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폰이란?
알뜰폰은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의 새로운 우리말입니다.
기존 이동통신사(SKT, KT, LGU+)로부터 망을 빌려, 자체 브랜드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저렴한 요금으로 동일한 품질의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알뜰폰의
요금제는 선불과 후불, 그리고 약정으로 나뉘는데요. 선불은 교통카드처럼 쓸 만큼만 충전해서
계획대로 사용하는 요금제로 소량 사용자에게
추천하구요. 후불은 현재 사용중인 단말기 그대로, 번호변경없이 같은 품질,
같은 서비스를 저렴한 기본료만 내고 사용이 가능한 요금제입니다.
약정은 12, 24개월 등 사용기간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요금을 할인받아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구요. 현재 알뜰폰 사용자는 333만명정도 입니다.
알뜰폰은
저렴한 요금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래서 너무 싼 요금 탓에 통화품질이 안 좋은 건 아닌가 하며 알뜰폰을 망설이는 분들 많은데요.
No No No~
알뜰폰
사업자(MVNO)는 이동통신사업자(MNO)로부터 회선사용 요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도매제공 받아
이용자에게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동통신사업자(MNO) 망을 빌려 쓰기
때문에 기존 통신서비스와 통화품질이 동일합니다.
소비자보호원
조사에서도 알뜰폰을 사용한 94.0% 소비자가 기존 이동통신서비스의 품질과 동일하다고 응답했습니다.
CJ헬로모바일 요금제 VS KT이지모바일 요금제 VS SK알뜰폰 요금제 비교
cj헬로모바일 요금제
저가통신사, 알뜰폰 사업자중에서 가장 저렴한 요금제가 있다.
조건없는 USIM LTE21요금제이다
21,000원 부게세 포함 23,200원에 200분 무료통화와 1.5G무료 데이터
KT 이지모바일
KT는 2년요금 약정을 해야 한다면 KT이지모바일은 12개월 약정이란게 있다.
12개월 약정을 해야만 21,900원이 최저요금인데 음성통화는 130분이 주어지고 데이터는 700mb가 주어진다.
SK알뜰폰 요금제
LTE32요금제가 월기본료 35,200원, 24개월 약정을 해야 7000원 할인된다.
음성120분, 데이터800mb제공
24개월 약정을 하고도 27,200원을 내야하고 기본제공량은 제일 적다.
3사 저가통신사 요금제를 비교해 보니 가장 유리한 요금제는 현재 CJ헬로모바일 요금제이며, 현재 14년 12월 말까지 프로모션중인데 50%할인을 받아 약정없이 이용 할 수 있다.
기존 KT, SK, LG+ 통신사와의 약정이 끝나 분들은 알뜰폰으로 이동을 고려하는 것도 좋을 거에요.
핸드폰 요금을 30%~최대 50%까지 절약 할 수 있습니다.
알뜰폰의 단점이라고 하면, 온라인상으로 가입을 해야한다는 점이 약간 불편하고,
핸드폰을 새로 구입하시려는 분들은 기종이 다양하지 않습니다.
첫댓글 ^^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