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제목 맘에 듭니다~ 혜교팬인 것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거든요요즘 `태양의 후예` 의 상대 배우가 핫하게 부상 하고 있는 상황에서이번 작품뿐만 아니라 전작들의 남주들 또한 정상의 자리에 오를 수있도록 배경이 되었던 혜교언니의 능력을 잘 설명해 주고있습니다.맑은 눈빛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상대배우의 연기에 대한 흡입력도 높여주는능력이 그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하는 제 생각입니다~이미 만인의 스타로서 굳건한 위상을 과시하고 있지만이제 남주뿐 아니라 혜교씨 본인도 더욱 반짝 반짝 빛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청순하고 아름다운 혜교언니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좋겠습니다~
http://www.mediapen.com/news/view/147554
'아니면 안된다' 태양의 후예 신드롬…"송혜교 있기에 송중기 있었다"
방송 관계자들은 송중기가 새롭게 떠오른 태양이라면, 송혜교는 16년째 지지 않는 태양의 존재감을 과시한다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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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혜교, 송중기 주연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 한 장면 / 사진출처=KBS |
KBS 2TV '태양의 후예'가 원조 한류스타 송혜교의 위상과 영향력을 새삼 확인시켜준 드라마로, 지금의 '송중기 신드롬' 뒤에 자리한 강력한 배후세력이 바로 송혜교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송혜교는 지금으로부터 무려 16년 전인 지난 2000년 '가을동화'를 통해 일찌감치 한류스타가 됐다.
당시 열여덟 살의 송혜교는 꽃보다 예뻤고, 그의 청순하고 순정한 매력은 '겨울연가' 보다 2년 먼저 '가을동화'를 한류 드라마로 만들었다. 그는 송승헌, 원빈과의 삼각관계에서 매 장면 '그림'을 만들어냈다.
그렇게 시작된 행보는 2003년 '올인'을 통해 또다시 아시아를 뒤흔든다. 이병헌과 그린 멜로에 한국은 물론, 일본 팬들이 쓰러졌다. '올인'은 50%에 살짝 못 미치는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실제로 '태양의 후예' 제작진은 남자 주인공을 캐스팅하기 전에 여주인공으로 송혜교를 먼저 잡기 위해 공을 들였다. 한중 동시 방송을 준비하던 '태양의 후예'로서는 중화권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송혜교를 잡는 게 우선이었다.
2014년 세금 누락 스캔들에 휩싸여 홍역을 치렀던 송혜교는 국내 작품 출연을 좀더 뒤로 미룰 생각이었으나 제작진은 "송혜교가 아니면 안된다"고 적극적으로 매달렸고 결국 그를 잡는 데 성공했다.
'태양의 후예'의 최대 수혜자는 물론 송중기이지만, 엔터테인먼트업계에서는 특급 스타로서의 존재감과 생명력을 연장시키고 과시한 송혜교야말로 진정한 승자라고 해석한다.
만약 송중기의 상대역이 다른 여배우였다면 '태양의 후예'는 지금과 같은 폭풍을 일으키지 못했을 것이라는 게 방송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실제로 송중기가 지금까지 호흡을 맞춘 모든 여배우와 환상의 케미를 보인 게 아니기 때문이다.
데뷔 이래 지난 20년 어떤 남자 배우와도 최상의 케미를 연출해냈고, 이번에도 역시나 '유시진(송중기)'으로 분한 송중기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데 절대적인 역할을 했다.
유시진(송중기)이 한눈에 반하고, 계속해서 '사랑하자'고 달려드는 강모연은 송혜교가 연기했기에 설득력이 있었다. 송혜교는 코미디와 멜로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이제는 사랑을 알고도 남는 서른넷 '방부제 미모' 여배우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런 송혜교가 최근 특급 한류스타다운 중량감을 과시해 새삼 화제가 됐다. 그가 '전범기업'이라는 이유로 일본 미쓰비씨자동차의 중국 광고모델을 얼마전 거절했다는 사실이었다.
다른 한류스타들과 달리 해외 광고 활동에 대해서는 일체 홍보를 하지 않아 해외에서 송혜교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알기 어려웠지만, 송혜교는 10여년 전부터 특급 한류스타 대우를 받았고 지금까지 그 위상은 변하지 않았다.
또 이미 품목별로 대부분 광고를 다 하고 있어 '태양의 후예'가 대박이 났다고 송혜교의 해외 광고 물량이 별반 늘어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광고업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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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기사에 목마름이 있었는데
조금은 해갈이 된듯하네요~^^
송중기씨는 송혜교님을 만나서
정말 대박나신게 맞아요~^^
전 태후보면서 유시진 대사중에
"어떻게 이런여자가 나한테왔지~?"
"내 인생이 별안간 환해졌죠"
이대사를 보면서 혜교씨를 만나서 대박난 송중기씨를 표현한것 같단 생각을 했네요~^^;;;
저 혜교씨에게 홀린거 맞죠~?? ^^
~ㅎㅎ
증상이 저랑 같네요.
홀리면 이렇게 되죠~
@avison 송혜교님께 홀린 전우지 말입니다~^^
혜교라는 별에 홀린 덕분에
제 인생은 깜깜한 밤하늘로 변해가고 있죠~
현생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ㅋㅋ
@avison ㅎㅎㅎㅎ
현생에 어려움까지~^^;;;
나라정도는 구하셔야지 말입니다~^^
@리본돼지 여기 오면 우르크?의 전우애를 확인할 수 있어 또 다시 흥분모드~~
아~
이러면 안돼는데~
현생을 살아야 하는데~ㅋㅋ
@avison 저도 그렇습니다~^^
그래도 여기오면 행복하지 말입니다~^^
멋진 전우들도 많고~^^
혜교님 소식도 듣고~^^
@리본돼지 ~ㅎㅎ
전, 이제 나라 구하려 갑니다~
백화점으로 출발합니다~
전생에 나라른 구해야 만나뵐수있는 혜교님입니다♥
@쇼콜라 나라구하러 갑시다~
단결~
@avison 백화점 잘 다녀오십시요~~^^
@리본돼지 예 알겠습니다 전쟁이 일어난나라로 출동합시다
암 그렇고 말고 그럼~~~~
이런 기사아주 마음에 듭니다
단결~~!!^^
@리본돼지 단결~~~
쉬어~~~~~^,^
저두 혜교씨는 또다시 신비주의로가시고 중기씨는 하루가 부족할만큼 활동하는걸보니 배아팠는데..기사보구 좀 가시는듯해요^^빨리 좋은모습 보여주셨음 좋겠어요~~
저랑 같은 마음이시군요~^^
그쵸? 그쵸?
상대배우 없는 멜로가 어디있다궁
ㅎㅎㅎ~
거기 112??? 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눈에 띄는 기사는 없지만 그동안 수중의 활동들이 서서히 수면위로 드러나고 있는 것 같아요. 기대해도 될 것 같아요~
사이다 기사~ GOOD~♡
펩시~ 라 했던가요~ㅎㅎ
정말 반가운 기사네요~
요런거 메인에 걸려야는디~^^
우ㄹ님들의 바람이죠~
맞는 이야기죠~~~! ^&^
다같은마음인가봐요~~~혜교씨 언제까지나 응원합니다^^
송배우는 진짜 어떤 남자 배우를 붙여도 그림이 되고 오히려 시너지가 남. 상대방 입장에서는 진짜 고마워해야함.ㅋ
글게요~
아마 그들도 고마워하고 있을겁니다~
어머 이 기사 정말 사이다네요... 이 맘이 제 마음이네요... 울 신랑이랑 항상 했던 얘기거든요..혜교님이 아니였다면 유시진도 아마 없었을껄요..많이 감사해야할껍니다..
ㅎㅎ 제주변서도 그리 얘기했습니다 저기사 전부터~^^
정말 맞는 기사죠~~ 엔테테인먼트사들의 중론이고~^^ 잘된 드라마 송송커플로 인기가 높았는데 혜교씨 기사도 적고 다른 드라마나 영화에 비해 주인공 둘이 함께 인터뷰도 광고도 없어서 왜지~~ 했는데말이죠 중기씨가 인기많아 다행이고 잘되었는데 함께 나오는 부분이 없어 아쉽다는~~ㅎㅎ
혜교언니는 이미 한류스타라 품목별로 하고있는 CF가 많다네요.동종업종 중복이 불가하니 아쉽지만~~ㅋㅋ
완죤 공감~~♡♡
말해 뭐해~말해 뭐해~~~ㅎㅎ
두말하면 잔소리지말입니다~
중기님도
울 혜교님 덕분이지 말입니다~♡♡
사랑합니다^^~♡♡
이런기사 너~무 좋아요.^^ 완전공감...요즘 혜교님 기사 나오면 그 기사에 댓글다는 게 이번에 생긴 습관 이에요.
저도요~ㅎㅎ
제대로된 기사입니다.
연말대상은 우리 송혜교 씨 단독입니당.
옳소~👏👏👏
역시 반짝반짝 빛나는 최고의 배우답습니다^^
맞아요~
상대배우를 돋보이게 해 주는 것 같아요~
혜교씨만의 힘!!!!그걸 아는 사람들의 모임이 이곳이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