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살면서 어떤 이벤트에 당첨 되었다거나~
혹은 복권번호가 맞았다거나~ 이런거 있으신가요?
- 뭐 아름다운 여자친구를 만나게되었다 이런거 말구요 ㅡ,.ㅡ;; 쳇..
풀 쓰로틀로 벽에 박았는데 무견적이라던가 ㅋㅋ 이런거 말구요 ㅋ
전 라디오에 문자보내서 쌀 한포대랑 고구마 한상자 , 그리구
컴퓨터 온라인 게임하면서 1만원 캐쉬당첨된것과 어제 피파온라인3 레전드 카드 뽑은것 정도? ㅡ,.ㅡ;;
로또는5천원짜리 3번된것 ( 로또 발행한지 한 50회정도부터 한달에 한두번은 꼭 사는듯합니다 )
길가다가 가방에서 100만원짜리 수표를 주워봤는데 그건 수표라 못썼음으로 패스~
하지만 정말 ... 내가 뭔가 행동하지 않고 알아서 굴러온 행운은 없었던것 같네요 ㅎ
아 ~ 행운이여~~
첫댓글 전 로또 3등 이요
전 버기대회 행운상 두번 일등해서 카트하구 버기 받아써요
로또1등도 그냥 찾아오는게 아니라 로또를 해야 찾아온다는 명언이 생각납니다...ㅋㅋㅋㅋ 매주 안 빼먹고 로또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지요~
촌티 팍팍 풍기면서 처음 서울 올라올때 였어요. 고속버스가 휴게소에 들렀을때 아저씨 두분이 올라오셔서 번호표를 나눠 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당첨이 되었습니다. 제손엔 황금 시계와 케리부룩 상품권이 들려 있었죠. 세금관련 해서 3만원 드린게 기억나네요.
헐..저도 같은경험인데 무슨 시계였는지 기억은 아나는데 거의 10몇만원 주고샀던걸로 기억납니다. 근데 알고보니 짝퉁도 그런 짝퉁이 없었따는 ㅡ,.ㅜ
로또도 사야만 당첨되죠
결론은 최소한이라도 노력은 해야만 그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3등이요.
치토스 과자 한봉지더 .. 20년전 일이네요 ㅎㅎ
전 중딩때 100불자리 지페4장~ㅋㅋ친구4명과 놀러가는중 달러가 길거리 땅바닥에 나뒹구는걸 친구는 당시 유행중이던 달러모양 전단진줄 알고 발로찬거 싹주워서 한장씩 나눠가졌어요ㅋ
97년도 현금 43만원이요 처음이자 마지막 운빨이었나봅니다..
친구한테 6천원짜리 로또 그냥 받고 3등이요~(2천원 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