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합3:17-19 감사함으로 풍성한 은혜를 받다.
◎ 합3:17-19 감사함으로 풍성한 은혜를 받다.
◎ 비록 아무것도 없어도 (하박국3장 8-19절)
◎ 친히 싸우시는 하나님(8-16절)
하박국은 하나님께서 그의 택한 백성을 위하여 친히 전사가 되셔서 싸우신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능력이 많으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크신 능력을 그의 백성된 사람들 즉
끝까지 믿음을 지킨 사람들을 위하여 사용하심을 찬양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모든 것을 그의 백성들을 위해 사용하시고 싶은 분이십니다.
그의 백성된 자들이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을 향한 믿음을 변하지 않을 때에
그 모든 것을 그의 백성을 위해서 다 사용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믿음안에서 그분을 신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능력을 온전하게 입는 가장 빠른 길이다.
◎ 하박국의 감사찬양
하박국은 이제 자신의 믿음과 확신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제 육신적으로 아무것도 소유하지 못하고 자신이 하는 일마다
다 막히고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고 하여도
그는 모든 상황속에서 오직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며
그분으로 인하여 즐거워할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이 하박국의 고백은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다 가져야 하는 고백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우리가 좌절할 수 없고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기뻐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여전히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1. 없음에도 불구하고
1) 없음에도 불구하고 즐겁고 기쁘고 감사를
2) 없음은 자랑도 축복도 기적도 아닌 은혜
3) 없음에도 주를 바라보고 믿으며 인내합니다.
2. 있음에도 불구하고
1) 있음에도 불구하고 짜증나고 슬프고 원망이
2) 있음은 자랑도 축복도 기적도 아닌 은혜.
3) 있음으로 주를 바라보고 믿으며 인내하기를
3. 감사함으로 풍성한 은혜를 받습니다.
1) 여호수아와 갈렙의 영적 눈을 뜨고 보고할 때
2) 모압 여인 룻의 시어머니 섬길 때
3) 10명의 문둥병자 중 1명이 감사와 경배할 때
1. 없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에는 그 어느 것 하나 쉽지 않고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건강하지 않은 아픈 병든 고통이 있는 사람들은 건강한 사람이 부럽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들 중에도 건강하지 않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이 부러울 때가 있다.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은 있는 사람이 부러울 수 있으나
가진 것이 많다고 맘 편하게 사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가진 것이 많기에 더 부자되려고 온갖 고민과 몸부림 때로는 불의에 대해 고민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이 여유로울 수 있고 좋을 수 있으나 다는 아니다.
성경은 [눅12: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약]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1) 없음에도 불구하고 즐겁고 기쁘고 감사를
오늘 본문 하박국 선지자는 받은 것이 많아야 하지만 없을 때 우리 마음 자세
1> 무화과나무 포도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없고, 식물도 가축도 없을지라도
2> 무화과나무는 무성해야 하고, 포도나무 열매가 있어야 하고 가람나무 소출이 있어야 하는데,
3> 밭에는 식물이 가득해야 하고, 우리에는 양이, 외양간에는 소가 있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4> 이럴 때는 늘 하는 말이 무엇인가?
불평아니면 원망인데 원망대신 주의 구원을 바라보는 하박국 선지자였습니다.
2) 없음은 자랑도 축복도 기적도 아닌 은혜
자본주의 시대에는 물질이 권력이고, 물질이 성공이고, 물질이 자랑이지만
그리스도인들도 물질이 많은 것을 축복이라고 전하고 자랑합니다.
따라서 물질이 없음은 시련이고, 고난이고 고통이 될 수 있습니다.
1> 그러나 물질이 없음은 자랑도 축복도 기적은 아니지만 변함없는 믿음필요
2> 물질적인 것에 가진 것이 없지만 하나님이 내려 주신 은혜를 찾는다면
3> 분명 하나님은 물질보다 더 좋은 것을 제공해주시고 은혜베푸십니다.
3) 없음에도 주를 바라보고 믿으며 인내합니다.
1> 실상은 절대적으로 없기보다는 상대적으로 비교적으로 없는 것 아닌가?
2> 우리가 세상에 나올 때 내가 무엇을 가지고 왔다면 다르지만 빈손으로 오지 않았는가?
그런데 무엇이 없다고 하는 것인가?
3> 비교적으로, 상대보다 적을 수 있지만 그럴지라도 받은 은혜를 세어보라
4> 오늘 하박국은 아무것도 없지만 나를 구원하심에 기뻐하였습니다.
2.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다면 가진 것이 많은 자들은 무엇이 문제일까?
받은 것도, 얻은 것도, 주운 것도, 생긴것도 늘어난것도 없는 자들이 있으나
남들보다 많이 가진 자들이 분명 있습니다.
일찍 일어나고, 늦게까지 자지 않고 일하고, 쉬지 않고, 먹지 못하고, 모았다
그래서 한푼 두푼 모아 최고의 부자가 되었는데, 그들에게 바람은 무엇일까?
우리들이야 그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고, 나는 아무것도 없는 자일뿐이다.
사람들 앞에서 군림하고, 다스리며, 떵떵거리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와서 굽실 거리는 상황이 되지 않는가?
그리스도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섬기고 나누고, 베푼다면 그보다 좋을 수 없다
1) 있음에도 불구하고 짜증나고 슬프고 원망이
1> 실상은 있음에도 없어없어 하지는 않는가?
[잠]30:15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고 다고 하느니라
족한 줄을 알지 못하여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16 곧 음부와 아이 배지 못하는 태와 물로 채울 수 없는 땅과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불이니라
1> 세상에서는 있음에도 만족하지 못하며 살고 있음을 4가지 통해 말씀하심.
2> 거머리의 두 딸 다고다고 족할 줄 알지 못한다.
3> 음부, 아이배지 못하는 태, 물로 채울 수 없는 땅, 족하다하지 않는 불.
4> 우리는 가진 것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없는 것을 생각하며 원망한다.
2) 있음은 자랑도 축복도 기적도 아닌 은혜.
남들이 없는데, 나에게 있음은 가사요, 은혜이며, 축복이 아닌가?
모두가 있는 것도 아니며, 일부 있으며, 없는 이도 많은데, 감사가 아닌 불평
원망하며, 더 많은 사람과 비교하며, 더 좋은 것을 가진 사람과 비교한다면
감사는 말할 것도 없으며 불평과 원망 뿐일 것이다.
1> 모두 있는데, 나만 없다면 만족이 아니라 원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질병이나, 불의의 사고나, 재앙으로 불평과 원망을 올 수 있다.
2> 그럴질도 뭔가 하나님의 뜻을 찾고 기도하면 화가 변하고 위로가 뜻이있다
3> 문제는 다른 사람도 없고, 어려운데, 최고가 아니라서 불평하지 말라.
4>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감사함으로 받으면 보릴 것이 없습니다.
5> 작은 것이라도 소소한 것이라도, 기다리고 기도하면 응답하신다.
3) 있음으로 주를 바라보고 믿으며 인내하기를
1> 있는 것을 찾아 감사할 때 없는 것을 찾아 원망할 때는 아니다.
2> 다만 여러분의 믿음이 견고하고, 큰 그릇을 준비한다면 그것을
3> 더 큰 축복과 더 큰 은혜를 얻을 확률이 높고 확실하다.
4> 작은 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어찌 큰 것에 감사할까?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3. 감사함으로 풍성한 은혜를 받습니다.
하나님은 살아 역사하시고 인격적이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셔서 독생자도 주셨습니다.
이를 믿으면 죄사함을 받으며 영생을 주시고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해주십니다.
지난 주간에 저는 힘들고 어려우면 원망의 소리라도 기도를 드려라.
원망의 소리 원망의 기도도 들으신다.
물론 원망하다가 죽은 사람도 있지만, 어려움을 그대로 기도로 아뢰라는 말.
기도를 가식이나, 포장을 하려 하지 말고,
힘들고 어려우면 그 힘들고 어려움을 그대로 아뢰면 하나님은 들어 응답하신다.
마치 자녀들이 부모에게 절하게 요구하면 아닌 것을 알면서 주지 않는가?
그러나 원망의 기도를 드리기 전에
정말로 나에게 작은 것 소소한 것 하나라도 감사할 것은 없는가?
1) 여호수아와 갈렙의 영적 눈을 뜨고 보고할 때
1> 모세가 가나안 땅 정탐을 보냈을 때 10명은 악평, 여호수아와 갈렙은 안돈시키고 과연 젖과꿀이 흐른다
그들은 아낙자손으로 거인이라도 그러나 그 좋은 땅을 우리에게 주실 것이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이 없다.
2> 같은 것을 보면서 영적인 눈으로 보는 자와 인간의 눈으로 보는 차이점
3> 우리는 저들처럼 악평하지 말고
[민]14:9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4> 하나님은 믿음으로 나아갈 때 우리의 대적을 물리쳐 주시고
5> 화가 변하여 복이 되게 하시고
[왕하]7:1 엘리사가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을 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을 하리라 하셨느니라
2 그 때에 한 장관이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엘리사가 가로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
6> 문둥이 네 사람이 사마리아 아람 진영에 가니 군사는 없고 곡식만 풍성히
2) 모압 여인 룻의 시어머니 섬길 때
1> 유다 사람 엘리멜렉 나오미 말론과 기룐 모압으로 가서 엘리멜렉이 죽고
2> 말론과 기룐이 결혼 후 10년 뒤 두 아들마저 죽고 나오미 룻 오르바
3> 나오미가 울며 하나님의 진노 고국 베들레헴으로 귀향 룻만 동행 보아스
3) 10명의 문둥병자 중 1명이 감사와 경배할 때(눅17:11예루살렘 사마리아)
1> [눅]17:12 한 촌에 들어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2> [눅]17:16 예수의 발 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3> [눅]17: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4> [눅]17:19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