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가 늦었습니다..
총 :21명과 함깨 한 안나프르나 여행
마음껏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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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밖에 있는 세상
걸어서 세상 속으로 네팔 여행을 맞치고
돌아왔습니다..
아직도..
저의 기억 속에 제 추억속에
안나프르나의 감동의 풍경들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안나프르나 어른 거립니다..
카투만두 국제공항..
꿈만
같습니다..
너무도 그리웠던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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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식..
저희들
꿈만 같던 여행 속으로..
들어갑니다..
저희들과 함깨 할 친구 비루 (가이드)
나이는 45세..
서울집
이름만 봐도 방가웠습니다..
날씨는
초봄..
카투만두에서 서울집을 운영 하고
계시는분입니다..
수육을 준비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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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첫날
모든분들과 축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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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비 방배정 받고..
각자 내일을 위해서 ..
조식 먹기전..
찬란한 일출맞이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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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대장!! 감사 해요~~♡♡♡
배낭에 그 무거운 망원 렌즈,
앞가슴에 카메라 를 메고
걸음 걸으랴~
풍경 포착 하랴 초점 마추려
숨 까지 참으며
걺음 보다 더 소중한 한장 한장의
사진 들을 차분 하게 풀어 놓기 까지~
또 얼마나 많은 수고를
하였는지 숙연 한 마음 이 듭니다!
고마워요! 진대장!
이제,
세상의 아름 다웠던,
안나푸르나 길
그 속살로~~
다시 한번 미소 지며 떠나 볼까요??
ㅎㅎㅎ
돌아 온지 일주일
드디어 진대장이 안나푸르나를
카페 갤러리에 전시를 하셨군요ㅎ~~
수고로운 생각하며
한 컷 한 컷 감상합니다^^
세월이 그리 지났나??
지금에 비하면 풋풋 하고
날씬 했던 몇년 전 ,
^안나 푸르나^ 를 갔었다!
못가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속설 을
충실히 이행 하느라~
이번 에도 동행 을 했습니다!
히말 라야가 품고 있는 안나 푸르나!
그속 에 살고 있는
세상 에서 가장 순박한 미소 늘 지닌 사람들을 만나 려고요 ㅎㅎ
척박한 환경 속 에서~
힘든 짐을 지고서도~
눈은 배려와 이해로 반짝 거리고
입가엔 수줍은 미소를 가진
행복 한 사람들~
보는 내내 행복이 전이돼
가슴은 잔잔 한 감동 으로~
촉촉히 적셔 졌습니다!
^나마스테!^
카트 만두!
공항이 새롭게 단장 되었네요! ㅎ
향기로운 노란 금잔화 화환 을
목에 걸고 해 맑게 미소짓는 동행인 들!
여기는 카투 만두 입니다!
다음날 ,
안나 푸르나 출발지,
아름다운 휴양도시 포카라 로 가기 위해
국내선 공항에서
예쁜 어린이를 만났네요 ! ㅎㅎ
어쩜 이곳 아이 들의 눈동자는
흑요석 처럼 예쁨니다!
뱅기로 20 여분 날아가는
포카라 행
오른쪽 으로 히말라야 산맥이
파로나마 로 펼쳐 집니다!
쾌청한 날씨 덕분에
구름위로 또렷히 하얀 설산이
모습 을 드러 냅니다!
모두 숨을 죽이며~~
환상적인 풍경을 넋 을 잃고
바라 봤습니다!
날씨는 우리 편 인가 봅니다! ㅎㅎ
설레임도
두려움도
걱정도
허전함도
함께 동행하셨던 트래커들 덕분에
싸악 날려버린 난 여행자.
생전 처음으로 그리 긴 여행을 했었고
좋은분들을 많이 만나 행복했던 걸음이었답니다.
네팔로 날아가는 7시간의 비행이
결코 지루하지않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