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락스액으로 타일 묵은 때 벗겨
욕실타일 틈새에 낀 묵은 때를 벗겨내려면 종이 타월이나 화장용 티슈를 올려놓고 락스원액을 부은 다음 하룻밤 묵혀 두면 깨끗해진다.
☞ 콜라로 닦으면 잘 닦인다.
4. 세제통을 CD케이스로 재활용
세제통은 한번 쓰고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튼튼하다. 윗부분을 경사지게 잘라 CD케이스로 활용하면 좋다. 컴퓨터 디스켓 보관용 박스로도 재활용할 수 있다.
☞ 세제통하고 CD하고 사이즈가 맞나? -_-a
5. 필림통을 액세서리 보관통으로 활용
필림통은 자질구레한 물건을 보관하기에 좋다. 우표나 면봉 보관용으로 쓰거나 헤어핀 등 액세서리 보관통으로 활용해 보자. 단추나 재봉틀용 실패를 보관하기에도 좋다.
☞ 필름통들이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것보다 보관함 하나 사는게...
7. 밀가루 뿌린 다음 기름 닦아내
바닥에 기름을 엎질렀을 때는 기름 위에 밀가루를 뿌린 다음 빗자루로 가루를 쓸어내고 중성세제로 훔치면 간단히 깨끗해진다.
☞ 기름은 쉽게 없어지겠는데 뿌리다 날린 밀가루 처리는 어떻게?
8. 식초 푼 물로 샤워기 막힌 구멍 뚫어
샤워기가 막혀 물이 잘 안나올 때는 물과 식초를 6 대 1로 푼 물에 막힌 샤워기를 담가두면 막힌 구멍이 뚫린다.
☞ 수도관 찌꺼기 때문일텐데 그냥 나사 풀고 청소하는게 낫지 않을지...
12. 표백제 뿌리면 꽃 시들지 않아
꽃병의 꽃을 시들지 않고 오래가게 하려면 꽃병 속에 염소계 표백제를 한 두 방울 떨어뜨려 준다. 살균력이 있어 세균이 잘 달라붙지 않기 때문에 오래 간다.
☞ 약간의 설탕을 풀어주는것도 좋다.
23. 신문지로 유리창 닦으면 더 깨끗해
유리창을 닦을 땐 걸레보다 신문지가 좋다. 신문지를 약간 눅눅하게 해서 때를 닦아낸 다음 마른 신문지로 한번 더 닦아주면 아주 깨끗해진다.
☞ 옛날 학교에서 청소할때 많이 이용했던 방법... ㅋㅋ
24. 볼펜 잉크는 알코올이나 신너로 지워
옷에 묻은 볼펜 잉크를 빼려면 알코올이나 신너를 가제에 묻혀 두들기거나 잉크자국에 물파스를 바르고 비누칠을 해 비벼 빤 뒤 여러번 헹구면 된다.
☞ 요즘 세제들이 좋아져서... ㅎ~
28. 술 조금 넣으면 느끼한 맛 사라져
라면의 느끼한 맛을 없애고 싶을 땐 라면을 다 끊인 다음 술을 서너방울 떨어뜨리거나 미역을 조금 넣고 끊이면 된다.
☞ 우유를 약간 넣어서 맛을 순하게 하는것도 좋음.
31. 흠집난 원목 마루 구두약으로 닦아
원목의 마룻바닥은 흠집이 나기 쉽다. 큰 흠집이 아닐 경우 목재용 버터로 메우고 밤색 구두약으로 엷게 칠하면 자연스럽게 된다.
☞ 지나다니면 구두약 묻겠삼.
32. 못쓰는 아기 우유병 계량컵으로
쓸모 없게 된 아기 우유병을 계량컵 대용으로 활용해 보자.
계량 눈금이 있어 간장, 참기를 같은 조미료를 넣어 두면 요리할 때 편리하게 써먹을 수 있다.
☞ 아기 우유병이 못쓸 정도라면 다른거 담을수 있을까?
33. 쌀뜨물에 담가두면 김치통 깨끗해져
김치 물이 플라스틱통을 깨끗하게 씻으려면 쌀뜨물에 하룻밤 담가두면 된다. 혹은 치약으로 문질러 닦아도 좋다.
☞ 쌀뜨물 설겆이 세제로 최고... -0-)b
34. 본체 분리하지 않고 물 세제로 휑궈
믹서를 씻을 땐 본체와 분리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물과 세제를 넣은 다음 스위치를 넣어 헹군다.
물을 몇 번 갈아가면서 반복하면 깨끗해진다.
☞ 분리해서 씻는게 빠를꺼 같은데...
36. 하얀 면양말은 레몬 껍질 띄워 삶아
하얀 면양말은 조금만 오래 신으면 원래 색을 찾기 어렵다.
양말을 빨 때 더운물에 레몬 껍질을 두세 개 띄워놓고 삶으면 본래의 흰색에 가깝게 된다.
☞ 빨래에는 옥XXX~ 빨래 끝~ -0-/
42. 여름귤 으깨 먹을 땐 위스키 넣어
여름귤을 까서 설탕을 뿌려 으깨 먹을 때는 위스키를 2티스푼 정도 뿌린다. 여름귤 특유의 신맛이 술과 중화되어 새로운 맛이 난다.
☞ 귤을 까서 설탕을 뿌려 으깨 먹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_-
45. 세면대 물 때 아세톤으로 지워
세면대나 세숫대야에 붙어있는 물 때나 비누찌꺼기는 매니큐어를 지우는 아세톤을 솜에 묻혀 지우면 잘 지워진다.
☞ 여기서도 그냥 콜라 사용을... 콜라가 더 쌀걸? ㅋㅋ
50. 우유 마사지로 윤기 있는 피부를
우유를 솜에 묻혀 얼굴에 고루 마사지하면 각질이 제거되고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 우유 냄새가 쉽게 없어질까?
54. 장마땐 쌀통 안에 통마늘 넣어둬
장마로 인해 집안 구석구석이 습기로 가득할 때 쌀통 안에 통마늘을 넣어두면 벌레도 생기지 않고 장마동안 쾌적하게 쌀통을 관리할 수 있다.
☞ 밥했을때 마늘 냄새가 나지는 않겠지? ㅎ~
56. 비누조각 가열해 새 비누 만들어
작아서 못쓰게 된 비누조각을 모아 내열 용기에 넣고 물을 약간 넣어 불린 다음 전자렌지에서 가열하면 새로운 비누 하나가 만들어진다.
☞ 새 비누 얹어놓으면 알아서 붙을텐데 뭘...
57. 식탁용 소금엔 이쑤시개 넣어둬
식탁용 소금에 이쑤시개를 7-8개 넣어두면 나무가 습기를 빨아들여 소금이 눅눅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이쑤시개 보다는 주로 쌀을 이용하지...
59. 다리 피로할 땐 맥주병으로 마사지
다리가 피로할 때 맥주병으로 다리를 밀 듯이 마사지하면 효과가 있다. 1.5L 페트병에 물을 얼려 맛사지하면 피로회복 효과가 더 빠르다.
☞ 돈의 여유가 있다면 세븐 라이너를...
60. 남은 국은 찬밥 넣어 끊여 죽으로
아침에 끊인 국이 남으면 찬밥을 물에 씻어서 넣고 약한 불에서 밥알이 퍼질 정도로 끊이면 맛있는 죽이 된다. 참기를 한 방울과 깨소금을 약간 뿌리면 아침 식사로도 좋다
☞ 무슨 국이냐에 따라 틀리지 않을까? -_- 시금치 토장국 같은걸로 죽이라...
63. 냉장고에 쑥 넣어두면 냄새 없어져
냉장고 냄새 제거엔 쑥이 좋다. 쑥을 비닐봉지에 넣고 입구를 벌린 다음 냉장고에 넣어두면 냄새가 사라진다. 시간이 지나 쑥이 마르면 새 쑥으로 갈아줘야 한다.
☞ 문득 생각난거. 사과를 다른 과일하고 같이 놔두면 안되는건 다들 아나?
66. 햇빛에 그을린 피부엔 다시마 팩
햇빛에 그을린 피부에는 다시마 팩이 좋다. 다시마를 물에 불려 물과 함께 믹서에 잘 간 다음 끈적끈적해지면 얼굴에 가제를 얹고 바르고 20분쯤 후 씻어내면 된다
☞ 비슷한거 위에서 한번 나왔었음. 중복~
70. 손에 음식 냄새 식초물로 없애
마늘과 생선 등 식품을 조리하고 나면 손에 고약한 냄새가 벤다. 이때 식초를 섞은 물로 손을 씻으면 냄새가 쉽게 가신다.
☞ 냄새 없애는데 식초 쓰는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와... 건수 때우기용인가? ^^
71. 플라스틱 장난감 치약으로 닦아
아이들 손때가 묻어 더러워진 플라스틱 장난감을 씻을 때는 치약을 묻혀 닦으면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 손목시계 같은 악세사리 닦는데 써도 좋삼.
73. 맛없는 복숭아 병조림 만들기
맛없는 복숭아는 병조림을 만들어 먹는다. 물과 설탕을 같은 비율로 섞어 끊인 물에 껍질을 벗긴 복숭아를 알맞게 잘라 집어넣고 끊인 후 식혀 냉장고에 보관한다.
☞ 맛이 좀 없어도 설탕 범벅보다는 그냥 먹는게 몸에 좋을듯 한데...
76. 마땅히 내놓을 차가 없을 때는
손님이 갑자기 찾아왔을 때 마땅히 내놓을 차가 없을 때는 난처하다. 이때 어린이에게는 우유를 젊은 사람에게는 레몬조각을 띄운 생수를 한잔 내면 차 대용품으로 손색없다.
☞ 일반 가정에 마실 차가 없을 확률보다 레몬이 없을 확률이 더 높을꺼 같은데...
82. 생고추를 보관하려면
고추 값이 쌀 때 생고추를 사서 간 다음 냉동실에 보관한다. 김치를 담글 때나 생고추가 필요한 요리를 할 때 조금씩 꺼내 쓰면 요긴하다.
☞ 상하기 쉬운거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란 말도 너무 많이 나와...
87. 생선뼈 발라내는 법
생선뼈를 일일이 발라내기란 여간 쉽지 않다. 생선을 조리하기 전에 먼저 배를 가르고 몸통을 뒤집어서 칼로 몇 번 두드리면 감쪽같이 뼈가 발라진다
☞ 뭔 말이지? -_-a
88. 맑은 국물맛을 내려면
콩나물이나 오뎅국 등 맑은 국을 끊일 때 양배추와 양파, 다시마를 넣고 끊이면 인공조미료를 쓰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는 국물이 된다.
간은 소금이나 간장으로 맞춘다.
☞ 다시국물 재료가 들어갔으니 인공조미료 필요없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0-
91. 꽃병의 생화를 오래가게 하려면
꽃병에 꽂아 놓은 생화를 오래가게 하려면 자른 부위를 불에 살짝 태우거나 물 속에 중성 세제를 섞어주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그러나 이런 방법들도 꽃병 속의 수온이 높아지면 큰 효과를 낼 수 없다. 그러므로 더운 여름철에도 무엇보다도 물을 자주 갈아주도록 하여 냉장고 속의 차가운 냉수를 넣어 주면 싱싱한 꽃을 오래도록 감상할 수 있다.
☞ 꽃 종류에 따라 꽃병에 꽂아놓는 방법도 다 틀리삼...
92. 밤에 잠이 잘 안올때는
일찍 자려고 자리에 누웠지만 좀처럼 잠이 잘 오지 않을 때가 간혹 있다. 그런 경우에는 자려고 노력할 수록 오히려 정신이 더욱 말똥말똥해지게 마련이다. 잠을 이루지 못할 때는 대개 갖가지 잡념이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이런 때는 엄지발가락을 손으로 구부려 준다. 그렇게 하면 머리에 모여 있던 혈액이 엄지발가락 쪽으로 몰려가기 때문에 잡념이 사라지고 쉽게 잠들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양파를 여러 토막으로 잘라서 머리맡에 놓아 두어 본다. 사람은 똑같은 소리나 냄새가 계속되면 잠이 온다고 한다. 보슬보슬 내리는 빗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금방 졸음이 오는 것도 그런 이유이다. 또 신경이 피로해 있을 때나 근심에는 식초를 한 찻숟가락 마시면 신기하리만큼 잠이 잘 온다.
☞ 책장에 남겨뒀던 옛 교과서들을 꺼낼 시간이다. 몇장 못넘기고 바로 잘껄? ^^
95. 남은 튀김옷으로 설거지를
튀김을 하거나 부침을 하고 나서 남은 밀가루는 식기 세제로 쓰면 좋다. 남은 밀가루를 미지근한 물에 녹여서 이것을 가지고 식기를 닦으면 기름때도 잘 빠진다. 주의할 것은 너무 진하게 쓰면 배수구가 막히는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따뜻한 물에 엷게 풀어서 쓰도록 한다.
첫댓글 생활의 지혜를 모두 헬라에서 볼수있도록 DataBase를 구축하는건 어떨까요? ㅎㅎㅎ
와우의 댓글들이 더 도움이 될듯~ㅋㅋㅋ
저는 콜라보다 아세톤을 더 싸게 다루고 있슴다~ 아세톤 필요하심 말씀하세용~ ^^
잼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