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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밴드 - japan travel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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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결혼준비고민,속풀이 봉채비 관련... 누구를 설득해야 할까요?
익명 추천 0 조회 432 11.06.20 13:0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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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11.06.20 13:34

    첫댓글 저도 남자입니다만 남친이 잘못 알고 있는듯...

  • 익명
    작성자 11.06.20 14:11

    어떤걸 잘못 알고있다는 말씀이신지..

  • 익명
    11.06.20 15:49

    댓글쓴이) 예단을 한번 보냈으면 되었지 여자가 또 남자집 식구들을 위해서 옷값을 줄 이유는 없다는거죠

  • 익명
    11.06.20 15:50

    예단은 주면 끝입니다. 봉채비를 주면 받는거고 안주면 안받는걸로아는데...요즘엔 당연히 돌려받는다라고 생각하시네요 ㅡㅡ; 봉채비를 안준다면 옷값으로 따로 줘야겠죠...

  • 익명
    11.06.20 16:53

    참고로 전 여자인데 예단 보내고 봉채비 돌려받으면 그안에서 해결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자가 집을 하니깐 그런게 맞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대신에 예물은 제가 훨씬 더 받았습니다. 시어머니가 예단을 여자쪽에서 보내니 예물은 며느리가 더 많이 받는 거라고 하시면서 알아서 사라고 돈을 더 주시네요.. 즉 제 경우에는 예단은 여자가 보내고 봉채비는 남자쪽에서 하는 거니 거기에 머라고 말할 수 없음. 단 예물은 제가 더 많이 받음..대략 남자 예물보다 거의 2배 정도 받았네요.

  • 익명
    11.06.20 17:08

    당연히.. 봉채비 반정도주면 끝이죠.. 아니면 집값을 보태시든가요

  • 익명
    11.06.20 18:42

    남자가 틀린 얘기 한거 하나도 없어요. 본인 집안과 본인 생각이 잘못되었다는걸 모르는가보네요. 한복은 서로거 서로 해 주는거구요.

  • 익명
    11.06.20 21:06

    그럼 글쓴이가 집마련하세요. 그리고 예단비 받음 되겠네.

  • 익명
    11.06.21 13:47

    남자 이야기가 맞음
    (당연 엄마를 설득이 아니라 이해를 시켜셔야...)

  • 익명
    11.06.21 19:50

    지역마다 다 다르다고 해도 봉채비 돌려주고 식구들 옷값 따로 준다는 말은 첨 듣는데요. 궁금하네요 형부분들이 어느지역 분들인지.... 그리고 어머니는 분명 봉채비에 대해 모르실리가 없어요. 형부들이 그렇게 해왔으니깐 또 그렇게 하겠지 하시는 거겠죠. 그냥 정 난감하시면 글쓴이 말처럼 본인 돈으로 해결하고 큰소리 치는 편이 이 상황에선 현명할 수도 있어요.

  • 익명
    11.06.21 21:47

    참나... 여자집안에서 보면 남자 식구들옷은 사주고 여자 식구들옷은 우리가 해입는 꼴이 되는건 웃기고,
    남자네가 전세집 다 구하는건 안 웃긴가요?
    저 여자고 예단비, 봉채비 웃기다고 생각하지만, 그런걸 주장하려면 결혼비용 다 반반 해야지요.
    님이 전세집 마련하시고, 예단비 받고 봉채비랑 옷값 따로 남친에게 주면 되겠네요.

  • 익명
    11.06.21 23:38

    원래 순서는 봉채비가 먼저오고 예단보내는것이 라던데 많이 변했죠.

  • 익명
    11.06.21 23:55

    저도 작년에 결혼했는데 봉채비 이외에 따로 여자쪽식구들 옷을 해준다는 말은 첨 들어요~~
    봉채비 받은거에서 친정식구들 옷 해 주는거예요~~
    그렇게따지만 집값... 어쩌시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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