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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 신성일 윤정희 태현실 황정순등
윤정희와 신성일은 사랑하는 사이지만 자꾸 모든일이 어긋나는 바람에 두사람 사이는 멀어져 갔다
냉냉한 두연인 침묵이 흐를 때와 두연인이 좋았을 때를 연상하는 장르가 흐를 때
여지없이 이 노래가 실로폰으로 연주되면서 흘러 나온다
그러다가 신성일이 결혼을 했다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가는데 공교롭게도 윤정희가 스튜디어스로 근무하는 비행기에 촛점이 맞춰진다
터질듯한 가슴을 억제하며 윤정희가 옛연인 신성일의 결혼을 축하해준다
그것도 비행기 안내스피커로 말이다
그 다음 두사람 감정이 교차하면서 마지막에는
이노래 배경음과 영상이 짙게 깔리면서 대단원의 막이 내린다
파란 이별의 글씨 / 강릉이장
검은 눈동자에 맺히는 이슬처럼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던 밤길
서로 가슴깊이 상처난 아픔이길래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먼 훗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서로 가슴깊이 상처난 아픔이길래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먼 훗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파란이별의글씨(화음).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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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이별의 글씨 - 문주란
신상돈
추천 0
조회 65
14.03.24 09:2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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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트로트를 기타 반주에 맞춰 부르면 묘한 매력이 발산되지.
화음까지 넣으니 아주 독특한 장르가 되네.
이노래는 배성해 언니가 아주 잘 부른다네.
저도 이 노래 잘 몰랐는데 배워서 불러보았답니다...
성해누님이 잘 부르신다니 언제 함 들어봐야하는데....
환절기 감기조심 하세요... 감사합니다...^^
난 잘모르것다 ㅎㅎ
그리 알려진 노래는 아닌 것 같네요....^^
저도 자주불렀던 노래인데요...새롭네요
그런가요... 팬들을 위해 고운 노래 한곡 쏴주심이....^^
잘지내지?
자주 부르던 노래인데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에 들으면 더 가슴을 파고든다네...^^
누님 잘 지내시죠?
환절기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