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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즐모 - 댄스스포츠ㆍ사교댄스ㆍ리듬댄스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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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도움방1♠ "진천양말" "포항 덧버선"
타트라(진천) 추천 7 조회 480 24.06.20 18:5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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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0 19:38

    첫댓글 저도 처음 춤을 배워 한참 미쳤을때 친구들에게 충고를 많이 들었습니다.
    직장에서나 인간관계에서 소홀한 면이 있었지요.

  • 작성자 24.06.21 10:29

    처음 춤에 빠졌을 때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상대 여성분들에게 충고도 많이 들었고 학업과 인간관계에서 소홀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경험이 지금 돌이켜보면 많은 교훈이 되었습니다.

  • 24.06.20 19:58

    춤을 배우고 나서
    친구들을 멀리하게 되더라고요
    그 시간에 춤방으로 가게 되고

  • 24.06.20 20:00

    덧버선 신고 안방에서 배우고 스탠드바에서 조금 배웠다며 으시대던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 작성자 24.06.21 09:49

    @비수리(중앙고문) 그 시절의 추억이 참 그리우시겠어요. 덧버선 신고 배운 춤과 스탠드바에서의 경험들이 인상 깊었나 봅니다. 추억을 되새기며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24.06.21 09:56

    @타트라(진천) 춤추는 남자들은 어딜가나
    대우를 받았던 시절이잖아요 ㅎ

  • 여기도 회관이 많이 있었는데!
    그시절 회관에서 한춤 추는데?
    덩치큰 남자가 오더니?
    "니들이 여기서 휘저어면 우리는 어떻게 하느냐?"
    라면서 멱살을 잡는데...........
    그 뒤로는 회관 혹은 나이트 클럽은 발 끊었습니다.

  • 작성자 24.06.21 09:49

    당시 상황이 정말 힘드셨겠네요. 무례한 행동을 겪으신 후로는 그런 곳에 발을 끊으신 것이 이해됩니다. 앞으로는 더 좋은 추억을 만드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24.06.20 21:57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인성이 훌륭한 젠틀맨 이십니다
    시절친구 라고 어울리는 지인들이 바낀다는ᆢ

  • 작성자 24.06.21 12:31

    감사합니다.
    제가 젠틀한 인성을 가진 사람으로 평가해주셔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더욱 더 값지게 여기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24.06.20 23:01

    참고 할만한 좋은글
    정독 하였습니다~

  • 작성자 24.06.21 12:35

    장문 임에도 정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당시 포항
    캬바레는 두군데
    있었어요 동보
    월광 캬바레 입니다
    모두 창고 같은
    건물 이었습니다

  • 작성자 24.06.21 09:56

    포항에 동보와 월광 캬바레가 있었군요. 제가 간곳이 둘중에 한군데 같은데 창고 같은 건물이었지만 그 안에서 많은 추억이 쌓였을 것 같아요. 그 시절 이야기를 들으니 흥미롭습니다

  • @타트라(진천)
    월광은 모르고,
    동보는 나도 많이 삐댓습니다. ㅎㅎ
    업무상 제철소에 출장이 잦아서.......!
    물론 로맨스도?

  • 24.06.21 07:37

    너무 장문이여서 안읽고 쭉내려와 그냥 댓글궁금해서 댓글만 읽고 갈려고하다가
    유명하신분들께서 댓글쓰신거 보고 좋은말씀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6.21 09:50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24.06.21 08:40

    좋은글
    정독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4.06.21 09:51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6.21 10:35

    .
    - 춤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인식
    - 직장과 가정에서의 역할
    - 경제적인 측면 등을 고려하면
    너무 젊은 나이에 춤을 배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춤으로 인하여 인생이 어려운 사람도 많이 있고요~

    물론 타트라님처럼 젊은 나이에 춤을 배웠어도
    엄격한 자기관리로 아무런 문제없이 즐거운 인생을 사시는 분들은 준중합니다.

  • 작성자 24.06.21 10:32

    각자의 삶의 방식에 따라 춤에 대한 경험도 다양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사회적 인식이나 경제적 측면을 고려해보면 젊은 나이에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그당시 제가 선택한 것이라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자기관리를 통해 춤을 즐기며 성공적으로 살아가려는 마음의 자세는예전이나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균형 있게 바라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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