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8일 옥불보전 대법당에서
큰스님께서 주관 하시는 12월 전도량 임원진회의가 있었습니다
懷自負心 棄自慢心 (회자부심 기자만심) - 자부심은 갖되 자만심은 버려라
그러니까 이 자부심은 있어야 되요 그래야지 삶에 자신감이 생기고 긍정적 에너지와
희망적 에너지를 가질수 있는거죠
반면에 자만심이라 되어 있는데 만(慢)자 보세요
慢(만)은 많이 쓰는 말이네 우리가 아만심을 버려야 된다 그런말을 쓰고 만(慢)자는
거만하다는 만 자요
그러니까 자만심이라 하는 것은 자신이나 자신과 관련되어 있는 것을 스스로 자랑하거나
우쭐대거나 뽐내는 것 그것을 자만심이라 그래요
이 자만심이 있다 보면 딴 사람 보기에도 눈에 가시이지만은 스스로 발전은 끝인거죠
절대 우리는 자만해서는 안 된다 그런 말 쓰지요
그래서 우리는 자신감 당당히 여기는 마음 자부심은 절대 없애버리지 말고 자만심
자기 잘났다 상이 잔뜩 높은 사람들 있죠 그것 버리지 못하면 그 사람은 발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는 모든면이 원활하게 잘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점에 대해서 우리 엘리트 불자들은 자부심을 가져야 되요
역시 우리 불교는 우리가 지킨다
우리 아니면 힘들겠다 이런 자부심은 갖고 대신에 잘났다는 상은 버려야 합니다
자만심은 버려야지 발전도 있고 딴사람 보기에도 그 사람 공부가 됐다 이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12월 22일이 동지고 12월 31일이 새해 해맞이법회
이때 해맞이 법회때는 해룡일출대관음사 해변힐링마을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지만은
그쪽으로도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1월4일 지장재일기도, 1월10일 관음재일기도, 1월 17일 초하루기도, 1월24일 성도재일기도가
쭉 되어 있네요
그 아래에 보면 임원진 여러분의 노고가 많으십니다 도반들이 겨울철 공부에 나태함이 없도록
임원으로서 끊임없는 독려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불교대학大관음사가 돌아가는것도 다 임원진들의 노고가 큰데 그래서 뭘 좀 해드릴까
하다가 작지만 카드거울을 만들었어요 일단 한번 꺼내보십시오 뭐 있는지?
요즈음 휴대폰에 카드 꽂는데가 있습니다
휴대폰 케이스에 꽂아두세요 뭐라고 쓰여있네요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포교는 엘리트불자의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포교라 하니까 목소리가 적어지네
임원진들이 포교 안 하면 누가하겠습니까?
뒤에 보면 거울 나오죠 우리절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있고 그 밑에 작은 글자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당신의 모습 그대로 당신은 한국불교大관음사의 당당한 엘리트 임원입니다
엘리트불자들이 다니는 도량인데 엘리트중의 엘리트라
Best of best 당당한 엘리트 임원이라
그것을 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이것 하나에 낱장 비쌉니다
임원이 천명이라고 보고 천장을 딱 만들었어요 더 이상 드리는건 없는거니까
잃어버리지 말고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임원진한테는 무엇을 해드릴까 늘 걱정입니다 늘 고민을 합니다 저도
그리고 호박알 염주 이것 제일 많이 받은 사람은 몇 개까지 받았어요
10개 가지고 있는 사람 손들어봐요? 오늘 처음 받은사람? 5개? 8개이상? 그래요
이것 잘 모아서 꼭 염주를 만들기를 바랍니다 단주를 만들든지?
그래서 이걸로 단주를 만들어 다니는 사람은 다 임원입니다
혹시 잘 못매면 서점에 가서 부탁하든지요?
염주가 나왔으니 말인데 올해 감포도량에 보리수나무에서 보리수열매를 많이 땄어요
올해는 아주 풍년이였어요
작년에는 조금 흉년이였는데 그래서 108염주를 딱 50개 만들어났어요
스님 그것 저 주면 안됩니까? 그런 사람 있는데 감포도량 보리수나무가 그냥 되는게 아닙니다
거름주고 늘 물도 주고 그렇게 하는거거든요 그냥 되는 것은 없어 제가 포행장에서 나팔꽃을
가꾸고 방풍등 많은 채소를 가꾸면서 올해는 파프리카를 좀 심었는데 안 가꾸니까 잡풀이
우거져서 그냥 뭐 견디지를 못해요 잡풀 때문에 그래서 올해는2~3개 따 먹었을까?
그래도 가꾼해에는 감당이 안 되요 가꾼 만큼 나오니까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그래서
모든 식물들도 그렇구요
나팔꽃을 제가 그 안에 있는 동안은 줄을 매어주고 많이 했거든요 목 담장 전체가
나팔꽃이었는데 올해는 나팔꽃을 줄을 안 매주고 정성을 안 들이니까 거의 땅 기어가는
나팔꽃 몇송이 그 정도였어요 그래서 정성을 들이지 않으면 그 어떤것도 안 된다
이 생각을 늘 하고 있죠
우리 임원들도 보통 평회원들은 애 하고 똑같애 저 식물하고 똑같아요
전화해주고 꼴 보기 싫어도 나 너 좋다해야 되고 그러면 이제 튕기면서 나오는거라
임원진들은 그런 노력이 있어야 되요
어쩔 수 없어 자기단체를 위해서 불교대학을 위해서라면 그 정도는 감수해야 되는거죠
지금 대통령도 중국에 가 가지고 홀대를 받았다 어떤 사람은 말하는데 가서 고개 안 숙이면
중국놈들이 어떤 놈들이요 힘들거든 사드 때문에 난리지 국가를 위해서는 자기체면 좀
깍이는거지 어떻게 그것처럼 임원진들도 너무 잘났다 생각하면 안 되요
상이 높아가지고 내가 임원인데 너 내 말 안 듣느냐고 그렇게 해봐요 그래 너 잘났으니
너 혼자 놀아라 그러죠
아무튼 우리는 절대로 임원진으로 열심히 할 뿐이지 절대 잘 났다는 상을 가지면 안됩니다
그래서 올해 포교상은 좀 듬뿍 있어요 그래서 108보리수 염주 우리가 키운 나무에서 따 가지고
염주를 만들었으니 돈으로 따질것이 못 되거든 그거는
돈으로 따지면 몇 푼 되겠어요
10만원이면 되겠지 그런데 그 정성 나무를 가꾼 정성과 딴 정성, 보리수열매 따는데 먼지가 얼마나 나는지 몰라 그게
보리수 열매 잎에는 잔털이 많더라구요 자기보호본능이겠지 그것 감수하고 따내야 되요
그리고 그것 따가지고 꿰는 거니까 공정자체도 아주 복잡해요
아무튼 그래서 50개를 만들어났는데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 주고 저는 그런 것은 잘 안 해요
편애하는 성격이 안되거든
그래서 공이 있는대로 줄 겁니다 스님 그것 타려면 공을 얼마나 써야 합니까? 포교 30명
50개인데 30명 이상하는 사람이 모든 도량 합쳐서 30명 안되겠나
그렇잖아요 10~20개는 여유분으로 놔 두어야 되고 30명 곱하기 30개 그러면 900명이죠
한 명, 두 명, 10명, 20명도 있으니까 그러면 우리가 목표한대로 숫자가 대충 안 되겠습니까
올해는 보리수 염주도 선물이 있고 작년에는 3명 민들레 장아찌 줬죠
민들레 장아찌는 전에 샀습니다 그것을
저는 이래 있어도 빚이 많은 사람이요 신도님들은 말 안 해서 그렇지
그 어떤 비구니 스님이 와가지고 살려달라고 이제 절 다 날라가게 생겼다고 그래서 돈을
빌려 달라는거라 그 사람한테 네 장아찌 전문이니 네 장아찌 가져오라 그래가지고 장아찌를
천만원 들여 가지고 드린거라 그게 그냥 되는게 아니요 그게
비구니스님 그냥 도와준다 생각하고 장아찌를 천만원 사 가지고 했는데 그것 때문에 그런지
올해 포교가 좀 있었습니다
올해는 용담 올라가는 들판 거기에 들깨를 심었는데 제가 들깨 심는것부터 수확하는 것까지
다 했어요
중간에 깻잎을 따 가지고 그것을 감포도량의 보살님들 하고 힐링캠프 온 사람들 힘을 모아서
깻잎장아찌를 담가놨어 깻잎장아찌 그것 올해 드릴꺼요
3명하면 500g 하나 드리고 그래도 요즈음은 옛날만큼 포교 열기가 없는 것 같애
초창기때는 정말 체면 안 따지고 다니면서 포교를 했거든요
요즈음은 뺀질뺀질한 사람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뺀질한 사람을 어떻게 흡수할까를 생각하다가 이제는 1명 포교한 사람에게도
포교상을 주자 해 가지고 이것 지금 도자기로 되어 있네요
이런 도자기를 아예 전문적으로 거기서 만들어 내고 있어요 오늘 하나 가지고 오려다가
너무 일찍 보여주면 안 되겠다 싶어서 안 가져 왔어요
녹차 마시다 보면 1인용 다기 물 넣어 빼내면 뚜껑 있고 망도 있고 밑에 그릇 본체 있고
그 정도 밑에 차 받침도 있을 수 있고 그래서 올해는 포교 1명하면 이것 줄까 싶어
1명은 안 하겠나 그러니까 1명은 베이스로 깔고 2명부터 계속 상이 있는 거요
그래가지고 4명쯤 가면 요즈음 다기도 작은 다기가 있거든 3인용
가족이 요즈음 얼마 없으니까 3~4인용 다기세트를 4명하면 줄까 생각합니다
4명 그걸 지금 만들고 있고 또 올라가다 보면 7명되면 무공해 된장 드립니다
작년에 포교하신 분들은 내년 2월경이나 날 잡아서 작년에 한분들 드리고 7명하면
어느 정도로 큰걸 드리느냐하면 5kg
된장을 500g 준다는거지
단지도 아예 거기서 만듭니다 우리는 모든 역량을 포교에 걸어났어
포교가 안 되면 불교는 끝이라 불교인구가 300만 줄었다고 난리인데 우리처럼 상품을 많이 줘봐요 불교인구가 늘지
그래서 지금 그 단지도 만들고 있는 중이고 작년에 보니까 단지 100개 정도는 필요하겠더라구
100g단지 예쁜 것 하고 뚜껑까지 딱 덮어가지고 줍니다
그래서 7명하면 그것 주고요 이제 천수천안단 회원들 이런분들은 선방후원회는 기념으로
작은통을 하나씩 드릴 생각이라
올해는 된장을 좀 더 색 다르게 죽염이나 옻을 넣어 가지고 옻된장이라 있거든요
고급된장으로 가 볼까 생각도 해봅니다
8명은 없거든 8명 상이 없어서 5~6인용 다기를 하나 드릴까 3~4인용 다기가 있고 큰거는
~6인용 다기 있잖아요 그래서 그것을 지금 만들고 있고 또 15명 이렇게 가면 큰 쟁반 같은 것,
국그릇 같은것, 밥그릇 같은 것 뭐 이런것도 만들고 있고 그래서 뭐 포교만 열심히 하면 되요
집 조금 소홀하고 돌아다녀도 포교만 많이 해도 돈 벌어
왜냐하면 그릇을 잔뜩 얻으니까 도자기 그릇 얼마나 좋아 제가 일일히 전부 제가 글을 다 써놨어요 그릇마다
그릇들도 종류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만들고 있는 중이니까 포교를 좀 단단히 해야겠습니다
거기 한번 봐봐요
새해 해맞이 법회 새해 타종식, 선방회전법회
여기에 해룡일출대관음사 해변힐링마을에 들어 가보실수 있을 겁니다
그 아래 어린이집, 유치원에 대한 얘기가 있고 이서중학교 고등학교에 대한 얘기가 있고
요양병원에대한 얘기 무량수전에 대한 얘기가 있죠 여기 관계되는 분들이 왔는지 모르겠는데
여기 총 책임자가 인원을 못 채우면 전부 교체입니다 교체
책임자가 인원 미달 시키면 교체라 그건 어쩔 수 없는 거라
지금 다 만들어 놓고 밥상 딱 차려가지고 앉혀났는데 그 인원을 못 채우면 책임져야 되는거지
이유가 없어요
그 다음에 납골당에 대한 얘기도 있고 선착순 900기 종료합니다
그 다음 천수천안단 오늘도 단주를 드리다 보니까 선방후원회 천수천안단 2구좌 3구좌 4구좌
오늘은 4구좌까지 하는 사람 봤어요
고마운 얘기입니다
앞으로는 해룡일출대관음사까지 운영하려면은 선방후원회 인원이 좀 많아요 되요
그리고 스님들 한 명 그 안에서 공부 시키려면 돈 많이 들어요
제가 이걸 돈으로 말하기는 좀 그런데 1박2일 명상힐링캠프할때도 몇 번 말 한적 있어요
뭐냐하면 교도소에 말이요 교도소에 1명을 먹여 살리는데 한 달에 얼마 든다 그랬지요?
지금 교도소에 들어가가 있는 사람 많잖아요 지금 전 정권에 우병우까지 안 들어 갔습니까?
1명 들어가서 한 달간 축내는 돈이 얼마냐 세금 축내는 돈이 얼마냐?
계산 안 해봤어요 신문에 났던데 그게
2500만원이요 2500만원이라면 이런 시설 지키는 사람 인건비 다 계산해서 그것도 다 돈이니까
그런데 노인네들은 더 많이 들어가는 거라 이게 노인네들은 아프고 하니까
또 건강시설하고 노인네들은 3500만원이라 우리 전부 교도소 보내가 될 일이 아니요
세금이 보통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훌륭한 스님 1명만 나와도 대단한 일이 되거든
1명보고 계속 공부시키는 시키는 거요 1명 보고
교도소에 들어가 있어도 2500만원 드는데 저기 전기세 하고 모든 인건비 다 따지면은
저 돈도 만만치 않는 거라
지금 11명 들어와서 있거든 11명 공부중에 있거든요
그게 다 정말 성불을 돕는 인재불사니까 좋게 생각하고 어쨌든지 선방후원회에 좀 많이
들어오셔야 되요
또 우리가 하고 있는 감포도량에 많은 불사들도 이것이 잘되면 조금은 도움이 안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해외에 N.G.O활동도 많이 하는데 제가 가끔 뉴스를 듣다 보면 요즈음은
모바일로 뉴스를 듣잖아요 듣다 보면 N.G.O 한 구좌에 3만원 한 구좌 2만원이 보통이데
많이도 받데요
우리는 한 구좌 1만원씩이라도 좀 하자 이거죠
그 다음에 감포도량 무일선원의 명상힐링캠프에 동참하시기를 바랍니다
아까 제가 법문 시간에도 말씀 드렸듯이 거기 길이 나면 길 지금 설계에 들어 갔다니까
관청에서 하는 것은 설계에만 들어가면 다 일이 시작됐답니다
그래서 지금 있는 길도 길이 있고 개천을 따라 월수로를 따라서 8미터 도로를 따라서 끝나는
지점에 얼마전에 급하게 길 난다 하면 동네사람들이 땅값 막 올리거든 그래가지고 500여평
주차장을 매입을 해 났어요 길 라면 바로 연결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불병좌 선방쪽으로도 연결도 되고 해서 그쪽만 연결하면 해변힐링마을 완성되고
하면 아마 전국의 신도들 많이 올 겁니다
4월 중순 되면 무문관 영화가 영화로 나옵니다 전에는 TV로 물론 거의 대부분 다 실제로 한
것을 가지고 편집한 것이지만은 내용은 확실히 달라요
그래서 그게 영화로 나오고 하면 아마 포교가 엄청 될 겁니다 그러면 무일선원에 길이 터지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을까 생각을 하거든요
아무튼 그래서 전체가 힘을 모을때는 모아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연말이고 이 해가 다 가잖아요 임원진들은 기별 단체별 결속을 위한 단합대회를 좀
해 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자기가 속해 있는 기나 단체가 자기로 인해 잘 되도록 최선을 다 해야 됩니다
이건 누구것도 아니요 우리는 불자들이니까 사부대중이 다 부처님 제자죠
스님들도 부처님 제자죠 부처님 제자로서 불교일이 불교의 여러가지 시설들이 또 수행할 수
있는 공간들이 넓어질 수 있는 것 그것 하나로 보람을 삼는 것이지 해변힐링마을을 짓고
도량을 하나 더 만들고 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아무런 득이 되는 일은 아닙니다
저라고 한들 해외도량 무슨 도량 하나 더 생기면 피곤하기만 하지 그렇지만 우리는 앉아
놀수는 없잖아요 생명이 붙어있는 이상 뭐든지 열심히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늘 공동체 정신을 가지고 아! 이것이 다 부처님 일이다 이것은 누구의 것도 아니고 다 우리
모두의 것이다 이런 생각으로 동참을 해 줘야지 뭐 이것 어떤 사람은 혜택을 입나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이 재산 모두가 다 대한불교 조계종이라고 하는 공동체 재산으로 다 묶여져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주어진 여건속에서 열심히 자기 일을 하면서 절이 커지는데 대해서 좋게 생각하고
조금씩만 힘을 보태도 다 잘 되요
완전히 열중쉬어 하는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안 되는 거죠
불교 전체의 병폐가 거기 있어 한국불자들은 거의 잘 움직이지를 안 해
한국불교대학이니까 이쯤이라도 가는 거죠 영화가 나온다 하니까 몇 만명쯤 되면은 성공했다
할 수 있을까요?
허심탄회하게 얘기 한번 해봐야 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 신도로서 또는 신도인연으로 해서
우리가 표를 사준다면 몇 표까지 사 주겠습니까?
다 모아서 전체 몇 장? 전 도량 전체신도들 다 모아서 몇 장쯤 되겠습니까?
우리가 10만장은 팔아 주겠나 자막부터 한국불교대학 감포도량 다 나오기 때문에 그 영화만
뜨면은 불교대학은 저절로 커집니다
그런데 우리가 몇 표까지 사 주겠습니까?
우리가 인연에 인연해서 사돈에 팔촌까지 해서 우리가 최대한 역량을 모으면 몇 장까지
사주겠느냐고요? 불교대학은 나오는 사람만 나오지 한번 안 나오면 또 안 나오거든
공부는 한번 마음 식어지면 끝이라
그래서 우리가 여기 스쳐 지나간 인연 지어진 사람은 많겠지 그런데 지금 다니고 있는 사람들
위주로 생각해보면 얼마 되겠어요?
영화 만든 사람이 말하기로 스님 이 다큐멘터리는 5만명만 해도 성공입니다 이래요
그런데 우리가 5만명쯤 못해주겠나? 할 수 있죠? 예 (박수~~~)
5만명만 하면 성공이다 하는데 우리는 할 수 있다고 크게 박수 쳤으니까
일단은 성공이네요 한 장에 만원이면 그런데 영화를 기술시사회라 해서 진짜 시사회는
3월 중순쯤에 있는 거고 기술시사회를 봤는데 메시지가 있어요
던지는 메시지가 아주 커요
그래서 전에 TV서 봤던 내용과는 달라요 전혀 달라
그래서 볼 만해요 전에는 길위의.. 그런 영화 있었다면서 아무튼 그래서 다큐멘터리는
5만명을 넘으면 성공이라 그래
그래서 우리 신도만 하더라도 5만명은 안되겠나 했는데 해보면 크게 만만치않다는 거요 그게
20~30만명만 넘어가면 난리 난 거죠 천만명 이런 영화는 재미로 보는 영화고 이것은
다큐멘터리이니까 따분하긴 하죠 그런데 이것은 절대 지루하지 않더라고
그냥 금방 지나가요 거의 90분 영화인데 빨리 지나갈 정도로 영화를 아주 잘 만들었어
아무튼 그래서 영화를 통해서도 우리는 포교를 해야 되고 해서 내년은 좀 바쁩니다
그래서 감포도량에는 지금 일주문 지금 나무를 다듬고 있는 중이고 올라오는 길은 경주시에서
지금 설계중에 있고 주차장은 확보했고 명상힐링캠프 힐링마을은 5~6월경이면 끝나지 싶어
돈이 없어서 천천히 하라 했더니 속도를 조절하고 있어요
그것 다 되면 각 도량에서 대구큰절에서 버스가 움직이면 아주 더 이상 좋을 것이 없어요
기도처로서는 그만한 곳이 없어
올해 대구 큰절로 봐서는 괄목할만한 큰 성과는 뭐냐 하면 1학년 숫자가 예년에 비해 많이
남아 있다는 겁니다
아주 희망적이고 제가 1주일에 한번씩이나마 강의를 하는점도 있고 또 카드 같은것도 많이
드리잖아요 매주마다 카드도 많이 드리고 장치를 많이 했더니 그리고 지도법사들 이제는
지도선배라 안 하고 지도법사라 한다 했어요
지도법사님들이 올해는 더 신경을 쓴 것 같아요
조금 있다가 지도법사님들 임명장을 대구 큰절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도량은 지도법사들을 잘 모으시기를 바랍니다 지도법사가 훌륭해야 합니다
지도법사는 인격도 좀 갖추고 있고 신심도 있고 이런 분들이 해줘야 되요
그리고 2~3도량은 주지스님이 바뀌는데가 있는데 전체신도들은 산림을 살았던 주지스님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늘 갖고 있어야 되고 가는 사람은 정말 열심히 해야 됩니다
그냥 해 가지고는 될 일이 아니요 대충 대충 할 판이면 아예 안 하는게 낫고 그렇잖아요
저는 이 법문 한번 하는것도 아주 신경 써서 합니다
대충 대충 하는 것 같아도 아주 집중력 있게 공부해서 나타나지 딱 들어보면 알잖아요
저 사람이 공부했나 안 했나 들어보면 감 안 잡혀요 감 잡히지요? 예
네가 시간 때우려고 헛소리하는 사람 아니거든 남 시간 뺏아 될 일이 아니거든
그렇잖아요 모든 도량의 주지스님들은 특히 새로 부임해가는 주지스님들은 열심히 해야 되요
전임자보다 훨씬 더 열심히 해야지 아~ 저 스님은 진짜 열심히 하는가 보다 이런 생각이 들지
전임자보다 못하면 좋은소리 못 듣는거라
그리고 또 하나는 올해 괄목할만한 성장은 2시 기도 때문에 법당분위기, 기도분위기가
아주 좋아졌어요
전체 우리 도량은 기도수행으로 성장을 했는데 최근에 와서 조금 흔들린것 같아요
그런데 다시 기도 분위기가 붙고 해서 잘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우리는 공부하고 수행하고 또 힘이 남아 있으니 보살행도 좀 하고 이렇게 살아야 되죠
그래서 우리 모든 불사는 겉으로 건물이 막 커지는 것 같지만은 사실은 사람중심이요
어떻게 하면 편안하게 여기 오시는 분들이 수행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좀 하게할까?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거지 건물짓기 위한 그런 불사는 아닙니다 사람불사이지
그러니까 우리는 다른데 하고는 다르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래 우리는 사람중심의 불사를 하고
있는 곳이다 이 포교를 봐봐요 저 지금 도자기 하는데 거기도 도자기 만드는 사람 전문가가
있어야 하거든 그럼 그것을 파는용이냐? 그게 다 포교 선물용이지
다 상품으로 주는 거지요 제가 가서 거기서 사인을 하고 하지만은 그 만드는 사람은 또 있거든
된장도 우리가 수익을 낼려고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어쨌든지 신심내서 포교 많이하라고
그게 사람불사잖아요 그래서 우리 전체는 다 우리는 이 시대의 인간불사를 하고 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적극적으로 동참을 해야 되요
그래서 이 지도법사에 좀 많이 나는 좀 유능하고 나는 인격적으로 좀 갖춰진 사람이다 스스로
판단해보면 돼
나는 인격도 좀 갖춰지고 나는 교양도 좀 있고 나는 그 정도로 괜잖은 사람이다 하면 이
지도법사에 들어오시면 좋겠습니다
옛날에는 다 지도법사라 했었는데 오다가 지도법사들이 겸손한 마음에 스님 지도법사라는
말이 너무 거창합니다 지도선배로 해주십시오 라고 해서 지도선배로 했던 거거든요
이제 와서는 그럴 필요가 없어요
우리 2학년 4학년 되면 다 교법사증 전법사증 드리잖아요 다 법사잖아요
주도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당연히 법사지 그러니까 신입생 지도법사 명칭이 그렇습니다
신입생 지도법사에 많이 동참을 해 주시면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가 커가는데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제가 늘 말씀 드리지만 주공해구라 우리는 주인정신과 공동체정신이 같이 있어야 되요
주인정신과 공동체정신 반드시 두 개 같이 있어야 됩니다
한번 따라 해보십시오
주공해구 주공해구 주인정신과 공동체정신을 함께 갖추자
또 하나는 자강수활이라 다 제가 지어낸 말인데 읽어보겠습니다
자강수활 스스로 강해야 살아남는다 스스로 강해야 살아남는다
또 하나 더할까요 외발내속 밖으로는 뻗어 나가고 안으로는 결속해야 한다
콩가루 집안에서는 일을 내기는 힘들거든요 안으로는 탄탄히 결속하면서 계속 우리가 바깥으로
보살행을 하면서 키워야 되는 거죠 그러면 전체가 다 보람되고 전체가 다 기분 좋고 전체가
다 행복하고 그런 거잖아요
뭐 거꾸로 생각해봐요 한국불교대학도 찌그러든다면 다니는 자체가 신심이 안 나죠
그런데 자꾸 절이 확장되고 아는 사람들이 이 절로 인해서 행복해하고 하면 그 얼마나
좋은 일이고 보람된 일입니까? 부처님 제자로서 그런데 이 한국에 있어서 모든 불교단체를
다 봐도 희망있는 단체가 몇 개 없어 그게 문제라 전국적으로 보더라도 2~3개정도 힘이있는
단체가 있지 모든 절 단체는 현재 찌그러들고 있는 거라 자꾸 줄어들고 있는거고 말 그대로
찌그러지고 있는 거죠
그러니 300만이 줄었다는 거죠 앞으로 인구조사를 새로 했을 때 여기에서 300만 더 떨어지지
말라는 법이 없어 지금 750만이거든 10년 후에 350만, 450만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요
이대로 가다가는 시골가면 대부분 60,70,80 나이가 많거든요 그 사람들이 10년 20년 되면
나올수도 없어 그러면 불교는 자연소멸 하는거라 그냥 시내 있는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처럼
이런 건전한 절들만 남아 있는 거지 시골 절들은 다 죽는거요 이것 보통문제가 아닌거죠
아무튼 그래서 우리는 한국불교대학만을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닙니다
부처님 일이고 불교 전체 일이니까 내가 하는 일이 작은 일이 아니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뛴다면 우리 이 절이 잘되면 얼마나 기분 좋아요 그런 마음으로 하셔야지 뭐 자기
인정 안 해주느냐 생각하면 안 되요 인정은 스스로 하면 되요 아! 나 잘났다 스스로 인정할
일이지 누구한테 인정받을 생각 하지말고 그러면 여기서는 적당하게 상을 드립니다
아주 공평하게 50개 염주를 만들어도 누구 함부로 안줍니다 30명 포교하면 딱딱 주잖아요
거기에 맞게 작게는 한 명하면 1인용다기 주겠다 이거죠
이 생각들을 회원들에게 또는 기에 자기 도반들한테 잘 전달해서 전체가 다 움직여 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불교대학은 아마 문제없이 잘 되어가고 있어요
지금 이대로 간다면 이제25년 끝났거든 올해가 반세기거든 4반세기의 25년 25년 25년
4반세기의 첫25년이 올해 끝나는거라 그러면 내년부터는 25년 새 출발입니다
25년 동안 해 놓은게 이 정도니까 앞으로 25년이면 이것의 만 배 얼마나 대단하겠습니까?
최초 초창기 전세 3천만원 생각하면 지금 만 배까지 왔거든 25년 만 배왔잖아 그런데
지금부터 내년부터 해서 25년전에는 절대 죽으면 안 되는거지 그러니까
25년을 잘 기다려봐야 되요 그러면 우리로 인해서 정말 이 세상이 불국토가 될 수도 있어요
그걸 우리는 보람으로 갖고 사는 것이지 그렇잖아요
임원진들도 오래하다 보면 마음이 나태해져서 그냥 명칭만 달고 있지 열심히 안 하는
수가 많습니다
할때는 다부지게 해야 되요 자기가 못할 판이면 딴 사람 하라고 밀어줄수도 있을텐데
자기가 맡은 이상에는 열심히 해야 되요 나는 불교대학하고 결혼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 되요
그런데 보면 대충 이름만 달고 기야 와해 되든지 말든지 단체야 와해 되든지 말든지
그래하는 사람들 있거든요 단체장이 무지 중요합니다 지금 우리불교대학의 여러 기관이 있지만은
2~3단체가 흔들리고 있는데 부속기관들이 거기 보면 단체장들이 열정이 없어 단체장이
시원잖아요
그런 단체장은 어쩔 수 없이 바꿀 수 밖에 없죠
여기 임원진들은 자체적으로 뽑는 거니까 그렇고 제가 임명하는 것도 있지만은 그 이외에
월급을 타고하는 기관장들은 본인 때문에 잘 안되면 본인이 그만둬야 하는 거죠
단체는 완전히 쑥대밭 만들어 놓고 자기 혼자만 기관장 하면 안되죠
하여튼 맡은 일은 열심히 하자 이 말씀을 드리고 늘 애써 주신데 대해 감사 드리고 건강하시고
또 동지때도 뵙고 일출법회때도 뵙고 1월달 들어가서는 전체 우리 불교대학의 프로그램을
포교에 전부 모아야 됩니다
포교가 되지 않으면 불교는 끝이고 한국불교대학도 끝이다 그래서 임원진들은 3~4명씩 해야지
임원진들이 포교 안 하면서 너 포교해라 해라해서 될 일은 아닙니다
여기 앉은분은 그래도 잘난 임원이잖아요 최소3명씩은 해가지고 깻잎장아찌 1통 500g 타고
4명만 하세요 4명해서 3인용 다기세트도 타잖아요 1인용은 1명하면 주고 2명 3명 4명 하면
3인용 다기세트도 드릴거니까 열심히해서 우리가 상품 받는것도 중요한일이지만은
포교가 되면 우리 스스로가 다 기분이 좋잖아요 아무튼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다음 기회에 또 뵙겠습니다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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