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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주말주택짓기 5(골조 및 벽체,지붕공사)
순이 추천 0 조회 285 09.10.28 21:0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일이 자꾸만 늦어진다

작업팀이 우리집외에도 다른 현장이 두곳이 더 있어 매우 바쁘다

우리는 급할건 없지만 날씨가 추워지니 일하기가 힘들어 질까 싶어 조금 걱정된다

한꺼번에 올리려고 미적거리다 중간 정리를 한번 해보았다

그동안 지출된 비용은

 

-골조용 각파이프 223만원 운반비 15만원

-판넬 352만원

-상량식비용 40만원

-인건비 중간정산 180만원

-폼대여비,각종부자재구입 100만원

-창호 155만원

-슁글 12만원

-내부조적용 블럭 82만원

 

식대 및 간식비는 미포함

뭐든지 처음 예산보다 돈이 더 들어간다

예산 책정이 잘못된것인지, 자재비가 오른것인지.....ㅠㅠ

작은 평수라고 만만하게 생각했는데 머리가 좀 아프다

아직 해야할게 엄청 많은데

 

골조작업시작

 

1층

 

2층

 

벽체작업

 

2층 지붕까지 완성 - 2층 창문이 아직 없네.....

 

 

집 뒤

 

지붕 테두리 작업 - 저걸 뭐라고 하는지 몰라서 테두리라고 부름

앞쪽에 내부조적용 블럭이 보인다

 

돌식탁이 자리를 잡았다

 

정화조도 묻고

 

돌틈에 맥문동도 심고

 

한푸대 사서 심고 남은것을 가식했다

 

농막은 조만간 철거하고 진입로를 조금 더 넓힐 예정

 

감나무 앞쪽길을 하천 점용허가를 받아 진입로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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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28 21:11

    첫댓글 어느정도 완성된 모습을 보니 예쁘기도 하지만 엄청부럽네요,...ㅎㅎ^^

  • 작성자 09.10.29 20:31

    경제력은 없는데 추진력은 넘쳐서 큰일입니다...ㅎㅎ

  • 09.10.29 15:25

    모습이 차츰 보여집니다.

  • 작성자 09.10.29 20:28

    네... 시간이 가니 차츰 모습이 나옵니다

  • 09.10.29 17:05

    점 점 완성되어 가는 모습 보여주십니다. 머리 아프시지 마세요...

  • 작성자 09.10.29 20:29

    ㅎㅎ.....두통약도 먹고 맘편히 가지려고 노력 합니다

  • 09.10.29 18:43

    그사이 예뿐집짓는다고 많이 바빴겠습니다...모처럼 카페 들러 이곳저곳 살펴보고 있습니다....집들이는 언제쯤 하실건지요??????? 카페 회원님들 견학도 하고 가을 단풍도 구경하고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방문 하고싶습니다^^ 여튼 무사히 예뿐집에 입택을 기원할게요..미리 축하도 드립니다...^^

  • 작성자 09.10.29 20:47

    솔향님.... 건강은 어떠신지요?? 집은 신랑이 알아서 하기에 전 하는게 없어서 바쁘진 않답니다 결제만 하면 되지요...ㅎㅎ 지금은 주변도 지저분하고 환경이 열악하니 내년에 정리 되면 모시고 싶습니다 사진외에 더 볼것도 없답니다...ㅎㅎ

  • 09.10.30 15:40

    ..마니조아져 요즘은 일상생활하는데 큰 불편없습니다... 가급적 무리는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여튼 축하드리구요...천천히 집 정리가 되면 부담스럽지 않는 좋은날 집구경 함 시켜주면 감사하겠습니다..그리고 최종 집짓는데 경비산출 지금처럼 알려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 작성자 09.10.30 22:48

    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꼭 한번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집짓는 과정과 경비는 완공될때까지 계속 올릴 예정이랍니다

  • 09.10.29 18:53

    올라가는군요 ,,, 아름다운 모습이 ,,, 집들이는 멀드라도 가보고싶은데(저도 2년후면 시작을 해야하니 ) ,,, 조적이란게 안쪽(실내)으로 불럭을 쌓는건가요 ?

  • 작성자 09.10.29 20:50

    아름답다고 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집들이는 내년에 할까 해요 모도님 말씀처럼 안쪽으로 블럭 쌓는게 맞습니다

  • 작성자 09.10.29 20:24

    에궁... 슁글값이 120만원인데 12만원이라고 오타가 났네여..ㅎㅎ

  • 09.10.30 22:30

    오랜만에 카페에 들어 와 순이님 집짓기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런 집 지어야지 하면서도 실천이 어렵던데 과감하게 시작한 용기와 여유가 부럽습니다. 나중에 구경할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09.10.30 23:04

    샘물님 반갑습니다....내년 봄 지나 밀양 오시면 연락주세요 여유도 없는데 멋모르고 시작했다 살짝 후회도 한답니다...ㅎㅎ

  • 09.10.31 15:35

    고생 많으시네요. 조금씩 꿈이 완성되어 가는군요. 저는 약5-10년후에 계획 중입니다. 그동안 공사비를 벌어야죠. 그래서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 작성자 09.10.31 16:51

    네....전 경제적 여유는 없지만 한살이라도 젊을때 하고 싶은걸 하며 살려고 무리해서 시작했답니다 이제 허리띠 졸라매고 살아야 합니다...ㅎㅎ

  • 09.11.01 22:53

    오랜만입니다. 구천리에 찾아오셔서 뵌적이 있었지요. 좋은집 짓고 계시는걸보니 우린 언제 시작할까 부럽네요, 몇년간 맘먹고 있는데 언제 시작할런지 ㅎㅎ.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조만간 구경하러 갈께요

  • 작성자 09.11.02 12:48

    휴락님...반갑습니다 그때 주신 비파는 싹틔워 베란다에서 기르고 있습니다 내년봄에 옮길까 합니다 올해 한포기 옮겼다 죽였어요 너무 어린걸 옮겨서 그런지....구경오셨다 실망하실까 겁나네요...ㅎㅎ

  • 09.11.03 10:55

    좋은곳에 아담한 주택이 완성되어가는게 참 부럽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 작성자 09.11.03 12:28

    네....감사합니다 ㅎㅎ

  • 09.11.06 14:08

    주말주택이 완성되는 것 보니 기쁘시겠습니다. 직업이 건축일 하는것이라 눈에 익은 장면이 많네요.. 집짓는거보단 수도/전기 및 인허가 득하는데 고생이 많으셨을듯 합니다.

  • 작성자 09.11.06 22:31

    근처에 집이 있어 수도,전기는 수월했답니다 인허가도 설계사무소에서 다해주니 돈만 주면 되더라구요 석축공사하느라 엄청 힘들었지요...ㅎㅎ

  • 09.11.07 09:49

    네 설계사무소에서 다해줄겁니다 그리고 청구비용에 포함되어잇겟지요 ㅎㅎ 어쨌거나 잘해결되 다행이고 석축공사 신경써서 잘해주셔야 후환이 없습니다

  • 09.12.10 17:01

    허걱! 이렇게 이쁜집이 이제 보았네요~~~축하합니다. 집 구경시켜 주실 날만(부담 가지지 마시길~~) 손 꼽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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