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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즐모 - 댄스스포츠ㆍ사교댄스ㆍ리듬댄스 모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경험▒ 도움방1♠ 색깔있는 여인
장여사 추천 5 조회 1,053 24.06.17 07:27 댓글 1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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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7 19:21

    @장여사 네~~
    아껴서 여사님께 올인해야겠어요.
    어제 모임은 저두 좀서먹서먹 해요. 가까우니까 참석합니다.ㅎ

  • 작성자 24.06.17 19:25

    @산사내 건강 잘챙기시구
    행복하시구 좋은날에 뵈요~^^

  • 24.06.17 19:26

    @장여사 네 감사합니다 ~!!

  • 24.06.17 19:37

    춤잘하신다 남님들 칭찬이자자한분 장여사님 일산모임 아님 파티나 다니시는줄 알았는데 갑자기 사교모임 나타나셔서 넘 반가웠어요~~~
    글구 그여인이 누구일까 궁굼해서 댓글 열심히 봤는데 댓글에 닉 언급한 분인가요?

  • 작성자 24.06.17 19:43

    아주 오랜인연의 댄짱님~
    사교사랑에서 벗어날 생각없다더니
    자이브 룸바도 하시고
    이제 왈츠에 도전장을~
    열공해서 파티서도 봅시다.
    야~한 섹시한 그리고 당찬
    마성의 매력소유자 그여인
    댓글에 이미 나왔어요~ㅎ.

  • 24.06.17 20:18

    @장여사 이미 대세이니 안배울순 없고
    제나이 칠십즈음이나 가보긴 해야할텐데~~ ㅎ 근데 여러댄이라 ~~~넘사벽
    왈하고 탱까지는 배워서 곧잘해보고 싶네요~
    다른 사교춤에도 도움이 될거니까~못노는 한이 있더라도~열심히

  • 작성자 24.06.17 20:27

    @댄짱(천안) 내가 몇년전에
    그렇게 해야한다 했는디디디.

    이제라도 첫발 디뎠으니
    잘배워서 멋지게 즐기세여~.

  • 24.06.17 19:37

    역쒸~~사즐모에
    잉끼스타 장여사님
    댓글 수만 봐도
    실감할수있겠네요
    같은여자가 봐도
    관능적이고 매력있으면
    보기도 좋구 부럽기도
    하지요
    한때는 (라떼)
    딴건 몰라도 쎅쒸미는
    좀 있다고 들었는데~~ ㅋ
    돌 맞을라 빨리 도망가야쥐~~ㅎㅎ

  • 작성자 24.06.17 22:27

    아 왜이케 웃겨 방장뉨~
    방장님 매력은
    만년소녀같은 보호본능 자극하는
    순수미가 매력인디ㅡ
    어제의 원피스는
    그야말로 꽃바구니 옆에끼고
    님마중가는
    영화속 한장면 같았슴다.
    질끈맨 얇은 허리띠는 갸냘프기가 ㆍㆍ
    꼬옥 안아주고픈 예쁜모습에
    미소가 절로 나게 하더이다.ㅎ

  • 24.06.17 19:59

    @장여사 저역씨
    표현이 부족해서글치
    장여사님이랑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모든여건
    이 허락하질않으네요
    일산식구들 뵈러
    일산모임도 한번 가기로
    야생마님 하고도
    약속했어요
    굿저녁 보내세요~~^^♡

  • 작성자 24.06.17 20:07

    @해피우먼 대화방장 일도 하시고
    달봉이도 챙겨야하구
    바쁘신줄 압니다.
    백수인 제가 움직여야지요
    언제 방장님 잘가신다는
    라틴바도 한번 가보구 싶네요.
    새끼줄 잘 꼬아지면 ㅡ

    ㅡ 편한밤 되세요~^^

  • 24.06.17 20:12

    @장여사 장여사님이
    오시다면야 창동이들썩
    들썩 난리가나겠지요
    그닥 춤발이 쎄질않아서
    고수님등장에
    창동제비들 다주겄쓰 ~
    ㅋㅋ
    엘사방장님이랑
    시간조율하셔서
    꼭!! 놀러오세요
    시간비워 두겠습니다~^^

  • 작성자 24.06.18 09:51

    @해피우먼 대화방장 물들어 올때
    노저을 준비하고
    나팔불며 띵가띵가~하러 go~.
    기둘려~ 라틴바~
    good night.


  • 24.06.17 20:28

    @장여사 ㅇㅋ~~~

  • 24.06.17 21:59

    대단한 필력으로 어젯밤 분위기와 등장인물을
    멋지게 그려내주셨군요.
    저는 이미 아는 분들이 꽤 많아서 그야말로
    장여사님 글빨로 재창조되었다 여기실 테고요,
    모나님이라는 뉴페이스는 사즐모에 꼭
    뿌리를 내리셨음 좋겠어요. 여인 셋이서
    의기투합이 강렬했던 밤을, 저도 오래
    기억할게요.

  • 작성자 24.06.18 05:34

    살다가 많은 인연을
    만나고 헤어지지만
    같은 여성끼리
    그인연의 첫출발되는 만남의
    여운이 즐거워 미소짓게 되고
    심쿵하게 하는 인연도
    드물건데 어제 모임 뒷풀이 자리에서 뵌
    두분의 이미지는 아주오래
    기억에 남을 겁니다.
    외모에서 이미지도 있지만
    특히나 언어에서 자태에서 참 매력적.
    귀갓길 재촉이 참으로 야속할만큼
    미련이 남는 ㆍㆍ
    언젠가 다시 조우하게 되기를~

  • 24.06.17 22:56

    @장여사 장여사님은 저를 모르셨겠지만
    저는 오래 전부터 이름을 알고 있었어요.
    이 영역에서 왈츠를 가장 잘 하는 여인으로 말이죠.
    순전히 남님들 직접적인 입을 통해서 안 거니까,
    온라인에서 보이는 계산된 언어들과는 달랐겠죠.
    여튼 그리하야 ... ㅎ
    한 번은 보고싶었는데 서너달 전이든가, 영등포모임
    계단에서 딱 마주쳤답니다. 이름표를 보고 제가
    얼른 "장여사님"하고 인사를 했어요. 그러자
    닉네임과 제 얼굴을 번갈아보면서 그때도
    과분한 표현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알았죠, 아 이분이
    보통 도량이 아니시구나 ...

    어제 제니아 식당 앞에서 마주친 게 두번째였어요.
    세 번 인사했다고 한 건 제발 좀 기억하라는 뜻에서
    과장을 한 거였구요.
    이 정도했으면 다음에 만날 땐 성큼 웃으며
    아는 체를 해주시겠죠? ~~~ ㅎㅎ

  • 작성자 24.06.18 05:37

    @매은 소문은 소문일뿐ㅡ.
    발없는말 천리간다고
    내얘기가 구설에 입설에
    막공중에 떠다니나 봐요
    그런줄 모르고 시골 구석탱이에서
    조신하게 지낸다며
    모임 참석댓글 기본이거늘
    그조차도 거의 막차로 달고 다니고
    한양도 어쩌다가 갔는데 ㆍㆍㅎ

    암튼 이렇게 매력적인분과
    가까이서 대화하게 되어 큰기쁨 이였어요
    제겐 두분의 다른매력의 조합에
    푹 빠졌습니다 이나이에 ㅡ.

    앞으로 사즐모 안에서
    이경방에서
    큰활동 기대합니다 ㅎ.



  • 작성자 24.06.18 09:57

    @비무룡 오~no~ 그렇지 않아요
    남자들한테 관심 많습니다.
    일단 모던을 하는사람들은
    거래처가 됐든 연습파트너가 됐든
    관심이 있답니다
    왜? 연습많이 해야하고
    레슨도 해야하고
    대회나 시범은 꿈꾸지 못해도
    릴레이서 멋진리딩도 할생각 있고ㅡ

    결맞는
    파트너쉽 댄스를 위해서도
    있으면 좋지요.
    하여 관심 무지무지 많아요~ㅎㅎ.

  • 24.06.18 13:49

    멋진 한춤 아주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24.06.18 20:57

    돌아온 0은님 덕에
    레슨많이한 청별님 손맛도 봤네요
    첨이라 낯설고 긴장하신듯 했지만
    한눈에 알겠더라구요
    공부 많이 하신것ㅡ
    한춤 고마웠구요
    담엔 긴장풀고 그냥 즐기는 댄스 합시다.

  • 24.06.18 20:29

    장여사님은 13년 전에 사즐모 모임 처음
    참석해서 첫 손 잡은 사이이고, 집도 직선
    거리로 100미터 근방에 살았더랬지요.

    일단 사교는 내가 춰 본 사즐모 여인들 중
    사즐모 3대 고수 중 한명이고, 모던도 3대
    고수 중 한명 특히 부드럽기는 최고 ㅎ

  • 작성자 24.06.18 21:04

    이그 ~ 동네분~
    경방도 여전히 보긴 보는군요~

    일주일에 한번쯤 옛정든 방에서
    이바구 ~ 워떠신지요
    퇴직하면 시간 많잖유~

    다음글 제몫이 첫끗발이 개끗빨이다 인데
    어느방에 맞는지 고려중 임다.
    공감갈게 많을거니 놀러오시유~ㅋㅋ

  • 24.06.18 21:45

    @장여사 첫 끝발 = 첫 손 ?

    이제 이 번 주만 지나면 한가해집니다.
    담주 금욜부터 나드*는 갈거고 언제 시간
    내서 일산모임도 한 번 가렵니다.

  • 작성자 24.06.18 21:46

    @가우스(온라인) 이 글제로
    글을 쓰려면 아무래두
    댄스이야기방에 써야 될듯 하오이다
    다음주 월욜에 ㅡㅎ.

  • 24.07.08 20:13

    정말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저를 잘 기억 못하시겠지만
    여사님이랑
    화정에서 손을 잡았던 기억이 ...
    묘한 떨림 긴장감속에서의
    한춤 부드럽고 농익고
    섬세한 춤사위..
    짧은 시간 이였지만
    전기에 감전된듯
    찌릿 했습니다 ㅎㅎ

    오늘 다시 한번
    저한테 옛 기억을 되살려 주셨네요
    S*고 L♡고 Q도 하신
    댄스 고수 장여사님
    감사 합니다 ~♡



  • 작성자 24.07.08 21:28

    어휴~ 민망하게시리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기회되면
    세월이 흐른지금의 댄스맛은
    어떻게 달라졌나
    맛볼 기회를 가져야겠군요~ㅎㅎ

  • 24.07.09 16:36

    @장여사 윽~~
    벌써 겁부터 먹고 있는
    쫄보 ㅎㅎ
    어찌 해야 ㅆㄲ
    미인이 손수 귀한 손을 내어
    주신 다는데 ...
    댄 실력우 미천 하지만
    새끼줄 한번 잘 꼬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ㅊ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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