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인탐 지정받고 나서도 한참 뒤에 글을 올리게 된 점 머리숙여 사과드려요.... (--)(__)(--)
아시는 분들은 대충 아시겠지만... 제가 요즘 밥벌이 할 곳을 좀 알아보느라고 경황이 없어서요;;;;
너무 노여워마시고 잼나게 잘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또 뭐 아시는 분들은 대충 아시겠지만... 제 글이 좀 깁니다;;; 그냥...참고하세요.....^^;;;;;)
1.본명/나이/닉넴/거주지
아.... 이름은 이승배 라고 해요.
(승대, 순대, 순배, 승재, 슴베 아닙니다~ 아니에요이~!!)
이름이 쪼까 촌스럽죠??? 근데 닉넴은 하필 고급스러운 기네스.........
풉. 절대 이미지 세탁하려고 기네스라는 닉넴 사용한 거 아니에요~ 절대 아니에요~ 절대 아니..... ㅡ0ㅡ;;;
유럽 배낭여행할 때 암스텔담의 한 펍에서 거품이 풍부한 기네스 생맥주를 마셨는데 그 때 마셨던 기네스의 풍미(살짝 흑설탕 맛??!!)가 너무 강렬해서 그 때부터 거의 모든 아이디가 기네스라는....
기네스 좋아하시는 분 꽤 많은 거 같은데 언제 한 번 같이 기네스 생맥 마시러 가요~ㅎㅎㅎ
나이는 (이래뵈도) 29 (83년생)입니다!!! 아직 20대!!!!!
뭐 아무리 히도미누나가 "음.... 서른 하나??" 이런다고 해도....
저는 (어쩔 수 없는) 스물아홉..... 맞습니다!! ㅡ0ㅡv
현재 사는 곳은 신림동이에요~! (흔히들 아시는 신림동 고시촌 주변이에요.ㅎㅎ)
가장 가까운 동네 사람으로는 찐찐누나가 있습니다~! 아 누나~ 우리 6동 시장앞에서 함 봐야되는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태어나고 자란 곳은 전라도 광주여라~~~ 대학교 때메 서울 올라온 지 10년정도 되었어라~~~ㅋㅋㅋㅋㅋㅋㅋ
2.살사경력(기수)/살사외 다른 춤 경력
흠... 일단 현재 스카이 홍대 99기 에서 준중급 강습 듣고 있습니다~! (강습 듣기 시작한지 어언 4개월 째 됐네요;;;)
근데 6년 전에.. 23살 파릇파릇한 나이에 On1 살짝 배운적이 있어요.
그 때 한 2달 정도 배웠나?? 초중급 강습 3주차 까진가 들었던 거 같아요.(가물가물;;;)
그 외에는 따로 살사 배운 적은 없구요. 당시 동호회 정모 때 가끔 나가서 누나들 손에 이끌려 프리 몇 번 춘 정도? 그게 다임;;;
그리고 그 때 라인댄스로 쿠바쿠바, 로즈차차, 스트릿라이프, 힙합티뷰론 등 어깨너머로 깔짝깔짝 배웠는데 이 노래들이 아직도 라인댄스로 나와서 매우 신기해하고 있어요. 덕분에 이 노래들 나오면 쭈뼛쭈뼛 나가서는 허우적허우적 대고 있네요. ^^v ㅋㅋㅋㅋ
그 외 메렝게, 차차, 바차타는 전~혀 배운 적이 없어서.... 잘 추시는 분들 보면 너무 배우고 싶어요!!!!
(아... 일단 살사나 잘하자;;;;;)
그 밖에 군대 갔다와서 한창 홍대 클럽데이 막 유명해지고 그러길래 종종 클럽가서 허우적대는 거 좋아했구요.ㅎㅎㅎ
돌이켜보면... 머 그냥... 몸땡이 흔드는 거는 대체로 좋아라 했던거 같네요~ ^^;;;
3.스카이에 오게된 이유?
제가 준비하던 시험을 그만두기로 결심한 후에!!!!
아~ 나도 이제 인생 좀 즐겨보자!!! 라고 마음 먹고 젤 먼저 한 일이 살사 동호회 가입하는 일이었습니다.
여러 동호회 알아보다가 스카이가 젤 큰 동호회고, 또 제가 원하는 시간대에 강습이 있어서 스카이에 오게 되었어요.
뭐. 뒤에 또 언급하겠지만.
스카이에 들어와서 (특히 홍대 99기로 들어와서) 살사 강습 듣고 여러 사람들 만난 것을 커다란 행운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요.ㅎㅎㅎ
4.사진 바래요 ^-^
아...... 이거 어뜩하지;;;;;;
머 다들 그러시겠지만 혼자 나온 사진들은 대부분이 셀카들이니까....
우리...
'이거 누구냐? 너무한 거 아니냐? 싸우자!!!'
등등의 마음은 고이고이 접어두시고. (머 슬프게도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만;;;)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 주시길....^^;;;;;;
(이랬는데 '뭐야~? 사진도 완전 별론데??' 이러시면 뭐 할 말 없구요.. 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것이 여러 분들께서 혼란스러워 하신 저의 한줄 사진입니다;;;
살랑누나가 이 사진에 나온 남자를 스카이 정모 때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다면서;;;
누나... 미안한데 나 맞아요... 어쩔 수 없어도 사실은 사실이야... 미안해요!!! ㅡ0ㅜ;;;;
(그 외에 미카엘라누나, 제이피형 등이 저에게 본인 의혹을 제기해 주셨습니다. 제보 감사합ㄴ...ㅠ0ㅠ)
남자라면 또 이 정도의 거친 이미지도 좀 풍겨줘야??....ㅎㅎㅎㅎ
헛. 순진한 척하는 표정이 구토를 유발하네요. 풉. 쏴리~~ㅋㅋㅋㅋㅋㅋ
오~ 요건 몇 장 찾아볼 수 없는 안경 쓰고 찍은 모습이네효?!! (어쩌라고.ㅡ0ㅡ^)
요건 혼자 제주도 하이킹 갔을 때! 산방산에서 찍은 사진인 듯 ^^;;
아이셰도우 칠하고... (네... 별 짓거리 다 해봤네요 제가;;;;)
저란 남자.....
사진 찍힐 줄 알고 자체적으로 코 성형도 할 줄 아는 주도면밀한 남자랍니다;;;;
............... 머 사진은 요정도???
더 올려봤자 실물 파악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을 듯 하니까 걍 고만 올릴께요~ㅎㅎㅎㅎㅎ
실물을 보고서 사진과 너무 다르다고 뜨헉!!! 놀라시는 것 까지는 쿨하게 인정하겠습니다!!! (소름까지도 인정 ㅡ0ㅜ;;;;;)
근데... 싸우자고는 하지 마세요... 저 싸움 못 해요;;;;;
5.살사외 취미*특기
흠... 우선 프로야구 보는 거 좋아합니다!!!!!!!!!! (기아 골수팬이에효!!! ^^v)
그리고 (또 이래뵈도) 책 읽는 거도 꽤 좋아합니다.
잼나게 읽은 책들로는 '태백산맥', '삼국지', '오만과 편견', '냉정과 열정사이',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체게바라 평전', '해변의 카프카', '새의 선물(은희경)',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 정도가 생각나네요.
작가로는 한 때 '에쿠니 가오리'의 감수성에 빠져 의욕상실상태를 경험한 적도 있구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을 쫓아가 보려다가 되려 마음의 상처만 잔뜩 입고 좌절한 기억도 나네요......OTL.......
고전들은 공부하는 마음으로 읽으려고 하였으나.... '까르마조프의 형제들'은 몇 번이나 완독을 시도했는데도 결국 끝까지 읽지 못 했어요. ㅠㅠ
또 제가 냥이 한 마리를 키우고 있는데요~
집에 있을 때는 주로 냥이 괴롭히면서(?) 놀아주려고 하고 있어요.
요즘은 면접이네 스터디네 살사네 하면서 밖으로 나다녔더니... 원래 개까칠했던 냥이가 막 냐옹냐옹거리면서 쫓아다니고 무릎 위에 올라오고 자기 좀 봐달라고봐달라고 하는데 아주 안쓰러워 죽겠어요.......가 아니라 귀찮아 죽겄어요!!!!
그래도 제 눈에는 이뿌기만 한 우리 냥이할망구(10살..)에요~!!! ♡.♡
원래 자체발광 캐까칠 싹퉁머리 제로의 냥이였답니다...아주 모시고 살았습죠...ㅡ0ㅡ;;;
그래도 요즘에는 요로코롬 '벌러덩'도 하고 그르렁대면서 나름 애교도 부리고 그러네요. ^^v
글구 머.... 특기로는....
후기쓰기?? (99기 게시판 참조!!ㅎㅎㅎㅎㅎ)
근데 요즘은... 정신없다는 핑계로 자꾸 미루거나 안 쓰고 있어서 머 할 말 없습니다요. ㅡ0ㅜ;;
또 술먹고 브레이크를 잃고 밤새 달리기?? 노래방에서 템버린 쑈하기??
딱히 머 내세울 건 없네요... 쿨럭;;;;
6.주 몇빠?(Bar) 주로 가는 Bar는?
흠.... 주 2~3빠 정도 하는 거 같아요.
일단 토욜에 홍턴에서 강습 & 정모 참석하구요! (지금까지 한 번도 안 빠졌음!!!!! ^^v)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수욜날 잉카에서 티켓팅 알바하걸랑요.. 이 것도 포함시켜 주시는 거죠??ㅋㅋㅋㅋㅋㅋ
글구 시간 될 때마다 홍턴 화요 정모 나가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좀 여유가 생길수도 있을 거 같아서 더욱 열쌈열쌈 빠에 나가보겠슴둥!!!!! ^0^/
7.본인만의 특징적인 버릇,고정관념,특징,추구스타일(옷,행동,말투..뭐든지)
(ex.일어나서 항상 스리랑카 에스프레소와 치즈크러스트 슈퍼슈프림을 먹어요)
흠... 일단 대표적인 버릇은... 발꾸락 꼼지락 거리기!!!!
친구가 그러는데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비몽사몽 하는 중에도 발가락은 계속 꼼지락거린대요;;;
뭐 얘기만 들었지 별로 의식 못하고 있다가... 최근 면접 보러 다니는데 아 글쎄 면접관들 앞에서도 자꾸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지 뭐에요!!!! 아놔 @.@
다행히 구두를 신어서 티가 안 날정도로 살짝살짝 꼼지락 거렸다는;;;;; 매우 스릴 넘쳤음??!! ㅡ0ㅜ;;
그리고 거울 보거나 머리 만질 때 독특한 표정이 있대요. (쫌 재수없는 표정이라던데;;; 머 어쨌든..)
제 친구가 흉내내면 다른 사람들이 빵 터지면서 공감하던데.... (그 흉내내는 친구를 어디다가 묻어버리고 싶었어요!)
또 평소에는 식탐도 별로 없고, 먹는 거에 별로 신경 안 쓰는 편인데...
술만 취했다 하면 그렇게 뭔가를 막 먹으려고 달려들어요;;;
혹시 뒤풀이 때 제가 뭘 미친듯이 먹고 있으면 그건 만취상태에 다다르고 있다는 거니까 못 본척 자리를 옮기시는게 탁월한 선택입니다..ㅡ0ㅡb
8.현재의 직업에 대해 (학생이거나 준비중이라면 그소개)/꿈꿔왔던 직업과 그 이유
일단!!!
현재 잉카 (수요일) 알바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모로 부족하고 농땡이만 피우려고 하는데도 안 짜르고 계속 써 주시는 케이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ㅎㅎㅎㅎ
아...그리고 제가 (또! 또! 이래 뵈도) 법학을 전공했걸랑요;;;;;
그래서 아버지의 꿈을 이뤄드리고자;; 사법시험 수험생활을 몇 년간 하였습니다.
운 좋게 1차 한 번 통과했다가 꼴랑 그거 가지고 캐 건방 떨며 공부를 소홀히 했더니;;; 그 이후로는 줄줄이 떨어지기만 했네요 ㅠ0ㅠ
더 이상은 못 해먹겠어서 올 해 5월 부터 취업을 준비하면서 현재는 취업준비중입니다.
(로스쿨을 가 볼까도 살짝 생각했었으나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빠이~~~ 제가 법대, 로스쿨 어쩌고 저쩌고 하니 사람이 달라보였다는 피린님의 댓글이 떠오르네요.... 뭘까요 이 씁쓸한 뒷맛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업을 준비하면서 세상의 쓴 맛을 원투쓰리~빠씩쎄븐~ 콤보로 얻어 맞으며 후덜덜 숨가쁜 최근 2달여를 보낸 결과!
현재 면접 결과를 기다리는 곳이 3군데 정도 되네요;;;
피말리는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꼭 제가 가고 싶은 회사에 갔으면 하는 바램뿐이에요!!!!! ㅡ0ㅡ;;
빨리 취업해서 살사에 전념하고 싶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입사원이 빠져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너무나도 바쁜일상.답답하고,힘들고,지치고...
이 모든걸 다 잊을수 있는 24시간이 주어진다면 어떤일을 하고 싶으세요?
(ex.미치듯이 영화보기,잠퍼자기,폰팅하기..이런거 말고)
24시간?? 아... 요거 애매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
1) 만약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아... 가정을 해야 한다는 현실이 슬프다....ㅠ0ㅠㅋㅋㅋㅋㅋ)
사랑하는 사람과 하루종일 같이 있고 싶어요.
아침 일찍 가까운 스파 같은 데 가서 물 속에서 노곤노곤 같이 몸도 지지면서 못다한 얘기도 많이 하고. 그런 다음 같이 마사지 받으면서 살짝 잠 들었다가. 일어나서 근처 맛집 가서 맛난거 먹고. 서울로 돌아와서 쇼핑도 좀 하다가(저 쇼핑 좋아하거든요;;;돈이 없어서 그렇지;;;) 야경 보면서 저녁 먹은 다음에 멋진 공연 한 편 보고(아.. 연극이고 뮤지컬이고 본지가 언제냐 도대체...ㅠㅠ)
마지막에는 그 사람이랑 마주보고 잠들고 싶네요....
2) 하지만!! 혼자라면.
시간 남는 칭구 불러다 앉혀 놓고 낮부터 술이나 먹자~~~~~~~ㅠ0ㅠ
(하지만 낮술 좋아효!!! 자체적으로 세상과 동 떨어진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ㅡ0ㅡ;;;ㅋㅋㅋㅋㅋㅋ)
점심에 탕슉 세트에 이과두주 한잔~ 으로 시작해서 캔맥주 사들고 공원 벤치에서 시끄럽게 웃으며 맥주 들이 붓다가... 벤치에서 살짝 꾸벅꾸벅 졸고 일어나서 저녁으로 회에 쏘맥 한잔~ 하고!! 퇴근 시간 되면 돈 많은 형들 불러서 양주 사주세효!!! 한 다음에 폭탄 말아 먹다가... (여기서 요령껏 잘 버티는 게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감자탕집 서로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들을 내뱉어 가며 줄창 자기얘기만 실컷 떠들다가... 무사히 집에 들어와서 뻗어서 자는 것도 괜춘할듯??!! ^^;;;
(이러고 싶다는 거지 저...절대 이렇게 술 마셔본 적이 있다는 것은 아...아니에요........... 그 때가 그립다.......응??)
10.지금은 연락이 끊겼지만 다시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돌아가신 할아버지.
가시는 순간까지 한 번도 살갑게 대해드리지 못 했는데.
하다 못해 안마라도 한 번 정성껏 해드리고 싶어요.
시험 준비한다고 병상에 늦게 찾아가서 엉엉 울었더니 말은 못 하시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시던 할아버지 모습이 어찌나 가슴 아프던지...ㅠ0ㅠ
11.희,노,애,락 에 관해
(이미지,경험,자신만의 관점 뭐든 상관없습니다.복합적이면 금상첨화)
희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라면 항상 즐겁습니다~!
저는 쉽게 만족하고, 쉽게 기뻐하고, 쉽게 즐거워하는 성격이라서... 쉬운남자.....ㅋㅋㅋㅋㅋ
이런 저를 보고 한 친구놈은 그러더군요.
너는 정말 사소한 걸로도 기뻐하고 행복해하니까 절대 자살할 일은 없을 거라고...
뭐. 생각해보니 맞는 말 같기도 하고..ㅋㅋㅋㅋ
노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고, 몰상식한 행동하는 사람 보면 화가 납니다!
예전에 어떤 아저씨가 버스 맨 뒷자리에서 다리 쭉 뻗고 앉아서 앞에 여자분 머리를 발로 막 차면서 실랑이가 벌어진 적이 있었는데.. 순간 빡 쳐 가지고 제가 "아저씨~ 발 내리라고요~!!" 했더니 버스가 싸~ 해졌더랬죠. 그래도 그 아저씨가 지지 않겠다며 저한테 고래고래 욕하고 소리지르길래 멱살 잡고 같이 버스에서 내린 적이 한 번 있네요.
더불어 사는 세상인데 타인 좀 배려하면서 살면 좀 좋나요??!!! ㅡ0ㅡ^
애
정모가서 신나게 놀고 뒤풀이에서 달리다가 새벽에 겨우겨우 집에 기어들어왔는데 냥이할망구가 자기혼자 냅두고 놀다왔다고 집 안을 난리꼬장부르스로 만들어 놓으면 무지 슬퍼요!! ㅠ0ㅠ
락
놀때는 빼지 않고, 재지 않고, 체력을 남지지 않고(?) 놉니다!
별로 남의 시선 같은 거 신경쓰지 않는 편이라서... 그냥 편한 분위기, 좋은 분위기에서는 거의 무장해제하고 노는 편인듯 ^^;;;
근데 이렇게 놀면 같이 노는 사람들이 쵸큼(?) 쪽팔려 하는 경우도 있지요...후후후....
12.이건 스카이라틴인들에게 알려주고 싶네요.(뭐든지..아무거나~..이게 젤 어려운 법이지 후후)
저.....
연말파티 때 바운스 공연해요~~~!!!!!!
이번 바운스 공연 다들 열심히 기획하고 준비하셨는데... 다들 함께 잼나게 즐기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b
저도 민폐끼치지 않도록 열심히 연습해서 멋지게 하고 싶네요!!!!! ^^v
13.기억에 남는 에피소드(ex.스탈링하다 옆에있던 살세라 겨드랑이에 제손이 들어갔어요.정신없이 샤인하고 앞을 보니 살세라가 사라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특별한 에피소드 같은 거 없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 전에 미카엘라누나랑 홀딩하는데 드디어!!!! 에피소드가 생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창 초중급 수료식 준비하던 때라... 프리 추는 게 오랜만이어서 그랬는지 미카엘라누나랑 홀딩하는 내내 뭔가 불안불안 쫄밋쫄밋한 기분이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리드하다가 손으로 미카엘라누나의 미간을 뻐억!!!
"헛. 누나 미안해~ 어뜩해." "괘.. 괜찮아...(다행히 웃어줬음)"
그러다가 또 몇 마디 지나지 않아서 이번에는 누나의 뒤통수를 뻐억!!!!!
"누나 미아안~~~ ㅠ0ㅠ" "괜찮아~ 괜찮아~ (이번에는 웃어주지 않더군요ㅠㅠ)"
홀딩 끝나고 나서 다시 사과하면서... 누나한테 에피소드 만들어줘서 고맙다며.....ㅡ0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미카엘라누나에게 사과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꾸벅!ㅋㅋㅋㅋㅋ
14.선호하는 살세라,살세로 타입
아이 컨택 잘 해주는 살세라!!
비록 저는 쑥스쑥스 부끄부끄해서 아이컨택 잘은 못 하지만 힐끗힐끗 쳐다봤을 때 같이 눈이 마주치면 기분이 좋아요.. *^^*
뭔가 교감이 되는 기분이랄까?? 암튼 홀딩하는 동안 외롭지 않아요!!(응??)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같이 집중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살세라 분들이 홀딩할 때 매우 고마웠어요!!!
물론 활짝 많이 웃어주시는 살세라 분들은 항상 감사하구요!!! ^0^/
또 장점이나 고칠 점 피드백 해 주시는 살세라 분들께는 넙죽 절이라도 해 드리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15..꺼려지는 살세라,살세로 타입
시종일관 무표정인 살세라...
왠지 지루하고 불편하신 거 같아서 홀딩하는 내내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무서워요......ㅠ0ㅠ
그리고 옛날에 제가 리드를 잘못했을 때 바로 고개 절레절레 저으시면서 다시 하라는 제스쳐 취하시던 살세라...
(스카이에는 이런 분 없었는데요. 예전 온1 배울 때 이런 분이 계셨는데 정말 귀까지 빨개졌었더라는;;;;)
비록 허접한 리드일지라도 우쭈쭈~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에효....ㅡ0ㅜ
16..좋아하는 춤 (살사,메렝게,차차,바차타,라인댄스)짤막하게나마 그 이유는?
단연 살사!!
스피디하면서도 절도 있고, 경쾌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이 살사의 매력인 거 같아요!!!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살사 잘 추고 싶어요~~!!!!! ^^;;;;;;;
다음 바차타!!
일단 음악이 너무 좋구요!! 상대방과 느낌을 공유하기에 가장 좋은 춤인 거 같아서.... 물론 아직 그래본 적은 없지만.....
라인댄스도 너무 재밌어요!! 하지만 배울 기회가 많이 엄서서... 쿨럭;;;;
메렝게랑 차차도 진짜 잘 하고 싶은데 그 특유의 느낌을 살리려면 엄청난 내공이 필요할 듯.....ㅡ0ㅡ;;;;;
최종적으로는 나중에 반려자와 아르헨티나 탱고를 같이 배워서 즐기고 싶어요~!!!! 헤헤헤.
17.좋아하는 소품 (ex.돗자리,페인트,라이터,컴퓨터..)
머... 딱히 좋아하는 소품 없는데...
트렌드에 민감한 편도 아니라서 아직 스맛폰도 아니구요...(덕분에 인간관계 캐 단절......ㅡ0ㅜ;;;)
전에는 목걸이나 팔찌 하고 다니는 거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또 시들해져서 그냥 맨 목에 맨 손목으로 다니고 있고...
냄새에 초큼 민감하고 향수도 좋아해서 예전에는 향수도 몇 개씩 번갈아가면서 썼는데 요즘에는 쓰는 것만 쓰고...
(사고 싶은 향수들은 있는데 돈이 없어서....ㅠ0ㅠ)
머~ 원체 별로 물건에 미련두는 편이 아니라서... 있으면 쓰고 없으면 말고 하는 식??ㅎㅎㅎㅎ
18.홀딩해보고 싶은 살세로,살세라.(인스트럭터,강사,회원...)
아... 이거 부끄러운데....^^;;;;;
솔직하게 쓰면 되는 거에요?? 뭐 건방져보이거나 이러지 않겠죠?? ^^;;;;;
잉카에서 알바하면서 눈팅만 했던 민주쌤, 에이미쌤과 언젠가는 꼭 한 번 홀딩해보고 싶어요!!
또 시크하신 꼬꼬마쌤과도 기회가 되면 홀딩 꼭 해보고 싶어요!!
(아... 적으면서 상상만 해도 후달리네요....ㅡ0ㅡ;;;;;)
그 외에도 여러 쌤들, 선배 기수 분들, 또 후배기수 분들 모두모두 같이 홀딩해보고 싶어요~!
저는 욕심쟁이니까요.. ^^v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1년뒤 현재 자신의모습을 그린다면? (그림으로 그려주면 좋겠지만..)
1) 갓 어리버리한 티를 벗어낸... 여유를 쵸큼 찾은 사회 초년생!!!
2) 스카이 연말파티 공연반의 일원으로서 맹연습 중!!!
3) 빠에 앉아 있으면 그래도 홀딩 신청 1~2번은 받는 살세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위핑 좀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었으면......ㅡ0ㅜ;;;;
20.춤을 출때 자신만의 독특한 버릇이란?
흠..... 빠콩누나가 그러는데 제가 홀딩할 때 표정이 느끼하대요.... ㅡ0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씐나면 혼자 골반을 이리저리 흔들면서 더러운 골반놀림을 하는 것을 제가 거울로 확인하고 말았네요.. 순간 확 거울 깰 뻔....ㅠ0ㅠ
또 거울과 영상을 보니까 스텝을 하는데 스텝을 막 비비는 거 같은 모습도 확인했어요...... 아놔 ........
고쳐야될 안 좋은 버릇들 투성이입니다 아주!!!!!! OTL...........................
그래도 뭐... 홀딩할 때 잘 웃으려고 하는 편이구요~!
최대한 예의와 매너를 염두에 두면서 추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깐요~!!
혹여나 제가 홀딩신청을 하면 도망가지는 말아주세요~~~~!!!!! ^0^;;;;;;;
21.기억에 남는 수료식,공연이 있다면?(언제,같이 했던 동료들,쌤,왜...사진이 있다면 첨부해주시면 좋겠죠~)
우리 99기 토요반 초급 수료식 때!!!!
많은 인원이 함께 고생하면서도 진짜 즐겁게 준비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v
초급 때 같이 수료식했던 우리 형들!!!
보고싶은 얼굴들도 보이고... 도우미 해줬던 펠릭스형과 쇼킹형도 있네요~ㅎㅎㅎ
요건 이번 초중급 수료식 사진이에요~~!!!
역시 많은 동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b ㅋㅋㅋㅋㅋㅋ
요건 그냥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사진이라서 올려봐요~ㅎㅎㅎㅎㅎ
하널형이랑 DK형 완전 우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지금의 현재 자신이 있기까지 도움이 된 살세로,살세라가 있다면 이번 기회에 그분에게 감사의 메세지 한번 띄워보세요
헛!!!! 요거요거 쪼까 민감할텐데잉~~~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생각나는대로 솔직담백하게 짧게짧게 적어나갈께요~~ㅎㅎㅎㅎㅎ(과연... ㅡ0ㅡ;;ㅋㅋㅋㅋㅋㅋ)
태수&요거트 쌤
항상 두 분 쌤 밑에서 살사 배운게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먼저 제 롤모델이신 태수쌤!!! 쌤의 열정을 보면 항상 대단하시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는... (>.<)b
앞으로도 옆에서 더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따라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술 취하면 사라지시는 거 빼고...ㅋㅋㅋㅋㅋㅋ)
글고 스카이여신 요거트쌤!!! 저는 쌤의 스트레칭 시간이 너~무 좋아요~~~ (비록 슬프게도 몸은 따라주지 않지만서도;;;;)
우리 준중급 넘어 중급까지 꼭 이끌어주세요~~!!! 이미 중급 안무랑 노래 준비하고 계시는 거 다 알고 있어요!!!! ^^v ㅋㅋㅋㅋㅋㅋ
우리 사랑하는 99기들!!!
가족같은 귀욤발랄에너자이저 빠콩누나 항상 고맙고~ 항상 마음써주고 챙겨주는 착한 동생 엘프녀팅커벨도 정말 고맙다잉~!
바쁜데도 연습 열심히 해서 멋진 수료식 같이 해준 올라, 수료식 준비할 때 같이 고생해 준 착한 콜드, 볼 때마다 많이 챙겨주고 이뻐라해주는 뻬키누나, 맛난거도 사주고 잘 챙겨주신 하널형, 분위기 잼나게 해 주려고 노력하는 DK형, 요즘 부쩍 친해진 푸른하늘, 또 요즘 한창 열심히 하는 모습이 멋진 핫세, 귀엽고 착하고 배려돋는 에이미, 잘생기고 살사도 잘 추는 아키형, 센스작렬 간지남 리차드형, 울 99기 쎅씨여총무 유주, 99기공식초절정미남 리디안형, 99기의 영원한 미존기짱 아이휴형, 갖고 싶은 남자 JK형, 그런 JK형을 가진 푸딩, 자상한 하늘바닥형, 애교많은 애교란지형, 항상 우쭈쭈~해 주시는 허니비누나, 환상몸매 명탐정누나, 뒤에서 많이 도와주는 봉양누나, 완전 남자 에그형, 급 바빠져서 못 나오는 드뽕형, 자세가 남다른 루나누나, 저만 보면 빵 터지시는 넬누나, 준중급부터 같이 잘 어울려 주시는 핸델형님까지..
우리 토요반 사람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0^/
또 비록 반은 다르지만 같은 99기로서 함께 어울려준 바비인형 비비안, 쭉빵미녀 나단누나, 간지초미녀 핑크우유누나, 섹시한 조아누나, 듬직하신 돌멩이형, 귀여운 떠나자, 살사 잘추는 하비형 등등 수요반 분들에게도 이 기회를 빌어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리고 항상 많이 챙겨주시는 우리 스카이 운영진 분들!!!!
항상 꼬붕들 챙기시느라 여념이 없는ㅋㅋㅋㅋ 착하고 알흠다운 오야붕 찐찐누나, 초급 삥아리때부터 같이 잼나게 홀딩해 주면서 많이 챙겨줘서 고마운 까밀라누나, 귀엽고 이뿌고 깜찍한데 춤까지 잘 추는 ㅅㅇㅁㅅ 스위티, 수료식 연습 때 빠지지 않고 응원 와 주신 천사양양이누나, 언제나 자상하게 잘 챙겨주는 펠릭스형, 타율은 낮지만 가끔 빵빵 터뜨려주는 난봉형, 우월한 기럭지와 부드러운 미소가 부러운 바다형.
그리고 잉카에서 알바할 때 마다 말동무가 되어준 고마운 쎄리나, 먼저 말 걸어주고 편하게 대해줘서 고마웠던 제이피형, 먼저 홀딩신청 해줘서 고마웠던 최가님, 뒤에서 많이 도와주시는 하늘비님 등등
항상 저 뿐만 아니라 모든 회원들 챙기느라고 고생이 많으신데 정말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께요~~~~ ^0^/ ㅎㅎㅎㅎㅎ
그 외에도 여러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알바로 채용해주셔서 살사의 세계에 푹~ 빠지게 도와주신 간지작살 케이사장님, 어리버리댈 때부터 많이 챙겨줘서 너무 고마웠던 영쑤!!형, 첨부터 잘 챙겨주고 볼 때마다 홀딩도 꼭 해 주는 초미녀 미카엘라누나,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항상 눈동냥의 대상이 되어주신 원더보이님, 언제나 살갑게 대해주고 격려 많이 해주는 으나누나, 먼저 친근하게 대해주신 푸른매형, 동갑이라고 챙겨주고 관심 투척해 준 미쉐리와 콩쉬리, 반갑게 인사해 주시고 홀딩도 잼나게 해주는 아스피린님, 초급 때부터 홀딩도 많이 해주고 격력도 많이 해준 꼬꼬누나, 먼저 반갑게 인사해 주셔서 고마운 미카엘형, 황공하게도 웃으며 홀딩을 허락해주시는 퍼플쌤, 잉카에서 항상 반갑게 대해주시는 소공녀누나, 잉카에서 빼먹지 않고 홀딩하려고 해 주는 메리언, 저번에 먼저 홀딩신청 해 주셔서 황공했던 엘레나님, 뒤풀이에서 맛난거 많이 사주신 유진형님, 잉카에서 알바하는데 먹으라며 김밥 사다 주신 자상한 태봉형, 친히 인탐의 세계로 인도해주셔서 머리털 빠지는데 일조해주신 살랑누나, 처음 인사했는데도 잘 챙겨주셨던 히도미누나, 빠에서 반갑게 인사해 주시는 꾸다형, 꼭 한 번 밤새 함께 달려보고 싶은 볼케형, 바차타 완전 잘 추는 미미스타, 홀딩 잼나게 해줘서 고마웠던 예아, 이쁘고 살사도 완전 잘 추시는 대선배(?)인 경은누나, 지난 번에 살사씨디 공짜로 주신 잘생긴 범생짱 사장님, 영어 잼나게 가르쳐주셨던 도전님과 왕의남자님, 우리 바운스 식구들(연말공연 뽜이야~!!!), 수욜날 알바할 때 반갑게 인사해주시는 88기 와 90기 분들까지....
어떤 형식으로든 제가 스카이에 잘 적응하고 즐살하는데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0^/
23.살사전의 자신의 일주일/살사 시작후의 자신의 일주일
1) 살사 전
빈둥(공부) - 공부(빈둥) - 스터디(빈둥) - 야구보기(뽜이야!!!) - 술약속(뽜이야!!!)
뭐.... 요일에 관계 없이 머 대충 이런 생활의 반복??
2) 살사 후
면접(가서 살사 얘기) - 살사(까페+정모) - 살사(잉카알바) - 스터디(하는 척 하면서 살사생각) - 약속(가서 살사 홍보) - 살사(강습&정모) - 살사(뒤풀이&후기 쓰기)
뭐 요정도의 일주일 스케쥴 되겠슴돠~~!! ㅡ0ㅡv
24.문득 외롭다 느낄때는 언제인가요?
아까 9번 질문 대답 쓸 때.... 사무치게 외로웠음 ㅠ0ㅠ
25.생활속 자신이 살사에 이만큼 빠졌다 라는걸 느낄때는 언제인가요?(ex.전철에서 베이직밟기)
흠... 일단... 살사 시작한 이후로 그 좋아하던 야구도 안 봤네요;;;; 그 시간에 살사 공연 동영상 보고......
엠피에 수많은 음악과 노래가 있지만 정작 듣는 건 살사음악뿐!!!!
지하철 스크린도어는 연습용 거울이 된지 오래고...
집에는 항상 양말살사(연습)용 양말이 따로 구비가 되어 있지요 ^^;;;;
26.관람했던 것중 기억에 남는 살사공연이나 동영상
다른 공연들도 너무 멋있게 봤지만...(공연 동영상 게시판에 있는 동영상 왠만한 거는 다 봤어요! ^^v)
저는 스카이라틴 10주년 연말파티 F.O.S 공연을 제일 멋있게 봤어요!!!
음악, 안무, 의상이 너무너무너무 잘 어울리고 멋있어서 수십 번은 본 거 같아요!!!! (>.<)b
아.... 저도 꾸준히 열심히 해서 그런 공연 꼭 해보고 싶어요~!!! (응??? 어느 천년에.....??? ㅡ0ㅡ;;;;)
27.'살사..하길 잘했어' 라고 느끼시나요? 어떤점에서요?
매일! 매 순간!!! 정말 잘했다고 느끼고 있어요~~!!!!!
저 요즘... 완전 살사 생각 밖에 안 하거든요~~~!!!! ^^v
살사를 시작한 덕에 위에서 언급한 좋은 형들, 누나들, 동생들도 만날 수 있었구요.
삶의 활력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만약 살사를 하지 않았다면 취업 준비 등의 이유로 정말 우울증 걸렸을지도......ㅡ0ㅡ;;;;;)
그래서 요즘 만나는 사람들한테 매번 살사 꼭 배우라고 하는데.... 다들 콧등으로도 안 듣네요......ㅠ0ㅠ
냅둬요~ 자기들만 손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이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당당하되 오만하지 않은 사람.
겸손하되 비굴하지 않은 사람.
현명하되 드러내지 않는 사람.
솔직하되 배려할 줄 아는 사람.
그리고 무엇보다도.
처음과 끝이 다르지 않은, 진솔하고 한결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v
(어디까지나 되고 싶다는 거지..... 아직 제가 이런 사람이라는 건 아니니까 돌 던지지 마세요....ㅡ0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스카이라틴에 바랍니다.
태수 & 요거트 중급반 개설해 주세효!!!!!!
몸이 부서져라 한 번 쫓아가 보겠습니다~~~!!!!! ^0^/
30. 이하는 살랑누나의 추가 질문.
질문1) 이상형에 대해 알려주세요~
단 한가지라도 좋으니 내가 배울 점 이 있는 사람!
단 한가지라도 좋으니 내가 이성으로서의 매력을 느낄만한 점이 있는 사람!
단 한가지라도 좋으니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이해해주는 사람!
이정도 였었는데 살사 시작한 이후로 바뀌었어요....
살사 멋지고 예쁘게 잘 추는 사람!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2) 나만의 술 정말 맛있게 먹는법
뭐 따로 방법이 있다기보다는....
저는 기분이 안 좋거나 슬픈 일이 있을 때는 술을 마시지 않아요~!
이상하게 그럴 때는 술 생각이 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술을 마시는 자리는 즐겁고 유쾌한 자리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즐거운 자리에서 마시는 술을 정말 맛있죠잉~~ㅋㅋㅋㅋㅋ
뭐 그 외에.....
저는 치킨에 맥주보다 소주, 회에 소주보다 맥주(또는 소맥) 마시는 게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걍 그렇다구요;;;;;;;)
질문3) 지구가 멸망하는데 딱 한명의 99기 살세라만 데리고 도망 갈 수 있다면 누구를 데리고 갈껀가요???
콩벨(빠콩+팅커벨 합체버전)
가족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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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여기까지 기네스의 인물탐구였습니다~~!!!
(헉헉;;;;; 뭐 이렇게 힘들어~~~!!!!!!!!!!!!!!!!!!!!! ㅡ0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읽는 여러분들이 더 힘드셨겠죠?!!!!!
부디 잼나게 봐 주시고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과 친하게 지내고 잼나게 어울리고 싶네요~~~~!!!!! ^^v
이상!
인탐 끝~~~~!!!!!!!!!!!!!!! ^0^/
(다음 인탐자에 대한 추가질문은 인탐 지정하면서 함께 올릴께요~~^^;;;)
오오오오오오~~~~~~ 기아 팬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반갑다잉~~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동갑들 만나기 힘들던데 동갑이라고 해서 완전 반가웠었어!!!ㅎㅎㅎㅎㅎ 앞으로 더 친하게 지내자~!!! ^^vㅋㅋㅋ
홀딩해준다면 나야 완전 땡큐지!!! 앞으로 잘 부탁해~~ 나도 열심히 배워서 같이 오래오래 즐살할 수 있도록 노력할께!!!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네스님의 이런 열정이라면...취업도..살사도 모두모두 다 잘될거라고 확신해요.
아마 2년 뒤쯤이면 정말 멋진 살세로가 되어 있을듯...ㅎㅎ 인탐 잘 봤습니다.
오오!! 이제서야 고백하는 거지만.... 원더보이형 프리추실 때 마다 제가 몰래몰래 훔쳐보고 있어요... ^0^v
저도 열심히 연습하면 형처럼 멋지게 살사 출 수 있겠죠?!! 그...그러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잼나게 봐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친하게 지내요 형~~~ ^0^/
네스네스기네스야~ 인탐 잘봤다잉~
글 완전 잘쓰네~^^ 이게 꾸욱~ 참고 줄인거라니 ㅋㅋㅋ
날 쳐놓고 인탐 에피소드 생겼다며 활짝 웃던 너를 기억한다잉 ㅋㅋ
우리 이과두주부터 시작할까? ㅋ 끝은 기네스로!!
그리고 나는 두번 다 웃었어... 웃는거였어 ㅋㅋ
완전 살사 잘 추는 네스~ 나중에 인기 많~~~~~~~~~~~아져도 홀딩해주기~! 도장 쾅쾅! *^^*
열정살사인 기네스. 이번 연말 공연 파이팅!!!!
사실.... 누나를 때려놓고 순간 미안하면서도 '앗싸 가오리~ 에피소드 생겼다~!!' 란 마음이 더 컷...(뻐억!!)
ㅋㅋㅋㅋㅋ 누나 두번 다 웃었었구나.... 웃는 거였어.... 그래.... 그랬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누나랑 술 처음 같이 마셨는데 완~전 즐거웠다잉~!!!!(ㅋㅋㅋㅋㅋ난봉형 이방스러워ㅋㅋㅋㅋ7살때까지 잘 나간 미미 ㅋㅋㅋㅋㅋ아놔ㅋㅋㅋㅋㅋ)
담에 우리 진짜 낮부터 함 달려보자고~! 월차내고 만납시다!!! 나 취업 전까지는 탱자탱자 놀아효~! ㅡ0ㅡv
예쁜데 살사까지 너무 예쁘게 잘 추는 초미녀인기살세라미카엘라누나야 말로 앞으로도 나랑 홀딩 꼭 해줘야한다잉~ㅎㅎ
누나도 연말공연 뽜이링~~!!!! ^0^/
ㅋㅋㅋ 인탐 댓글 안달았다가.어제 혼난 1인이다..ㅋ 머..쫌..요즘 회사에서 그래.ㅋ 카페 들어와서 편하게 보기 힘들어서..눈치보면서 카페 들어와서..이리저리 자세하게 보기 힘들어서..이제야 댓글단다..ㅋㅋ 항상 좋은 모습으로 계속 그렇게 여기에 있으주면 좋겠네..^^
오빠의글은 음성이살아있어 음성지원돼 ㅋㅋ
흠.... 혼낸 보람이 있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까지 댓글 안 단 난봉형은 뭐냐고?!!!!ㅋㅋㅋㅋㅋㅋ)
살랑누나 말대로 생생한 음성지원이 되는 엔젤릭스형~~~ㅋㅋㅋㅋㅋㅋ 잼나게 잘 읽어줘서 고마워요~~ㅋㅋㅋㅋ
항상 많이 챙겨줘서 고맙구요~ 나중에 어떤 형식으로든 제가 받은만큼 베풀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해볼께요~~헤헤.
우리 오래오래 친하게 지내면서 함께 즐살해요~~~!!!! ^0^/
우왓~~~ 기네스님 글 답게 역시나 길고 알차군요! 잼나게 잘봤어요~제이름이 두번이나 나와서 신기신기ㅋㅋㅋㅋ 사진중에 안경쓰고 까만 체크남방사진 1초 엄기준이네요.ㅎㅎ
앞으로도 계속 같이 즐살해요~~ 오늘도 무한홀딩 예약! ㅋㅋㅋ
앗. 제 후기에 두 번 출연해 주신 피린님이시다아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어서 읽기 힘드셨을텐데 잼나게 읽어주셨다니 감사감사~~ㅋㅋㅋ(1초라도 엄머시기 닮았다고 해 주셔서 눈물 주룩주룩ㅋㅋ)
워낙 인기살세라셔서 홀딩신청할 겨를도 없지만서도;;;; 앞으로도 홀딩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오래오래 같이 즐살해요~~!! ^0^/
댓글 안단다고 형 갈구길래 댓글달러 왔다. 댓글 달았으니까 됐지? 형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왠지 글은 안 읽고 댓글만 단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이다.
좋은 댓글이다
좋은 예
ㅡ0ㅡ;;; 뭐가 좋은 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이 115개? 이렇게 인기있는 (전직)고시생이 있을까? ^^ 초급수료식인데도 열정을 갖고 연습해줘서 고마워~ 끝나면 파스 사줄께~ ㅜㅜ
ㅋㅋㅋㅋㅋ 전직 고시생 아놔 ㅋㅋㅋㅋㅋㅋ 잼나게 읽고 댓글도 남겨줘서 고마워요 누나~ㅎㅎㅎㅎ
처음 도우미하는 거라서 어리버리대고 있지만 누나가 파트너라고 잘 챙겨줘서 고마워요!! ^^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수료식 만들어 보아요~~~ 뽜이야~~~!!!! ^^v
사진 어쩔꺼야..첫번째만 너잖아...ㅋ
프리출 때 발 비비는 거 일부러 그러는 줄 알았는데 아닌 거였어? 간지나 보이던데!!~~^^ 그리고 대단한 인맥관리~~@@ 존경스럽다~~ㅎ개인적으로 진짜 못 하는 건데~~ㅋ 스카이 모든이들을 다 섭렵한 듯...ㅋㅋㅋ 짱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발 비비는 거 무의식적으로 그러는 거 같아요.... 지저분해 보여서 저는 싫던데 ㅠㅠ 형처럼 깔끔하게 추고 싶어요!!!ㅎㅎ
뭐... 그리고 인맥관리라기 보다는 뒤풀이 자주 가서 쫌 돌아댕기고 그러다보니...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앞으로 오래오래 같이 살사할 거니까 뭐 두루두루 같이 친해지면 되죠~~!!! 우리 지금처럼 항상 열심히 배우면서 잼나게 활동해봐요 형~~~~ ^0^/
오! 기네스님의 인탐 넘 잘봤습니다.ㅋㅋㅋ 미카엘라 뒷통수를 뻐억!!그래서 미카엘라 뒷통수가 쫌 튀어나왔구나..ㅋㅋㅋ넝담^^ 양이 넘 귀엽네요~~ㅎㅎ 어여 빨리 좋은 회사 취직해서 더욱 더 즐살해봐요^^
오! 쌤!!! 감사해용~~ㅋㅋㅋㅋ 얼릉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아서 쌤의 잼나는 영어 강의를 또 듣고 싶은데 말이죠~!! ㅠ0ㅠ
응원에 힘입어서 얼릉 취업에 성공해 보겠사와요~ㅎㅎㅎㅎㅎ 앞으로도 자주자주 뵈면서 함께 즐살해용~~~ ^^v
네스 네스 기네스~~~인탐 잘봤다~^^ 너 스카이에서 모르는 사람이 거의없더라?ㅎㅎ 왕성한 활동 좋아~좋아~ 앞으로 많은 활동하길 바란다~^^
앗! 푸른매형이다아~~~~ 형 요즘 중급반 공연준비때문에 많이 바쁘시죠잉~~ 빠에서 뵌지가 한참 된거 같다는 ㅡ0ㅡ;;;
요번 공연 기대할께요~ 완전 멋지게 잘 하시구요~!!!! 뒤풀이에서 또 신나게 함 달려요 형!!! ^^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ㅋ 정말재밌게 읽었습니다 ㅋㅋ 이렇게 말씀 잘하시는 분이신줄 몰랐어요 ㅋ 언제나 저희 수요초급반 수업하실때에 바티켓팅해주신 ㅋㅋ 앞으로 더 많이 인사드리겠습니다 ㅋㅋ 살사 재밌게 즐겨보아요 ㅎㅎ
아~ 강남 102기 기짱님~!!ㅋㅋㅋ 잼나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까밀라님의 인탐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수료식 하시는 거 영상으로 봤습니다. 정말 초급같지 않게 너무나 잘 하시던걸요?!!!! ^0^b
앞으로도 더 많이 오래오래 뵈면서 함께 즐살했으면 좋겠어요~!!! 초중급 때도 화이팅 하세요!!!
댓글을 늦게 달아 죄송.ㅋ.ㅋ
아..같이 시작한 홍대 동기인데..(강 87,홍 99) 어찌 왕래가 한번없이 울기수가 폭파되는 바람에..ㅋㅋ
암튼..친하게 지네요...ㅎㅎㅎ
아~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
그르게요~ 어떻게 보면 저희도 같은 동기인데 말이죠~!ㅋㅋㅋㅋ 담에 토요정모 때 함 놀러 오세요~ 99기와 함께 어울려 보세요!!ㅋㅋㅋㅋ 앞으로 더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0^/ ㅎㅎㅎㅎㅎㅎ
기네스님,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양현석 젊었을때랑 좀 닮은것 같네요?
잼나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ㅎ(양군 닮았다고 해 주셔서 황송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잉카에서 항상 즐겁게 인사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알바는 못 할 거 같지만... 수요 정모 때 자주 놀러 가서 또 인사드릴께요~! 더 친하게 지내보아효!! ^0^/ㅎㅎㅎㅎㅎㅎ
인탐 올렸는데 답이늦었네~
넘~ 잼있게 잘봤다~^^
이번 바운스 공연 기대할께~
앞으로 스카이 라틴에서 큰역할이 기대된다~ㅎㅎ
아~! 재밌게 잘 봐주셨다니 감사감사~ㅎㅎㅎㅎㅎㅎㅎ
형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 저도 (몰래) 지켜보면서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도 연습 더 많이 해야겠어요!!ㅎㅎㅎㅎ
우리 같이 오래오래 스카이에 남으면서 잼나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면서 즐살해요~~!!! 헤헤헤. ^^v
안녕.. 나도 이리저리 바빠서 이제 인탐 봤어 그렇지만 바쁜 월요일 시간내서 봤다^^ 그래 여긴없지만 취직된거 축하하구~~ 내가 점점 멋져 진단말 진짜야 ,, 아마 곧 인기짱인 기네스가 될거야 .. 바운스도 멋젔어 ㅎㅎㅎ 음 취직 축하로 기네스 먹으면서 술 탐험을 해야겠네 ㅋㅋ 우리 바에서 보면 홀딩해주기 ㅋ
ㅎㅎㅎㅎㅎ 엄청 길었을텐데 다 읽어주셔서 감사요~ ^^;;ㅎㅎㅎㅎㅎ (점점 멋져진다고 해 주신 것도 감사...^^v)
바운스 계기로 누나랑 알게 되고 친해지게 되어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빠에서도 홀딩 많이 해 주시고 더 친하게 지내보아효~!! ^0^/
넌 그런놈이였군 ㅋㅋㅋㅋ 앞으로도 즐살해라^0^
아??? 그런놈이라뇨....???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형으로부터도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요!! 막 귀찮게 알려달라고 해도 가르쳐주셔야해요!!!^^vㅎㅎㅎㅎㅎㅎ
나 너무 뒷북인가? ㅜ.ㅠ 오빠~ 홍대올때랑 강남올때랑 다르게 하고 와서 도저히 홍대에선 진짜 못찾겠던데 키키키. 취업 했다는거 봤어~ 취업 축하하구. 그래서 이제 잉카 알바 안하는구나 ㅜ.ㅠ 아쉽당. 우리 오래오래 봐요 화이팅! 그리고 스위티랑은 무슨 관계야!!!! ㅋㅋㅋㅋ
헛. 너무 뒷북이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나 잉카 알바갈 때도 나름 신경쓰고 가는 거다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잉카에서 알바는 안 하지만 강남에도 자주 놀러 갈께~!! 앞으로도 나랑 홀딩도 많이 해주고 우리 더 친하게 잘 지내보자~~!!!ㅎㅎㅎ
푸핫. 근데 콩벨은 뭐야 ㅋ 같이가줄께 뭐- 까짓것 같이 가주는거야 오빠가 데려가는게 아니라 ㅋㅋㅋ :P 근데 오빠 보고싶어 빨리 돌아와!!! 오겡끼데스까~~~~~~~~~~~~~~~~~~~~~아?
예쁘고 착하고 배려돋고 기품있는 내 동생!! 나도 보고 싶다!!!!! ㅠ0ㅠ
못나고 부족한 나를 많이 챙겨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많이 챙겨주라~~!!!ㅎㅎㅎㅎㅎ
- Sincerely Yours -
아~ 기네스님~ 반가운 이름^^제가 살사 배우면서 첨으로 알게된 선배님...유쾌한 에너지를 전해주시는 분...엊그제 님 홀딩받구 추다가 멘붕 왔던...죄송스럽구 창피하구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었죠 ㅋ 제가 이렇게 몸치구 쎈스없는 사람인가 다시 한번 실감했었죠 ㅋㅋ근데 그건 다 제가 연습을 안해서 그런 거 같아요~ 연습하면 나아질까요? 암튼 홀딩은 쫌 두렵네여 ㅠㅠ
헛. 이제서야 뒤늦은 답글을..ㅋㅋㅋㅋㅋㅋ
저도 간지녀님과의 첫 홀딩이 생각나네요. 굉장히 쑥쓰러워 하셨던;;;;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처음보다 살사를 더 즐기시는 것 같은 모습이 굉장히 보기 좋습니다. 홀딩 두려워하지 마시고~~ 제가 마구마구 홀딩 신청하겠습니다!! ^^v
앞으로 오래오래 같이 즐살해요`~~~ ^0^/
ㅋㅋ기네스님... 나보다 어리다;;;ㅋ
ㅋㅋ유놔님... 저보다 누놔셨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정모 때 자주 뵙는데 뒤풀이 때는 잘 못 봤네요 ㅠ0ㅠ
나중에 뒤풀이 때도 같이 달려보아요~~~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