳 이곳은 아래쪽 신 건물로
이층은 아직 공사중이라 조용히 잘수가 있음
그러나 우리팀들이 술마시고 한밤에
고통 스러운 소리가 모두 들려서
방음 전혀 안됨
화장실도 한쪽에 커튼으로 함께 쓰면서 큰일 보는것도 민망함 ㅋㅋㅋ
이곳에서 2 일차 일정을 마무리함
1. 마스네 - 타이스 명상곡
2. 브람스 - 헝가리 무곡 5번
3. 비제 - 하바네라
4. 드보르작 - 신세계 교향곡 2악장
5. 쇼팽 - 즉흥 환상곡
6. 네케 - 크시코스의 우편마차
7. 베르너 - 들장미
8. 와이먼 - 은파
9. 바흐 - G선상의 아리아
10. 슈베르트 - 송어
11. 슈만 - 즐거운 농부
12. 슈베르트 - 세레나데
13. 슈만 - 트로이메라이
14. 고섹 - 가보트
15. 드보르작 - 유모레스크
16. 베토벤 - 미뉴엣 G장조
17. 쇼팽 - 이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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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짱짱짱
이쯤되면 저도 옥룡설산 다녀온거죠잉~~~
생생한 후기 아름다워요
ㅎㅎ 머리좋고 글솜씨 좋고 풍경도한 굿이내요 ...나도 곡한번 가고 싶습니다 ~~~
회나무님껜 대한민국이 좁죠..
세계의 산을 향해 열정을 쏟는 모습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