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참 요지경이네요
속이고 속고
튀르키.시리아 강진으로 건물이 무너지고
정말 무섭네요
땅밑에서 살려 달라은 아우성이 들려요
고물가에 고금리에 자연재해까지
봄은 조금씩 따스하게 다가오는데
우리의 봄날은 어찌 위태로운지
삶이 살얼음판같이 아쓸아쓸 합니다
다가가면 달아나고
꼭 당신과 나 사이 같아요
내게 덥석 안긴줄 알았는데
어찌 그렇게 내 애간장을 태우는지
봄이오면
그 모든게 다 술술 풀리고
우리는 연분홍 봄을 타고
저만치 날아 갈 것만 같은데
대체 당신은 어디에 있나요
이제 숨바꼭질도 싫어요
그만 애간장 태우고 내게로 와 안겨 줄래요
우리들의 꿈 동산으로 가요
by 풀 빛 소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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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거리에
흐르는 공기에서
포근함이
느껴지는 수욜
그동안
추운 겨울을
견뎌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직 2월의 겨울이
남아있지만
이제 설레는 봄을
기다려 보세요.
그래요 마음도 가볍고 화사하게
운동을 많이하며
저기 저기에서 오고있는 봄마중 가 볼까요
감사합니다
봄햇살과 함께 세상이 평안 해 지기를 빕니다
글쵸 저도 그렇습니다
봄을 타고 좋은기운의 힘이 몰려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젤라마리님에게도...
반가워요 답글로 인사 건네 봅니다 ^^
풀빛님...
다시 글을 보게 되어 반갑습니다.
세상은 요지경이죠..
속이고 속여야 사는 세상으로 변했을까요
받기보다는 주는 세상으로 변해야 할텐데
무조건 받으려고만 하니
이런 것들이 속이는 세상으로 바뀌었나봐요..
'다가가면 달아나고..
꼭 당신과 같이 나사이 같아요'
마음만으로 접근 하시는건 아닌지요
행동으로 접근해보세요..
사랑하면 사랑한다 표현하고
MZ세대는 남자가 여자에게 고백해야 한다고 하지 않아요
남자든 여자든 좋아하는 사람이 먼저 한다고 하더군요..
따스한 봄날과 함께
풀빛님의 마음속에도 하트가 뿅뿅하시길...
호호~~당신은 어디에 있나요
나에게 기분좋은 당신은 대체 언제 깍꿍하며 오려는지
이제는 좋은소식들을 맞이하고 싶네요
술술 잘 풀리어가는
봄같은 당신은 내게 언제 덥석 안기려는지
풀잎님도 하고자 하는일들
소원하는일들 모두 잘 풀리어 갔어면 좋겠어요
나에게 당신은 늘 좋은소식입니다 ^^
똑,,똑,, 소리님
트뤼퀴강진 을보며
그야말로 공포예요
그것도 모두잠든 새벽시간에
건물이통째로 우르르
한마디로 무서웠어요
정말 어찌 그런일이 일어나는지 ㅠㅠ
가슴아파요
저두 공포스러워요
@풀빛소리 안타까운일이예요
그나라는 지형상
지진이 많다해요
트뤼키는 날씨가 눈이오고 추워서
구조가 더 힘들다는 보도 보았어요
대한민국도 어제밤에 구조팀이
출발했다 하더군요
트뤼키는 지진이 잘나는
조건을 가졌다해요
고인들에게
삼가위로를 드려요
오늘아침 갓테어난 어린아이의 구조를 접하며
가슴이 찡~~하더이다
한나라에서 그렇게 많은 인구가 사망하다니
아파요 ^^
오늘 22시간이 골든타임이라는데
좋은소식을 기다려 봅니다
@풀빛소리 저도 봤어요
지금현재도 지진이
자꾸 난다해요
모쪼록 평화를
다시찿길 바래야지요
똑,,똑,,소리님
댓글 정정 해요
트르키시리아 강진
뉴스만보고
지형상 지진의
나라라고 했는데
가장큰이유는
내진설계 가 되지않아
더 큰 건물이 와르르르
했다 합니다
사진도 첨부해요
굿나잇
트리퀴 대 지진
5000명 사망
세계 최고의 대 참사이지요
오늘도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