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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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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출산부터 첫돌까지♡ 시어머니께서 이불을 해주셨는데... ㅜㅜ
chosuzzang 추천 0 조회 446 04.08.28 23:0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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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8.29 00:18

    첫댓글 해주시면 정말 고마운거죠.... 전 하나도 안해줍디다 --; 필요한거 있으면 매장가면 많다고 알아서 사라고 합디다..... 그러면 돈은??? 십원한장 못받았습니다 -_-; 더 기가 막힌건... 겉싸개는 친정놀러갈때 하나 사오라더군요. 그게 뭡니까? 한마디로 친정엄마한테 받아오라는 --; 정말 재수없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_-;

  • 04.08.29 03:27

    그런것도 안해주는 시엄니많아요. 그것 생각하시면서 넘기세요. 시엄니 눈엔 그게 이뻐 보였나보죠.

  • 작성자 04.08.29 07:12

    답변 감사해요~ 제가 속이 좁았어요

  • 04.08.29 10:34

    저두 울 시엄니가 사주시는거 맘에 안들어여..그래서 형님이랑 저랑 시엄니한테 담부턴 애기 옷사러 같이 가던가 아님 그냥 우리가 사게 돈으로 달라그랬어여...친정엄마가 애기옷 사줘도 맘에 드는것도 있지만 맘에 안드는것도 있거덩여..그래도 감사히 받아여..집에서만 대충 막 입히고 버리면 되거덩여..

  • 04.08.29 12:09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저는 그냥 제가 마련합니다. 해주는 게 어딘데여.

  • 04.08.29 12:38

    ㅜㅜ 저는 어머님 애기 기저귀랑 포대기는 어머님이 해주시면 울아가 정말 잘자랄것같아요 하믄서 해달라했떠니만 뭐라하신줄아세요 돈없다 니가해라 ~ 말이라도 그래 ~~ 당연히 내가해줘야쥐 걱정말어라 그건 내가 해주마 그리말해주시믄 안된는건지 울시엄니 가면갈수록 아이쿠 ~~

  • 작성자 04.08.29 13:09

    정말 반성중입니다... 겉싸개 얼룩이야 빨면 되구... 마음 고쳐먹고 보니까 예뻐보이네요 괜한 투정 부린 듯...

  • 04.08.29 13:32

    맞아요...ㅜㅜ 해주시는게 어딥니까??전 임신후 아직 한번도 맛난것두 못얻어먹었습니다. 아니 오히려 임신한거 관심도 없습니다...ㅠㅠ

  • 04.08.29 14:37

    시부모 모시고 살아도 다 제가 준비했어요. 감사한 맘으로 예쁘게 아이 낳아 키우세요~~ 항상 바라는 마음 때문에 스스로 스트레스 받는 것 같더라구요^^

  • 04.08.29 15:36

    안받는게 속편할듯... 구냥 맘에 드는거 매장가서 직접 사는게 나쬬... 괜히 이상한거 받았다간 시엄니 행차라두 하심 그거 입혀야하구...생각만 해두 끔찍하네요. 울 이뿐아가야 젤 이뿐거 젤 좋은걸루만 입히고 싶을텐데... 맘에 안드는거 입혀놈 맘이 정말 안편할듯하네요.

  • 04.08.29 16:38

    부러버여~~~

  • 04.08.29 20:11

    저도 얻어먹긴 커녕 아푸시다구 며칠 집에 오셔서 배부른 상태로 시부모님 대접해드리궁.ㅜㅜ 출산용품 사라고 돈 주시더니 병원비 달라고 도로 하시더군여..내원참..

  • 04.08.30 13:53

    그래두 뭐라두 해주시니 좋으시겠어요. 임신한게 유세냐고 하시는 양반도 계십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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