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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405060사랑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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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이야기 대박 넘 재미난 헤어질 결심
그린그린 추천 2 조회 602 22.07.18 22:32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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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7.18 22:36

    첫댓글 그리고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건
    잠이다

    섹스말고

    수면.

    잤는데
    잠이 잘 안오는 남자도
    있거든ㅡ예)엑스


    같이 잘때
    잠이 잘 오는

    수면을 부르는 남자가
    진짜 좋다


    너를 보면
    나는 잠이 와 🎶🎵🎵

    이런
    노래도 있지



  • 작성자 22.07.18 23:21


    이노래
    처음 들어봤는데

    무지 좋아하게 됨



    https://youtube.com/shorts/n9s8CasIzXk?feature=share




  • 작성자 22.07.18 22:48


    https://youtu.be/yVjxaDWQznI

  • 작성자 22.07.18 23:19



    불륜한 사람들이
    싫게 생각되었던 이유는

    상대에게
    너무나
    최소한의
    양심도
    없다 생각되어서였다


    자신의
    새로운감정에 대해

    상대에게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고

    어떤방법으로든

    위로와 보상을 하고.


    그 과정조차
    불편해서
    건너 뛴 사람들처럼
    느껴져서.


    젤 무서운게
    양심이 없는건데


    양심없는 행동처럼
    느껴져서

    싫어했는데


    탕웨이는

    넘 이뻐서


    아니

    상황이 있었으니까

    아니 그래도

    그건 안되는데.


    여튼

    횡설수설

    예쁜탕웨이 땜에

    잠시

    이해해주고싶었는데


    그런
    골치아픈일은

    평생

    겪지도

    하지도

    않고싶다



    탕웨이 이뻐서

    잠시 내정신이
    홀라당~ㅋ.ㅋ







  • 작성자 22.07.18 23:18


    박찬욱은
    정말
    천재인것 같다

    나중에

    한번 더
    보고싶다


    진짜





    재미남


    기절초풍



  • 작성자 22.07.18 23:36


    너무나
    아름다운 탕웨이는.
    얼굴모습이

    한고은 더하기
    최수지 더하기
    김태희 더하기

    이 세 사람을

    더한 느낌이지만



    이뻤다


    어떻게

    인간이
    저렇게
    이쁠 수
    있을까




  • 22.07.18 23:44

    사랑이야 어쩔수 없다지만
    배우자에게 최소한 예의는 지키면서 정리는 해야 하겠죠^^

  • 작성자 22.07.18 23:47


    사실 전
    규율이란거
    되게 싫어하거든요

    최소한의 예의는

    어쩌면

    불륜한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는거죠

    맘까페에
    가끔
    남편 바람나서
    고통스럽게 사는 얘기

    있거든요

    그거 읽어보면

    이미
    넘 상처받아서

    뭘로도 치유가
    안될것 같더라구요


    최소한의 예의란

    가해자를 위한거죠

    어쩌면 ㅠㅠ



    그딴 시시한 일은

    내 인생에
    일어나지 않았으면

    내가
    저지르지도
    않았으면



  • 22.07.18 23:49

    @그린그린 최소한도 못하는 분들이 많터라구요
    그런게 불륜이겠지만

  • 작성자 22.07.19 00:14

    @월드콘

    한치앞도
    못보는게
    인생인데


    최소 같은건 머리 아프고

    최대로 잼나게 살고 싶네요 ㅋㅋ


  • 작성자 22.07.19 00:25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은 ??



    힌트) ㅍ 으로 시작


  • 22.07.19 08:32

    집에만 있는데
    기회조차 없을듯 ㅋ

  • 작성자 22.07.19 08:33


    ???
    무슨기회요 ?

  • 22.07.19 08:34

    @그린그린 이혼남 만날 기회~~

  • 작성자 22.07.19 08:36

    @라이온즈

    저요 ?

  • 22.07.19 08:37

    @그린그린 원문 글에
    생각이 바뀌어서 만나보고 싶다고
    그런데 지금 집순이라면서요

  • 작성자 22.07.19 08:44

    @라이온즈

    아 !!!

    맞아요

    그렇네요 ㅠㅠ



    내가 사랑하는 남자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면 좋겠네요


    탕웨이

    마지막장면

    인어공주 같아요


    박해일을

    넘 사랑하는 마음이


    붕괴
    라는 단어를

    그리 찾아보고

    슬퍼하는 탕웨이




    절절해요


    이제

    이런 불륜은

    뭐라 못할것 같아요 ㅠㅠ



    어떡하지?


    저 비도덕적인 사람이

    되었네요 ㅠㅠ





  • 22.07.19 08:47

    남녀관계에서는 두사람의 진실한 마음이 중요한거죠
    사랑이
    다른 사람들에게
    범죄행위를 하는건 아니니
    화이팅^^

  • 작성자 22.07.19 15:58



    어차피 전
    불륜같은건 절대 안할거니까 ^^



    즐거운 화요일 보내세요~😀😀😀


  • 22.07.19 16:11

    조만간 예약해서 봐야겠네요. 기대가 되네요~

  • 작성자 22.07.19 16:21


    이 영화가

    검색해보니
    호 불호가
    갈리더라구요

    근데

    정말

    가슴을 설레게 해주는

    사랑하고싶어지는
    영화에요

    극중 해준도

    넘나 매력적인 캐릭이구요


    해준 같은 남자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돼요.


    난 탕웨이가 아니라

    미안하지만 ㅠㅠ

  • 22.07.19 16:55

    @그린그린 감수성이 뛰어나세요 ^^ 전 좀 분석적인 성향이라 보고 나봐야 어떤 반응을 할지 알게 될 듯 ^^

  • 작성자 22.07.19 17:15

    @플로체



    지루한거
    질색이거든요

    그래서
    박찬욱감독 영화가
    좋나봐요


    장면 장면이

    스토리를 담고 있죠


    활자가 아니라

    그림이요

    배경도
    아름다운 그림

    대사도

    그림

    배우들의 표정도

    그림이에요




    스토리나
    분석
    아마
    불가능하실걸요

    눈물이 나서요


    평범한 배경에서
    그런 미친 아름다운 장면
    찍어내는것도

    자본과 천재의 힘이고.

    탕웨이가 탕웨이 했고
    박해일이 박해일 했고

    박찬욱이 박찬욱 한

    영화에요


    가슴이 넘 아프고

    눈물 나더라구요


  • 22.07.19 17:36

    @그린그린 글쿤요 일단 보구나서 ^^ 회사 끝나고 일주일에 3번 운동 가니까 정말 바쁘네요

  • 작성자 22.07.19 18:51


    이게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실

    서래는

    그렇게
    정신적으로
    건강해보이지
    않았어요

    왜냐면

    죽음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잘못되어 있어요

    죽음을
    마치
    고통에서
    자유로워지는것
    으로
    생각하는 느낌??

    자신이

    그 무언가를 하면서 ( 스포할까봐 못씀 )

    그 무언가가

    남을
    도왔다고
    생각하거나

    남이
    원했다고 생각하거나

    자신에게도

    그런방식으로

    쉼을 선택하는게



    정상적인 여자는

    아니에요

    하지만


    진실된
    사랑의 영화 인건

    분명하니까


    마침내


    마침내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어요



    https://youtu.be/OKrKS8rru_Y

  • 작성자 22.07.19 17:48




    계속 보게됨


    언제


    마침내

    다시봐야겠어요



    https://youtube.com/shorts/n9s8CasIzXk?feature=share

  • 22.07.25 15:41

    지금보고 왔는데요 자막이 다 올라가고 마지막 노래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뜰 수 없게 만드는 먹먹한 영화~~그린그린님 덕분에 좋은 영화
    한 편 봤네요~~감정이입이 너무나 되어서 ㅠㅠ 😭

  • 작성자 22.07.25 21:59


    그쵸 ?? 전 원래 로맨스 안좋아하는데 가슴이 넘

    먹먹해서 ㅠㅠ

    마지막순간에
    서래는
    해준이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ㅠ

  • 22.07.25 22:32

    @그린그린 안개속에서 이야기도 안개속으로
    타이타닉도 여주인공이 마지막에 바다에
    뛰어 들었을까? 이야기가 분분 하듯~~
    서래도 어쩜 미제사건으로 기억되고 싶어서 ~~~
    아직 안보신 분들을 위해 눈물을 머금고 이야기 참아봅니다~~
    먹먹해요~~저 한 때 영화 한 편 가지고 한 사람과
    6개월동안 이야기 한 적 있을 정도로 말이 나오면
    수다쟁이가 됩니다~~그래서 ㅠㅠ 😭

  • 22.07.25 22:35

    @스마트석 그리고 제 개인사랑 관계된 부분도 있어서
    더 먹먹한데~~암튼 그만 해야죠

  • 작성자 22.07.25 23:18

    @스마트석
    서래가
    해준에게 주고싶었던건

    깊은 잠
    사건을 해결해서 푹 잠드는것이죠

    머리에서 미결사건을
    지우고

    서래의 숨을
    해준에게 맞춰
    깊이 잠들게 하고싶어하잖아요

    폰도 다시 가져와서
    수사하라고 하고.

    붕괴 되었다고
    자책하는
    해준의
    마지막 말에

    좌절한것 같아요

    자신때문에
    무너진 형사의
    붕괴 라는 단어에

    서래도
    무너져 내린거죠 ㅠㅠ

  • 작성자 22.07.25 23:22

    @스마트석

    시나리오도 좋았고
    박찬욱은 그냥
    천재에요

    장면장면이
    하나도
    맹탕인게 없어요

    상징과 단서들
    담뿍 담고 있어요

    그냥
    천재에요

    탕웨이 여우주연상
    왜 못탄건지


  • 작성자 22.07.25 23:34



    리뷰댓글보다가
    진짜 와닿은게
    박찬욱은
    주제의식이나
    메세지에
    천착하는게 아니라

    오로지
    탐미주의의 대가

    라는 말이

    와닿음

    끄덕끄덕


  • 작성자 22.07.25 23:39


    리뷰들 읽다가

    아 이거다 싶어

    옮겨놓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마침내 결정적인 대사가 등장한다. “저 폰은 바다에 버려요. 깊은 데 빠트려서 아무도 못 찾게 해요.” 그 말을 듣고 또 들은 서래는 행동으로 나아간다. 그런데 그 행동이 우리의 예상을 뒤엎는다. 핸드폰은 해준에게 고이 전달한다. 대신 그녀가 바다에 버리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그녀는 마치 해준의 말을 온몸으로 실천하겠다는 듯, 스스로를 깊은 데 빠트려서 아무도 못 찾게 한다. 이 선택의 의미를 이야기하기 위해 먼 길을 둘러왔음을 고백한다.

    저 폰은 바다에 버려요. 이 말 역시 여러 의미를 품고 있다. 우선 증거를 인멸해 진실을 은폐하라는 뜻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다른 의미도 숨겨져 있다. 해준은 형사로서의 자부심을 잃고 완전히 붕괴되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서래를 지키려고 한다. 이 비참하고 애절한 마음은 ‘사랑’이라는 넓고 투박한 개념 안에 넉넉히 들어갈 것이다. 서래가 해준에게 푹 빠진 것도 바로 이 맥락에서다. 그러니 해준의 말은 진실을 은폐하라는 지시이자, 사랑한다는 절절한 고백이다.

    그 말에 화답하듯 서래는 결단을 내리고, 스스로를 바다에 빠트린다. 이 결단이

  • 작성자 22.07.25 23:40


    이어서 퍼옴


    그 말에 화답하듯 서래는 결단을 내리고, 스스로를 바다에 빠트린다. 이 결단이 놀라운 이유는 해준의 말이 내포한 의미를 모두 포착해 거기 일일이 반응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그녀는 증거를 인멸하라는 지시를 듣고, 가장 커다란 증거인 자기 자신을 소멸시킨다. 이것은 해준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기도 하다. 이제 누구도 감히 서래와의 인연을 이유로 그를 괴롭힐 수 없을 것이다. 진실의 은폐라는 차원에서 그녀는 해준의 지시를 완벽하게 수행한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그의 말이 열렬한 사랑 고백임을 고려할 때 그녀는 해준의 기대를 완벽히 배반한다. 연인의 고백에 죽음으로 응수하다니. 이것은 잔혹한 형벌이다. 하지만 이것은 자꾸만 멀어지는 해준을 붙잡기 위한 마지막 승부수이기도 하다. 서래는 죽음을 통해 자신의 사랑을 파괴적으로 증명하고, 떠나가는 그를 다시 포박한다. 제 손으로 연인을 지켜내는 동시에, 자신의 사랑을 완수하는 그녀의 결단은 놀랍다. 서래는 해준의 말을 따름과 동시에 배반하고, 그를 해방시킴과 동시에 속박한다. 그녀의 결단은 여러 갈래로 해석 가능한 해준의 말을 모든 층위에서 응수하고 완벽히 압도한다.

    이것이 서래의 특별함이다. 박

  • 작성자 22.07.25 23:41

    @그린그린 이것이 서래의 특별함이다. 박찬욱의 여자들 중에서 이토록 희생적이면서 잔혹하고, 순종적이며 주체적인 여자가 있었나. 이것이 만약 사랑에 관한 게임이라면 해준은 서래에게 완패했다. 그녀는 해준의 입에서 나온 언어로 거미줄을 치고 그를 단단히 사로잡아 끌고 간다. 해준이 피의자가 걷던 길을 차근차근 따라가며 사건을 해결하는 성실한 형사였음을 상기해보자. 그는 서래를 따라 이포 바다에 왔고, 미결 사건이 되기를 자처한 여인은 연기처럼 사라져버렸다. 해준이 이곳을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요원해 보인다.

    이제 영화의 제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헤어질 결심’은 사랑할 결심이고 죽을 결심이며 영원히 헤어지지 않을 결심이다. 일찍이 박찬욱의 세계에는 없었던 모호하고 아름다운 언어들과, 본 적 없이 대담하고 낭만적인 결단이 이곳에 있다. 정확히 <헤어질 결심>이 창조해낸 세계의 크기만큼 박찬욱의 세계는 진화했다. 그와 함께 나는 지금 아득히 푸른 바다 위에 서 있다.


  • 작성자 22.07.25 23:56



    2 명의 천재가 있는데

    한동훈
    박찬욱

    이 둘을 다 가진
    대한민국 ~!!! 😀😀😀





  • 22.07.26 02:02

    그냥 주변에서 일어나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같아요 ㅎㅎ 내 얘기 같기도 ㅋㅋ 믿거나 말거나 ???
    이영화를 보는데 30%정도 영향을 주신 이에스더님에게도 감사함~~

  • 22.07.26 08:47

    불교에 일체 유심조란 말이 있는데, 서래는
    마음가는대로 했고 그것이 보는 이를 놀라게
    한거 같네요. 한국에서는 남편이 있다고
    사랑을 멈추나요? 서래의 말에서 문화적 차이가
    나는듯 중국에는 정조관념이 없대요~~일처다부제의
    영향도 있는 듯~~동서양의 문화 충돌 즉 기독교와
    불교의 문화 충돌 ~~즉 해준은 서래의 남편이 없을 때
    사랑을 시작하고 있을때 멈추지만 서래는 해준의 마음이 자신에게
    있을때 사랑을 하고 마음이 없을 때 사랑을 끝내는 듯~기독교의 믿음에
    바탕을 둔 해준의 사랑 방식 불교의 마음에 바탕을 둔 서래의
    사랑방식 ~~마음가는대로 하는거 끔찍한 거 같아요~~^^;

  • 작성자 22.07.26 08:53


    ???
    해준이
    서래의 남편이 부재였을때
    사랑을 시작했다는건

    좀 아닌게

    해준은
    자신의 부인이 존재ㅡ사이도 그닥 나쁘지 않음에도ㅡ
    함에도 사랑을 시작한거니

    그렇게 이분법 까지는.


    서래도 해준에게 묻잖아요

    당신이 날 지켜보는거
    당신부인이 아냐고요.


    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 22.07.26 09:05

    @그린그린 서래는 중국인 남편이 있고 해준은 이정현이 아내로 있는 상태에서 즉 둘다 퍼스트는 있는데 욕심쟁이들 ㅋㅋ 세컨드 서래의 남편이 사망하자 수사를 하게되고 초밥사주면서 사랑이 시작되고,
    시장에서 커플반지낀 박용우와 탕웨이를
    본 순간 사랑보다 수사에 초점을 두는 듯 느껴짐~~^^
    한 번 봐서 대충 그런 느낌 받음 ㅋ
    다시 보면 어떨지 모름 ~~

  • 22.07.26 09:06

    즐거운 시간 가져봤네요 ~^^
    좋은 시간 만드세요~^^

  • 작성자 22.07.26 09:08


    영화가 이렇게
    설레임과
    여운을 주는거
    처음이에요

    석님도 행복한 화요일 보내셔요^^

  • 22.07.26 16:58

    탕웨이가 얻은 세가지 첫번째 남편 사망후
    유족연금 두번째 남편 사망후 어마무시한
    주식과 현금 세번째 정신적 남편 박해일 그의
    영원한 마음 ~~박해일이 잃은 세가지 첫번째 아내
    이정현 두번째 탕웨이 세번째 자라 한 마리~~
    애초에 박해일이 불리한 게임 이었어 ㅋㅋ
    왜 죽은 사람이 다 얻고 이긴거 같지?
    마음의 관점에서 영화를 만들어서
    아닐까요? 불교의 일체 유심조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들어 낸다는~~^^

  • 22.07.27 00:13

    우리말이 서툰 외국인은 눈을
    보며 마음을 읽으려고 함~해준은 사랑한다고 말한적
    없는데 서래는 해준이 사랑한다고 말했다고함~해준이
    말로는 하지 않았지만 눈으로는 사랑한다고 했음~~
    외국인은 눈으로 마음을 읽는 경향이 있음 왜냐하면
    한국인은 말과 마음이 다른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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