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업체 끼지않고 셀프리모델링한 33평아파트:주방,거실,침실,베란다

[최@유리]

작년 말에 이사해서 가구철거, 목재 재단, 먼지폴폴 사포질,페인팅  서슴지 않으며,

컨츄리틱하지만, 나름 스스로 사용하기 편리하게, 내 멋대로 스케치하고 완성한 주방과 우리집

디자인 전공이 아닌지라, 손으로 그린 엉성한 도면이었지만,

그 도면이 실제 주방이 되었고, 나에게는 허술해도 정이 가는, 아늑한 거실,침실 등의 생활 공간이 되었다.

그리고 그 주방에서  난 1000만원짜리 브랜드 키친 부럽지 않게~

사소하지만 즐거운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

Design My Life ~ !!

Design My kitchen, My home ~!! 

내 멋대로 고치기 : 어떻게?? 

주방리폼프로젝트_1일_상판,가벽작업  http://blog.daum.net/codyhouse/12812839

주방리폼프로젝트_2일_세탁기장  http://blog.daum.net/codyhouse/12857471

주방리폼프로젝트_3,4,5일_싱크대 http://blog.daum.net/codyhouse/12989877

내츄럴 주방 포인트타일 작업 http://blog.daum.net/codyhouse/13010605

주방리폼프로젝트_6일_미니싱크대  http://blog.daum.net/codyhouse/13393328

형태가 갖춰져가는 나무주방 http://blog.daum.net/codyhouse/13393355

7천원으로 만들자~ 빈티지조명 http://blog.daum.net/codyhouse/13021319

싱크상부장대신 오픈그릇장 : DIY철망장  http://blog.daum.net/codyhouse/14622543

스마트 주방을 꿈꾸며..  http://blog.daum.net/codyhouse/13786388

지금의 주방리폼이 나무주방2탄이라면~ 나무주방1탄 신혼집 첫 주방보기 ^^     http://blog.daum.net/codyhouse/11800254


내 멋대로 고쳐진 주방 : 어떤데??

[ 나름 시스템주방, 스마트주방이라 외치는 시골풍주방 ]

싱크대상부장을 떼어서 만든 아일랜드 식탁 안쪽의 모습이예요. 여느집처럼 그릇이 꽉꽉 차있구요..

상부장을 뗀 것을 보시고, 수납은 다 어디다 하는지?? 질문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해답입니다 ^^

기존 식기건조기도 배선까지 살려서 식탁아래로 매입했고,

오른쪽 세컨드 싱크볼쪽에서 간단하게 씻은 그릇들은 이곳에 보관 ^^

주방리폼은 겉모습이 예쁜 것도 중요하지만 편리해야 하는 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 

[티비없는 거실, 편안한 휴식공간 ] 

거실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52인치 티비가 없어졌다는 거예요.

현재 티비는 게스트룸 한쪽 구석으로 들어 갔구요.

원래도 티비를 많이 보지 않지만, 필요한 뉴스등은 아일랜드 식탁에서 식사준비하며, 밥먹으며,
출근준비하며 틈틈이 봅니다 ^^

대신 여럿이 앉아서 차를 나누거나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저 공간..

가끔은 저 혼자 분위기있게 차를 마시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저 공간이 좋아요 ^^

거실리폼에 관련된 자료는 아래쪽 링크 참조하세요 ^^

공간박스로 만든 쌍둥이장 http://blog.daum.net/codyhouse/12464139

마루까는 날...강화마루셀프시공  http://blog.daum.net/codyhouse/12774614

조명만들기 2탄..거실편  http://blog.daum.net/codyhouse/13400896

패널벽의 정체..   http://blog.daum.net/codyhouse/13576290

6인용 식탁 만들었어요  http://blog.daum.net/codyhouse/13447095

초간단 내츄럴 액자 만들기 http://blog.daum.net/codyhouse/13967852

데코룸 봄빛 프로방스 콘솔 만들기 http://blog.daum.net/codyhouse/14324162

오래된 문갑리폼 다시하기 : 옐로우빛 2단 철망수납장(바구니장) http://blog.daum.net/codyhouse/15075458

[ 넓진 않지만 정감있는 현관 ]

 자주 찾아오시는 택배아저씨부터 시작하여 처음 집에 들어오는 분들이 제일 처음 보게 되는 공간..

그래서 깔끔하고..아늑하게 하고 싶었는데,

공간이 넓지는 않아요 ^^ 

그래도 제 방식의 개성을 담고 싶었던 공간 ^^

현관리폼은 우여곡절도 겪었답니다..ㅎㅎ

마루타..현관문..??  http://blog.daum.net/codyhouse/13529607

1석 3조: 수납형 가벽 http://blog.daum.net/codyhouse/13694536

현관리폼_지금까지의 변화과정.. http://blog.daum.net/codyhouse/14543055

타이포그래피:typography  http://blog.daum.net/codyhouse/13642328

[ 아직도 반쪽만 완성된 베란다 ]

베란다는 변신중  http://blog.daum.net/codyhouse/13493885

거실 탁자에 앉아서 내다보는 베란다가 삭막하지 않았으면 했어요.

아직은 절반밖에 정리가 안된 미완의 공간이지만.. 거실쪽에서 바로 보이는 공간은 그래도 꽤 정리가 된 편이죠 ^^

살림하는 입장에서.. 다른 곳은 소품 되도록 안놓으려구 하구요..(그래야 청소가 쉬우니까..ㅎㅎ)

주렁주렁.. 아기자기.. 걸고 싶은 것들 있으면 죄다 베란다로 뺄 생각이예요.

언젠가 제 베란다가 카페 한 코너같이 느껴질 날을 기대하면서요..ㅎㅎ

나머지 반쪽 베란다리폼은 가을에 완성해서 보여드릴께요 ^^ 

[ 단순하지만 편안한 우리 침실 ]

침실은 그야말로 쉬는 공간이니 특별히 가구를 많이 놓지도.. 많은 장식을 하지도 않았어요 ^^

그냥 들어오면 편안한 느낌.. 그 느낌으로 가려구요 ^^

장농은 없구요. (행거 드레스룸 따로.) 침대 발치쪽 벽에 진군과 제가 같이 할 수 있는
기다란 컴터테이블 만들어서 두었어요 ^^

핑크색 뷰러가 생기다 http://blog.daum.net/codyhouse/12037923

정크스탈 페인팅..재미있어요~!!  http://blog.daum.net/codyhouse/12335283

민트빛 RE리폼 화장대~   http://blog.daum.net/codyhouse/14046793

[ 게스트룸이라 이름 지은, 미싱이 있는 작은 방 ]

어느날 갑자기 만취한 회사 동료도 고민없이 재울 수 있는 일명 게스트룸..ㅎㅎ

이 방에도 컴퓨터 한 대 있고, 미싱책상 두었어요 ^^

얼마전 잘 못하는 미싱 한다구 이 방에 앉아있으려니 땀이 뻘뻘..

그래도 창고방이었던 방이.. 이만큼이라도 정리된게 기특하네요 ^^

뚝딱 완성할 수 있는 건강 원목침대만들기  http://blog.daum.net/codyhouse/14788136

sewing desk..:튼튼하고 깔끔한 미싱책상   http://blog.daum.net/codyhouse/14530413

[ 가벽만 세워두고 방치중인 드레스룸 ;;;  ]

옷장이 없는 대신, 신혼초부터 쓰던 시스템행거를 설치한 후 바깥쪽으로 가벽을 세웠어요.

가벽 윗쪽하고, 방 도배하고.. 할 게 좀 남아있는데,

현재 이 상태로 방치 상태네요..ㅎㅎㅎ

이 방은 조만간 정리해서 다시 포스팅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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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큰 리폼들이 엄두가 나지 않아서.. 화장실공사는 가을로 미뤘어요.

대신 드레스룸은 틈틈이 정리해볼까 생각중인데,

그동안 어느만큼 했나..갑자기 종합편 포슷을 써보고 싶더라구요 ^^

그냥 한눈에 보면 별거 아닌 공간일지라도..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셀프인테리어로 참 많은 작업을..했네요 ^^

그래서..그만큼 다른분들처럼 애정도 많이 있죠..^^

사진보면서 궁금해 하실 사항들이 있을 거 같아서 관련 주요 자료들은 링크걸었어요.

스크랩시는 댓글 남겨주시는 에티켓 부탁드리구요,  재변형은 하지 말아주세요 ^^;;

++++ 추가정보가 필요하신 분들 께 ++++++++

벽지문의 하시는 분들 종종 있으신데, 화이트에 노랑,검정 섞어서 전체 페인팅 한건데요.

과정 사진 찍은게 없더라구요 ^^;;

원래모습 그대로의 기성가구는 하나도 없는 저희 집인지라.. 가구, 소품 모두 만든 것들이고.

목재 재단에 대해 문의하시는 경우가 있어서 그것도 살짝 언급해 드려요.

주로 인천이나 구로근처의 오프라인 목공소에서 나무를 많이 사오구요.

재단은 직접 할때도 있고, 워낙 덩어리가 클 때는 재단해오는 경우도 있어요.

몇 안되는 반제품들은 포슷에 보시면 어디 제품인지 나오구요 ^^

이 사항들을 확인해 보시고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쪽지나 안게로 문의해 주세요 ^^

[마녀의 상자]

컨츄리풍을 너무나 사랑하지만....공사하기도 힘들고...관리도 힘들것 같아서 엄두가 안나는데.....대리만족으로 잘 보고 갑니다. 집에 애정이 군데군데 배어있어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

[애플뽀]

집이 너무 예뻐 퍼갑니다.. 제가 넘 좋아하는 스퇄예요..

[애플뽀]

집이 너무 예뻐 퍼갑니다.. 제가 넘 좋아하는 스퇄예요..

[되고만다]

연신 감탄사만 나와요~ 완전 존경스러워요~ 담아갈게요~ 감사합니다. ^^

[내사랑운자씨♡]

어쩜 저런 거대한 일을 손수 하셨는지..부럽고 멋지고..존경스럽습니다~

[GOODMILK]

대단하시다.. 전문가의 솜씨네요..

[선영님]

오~브라보~!!!!!!!!!!!!!!!!!!!!!!!!!!!!!!!!!!!!!!!!!!!!!!!!!!!!!!!!!!!!!!!!!!!!!!!!!!!!!!!!!!!!!

[리모델링원함]

영화에 나올법한 집이네요..

[MYMY]

예뻐요~솜씨가 부러워요"~

[채우맘]

넘 예쁘고 부럽네요..

[밤톨94]

세상에....어떻게 이걸 혼자 할 생각을 다 하셨어요? 대단하심~!

[상큼잉]

우왕... ㅎㅎㅎ 정말... 최고에요 최고!ㅎ ㅎ 집 너무 예뻐요!

[NABI 82]

우와~정말 센스굳~정말 첨에그랬던주방을 어떻게 이렇게...입이쩍!!!

[더불어 산다]

혹시 경험이 있던분 아닐까요? 너무 대단하십니다....전 엄두도 못낼거 같은데

[현주rain]

진짜 대단하시네요~~!!!!!!이거 살짝 업어가요~~!!!!나중에 시집갈때`~~~활용하기^^ 부럽당~~~~~~~

[74뫼비우스]

파스텔 톤이 정말 좋아요

[민제짱]

대단하신거 같아요... 부럽네요. 저희 신혼집은 정말 평범한...

[ruddl82]

이걸 혼자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생생이]

완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예요~~ 정말 뿅갑니다.... 감각없이는 할수 없는 완변해요~~ 스크랩해갈께요^^

[쿵스]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그래도 부럽습니다.

[초여름연두빛]

저도 나무느낌 너무 좋아해요. 부럽네요.

[준식맘]

감탄~ 그 자체!!

[오써니]

내가 꿈꾸는 집 ^^ 스크랩해갈게요...넘 이뽀서...

[♡해맑은샘터♡]

와우.. 대단하십니다... 감탄이 절로 나네요^^

[미게]

대단하세요,,혼자 주방을 변신시켰네요...너무 이쁘고 요리할때 너무 즐겁겠어요...

[ddolx22]

와 진짜 대단대단대단해요 최고에요 진짜 너무 부러워요 존경합니다!!

[kally]

정말 제가 살고 싶은 집이네요..

[해리해랑]

멋지네요

[길쮹이]

정말 예쁘네요.. ...멋집니다.

[이뽀님]

정말...멋집니다... 존경스럽네요...

[미드모아젤]

와우!! 울집 좀 해주세여~~~~^^

[나의사랑자기]

혼자하신건가요? 대단한데요^^

[박다희엄마]

말도 안돼....... 집업으로 하시는거죠???? 일반인이신가여??? ㅜ.ㅜ 뭐지??? 멀까????

[재용준용맘]

넘 예뻐요....우리집도 이랬으면...ㅎㅎ

[ssweetss]

너무너무 예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