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1 임중혁(적십자 정신 및 이념-응급처치법1,2,3장-안전수영1,2장)

1. 적십자 정신 및 이념   1> 적십자 운동의 시작 - 적십자의 인도주의 사상은 1859년 이탈리아의 솔페리노 전쟁터에서 비롯됨. - 사업 때문에 나폴레옹 3세를 만나기 위해 이곳을 지나가던 스위스의 청년사업가 장 장앙뒤낭은 4만여명의 사상자가 대부분 방치된 상태를 목격한 후 당시 마을의 부녀자들과 소년, 소녀들의 도움을 받아 "모든 사람은 형제다"라고 외치며 이들을 돌보고 치료를 도움   2> 장 앙리뒤낭 - 1828년 5월 8일생 - 1855년 YMCA창설에 참가 - 제 1회 노벨평화상 수상자 - 스위스의 유명한 은행장   3> 솔베리노의 회상이라는 책의 2가지 제안 - 첫째, 전쟁중에 군대의 의료활동을 도울 구호단체를 설립하여 평시에 자원봉사자를 훈련시킴 - 둘째, 부상자를 치료하는 의료요원들의 중립적 신분을 보장하기 위해 국제조약을 체결   4> 적십자 표장 - 스위스 국기의 색깔을 반대로 나타냄 - 군대의 부상자, 군 의무요원 및 그 시설을 보호하기 위하여 만들어 짐   5> 제네바 협약 - 앙리뒤낭의 제창에 따라 제정됨 - 1864년 만들어진 최초의 제네바 협약 - 1949년 8월 12일 제네바에서 개최된 외교회의에서 제네바 4대 협약에 채택   6> 국제 적십자위원회 - 1863년 10월에 창설 - 15~25인의 스위스인으로만 구성 - 국제적십자 운동기본원칙 수호, 신생적십자가 승인, 제네바협약의 보급 및 발전, 충돌당사자의 중재 등등 임무   7> 국제적십자사연맹 - 1919년 5월5일 창설 - 각국 적십자사로 구성 - 매 2년마다 총회를 개최 - 긴급구호사업을 벌이고 있음   8>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 각국 적십자사, 국제적십자위원회, 그리고 국제적십자사연맹을 하나로 결속 - 인토주의 운동을 계속하도록 보장   9> 대한적십자사 - 1905년 10월 27일 시작 - 1909년 일제의 강압에 의하여 일본적십자사로 합병 - 1919년 8월 상해 임시정부에 의해 설립된 대한적십자회를 통해 부활 - 1955년 5월 26일 국제적십자위원회로부터 국제적 승인, 9월 28일 국제적십자사연맹 정식 가입   10> 적십자사와 응급처치 - 응급상황시 국민의 생명보호를 위한 대처 능력 함양 - 전국민을 대상으로 적십자 안전지식을 보급   2. 응급처치법 1장 <응급처치의 목적 및 필요성>   1> 핵심단어요약 - 응급처치 : 다친 사람이나 급성질환자에게 사고 현장에서 즉시 취하는 조치 - 응급의료체계 : 적정규모의 지역 내에서 응급상황 발생시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인력, 시설, 장비를 배치하는 조직 - 일차반응자 : 사고, 응급상황 발생 현장에 처음 도착한 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반응자로 경찰, 소방관 등등   2> 나이별 질병 1순위 - 20대 우울증, 30~40대 위궤양, 50~60대 암, 70대 뇌졸중, 심근경색   3> 위급상황 인지 - 크게 5가지 청각, 시각, 후각, 증상, 징후로 알수 있다.   4> 행동을 방해하는 요인 - 주변사람들의 시선, 두려움 앞서기 때문이다 - 부상자 상태에 대한 불확실성, 개의치 말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선택 - 상처나 질병의 형태, 불쾌감과 거부감을 일으키기 때문 마음을 가라앉혀야 한다 - 질병에 감염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에이즈가 가장 좋은 예이다 - 무엇인가 잘못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가장 나쁜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5> 119신고 - 119에 신고함으로써 응급의료체계를 실행하는 것은 응급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인 것이다   6> 응급처치 전 알아두어야 할 사항(동의) - 명시적 동의 : 환자가 의식이 있는 경우,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응급처치 교육을 받았음을 밝힌뒤 설명 - 묵시적 동의 : 환자가 의식이 없는 경우, 동의할 거라고 가정한 상태로 처치를 하여도 무방   7> 착한사마리아인 법이 적용되는 경우 - 생명이 위급한 상황, 올바른 신념따라 행동할 때, 보상을 바라지 않을때, 악의에 찬 행위 또는 지나친 과실을 범하지 않을 때   3. 응급처치법 2장 <응급상황시 행동요령>   1> 응급상황 시 행동단계 - 현장조사(check) : 현장은 안전한가?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환자 주위에 위험이 존재하는가? 등등 - 119신고(call) : 이름, 상황, 장소등을 정확하게 알려준다 - 처치 및 도움(care) : 신분을 밝히고 동의를 구하며 환자를 암심시킨뒤 편안한 자세를 취하게 하고 환자의 호흡과 의식을 확인   2> 환자의 상태 확인 - 의식이 있는 환자 : 환자와 목격자에게 상황을 물어보고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살펴본다 - 의식이 없는 환자 : 즉시 119에 신고하고 생명이 위험한 다른 상황이 있는지 확인   3> 쇼크의 원인 - 혈액이 세포에 전달되지 않아 생존에 필요한 물질 및 산소를 전달하지 못하고 주요 장기 기능이 저하된 상태   4> 쇼크의 증상 - 피부가 창백하고 차가워 진다, 빠른 호흡을 하며 빠르고 약한 맥박을 띈다, 과도한 목마름을 호소하며 메스꺼움과 구토   5> 쇼크 응급처치 - 119에 신고한다 - 출혈 부위를 지혈하여 혈액손실을 최소화 한다 - 다리를 가슴보다 높이 올려준다, 담요 등으로 체온손실을 최소화 시켜준다 - 음식과 음료를 함부로 주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기도, 호흡, 순환을 확인한다   3. 응급처치법 3장 <호흡계와 순환계>   1> 호흡계 - 호흡이란 호흡기에 의하여 공기가 폐 속으로 흡입되고 폐로부터 배출되는 작용 - 성인은 보통 1분에 12~20회의 호흡을 함 - 호흡기 계통에는 코, 입, 인후, 기관, 기관지 및 폐가 있음   2> 호흡에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 원인으로는 뇌졸중,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유해가스 흡입 등 - 자발호흡이 불충분한 경우 기도 열기와 인공호흡으로 산소를 공급하여야 한다   3> 심장 - 속이 비어 있는 기관으로 펌프작용을 하여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담당 - 각각 2개의 심실과 심방으로 구성 - 일반적으로 성인의 심장을 1분에 60~100회 정도 박동   4> 전신순환과 폐순환 - 전신순환은 조직의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흡수하여 정맥을 통하여 심장으로 다시 되돌아 옴 - 폐순환은 심장에 돌아온 혈액은 심장으로부터 폐로 가서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방출하고 산소를 흡수하여 다시 심장 옴   5> 심장발작 - 심장병이 있는 사람이 과도한 운동을 하거나, 정신적으로 흥분하던지, 과식한 경우 나타나는 증상 - 통증은 앞가슴 부위 쪽에서 주로 왼족 어깨와 팔로 방사된다 - 심장발작의 원인으로는 흡연, 고혈압, 비만, 당뇨병이 있다   5. 안전수영 1장 <서론>   1> 자유형 역사 - 호주인 리차드 케빌은 솔로몬 섬의 원주민들이 사용하는 것을 관찰하여 영법이 사용되었다   2> 배영의 역사 - 1900년대 초반에는 누워서 수영하는 것은 경기종목에 없었으나 1912년 배영은 경기종목이 되었다   3>  평영과 접영의 역사 - 1950년대까지 평영은 유일한 영법이었으며, 1935년 아이오와대학 수영선수 잭 시그는 물꼬기 꼬리와 같은 발을 차고 옆으로 수영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암브러스터와 시그는 이 다리 동작과 나비모양의 결합하였다   4> 안전조치 -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잠재적인 수상 위혐요소들을 확인한다, 응급처치를 배우고 그것을 주위 다른 사람에게 알려준다   5> 안전요령 - 혼자 수영하지 말고, 수상인명구조원이 배치된 지역에서 수영을 하며, 약물과 술을 마시고 수영하지 않는다   6> 응급상황시 행동요령 - 신호로 경적을 울리거나 휘파람을 불어서 즉시 주변 사람들에게 알린다 - 신중하게 계획을 세우고 모든 절차를 계획적으로 한다 - 수상인명구조원의 지시를 잘 따른다   7>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스트레칭) - 대부분의 수영 활동들이 등을 과도하게 늘이거나 활처럼 휘게 하기 때문에 수영을 하기 전과 후에 허리 근육을 스트레칭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 충분한 준비운동과 정리 운동으로써 부상을 사전에 방지하고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다   8> 기초수영과정 - 물에 들어가기 : 똑바로 선 채 넓적다리 깊이까지 물 속으러 들어간다, 손으로 팔, 가슴, 목, 얼굴에 물을 적신 다음 천천히 몸 전체를 적신다 - 숨쉬기 : 숨을 멈추고 얼굴을 물 속에 넣기, 물 속에서 숨내쉬기, 얼굴을 물속에 넣었다 냈다하기, 수중에서 눈뜨기 그리고 마지막에는 이 기술들을 종합하여 규칙적으로 호흡하기 등이 있다 - 물 속에서 눈 뜨기 : 안전, 평형, 방향, 그리고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눈을 뜨지 않으면 안된다 - 규칙적인 호흡 : 일정한 간격으로 폐의 공기를 충분히 해주는 것이 수영을 계속하기 위한 필수요건이다 - 엎드려 뜨기 : 깊이가 60~70cm쯤 되는 얕은 물에서 두손을 바닥에 짚고 앞으로 몸을 곧게 뻗어 얼굴을 물 속에 넣고 숨을 멈춘 채 천천히 바닥에서 손을 떼어 팔을 머리 앞으로 뻗는다 - 해파리 뜨기  : 초보자가 물의 부력 작용을 배우려는데 대단한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엎드려 뜨기 위한 기술의 바탕이 될수 있다 - 누워뜨기 : 어깨를 수면 바로 밑에 잠기게 뒤로 눕고 팔의 힘을 푼 채 몸 양쪽으로 나란히 펴며 다리를 뻗는다 - 엎드려 전진 : 푸울의 바닥이나 벽을 차는 단순한 동작만을 추가하면 된다 - 다리차기를 하면서 앞으로 전진 : 푸울 가장자리에 걸터 앉거나 누워서 푸울에 다리를 뻗고 연습할 수 있다, 무릎을 서로 스칠만큼 다리를 올리고 내리게 하여야 한다 - 누워 전진 : 엉덩이를 구부리지 않고 직선의 유선형 자세를 취하도록 해야 한다 - 누워 전진하면서 다리차기 : 가장자리를 붙잡고 혹은 튜브나 킥보드를 사용하여 연습한다 - 엎드려 팔젓기 : 어깨 앞에서 수면 밑으로 손을 뻗어 신체의 중심을 향해 단숨에 당기어 허벅다리까지 가져가며 손을 멈추지 않고 팔꿈치를 구부리면서 어깨와 팔을 같이 들면 손이 팔꿈치 뒤에 오게 된다 - 누워서 팔젓기 : 팔을 옆구리에 붙여 곧게 뻗은 다음 손을 옆구리에 따라 엉덩이까지 당긴다 - 누워서 하는 종합동작 : 최소한의 노력으로 뜰 수 있고 자유롭게 호흡할 수 있다 - 뒤집기 : 한쪽 어깨를 낮추고 다른 방향에서 머리를 돌린다, 스트로크로부터 나오는 힘이 턴을 완성하기에 유용하게 쓰인다 - 방향 전환 : 앞으로 엎드려 수영할 때 팔이 원하는 방향에 이르게 하고 그 팔쪽을 바라보며 새로운 방향에서 다른 손으로 약간 더 넓게 당긴다 - 머리먼저 스타트 : 자유형과 평영에서 사용된다 - 옆면 스타트 : 양발을 밀어내어 넓적다리에 다른 팔을 위치 시키고 속도가 느려질 때까지 미끄러진 다음 횡영을 시작한다 - 뒷면 스타트 : 배영을 할때 사용된다 - 물 밖 스타트 : 속도가 다급할 때 얕은 지역이나 구조시 다이빙할 때 사용된다 - 턴 : 자융형 턴과, 횡영턴, 평영턴, 배영턴으로 4가지가 있다 - 다이빙 : 첫째 발 먼저 수면 다이빙은 어둡거나 깊이를 모르는 물속에 들어갈때 사용되며, 둘째 터크 수면 다이빙은 머리우선 수면 다이빙이다. 그리고 셋째 파이크 수면 다이빙은 다리를 곧게 유지되고 파이크 위치가 사용되는 것을 제외하곤 터크 수면 다이빙과 비슷하다 - 서서 수영하기 : 수상인명구조원 과정에 참여하기전에 서서 수영하기를 숙달하여야 한다 - 스컬링 : 크게 3가지로 첫째, 플랫 스컬과 둘째, 머리우선 스컬과 셋째, 발우선 스컬이 있다    6. 안전수영 2장 <수영과 신체의 물리 법칙>   1> 부력 : 수영에 적용하면 수영자를 위로 떠받치는 힘은 수영자의 신체가 물 속에 잠긴 부분과 같은 용적의 물의 무게와 같다   2> 운동에 관한 법칙 - 관성의 법칙 : 외부에서 힘을 가하지 않는다면 물체가 정지상태에 있거나 동일한 직선운동을 계속하려는 성질이 있다 - 가속의 법칙 : 운동의 변화의 크기는 가해진 힘에 비례하며 힘이 가해진 방향으로 일어난다고 설명한다 -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 : 모든 작용은 크기가 같고, 방향이 정반대인 반작용을 갖고 있다고 설명한다   3> 지렛대의 사용 - 가해진 힘에 힘의 저울대의 길이를 곱한 값을 발생한 저향력에 저향의 저울대의 길이를 곱한 값과 같다고 설명하고 있다   4> 힘풀기 - 전진하려는 수영자가 힘을 완전히 풀 수는 없으나 능숙한 수영자가 되려면 불필요한 근육의 힘을 풀 수 있어야 한다   5> 호흡 - 모든 스크로크에 있어서 숨을 들이키고 내쉬는 것은 규칙적인 스트로크에 가장 적게 지장을 주고 자세의 변화를 최소한으로 하는 방법으로 해야 한다. 수영 중의 호흡은 스트로크를 하여 얼굴이 바로 수면에 이르렀을 때 공기를 들이마셔야 한다   7. 강습소감 - 1주차가 지났습니다. 아직 시작 단계 이지만 앞으로 많은 것을 배울 준비를 하겠습니다. 여태까지 해왔던 수영과는 다르게 새로운 방법의 수영을 접하게 되니 배우는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강습이기에 진지하고 정확하게 배우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강사님들의 말씀처럼 주말반이다 보니 주중에 시간을 내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낙오자가 없이 30명 모두가 마지막주 차까지 함께하여 좋은 결과를 얻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힘들고 고된 강습이 있겠지만 긍정적이고 진지한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