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p><p> <br> </p><p> </p><p> </p><p><br></p><p><br></p><p><br> 《 ㄱ 》</p><p>가가 가가? ▶ 그 사람이(그 친구가, 그 아이가,그 놈이) 그 사람이냐?<br>가까바서(가까버서) ▶ 가까워서 예) 외갓집이 가까바서 좋네<br>가깨앵이 ▶ 갈께 예) 내 그리로 가깨앵이<br>가느리하다 ▶ 가느랗다 예) 야! 그 국시 가느리하네<br>가느다 ▶ 가늘다<br>가다놓고 ▶ 가두어놓고 예) 절마 저거 가다노코 혼 좀 내주라앙이<br>가당찬타 ▶ 대단하다 예) 저너마 가당찬테이<br>가리 ▶ 가루 예) 밀가리<br>가리느까 ▶ 때늦게,뒤늦게,이제서야 예) 저 자슥 저거 가리느까 와서 잔소리 하네<br>가리다 ▶ 가르다(나누다) 예) 오늘 딴 돈 고마 가리자<br>가마앙이 ▶ 1.가만히 2. 짚으로 엮은 가마니 예) 1. 가마앙이 있어라 2. 살가마앙이<br>가마때기 ▶ 가마니<br>가매 ▶ 가마 예) 우리 형수 가매타고 오네<br>가분다리 ▶ 소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곤충 예) 야! 느거들 가분달이 가튼 인생 살지마래엥이<br>∼가뿌마,∼가마(∼해뿌마,∼하마) ▶ ∼가면(∼하면) <br> 예) 드가뿌마 우짤끼고?-들어가면 어쩔거냐? <br> 드가뿌면 우짤래?-(걱정이 되어) 들어가면 어떻하냐?<br>가뿟다 ▶ 가버렸다 예) 글마는 이자 가뿟다<br>∼가세 ▶ ∼가에 예) 저쭈저 연못가세 꽃바라<br>가시나,가시내,지지바 ▶ 계집애 예) 저 가시나 저거 꼬라지 보소<br>가실 ▶ 가을 <br>가실거지 ▶ 가을걷이 예) 올해 가실거지는 끝났나?<br>가씨개 ▶ 가위 예) 가씨개 가지고 온나<br>가아가소 ▶ 가지고 가세요 예) 나주웅우 그 보따리 가아가소<br>가죽다 ▶ 가깝다 예) 여어서 그까지는 디기 가죽다<br>가차바진다 ▶ 가까워 진다 예) 아따 인자 가차바지는거 겉다<br>각중에 ▶ 느닷없이,갑자기 얘) 야! 각중에 그거 무신 말이고?<br>간가잉이 ▶ 가끔 예) 아따! 고사리 그거 간가잉이 하나쓱 있네<br>간당간당 한다 ▶ 떨어질 듯 말듯 아슬아슬하다 예) 아따! 저 홍시가 간당간당한다<br>간디잉이 ▶ 간덩이 예) 절마 간디잉이가 부웃네<br>간얼라 ▶ 갓난아기 예) 요새는 간얼라 보기가 힘드네요<br>간주대엥이 ▶ 대나무 장대 예) 야아들아! 간주대엥이 가아온나 밤 따구로<br>간주름하다 ▶ 가지런하다 예) <br>갈가마구 ▶ 갈까마귀(까마귓가 새) 예) 히야 저게 갈가마구떼 바라<br>갈가지 ▶ 개호주(범의 새끼) 예) 요새도 갈가지가 나온다 카드나<br>갈구다(갈바라) ▶ 못살게하다, 귀찮게하다 예) 저 새끼 저거 내하고 원수졌나 와 그래 갈구노<br>갈라묵다 ▶ 나누어 먹다 예) 너거들! 이 떡 사이조케 갈라무우래엥이<br>갈롱내다,갈롱지기다 ▶ 멋을내다 예) 야아 저 친구 요새 바람났나 디기 갈롱지기네<br>갈차주다 ▶ 일러주다(알려주다) 예) 니 자꾸 이싸마 선생님한테 갈차줄끼다<br>감남기 ▶ 감나무<br>강내엥이 ▶ 옥수수<br>강새엥이 ▶ 강아지,귀여운 아들 애칭 예) 아이고 내 강새엥이 왔나!!!<br>강지리 ▶ 광주리 예) 야! 고구매가 강지리에 깍 찻네<br>개굽다,개곱다,해꼽하다 ▶ (무게등이)가볍다 예) 니몸이 개구분(개고분,해꼽한)거 보오잉이 어데 아푸나<br>개비하다 ▶ 새것으로 바꾸다 예) 이번에 새차로 개비했다<br>개안타 ▶ 괜찮다 예) 개안타 나아뚜라 그 정도 가지고<br>개쭘치 ▶ 상하의 주머니 예) 니 개쭘치 빵꾸났다<br>객깡(시럽다) ▶ 말도 안 되는 것,정신 없는 것 등(스럽다) 예) 객깡시럽기 캐샀는다 헷갈리구로<br>갱분,갱부랑 ▶ 동네 개울 예) 갱부라앙아 가서 돌 좀 주우 온나<br>갱죽 ▶ 시래기나 나물을 넣어 끓인 죽 예) 니 갱죽 무우받나<br>갱핀 ▶ 개평 예) 야! 니 갱핀 좀 도오<br>거두 ▶ 큰 톱<br>∼거래앵이 ▶ ∼거라 예) 인자부터는 저분들한테도 인사하거래앵이<br>거렁,걸 걸깡 ▶ 동네 개울<br>거무 ▶ 거미<br>거슬친다 ▶ 비위가 상할 정도로 싫다 예) 아이고 저너무 일이라 카마 거슬친다<br>거십 ▶ 각종 채소류 예) 야들아! 거십을 만잉이 무우야 몸에 조탄다<br>거채엥이 ▶ 문제아 예) 절마 저거 요새도 가채엥이짓 하나<br>건글들다 ▶ 걸신들다 예) 야! 절마 건글든드시 쳐 묵네<br>겉다 ▶ 같다 예) 빙시잉이거치 놀고 있네<br>(땅,입이)걸다 ▶ 1. 비옥하다(기름지다) 2. (말이)거칠다,투박하다 <br> 예) 땅이 걸어서 농사가 잘대네 예)) 절마 정말로 입이 거네<br>걸망스럽다 ▶ 나이들어보이다 <br>걸물 ▶ 냇물<br>걸배엥이 ▶ 거지<br>게랄 ▶ 계란<br>게롬하다 ▶ 갸름하다 <br>게살 ▶남이 가지는(잘 되는) 것을 마음 아파하고 못 가지게(되게) 할려는 사람의 심보,심술 <br> 예) 절마 게살은 이 근동에서 알아준다 카아잉이<br>∼겠노?, ∼캤노? ▶ ∼겠어(나,니)? , ∼했어? 예) 우짜겠노?, 누가 캤노? <br>고갯말래엥이 ▶ 고갯마루<br>고구매 ▶ 고구마<br>고네엥이,꼬네엥이 ▶ 고양이<br>고디잉이,논고디잉이,사고디잉이 ▶ 골뱅이,고둥,논고둥,다슬기<br>고따구로 ▶ 그따위로 예) 어떤 노미 고따구로 씨부리더노?<br>고랑태(때)엥이 미긴다 ▶ 애를 먹인다 예) 야 저새끼 정말 고랑때엥이 미기네 골치아푸구로<br>고랫적 ▶ 아주 옛날 예) 짜슥 고랫적 얘기 하고 있네<br>고마 ▶ 이제 그만 예) 오늘 딴 돈 고마 가리자<br>고상 ▶ 고생<br>고시내 ▶ 고수레<br>고시다,꼬시다,구시다 ▶ 고소하다,구수하다 예) 야 구시한 냄새 마타바라 춤 너머 간다<br>고정 ▶ 남을 속일 줄 모르는 진실한 사람<br>고지곳대로 ▶ 있는 그대로,원칙대로<br>골개엥이 ▶ 고리<br>골백분 ▶ 골백번<br>곰배 ▶ 고무래<br>곰패엥이 ▶ 곰팡이<br>곱뿌 ▶ 컵(잔)<br>곱사딩이 ▶ 곱사등이<br>곳깨엥이 ▶ 웃기는 사람 또는 놈 예) 절마 저거 곳깨엥이 짓 디기 하네<br>괴기,게기 ▶ 고기<br>공가뿌다 ▶ 1.한적한곳에 짱 박아뿐다 예) 니 차는 하루종일 공가뿌고 머 했노?<br> 2.상대방을 때려 눕혀뿐다<br>공구리(치다) ▶ 콘크리트(치다)<br>공꺼다(공끼다) ▶ 공짜다 예) 그거 거터마 공끼다<br>구둘목 ▶ 아랫목<br>구둥살 ▶ 굳은살<br>구들이,구데기 ▶ 구더기<br>구디기 ▶ 투성이<br>구디잉이,구디기 ▶ 구덩이<br>∼(하)구로 ▶ ∼(하)게 예) 자아들 놀구로 나아뚜라<br>구루마 ▶ 소가 끄는 수레 예) 고랫적에는 요새 경운기대신에 구루마를 몰았다 <br>(동동)구리무 ▶ 몸에 바르는 로션<br>구리잉이 ▶ 구렁이<br>구무,구녕,굼게.굼기 ▶ 구멍<br>구부러지다 ▶ 넘어지다 예) 저 사람 구부러지가 마니 다칫다<br>구불다 ▶ 구르다 예) 구부러사티 옷이 저기 머꼬?<br>국시 ▶ 국수<br>군닙질 ▶ 군것질<br>군둥내 ▶ 군내 예) 짐치 벌써 군둥내가 난다<br>굿틀 ▶ 사람의 외관(겉모급) 예) 자아 굿틀이 장관감 아이가<br>굼티기 ▶ 움푹움푹 파진곳,웅덩이<br>궁디잉이 ▶ 궁둥이 <br>궁디잉이 찔기다 ▶ 궁둥이가 무겁다(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 예) 궁디잉이 찔긴거는 절마 못당한다<br>귀비 ▶ 시간만 나면 잠시도 쉬지 않고 곰살맞게 귀신같이 남들이 모르는 곳을 찿아다니며 일하가나 <br> 먹을 것을 구하는 사람 예) 절마는 산약초 캐는데는 귀비다<br>귀퉁배기,귀퉁배엥이 ▶ 귀싸대기<br>귀티잉이 ▶ 귀퉁이<br>귀채엥이 ▶ 귀지(귀에지)<br>그기 ▶ 그것이.그게<br>그단새,고단새 ▶ 잠깐사이에 예) 그단새 다 왔나?<br>그따구 ▶ 그따위 예) 그따구로 노오잉이 욕 얻어 묵제<br>그라고보오잉이 ▶ 그러고 보니 예) 그라고보오잉이 니가 그집 큰 아들이제?<br>그라다 ▶ 그리하다 예) 니가 그라다캐서 믿었다 아이가<br>그라앙이끼네 ▶ 1.그러니까 2.그러고 보니 예) 1.그라앙이끼네 욕얻어 묵지 <br>그래도 싸다 ▶ 그렇게 해도 억울할 것 없다 예) 일마야! 그래도 싸다 내거터마 니 골로 갔다<br>그러쿰,그래 ▶ 그정도로,그렇게 예) 니는 그러쿰(그래) 할끼 업나? 아들하고 쌈이나 하고 있구로<br>그럭 ▶ 그릇<br>그렁지 ▶ 그늘<br>그리로 ▶ 그 곳으로 예) 내 그리로 가깨앵이<br>그머리 ▶ 그 때문에 예) 그머리 내가 확 돌아뿟다 앙이가<br>그어까지 ▶ 그 곳까지 예) 그어까지 얼매나 머노?<br>그쟈? ▶ 그렇지? 예) 친구야 그쟈?<br>그짜아도 ▶ 그쪽에도 예) 말인즉선 그짜아도 잘못한기 있네<br>그카아잉끼네 ▶ 1.그라앙이끼네 2.그렇게 이미 말했잖아 예) 2.그카아잉끼네. 내말 안드디잉이 욕보네<br>그케 ▶ 상대방의 주장에 맞장구칠 때의 표현 예) 그케 말이지-그러게 말이지<br>근거엉이 ▶ 겨우겨우 예) 근거엉이 해났디잉이 도로아미타불일세<br>글거친다 ▶ 걸리적거린다 예) 절마 글거친다 눈에 안비게 좀 치아라<br>글마 ▶ 그놈아,그자식<br>기 ▶ 귀<br>기꾸도 안 한다 ▶ 1. 간에 기별도 안 간다 2. 들은 체 만 체 대꾸도 없다<br> 예) 글마는 그정도로 기꾸도 안한다<br>기노? ▶ 길어? 예) 와 그래 기노?<br>기쑥(떡) ▶ 표준어 모름(떡쑥이 아닌가 싶네)<br>기집 ▶ 계집<br>기찬케 ▶ 귀찮게<br>기추 ▶ 계초<br>까꾸리,까꾸래엥이 ▶ 갈퀴<br>까끄랍다 ▶ 깔끄랍다 예) 보리타작하고 나마 땀도 나는데다가 까끄랍기까지 말도 못한다<br>까딱하마 ▶ 자칫하면 예) 까딱하마 큰 사고 날뻔 했네<br>까래비다 ▶ 1.(땅따위를 손이나 호미등을 사용하여)여기저기 얕게 파다 2.(남의 약점따위를)파헤친다<br> 예) 1.밭을 여개저개 까래비나야 씨를 뿌리제<br> 예) 2.절마저거 남까래비는 도사다 안카나 <br>까래피다 ▶ 할퀴다,긁다 예) 절마 저거 지마누라한테 까래핏네 히히히<br>까마구 ▶까마귀<br>까바지다 ▶ 줄어들다 예) 와! 이거! 지름 까바지는거 바라 차도 인자 핀하기 못 몰겠다<br>까부라지다 ▶줄어지다<br>까불다 ▶ 1.키질하다 2.행동이 어린애마냥 어른스럽지 못하고 가볍다(겁이 없다)<br> 예) 1. 치잉이 좀 가져 온나 깨 좀 까불구로<br> 2. 절마저거 까부는거 좀 바라 눈뜨고 못 바주겠다<br>까아지꺼 ▶ 그 까지 것(쯤이야) 예) 까아지꺼 한번 해보자<br>까아잉이 ▶ 깜냥,배짱 예) 자는 그런 까아잉이 안댄다<br>까풀막지다 ▶ 산길등이 매우 급경사가 되어 오르기가 힘이 든다 <br>깍재엥이 ▶ 깍쟁이<br>깐채엥이 ▶ 까치<br>깔비 ▶ 소나무 낙엽 *지난 시절 땔감(나무등)이 부족할 때 깔비를 이용하였슴<br>깔삼하다 ▶ 날씬하다 예) 깔삼한 처녀 지나가네<br>깔짝대다 ▶ 살짝 살짝 건드리다 예) 자슥 저거 깔짝대기는 체신머리업시<br>깨금 ▶ 개암나무 열매<br>깨꿈받다 ▶ 깨끗하다,깔끔하다,산뜻하다 예) 저 친구는 일을 깨꿈받기 한다<br>깨끼(표준어)<br>깨배라 ▶ 깨워라 예) 니 동생 깨배라 밥 묵구로<br>깨엥이 ▶ 괭이<br>깨을밧다,깰밧다 ▶ 게으르다 예) 절마 참 깨을밧데이 저래가지고 묵고 살랑가 모르지<br>꺼깨엥이(꺼시잉이) ▶ 지렁이(회충)<br>꺼끄리하다 ▶ 꺼끌꺼끌하다<br>꺼무티티하다 ▶ 꺼무튀튀하다<br>꺼시름 ▶ 그으름<br>꺼실리다 ▶ 그을리다 예) 양달에 꺼실리가 몰골이 말이 아니다<br>∼꺼정 ▶ ∼까지 예) 너꺼정 날 약올리냐<br>꺼지기 ▶ 거적(담요)<br>꺼풀 ▶ 껍질<br>껀디잉이,껀디기 ▶ 건더기<br>껄키다 ▶ 긁히다<br>껌다 ▶ 긁어 모은다 예) 뒷 산에 깔비 껌어러 가자<br>껍디기 ▶ 껍데기<br>꼬개엥이 ▶ 속<br>꼬꼬부리하다 ▶ 꼽꼽하다(약간 촉촉하다) 예) 야! 그 떡 꼬꼬부리한기 참 맛있네<br>꼬라재비 ▶ 사카린 예) 옛날엔 설탕대신에 꼬라재비를 타서 무웃다<br>꼬라지 ▶ 꼴(모양),꼬락서니 예) 꼬라지하고는 쯔쯔 정신채려라 이노마<br>꼬랑대기,꼬랑대엥이 ▶ 꼬리<br>꼬래비 ▶ 꼴찌 예) 반에서 꼬래비에서 둘째라 카더라<br>꼬리(꾸리)하다 ▶ 구린내 비슷한 냄새가 풍긴다 <br>꼬불치다 ▶ 숨기다 예) 니가 꼬불치고 있는 돈 다 내나라 안그럼 작살내뿔끼다<br>꼬신내 ▶ 구신내 <br>꼬장 ▶ 고추장<br>꼬장가리,꼬장개엥이,꼬재엥이 ▶ 나무토막(가는 나무 막대기)<br>꼬장부리다,꼬장대다 ▶ 심술을 부리다,애를 먹이다 예) 니 자꾸 꼬장부릴래? 진짜 혼 좀 나볼끼가?<br>꼬장주웅우 ▶ 고쟁이<br>꼬질러바치다 ▶ 고자질하다<br>꼬치 ▶ 고추<br>꼬타리 ▶ 꼬투리<br>꼭따리 ▶ 꼭지<br>꼭두배기,꼭두배엥이 ▶ 꼭대기<br>꼴 ▶ 산과 들에서 자생하는 가축사료용 풀을 낫등으로 베어 놓은 것<br>꼴랑 ▶ 아주 작고,쓸모없고,가치가 없는 의미의 뜻으로 상대방에게 비유적으로 사용함 <br> 예) 꼴랑 그것도 일이라고 했나<br>꼼바리(꼬바리),꼼배엥이 ▶ 꼴찌<br>꼽다시 ▶ 고스란히<br>꽁 ▶ 꿩<br>꽁다리 ▶ 꽁지<br>꽤악질 ▶ 구역질<br>꾸게지다 ▶ 구겨지다<br>꾸버묵자 ▶ 구워먹자<br>꾸룸하다 ▶ 1. 날씨가 흐리다 2. (기분이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다<br> 예) 1.날씨가 꾸룸한거 보오잉이 비가 올라카나<br> 2.자 꾸룸한 표정을 보오잉이 컨디션이 별로다 조심하자<br>꾸리꾸리하다 ▶ 배탈이 나기 전 속이 거북하다 예) 배가 꾸리꾸리한기 설사가 나올랑갑다<br>∼꾸마 ▶ ∼ㄹ께 예) 친구야 오후에 가꾸마 그때 보자<br>꾸무리하다 ▶ 날씨가 흐리다<br>꾸젓 ▶ 굴젓<br>꾸룽내 ▶ 구린내<br>꾸중물 ▶ 구정물<br>꿀밤 ▶ 상수리<br>꿉꿉하다 ▶ 눅눅하다<br>끄내끼 ▶ 끄나풀(끈)<br>끈티잉이 ▶ 끝에<br>끌빨 ▶ 끗발<br>끼 ▶ 게<br>∼엉끼네 ▶ ∼니까 예) 슬퍼엉끼네 울지-슬프니까 울지<br>∼ㄹ끼네 ▶ ㄹ거네(것이네) 예) 화 낼끼네-화 낼거네<br>끼미 ▶ 꾸미 <br> <br> 《 ㄴ 》</p><p>나아 ▶ 나이 예) 니 나아가 미치고?<br>나락(차나락) ▶ 벼(찹쌀) <br>∼(하고)나마 ▶ ∼(하고)나면 예) 운동하고나마 하루종일 기분이 째진다<br>나만사람 ▶ 나이 많은 사람<br>나만타꼬 ▶ 나이 많다고?<br>나머(무)지(태)기 ▶ 나머지<br>나무새 ▶ 푸성귀<br>나무지기,남지기 ▶ 나머지 <br>나살 ▶ 나이살<br>나부대사타 ▶ 몸부림 치듯이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인다 예) 니가 나부대사바야 별끼 있나<br>나아뚜다 ▶ 놓아두다(1.상관하지 않다 2.사양의 뜻)) 예) 1. 놀구로 나아뚜라 2. 나아뚜라 괜찮다<br>나주웅우 ▶ 나중에 예) 인역은 나주웅우 오소<br>낙랑끈티잉이 ▶ 낭떠러지<br>날래,퍼뜩,얼렁,새기 ▶ 빨리 ,바로즉시 예) 갔다가 날래(퍼뜩,얼렁,새기) 오너라<br>날로 ▶ 1.생(날것)으로 2.통채로 예) 1.이거는 날로 머거도 댄다 2. 아예 날로 쳐 먹어라 이노마 <br>남수(새)밭 ▶ 집근처에 있는 조그만 텃밭(채소밭)<br>납딸개다 ▶ 납작하게하다<br>낫끼 ▶ 평소보다 많이 예) 어제는 놀았으니 오늘은 낫끼 일해라<br>낭구다 ▶ 남기다 예) 밥을 낭구지말고 마니 무우라 <br>내그랍다 ▶ 연기등으로 눈이 따갑다 예) 나무가 덜 말라서 눈이 내그라바 죽겠다<br>내나 ▶ 적당한 표현이 업슴 예) 내나 그러타 카앙이<br>내도고 ▶ 나에게 다오<br>내사(야) ▶ (다른 사람은 몰라도)나만은 예) 디이리 할라카는데 니는 우짤래? 내사 안할란다<br>내에미 ▶ 냄새<br>내빼다 ▶ 도망치다<br>낼 ▶ 내일<br>냅둬 ▶ 내버려둬<br>냉중에,내주우 ▶ 나중에<br>너그들 ▶ 너희들<br>너검매,너거매 ▶ 너희 엄마<br>너무집 ▶ 남의집<br>널너부리 ▶ 넓게 펴저(흩어져) 있는 모양<br>널푼수없다 ▶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없다 예) 널푼수 없는 넘!<br>널치난다 ▶기진맥진하여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다 예) 한대양에 일을 했더니 널치나서 밥맛도 업다<br>널짜다 ▶ 떨어뜨리다 예) 절마 널짜뿌라 못올라 오구로<br>널찐다 ▶ 떨어진다 예) 높은데서 널찌가지고 허리가 다칫다<br>넘 ▶ 남<br>넘구치기 ▶ 넘겨짚기 예) 넘구치기로 지레짐작 하지마<br>넘사시럽다 ▶ 창피스럽다 예) 넘사시러버서 내사 안할란다<br>넙더그리하다 ▶ 펑퍼짐하다(널찍하다) 예) 아따 그빵 넙더그리한기 무굴꺼 있겠네<br>노다지 ▶ 항상,늘 예) 절마는 노다지 그 얘기만 하고 있네<br>노락재엥이 ▶ 애기똥풀<br>노랑조시 ▶ 1) 달걀 노른자위 2) 핵심적인 지위나 직책 예) 절마는 저집 노랑조시다<br>노리끼리하다,노리땡땡하다 ▶ 노르께하다<br>노숭 ▶ 벼락 예) 마른 하늘에 노숭도 치고 와 카는지 모르겠네<br>노푸다 ▶ 높다<br>녹디 ▶ 녹두<br>논도가리 ▶ 논배미<br>놀개엥이 ▶ 노루<br>놈패엥이 ▶ 놈팡이<br>놉 ▶ 품삯등을 받고 일을 도와주는 사람 예) 오늘 타작을 할라카는데 놉이 며치 있으면 델라노?<br>농땡이 ▶ 학교수업시간을 빼먹고 다른 곳에서 놀다<br>농띠잉이 ▶ 1) 농땡이 2) 주위 눈치나 보면서 일은 하지 않고 꾀나 부리는 사람<br>누리(뉘리)끼리하다 ▶ 누르께하다<br>누부,누우 ▶ 누나 예) 누부야!<br>누삐다 ▶ (똥,오줌을) 누다<br>눈까리 ▶ 눈깔<br>눈떠부리 ▶ 눈 주위<br>눈시불 ▶ 눈시울<br>눈에 밍씨 백힜다 ▶ 눈에 목화열매씨가 박혔다 → 사리판단을 잘못하다<br>뉘비 ▶ 누에<br>느까 ▶ 늦게 예) 너거 느까까지 머했노?<br>늑신 ▶ 습관이나 버릇 예) 절마 또 그 늑신이 나왔네<br>∼능교?,∼ㄹ랑교? ▶ ∼습니까? 예) 그 일 마쳤능교?- 그 일 마쳤습니까? 올랑교?<br>늦싱기 ▶ 늦게 하는 모심기<br>니 ▶ 너<br>니끼가? ▶ 너꺼냐?<br>니네돌이 ▶ 너나들이<br>니비이불 ▶ 누비이불<br>니얏가 ▶ 리어카(손수레)<br>니일 ▶ 내일<br>니캉내캉 ▶ 너하고나하고,너랑나랑<br> <br> 《 ㄷ 》</p><p><br>다가? ▶ 모두가? 전부가? <br>다구리 ▶ 패싸움 예) 저짜아서 다구리 붙었다<br>다구지다 ▶ 다부지다(아주 맹렬하다) 예) 저노마 다부지기 생깃네<br>다듬바시 ▶ 실수없이 꼼꼼히 예) 일할라카마 다듬바시 해래엥이<br>다랑다랑 ▶ 조롱조롱<br>다리잉이 ▶ 다른 사람 예) 다리잉이도 옷더나?<br>다리인다 ▶ 단 것을 먹고 난 후 속이 울렁거린다 예) 꿀머거서 다리인능강 머가 너머 올라칸다<br>다문 ▶ 조금이나마 예) 다문 천원이라도 보태주고 온네엥이<br>다부 ▶ 다시<br>다비(일본말) ▶ 양말<br>다아(그래)칸다 ▶ 모두 그렇게 얘기(말) 한다 예) 다아카앙이끼네 신경쓰지 말거라<br>다이다이다 ▶ 비기다<br>다황 ▶ 성냥<br>단디잉이 ▶ 단단히,실수하지말고 제대로(확실히) 예) 단디잉이 좀 해라 와 그래 덤벙거리노?<br>단술 ▶ 식혜<br>달가지,달구지 ▶ 다리<br>달갈 ▶ 달걀<br>달갓다 ▶ 닳다<br>달구새끼 ▶ 닭새끼<br>달굿집 ▶ 달집(정월대보름)<br>달내엥이 ▶ 달래<br>달띠잉이 ▶ 달덩이<br>달라빼다 ▶ 달아나다(도망치다)<br>달삭하다 ▶ 달짝지근하다<br>달아노타 ▶ 외상장부에 기입하다 예) 오늘 술값 내 이름밑에 달아나라<br>담부락 ▶ 담<br>당그래 ▶ 벼등을 햋빛에 말릴 때 사용하는 도구<br>당글어매다 ▶ 움직이지 못하게 매다<br>대가리,대갈빼엥이 ▶ 머리<br>대개엥이 ▶ 대(초본식물줄기)<br>대등키다 ▶ 들키다 예) 절마들 수박서리 하다가 대등키가지고 식겁했다<br>대인다,자래이다 ▶ 닿는다 예) 니는 키가 커엉이끼네 저게 대일끼다<br>대지비 ▶ 대접<br>대차로 ▶ 단번에,당장에<br>댓길이다 ▶ 최고다(좋다)<br>댕긴다 ▶ 다닌다 예) 댕기러 왔다 - 다니러 왔다<br>더러 ▶ 드문드문,가끔 예) 더러 좀 놀로 오소<br>더부 ▶ 두부<br>더불러 ▶ 데리러<br>더우 ▶ 더위<br>더우더나 ▶ 더욱이나<br>더터온나 ▶ 주위를 잘 살펴가며 흔적을 따라서 천천히 오너라<br>더푸다,데푸다,데파다,데피다 ▶ 데우다 예) 이 국물 더파(데파) 주우쇼-이 국물 데워 주세요 <br>덕석 ▶ 멍석<br>덧정없다 ▶ 더 이상 하고 싶지 않다,질색이다,정떨어지다<br>덩거리 ▶ 덩어리<br>덩그렇다 ▶ (질,수준등이 다른 것과 비교해서)훨씬낫다<br>데라지다 ▶ 되바라지다 예) 저 기집애 데라져가지고 누가 델꼬갈지 참<br>도구치다 ▶ 논길등에 물길을 만들다<br>도라꾸 ▶ 트럭<br>도래 ▶ 도라지<br>도롯 ▶ 돌옷,바위나 자갈등에 낀 이끼<br>도배기 ▶ 되,됫박<br>도부 ▶ 달리기<br>도째비 ▶ 도깨비<br>독꾸우잉이 ▶ 단골<br>되럼,대럼,디럼 ▶ 도련님<br>돈내에잉이 ▶ 돌나물,돗나물<br>돌까리 ▶ 세멘트<br>돌담부락 ▶ 돌담<br>돌디잉이 ▶ 돌덩이<br>돌미잉이 ▶ 돌맹이<br>돌삐잉이 ▶ 돌<br>돗내기 ▶ 돈내기(할당량을 마치면 그날의 모든 작업이 완료되는 조건의 노무형태)<br>동가리,똥가리 ▶ 동강이(토막)<br>동개동개 ▶ (물건 등을 쌓아 올릴 때)차곡차곡<br>동글배엥이,똥글배엥이 ▶ 동그라미<br>동상 ▶ 동생<br>동테 ▶ 굴렁쇠,바퀴<br>두디잉이,두디기 ▶ 포대기<br>두루매기 ▶ 두루마기<br>두지 ▶ 뒤주<br>뒤앙깐 ▶ 집뒷마당<br>뒤지기 ▶ 두더지<br>둥구리 ▶ 군불용으로 쓰이는 장작등의 나무땔감<br>드가다 ▶ 들어가다<br>더듬수 ▶ 꼼수<br>들 ▶ 논밭이 있는 곳<br>들누붓다 ▶ 드러누웠다<br>들다보다 ▶ 1.들여다 보다 2. 방문하다<br>등더리 ▶ 등<br>등떠문(분) 소리 ▶ 분위기에 맞지 않는(뜬금없는,얼토당토않는) 소리<br>등천을 한다 ▶ (좋지 않은 냄새가)주위를 온통 뒤덮는다 예) 생선 썩는 냄새가 등천을 한다<br>디 ▶ 되(곡식등을 세는 단위-말의 10분의 1) 예) 살 두디만 주소<br>디기 ▶ 되게 예) 와! 저게 사람들 바라 디기 만네<br>디다 ▶ 되다(1.힘들다 2. 밥,반죽 따위의 물기가 좀 모자라는 상태 <br> 예) 1.아따 일을 좀 했더니 디이 죽겠네<br> 예) 2.아직 젊어서 그런지 딘밥이 좋네<br>디댔다 ▶ 어리석다,손해보는 일을 하다 예) 디대도 한참 디댔다<br>디디하다 ▶ 멍청하다 예) 꼴에 디디하기는 쯔쯔<br>디리대다(들이+대다) ▶ 남의 눈치나 상황등을 고려하지 않고 막무가내로 행동하다<br>디립따,디릿따 ▶ 막무가내로, 이런 저런 사정(눈치) 안 보고 예) 씨바마 디립따 박아뿌까<br>디비나사이친다 ▶ 180도 확 뒤집어 진다<br>디비다 ▶ 1. 뒤적거린다 2. 뒤집다<br>디비지자다 ▶ 드러누워자다의 센말<br>디에 ▶ 뒤에,나중에 예) 디에 온나<br>디이리 ▶ 각자부담으로 재미있게 하루를 즐겁게 먹고 노는 것 예) 오늘 우리마실 디이리날이다<br>디인다 ▶ (데다) 1.끓는 물이나 불등으로 부터 화상을 입다 2.일에 염증을 느끼다<br>디티잉티 ▶ 좀 모자라는 사람(바보)<br>딘장 ▶ 된장<br>딩기 ▶ (쌀,보리)도정할 때 생기는 껍데기를 포함한 곡식분<br>따까리 ▶ 1.뚜껑 2.껍질 3.억지<br>따박따박 ▶ 1. (말대꾸 등을) 조리있게 하는 모양 2. (일등을) 틀리지 않고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br>따배엥이 ▶ 똬리<br>따알(딸) ▶ 딸기<br>딸딸이 ▶ 남성의 자위행위<br>때기 ▶ 딱지<br>때깔 ▶ 겉모양<br>때때무지 ▶ 자린고비<br>땡구라타 ▶ 동그랗다<br>땡기다 ▶ 당기다<br>땡깔나무 ▶ 꽈리<br>땡때부리하다 ▶ 키는 작으면서 몸은 약간 통통한 편으로 더 이상 좋아질 희망이 없는 모양<br>땡때엥이치다 ▶ 수업시간을 빼먹다<br>땡빛 ▶ 땡볕<br>땡양달에 ▶ 한여름 그늘 한 곳없이 햇살 가득한 곳에 <br>떨가아뿟다 ▶ 놓쳤다<br>떼까리 ▶ 억지(있지도 않는 남의 흠집)<br>또개다 ▶ 쪼개다<br>똑(딱) ▶ 진짜<br>또디기,디티잉이 ▶ 조금 모자란(멍청한) 사람<br>똥미산 ▶ 동네앞 작은 산<br>똥이 누리하다 ▶ 똥이 나올 것 같다(누고 싶다)<br>똥자바리,니주바리 ▶ 항문<br>똥추마리 ▶ 똥장군(변소등을 치울 때 사용하는 용기) <br>뚜디리다 ▶ 두드리다<br>뚱띠잉이 ▶ 뚱뚱보<br>뜨리미 ▶ 팔다가 마지막으로 남은 상품(재고) 예) 자아! 뜨리미로 헐값에 팝니다<br>뜨시다 ▶ 따뜻하다<br>뜰가뿌다 ▶ 놓치다<br>띠묵다 ▶ 떼어먹다<br>띠비잉이 ▶ 뚜껑<br>띠이잇다 ▶ (돈등을) 떼있다</p><p> <br> 《 ㄹ 》</p><p><br>∼ㄹ끼다 ▶ ∼ㄹ거다(∼겠다) 예) 글마 낼 올끼다<br>라지오 ▶ 라디오<br>∼레이 ▶ ∼라 예) 걱정말그레이 - 걱정말아라(말그라)<br>∼린다 ▶ ∼른다(∼르다) 예) 모린다-모른다(모르다) </p><p> <br> 《 ㅁ 》</p><p> <br>∼마 ▶ ∼면 예) 놀마 니 지긴다<br>마느래 ▶ 마누라<br>마다리 ▶ 마대<br>마디다 ▶ (시간,돈등이)빨리 가거나 없어지지 않고 천천히 소모되다<br>마수걸이 ▶ 하루 중 제일 먼저 물건을 사고 파는 행위<br>마실 ▶마을<br>마앙이 ▶많이<br>마카 ▶모두<br>마치맞다 ▶ 마침맞다<br>막내엥이 ▶ 막내<br>막디잉이 ▶ 막둥이,막내<br>막죽 ▶ (생의)마지막<br>만구에 ▶ 만고에<br>만대엥이 ▶ 정상,꼭대기<br>만문다행이다 ▶ 천만다행이다 예) 그 정도로 다쳐서 만문다행이다<br>만푸장이다 ▶ 아쉬움이 없을정도로 넉넉하다 예) 아따 잔칫집이라 그렁가 무굴끼 만푸장이네<br>말긴다 ▶ 말리다<br>말카다 ▶ 모두다<br>말끼 ▶ 말귀<br>말끼다 ▶ 그만두겠다<br>말라꼬? ▶ 무엇 할려고?<br>말반지기 ▶ 1마지기 반(논300평)<br>맛딴내기 ▶ 1대1(승부)로<br>망새엥이 ▶ 말<br>매가리 ▶ 힘<br>매구 ▶ 1. 괭가리 2. 귀신 <br>매래엥이 ▶ 매미<br>매롱매롱 ▶ 맴맴(매미 우는 소리)<br>매에매에 ▶ 일이 잘못되지 않도록 확실하게, 단단히, 꼭 틀림없이,모두 남김없이<br>매에미 ▶ 마음이<br>매조지 ▶ 끝맺음<br>맥사리 ▶ 멱살<br>맥지로,백지로 ▶ 괜히 예) 백지로 캐삿네 미안쿠로<br>∼맨쿠로,∼맨키로 ▶ ∼처럼 <br>맨날 ▶ 늘,항상,매일<br>맨드랍다 ▶ 매끄랍다<br>맬갛다 ▶ 말갛다<br>맹글다 ▶ 만들다<br>머꼬? ▶ 뭐냐?<br>머구 ▶ 머위<br>머라카더나 ▶ 아무말도 안했다 예) 내가 머라 카더나<br>머라카더노?,머라캣노? ▶ 무어라했나?<br>머러켓다 ▶ 야단쳤다<br>머리 ▶ 머루<br>머스마,머시마 ▶ 남자<br>머언 ▶ 무슨 예) 머언 일이고? <br>멀꺼디잉이 ▶ 머리카락<br>멋도모리고,못도모리고 ▶ 무엇인지도 모르고<br>메땅나구 ▶ 산에 사는 귀신<br>메띠기,메떼기 ▶ 메뚜기<br>메르치,며르치 ▶ 멸치<br>며치 ▶ 몇이(몇사람)<br>모가지,모간지 ▶ 목<br>모가치 ▶ 몫<br>모개 ▶ 모과<br>모개엥이,머개엥이 ▶ 모기<br>모구자리 ▶ 못자리<br>모다놓고 ▶ 모아놓고<br>모도 ▶ 모두<br>모래엥이 ▶ 모퉁이<br>모리 ▶ 모레<br>모린다 ▶ 모른다<br>모씨 ▶ 모이<br>모지리 ▶ 모조리<br>모타리 ▶ 덩치<br>모태기 ▶ ∼인분<br>모티잉이,모래엥이 ▶ 모퉁이<br>모한다 ▶ 못한다<br>목간 ▶ 목욕<br>목감다 ▶ 헤엄치다,수영하다<br>목딱겉다 ▶ 못생기고 맘에 들지 않는다<br>몰캉하다 ▶ 1. 몰랑몰랑하다 2. 상대를 얕잡아 볼 때 사용하는 말<br>몸띠잉이 ▶ 몸뚱이<br>몸빼엥이 ▶ 일할 때 부녀자들이 입는 일복으로 요즈음의 트레이닝 복<br>못갈른다 ▶ 못말린다<br>못깨엥이 ▶ 곡괭이<br>몽고옹이 ▶ 바보<br>몽창시럽다 ▶ 보기가 민망스러울 정도로 그 모양이나 폼새가 별로일 때 비유적으로 쓴다<br>몽창시리 ▶ (볼 품없는 사람의 능력에 비추어 비유적으로) 대단히 많이<br>몽치미 ▶ 나무로 된 베게<br>무군디잉이 ▶ 아주 오래된 것<br>무까(꾸)다 ▶ 묶다<br>무꾸로 ▶ 먹게(끔)<br>무다앙이 ▶ 생각도 없이 갑작스럽게<br>무디잉이,무디기,모데기 ▶ 무더기<br>무시 ▶ 무우<br>무시이푸리 ▶ 무청<br>무신 ▶ 무슨<br>무싯날 ▶ 5일장이 안서는 평일<br>무운나? ▶ 먹었나?<br>무웃다,묵었다 ▶ 먹었다<br>무쭈(구)리하다(무찌리하다),모쪼리하다(모찌리하다) ▶ 무거운 듯한 느낌을 주는 "무겁다"의 작은 표현<br>묵기 ▶ 어떤 일이나 직업등이 특정인에게 꼭 들어맞다<br>문디잉이 ▶ 문둥이<br>문땐다 ▶ 비빈다<br>물이 ▶ 오이<br>뭉티기 ▶ 뭉텅이<br>미 ▶ 뉘(쌀속에 섞인 벼 알갱이)<br>미구 ▶ 매구<br>미꾸래엥이 ▶ 미꾸라지<br>미금 ▶ 먼지<br>미기 ▶ 메기<br>미느리,매느리 ▶ 며느리<br>미물,메물 ▶ 메밀<br>미버하다 ▶ 미워하다<br>미싱미식하다 ▶ 속이 울렁거리며 메스껍다<br>미이도 ▶ 먹여도<br>미주,미지 ▶ 메주<br>미친개엥이 ▶ 미치광이<br>미피하다 ▶ 후덥지근하다<br>민경 ▶ 거울(명경)<br>민장 ▶ 면장<br>밀지불 ▶ 밀기울<br>밋깐다 ▶ 손해본다<br>밋등,맷등 ▶ 묘(무덤)의 꼭대기<br>밍씨 ▶ 면실(목화씨)<br>밍줄 ▶ 명줄<br>밍태 ▶ 명태<br>밑구미 ▶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남는 것,덕이 되는 것</p><p> <br> 《 ㅂ 》</p><p> <br>바게엥이 ▶ 바가지<br>바꾸 ▶ 바퀴<br>바기미 ▶ 바구미<br>바라 ▶ 보아라 예) 절마 바라 아! 빙시잉이가치<br>바라꼬 있다 ▶ 기다리고(준비하고) 있다<br>바리 ▶ 1.마리 예) 토까앙이 한바리<br> 2.바로,즉시 예) 바리 갔다 온나<br> 3.(화물이나 짐등을 옮길 때) 번,회 예) 친구야 오늘 한바리 해도<br>바뿌재,보재기 ▶ 보자기<br>∼바서(∼버서) ▶ ∼워서 예) 미버서 → 미워서, 고바서 → 고워서<br>바소구리 ▶ 싸릿대로 만든 소쿠리<br>바지게 ▶ " 지게용 소쿠리<br>박상 ▶ 튀밥(뻥튀기)<br>발등더리 ▶ 발등<br>발모가지,발목대엥이 ▶ 발목<br>발통 ▶ 바퀴<br>밤씨잉이 ▶ 밤송이<br>밤피잉이 ▶ 반푼이<br>밥국 ▶ (오리지날 표현) 옛날 어려웠던 시절 양을 늘리기 위해 맨밥에 김치등을 넣고 물과 함께 <br> 끓여 죽처럼 만든것 조금 디른 의미지만 요즈음의 국밥<br>밥때 ▶ 끼니때, 밥 먹을 시간<br>밥주다 ▶ (시계 태엽을)감다<br>밥풀띠기(때기),밥띳꺼리,밥떠꺼리 ▶ 밥알<br>방구 ▶ 방귀,바위<br>방매엥이 ▶ 방망이<br>방장 ▶ 모기장<br>배까테,바까테 ▶ 밖에 <br>배꾸뭉,배꾸무,배꾸멍 ▶ 배꼽<br>배막디잉이 ▶ 배막둥이, 조금 모자라는 사람(융통성없는 사람) 예) 야이 배막디잉이 같은 놈아<br>배삐 ▶ 바쁘게,바로 즉시<br>배암(쟁엥이) ▶ 뱀<br>백지로,배끼 ▶ 괜히<br>밸이 꼴리다 ▶ 기분이 안 좋아 속상하다<br>뱁추 ▶ 배추<br>버가다 ▶ 버티다(막상막하다)<br>버꿈 ▶ 거품<br>버부리 ▶ 벙어리<br>버르재엥이 ▶ 버르장이<br>버시로,버여,하마,하매 ▶ 벌써<br>버지기,사구 ▶ 사기로 된 물긷는 그릇<br>벅새 ▶ 어딘가 모자란 사람<br>번디기 ▶ 번데기<br>벌개엥이 ▶ 벌레<br>벌로 ▶ 함부로,신경쓰지않고 아무렇게나<br>벌시다 ▶ 벌리다<br>벼실 ▶ 벼슬<br>보골 (묵다,낸다,치안다) ▶ 성질(성깔,화)을 돗군다 <br>보오살 ▶ 보리쌀<br>보겟또 ▶ (일본말) 포켓,호주머니<br>보따리 ▶ 보퉁이<br>보태기 ▶ 특정 음식물등을 어느 누구보다도 좋아하는 사람<br>복숭삐 ▶ 복사뼈<br>봉다리 ▶ 봉지<br>봉알,붕알,부랄 ▶ 고환<br>부니,버니 ▶ 보늬(밤,도토리등의 속껍질)<br>부랑다구 ▶ 어떤 일을 함에 있어 남에게 지지 않고 오히려 이길려고 죽을둥살둥 힘쓰는 사람<br>부랑타 ▶ 성질이 사납고 더러운데다 어른도 모른다<br>부로 ▶ 거짓으로 예) 부로 자꾸 칼래?<br>～부리하다 ▶ 본말의 약한 표현 예) 꼬꼬부리하다, 얄부리하다<br>부석 ▶ 아궁이<br>∼부정하다 ▶ 본말의 약한 표현 예) 시부정하다(시원찮다의 약한 표현),꾸부정하다(굽었다)<br>부시럼 ▶ 부스럼<br>부애 ▶ 부아<br>부지깨엥이 ▶ 아궁이에서 사용하는 나무막대기<br>북실이다,북딜이다,부둑실이다 내려서 풀어헤쳐 놓다<br>분답시럽다 ▶ 시끄럽고 산만하다 예) 애들아! 좀 조용히 해라 너무 분잡시럽다<br>붓자리 ▶ 민물고기들의 산란장소 예) 붓자리 볼 때쯤이면 물반 고기반이다<br>불기 ▶ 석녀<br>불살개 ▶ 불쏘시개 예) 불살개 좀 가져 온나 불피우구로<br>불써다 ▶ 불을 켜다<br>비 ▶ 베(삼베) <br>비개 ▶ 베개<br>비알 ▶ 비탈<br>비니루 ▶ 비닐<br>비라다 ▶ 1.벼르다 2. 칼날을 세우다<br>비름박 ▶ 한식가옥구조에 있는 방의 벽<br>비렁내,비링내 ▶ 비린내<br>비바친다 ▶ 속이 메스껍다(역겨워서)<br>비스무리 ▶ 비슷하게<br>비이도 ▶ 보여줘<br>비인다 ▶ 1. 보인다 2. (칼과 같은 종류에)베인다<br>비잉이 ▶ 병<br>비키라 ▶ 비켜라<br>비짜리 ▶ 빗자루<br>빈걸로 ▶ 빈 손으로 예) 너무집에 가는데 빈걸로 갈수야 있나<br>빈미잉이 ▶ 어련히 예) 빈미잉이 알아서 하까<br>빈민하고 ▶ 어련하고 1. 어떤 행위에 대하여 당시 어쩔 수없었을 것이라 추정될 때 쓰는 표현<br> 예) 자가 빈민하고(하마) 그랬겠노<br> 2. 비교시점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상황에서의 당연한 결과로 <br> 추정될 때 예) 요새도 그런대 그 당시야 빈민했겠노<br>빌라다 ▶ 별나다<br>빌로 ▶ 별로<br>빙시잉이 ▶ 병신<br>빠구리 ▶ 성교<br>빠꾸 ▶ 모양새<br>빠꾸미 ▶ 어느 한분야의 달인,전문가 예) 저 친구 송이캐는 데는 빠꾸미다<br>빠사뿐다 ▶ 부셔버린다<br>빵께엥이 ▶ 소꿉놀이<br>빵꾸 ▶ 펑크<br>빼끌린다 ▶ 빼앗긴다<br>빼끼다 ▶ 복사하다(필사하다)<br>빼다지,삐다지 ▶ 서랍<br>빼마리 ▶ 뺨<br>빼뿌재엥이 ▶ 질경이<br>뺀또(일본말) ▶ 도시락<br>뺄간 ▶ 빨간<br>뺑끼 ▶ 페인트<br>뻐뜩하마 ▶ 걸핏하면 예) 자아는 뻐뜩하마 지히잉이 자랑해삿는다<br>뻔드그리하다 ▶ 번드레하다<br>뽈고족족하다 ▶ 볼그족족하다<br>뽈구다 ▶ 속이 완전히 드러나도록 껍질(껍데기)을 벗기다<br>(돈을)뽈기다 ▶ (돈을)잃다<br>뽈시기 ▶ 가득<br>뽈시다 ▶ 눈을 부릅뜨다 예) 머 그깟(깐) 일로 눈까리 팍(택) 뽈시노<br>뿌득뿌득 ▶ 남의 말은 듣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 행동할 때 쓰는 표현<br>∼뿌라 ▶ ∼버려라<br>뿌리났다 ▶ 뿌려 놓았다<br>뿌수다 ▶ 부수다<br>뿍디기 ▶ 북더기<br>뿔구죽죽하다 ▶ 불그죽죽하다<br>∼뿔라 ▶ ∼(할)라(조심하라는 뜻이 포함된) 예: 넘어졌뿔라-넘어질라<br>∼뿔라마 ▶ 샹대방의 행동이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쓰는 말의 접미어 <br> 예) : 때렸뿔라마-때리진 않고 그러고싶은 심정이다는 말<br>뿔라뿌다(뿔라다) ▶부러트린다,꺽어버리다(꺽다)<br>삐가리,삐개엥이 ▶ 병아리<br>삐까리 ▶ 더미<br>삐가지 ▶ 뼈<br>삐까삐까하다 ▶ 옷을 입어 빛이 날 정도로 차림새가 부티가 나다 <br>삐댄다 ▶ 한 장소에서 땅이 다져질 정도로 여러번 왔다갔다 하는 것<br>삐두름 ▶ 줄(열)이 똑바르지가 않다<br>삐물라다 ▶ 듬성듬성 빼먹다<br>삐삐대사타(삐삐대다+사타) ▶ 삐대다 +하다(강조의 의미)<br>∼삔다 ▶ ∼한다(경상도의 관습적인 어투) 예) 했삔다-하여버린다<br>삔댓돌 ▶ 뺀질뺀질한 바닷돌처럼 사는 사람<br>삣기다,삐이짓다 ▶ 1. 삐치다 2. 벗기다(삐끼다)<br>삥사구 ▶ 모든 계획이 물거품이 되는 상황(계획대로 되지않는 상황)</p><p><br> 《ㅅ》 </p><p>사나아 ▶ 사내<br>사리마다(일본말) ▶ 팬티<br>사부재기,사부지기 ▶ 소리없이 살며시, 소리없이 슬그머니<br>사분 ▶ 비누<br>사시리(로) ▶ 늘, 항상<br>사우 ▶ 사위<br>사진각구 ▶ 사진틀<br>사타리새에 ▶ 사타구니사이에<br>∼(해)사티 ▶ ∼(하)더니 예) 싸우사티 둘이 다 꼴이 머꼬?<br>살 ▶ 쌀 예) 살가마앙이<br>살무시 ▶ 살며시<br>살째기 ▶ 살며시<br>살찌미 ▶ 살집<br>살찌잉이 ▶ 고양이<br>살펴가입시더 ▶ 조심해서가십시오,안녕히가십시오<br>삼시불 ▶ 쌍꺼풀<br>삽짝 ▶ 싸릿대문<br>삽쩍걸 ▶ 집 앞길, 싸릿대문 앞길<br>상그랗다(상그렇다,성그렇다) ▶ 식어서 싸늘하다<br>상그랍다 ▶ 위험스럽다(남의 안면정도는 무시할 정도로 사람들의 인간미가 없다)<br>상글다(싸린다) ▶ 썰다<br>상내 ▶ 짐승들의 교배시기<br>상열이 ▶ 딱히 정확한 표준어가 없슴 <br> 예) 이 상열이 인간아 (밉고 짜증나고 죽이고 싶을 때 쓰는 욕으로 열을 받았을 때 )<br>새꼬롬하다,새꼬로무리하다 ▶ 날씨가 싸늘하다<br>새꼬지 ▶ 새눈치<br>새그랍다,시그럽다 ▶ 시다<br>새금파리 ▶ 사금파리<br>새끼대엥이 ▶ 새끼줄<br>새미 ▶ 샘<br>새비 ▶ 새우<br>새엠 ▶ 선생님<br>생강시럽다 ▶ 시의 적절하게 도움이 된다 예) 아따 글마 생강시럽네<br>서그푸다 ▶ 1. 어떤 일을 하기는 해야 하는데 엄두도 나지않고 하기싫다<br> 2.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이 영 신통찮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br>서답 ▶ 빨래<br>서리 ▶ 써레(농기구)<br>선득선득하다 ▶ 1.(피부로 느끼는) 공기가 싸늘하다 2. (사람의 행동이) 시원시원스럽다<br>성깔 ▶ 성질<br>소가지 ▶ 소갈머리<br>소곰,소굼 ▶ 소금<br>소구리 ▶ 소쿠리<br>소군지 ▶ 쇠코뚜레(소코뚜레)<br>소물다 ▶ 촘촘하다,빽빽하다<br>소부질 ▶ 소를 이용 논밭등을 갈아 엎는 일<br>소상 ▶ 소생 예) 야! 이 소상아!- 야! 이놈아!<br>소시래엥이 ▶ 쇠시랑이 <br>소양 ▶ 소용<br>소캐 ▶ 솜<br>소판 ▶ 쓰레바퀴<br>속닥하다 ▶ 오붓하다<br>속이 선하다 ▶ 속이 시원하다(후련하다)<br>손모가지 ▶ 손목<br>솔낫다 ▶ 입가주위에 부스럼이 생기다<br>솟친다 ▶ 열난다(화가나다)<br>송신타 ▶ 정신이 어지러울 정도로 귀찮다<br>수구리다 ▶ 숙이다<br>수군포 ▶ 삽<br>수십(식)근이나 ▶ 꽤 오랫동안이나<br>수울찮다 ▶ 수월찮다(쉽지않다)<br>수의하다 ▶ 서로 의논하다<br>수지비 ▶ 수제비<br>수판 ▶ 계획,계산<br>숙개 ▶ 수캐<br>숙놈 ▶ 수(숫)놈<br>순디잉이 ▶ 순둥이<br>술도가 ▶ 양조장<br>숩다 ▶ 쉽다<br>숭 ▶ 흉<br>숭구다 ▶ 심다,숨기다 <br>숭년 ▶ 흉년<br>숭악하다 ▶ 흉악하다(대단히 지독하다)<br>숭쿠다 ▶ 숨기다,감추다 예) 숭카노코 - 숨겨두고<br>쉬미,씨이미 ▶ 수염<br>쉰시럽다 ▶ 주책없다<br>∼습니더(니꺼?) ▶ ∼습니다(니까?)<br>시건 ▶ 식견,어른된 생각 예) 니는 언제 시건날끼고?<br>시근밥 ▶ 찬밥<br>시나부로 ▶ 시나브로(힘들이지 않고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조금씩)<br>∼시더 ▶ 1.∼세요 예) 멀리 안나갈테엥끼네 잘 가입시더 2.∼시다 예) 같이 가입시더<br>시늘이대,시닐이대,시누리대 ▶ 산죽(세죽,조릿대),키 작은 야생대나무<br>시들카뿌다 ▶ 괴롭히다(시들시들하게 만들다)<br>시래기국 ▶ 우거지국<br>시상 ▶ 세상<br>시상배릿다 ▶ 세상 버렸다(죽었다)<br>시알리다 ▶ 수를 세다<br>시일 ▶ 슬그머니 예) 보골이 시일 나네<br>시장시럽다 ▶ 별볼일 없다,시시하다<br>식겁하다,홍겁하다 ▶ 기겁하다<br>신간 ▶ 신관(얼굴의 높임말)<br>신내엥이 ▶ 씀바퀴<br>신질로 ▶ 쉬고 나자마자 바로(급하게,빨리)<br>신찮다 ▶ 영 마음에 안 든다, 조금 모자란다 <br>실개엥이,실라앙이 ▶ 실랑이<br>실겅 ▶ 시렁,살강(대나무로 받침대 사용)<br>실컹 ▶ 실컷(싫도록,질리도록)<br>(사위의 성)실이 ▶ 시집간 집안 딸네에게 쓰는 호칭 예) (삼촌이 조카에게) 김실이 왔구나<br>심 ▶ 힘<br>심바람 ▶ 심부름<br>심빠람 ▶ 신바람<br>심보하다 ▶ 지탱하다,견디다<br>심지 ▶ 의지<br>심지뽑기 ▶ 제비뽑기<br>십주구리 ▶ 주눅이 든 듯한, 기분이 좋지 않은 듯한<br>싯대,쇳대 ▶ 열쇠<br>싱기잉이 ▶ 매생이<br>싸알디리 ▶ 사흘마다,사흘간격으로(늘,항상의 뜻)<br>싸암 ▶ 싸움<br>쌉시리하다 ▶ 쌉쓰레하다<br>쌍디잉이 ▶ 쌍둥이<br>쌔가(씨가) 빠지다 ▶ 혀가 빠질 정도로 힘들여(열심히) 하다<br>쌔고쌔엣다 ▶ 넘쳐흐를 정도로 많다<br>쌔기쌔기 ▶ 빨리 빨리<br>쌔리다 ▶ 때리다 예) 1.글마 팍 쌔리삐라 2. 글마 마 팍 쌔리 조지뿌까<br>쌔바닥 ▶ 혓바닥<br>쌔비릿다 ▶ 수없이 많다<br>쑤루매 ▶ 오징어<br>쑤시방테엥이,쑤시방테기,쑤시망태 ▶ 지저분하고 어수선한 것(헝클어져서 뒤죽박죽이 된 모양)<br>숙털터리 ▶ 쑥에 밀가루 또는 쌀가루를 묻혀 찐것<br>∼쓱 ▶ ∼씩 예) 앞으로는 한사람쓱 나오거래잉이<br>씨가리 ▶ 서캐(이의알)<br>씨그럽다 ▶ (맛이)시다<br>씨나락 ▶ 볍씨<br>∼씨럽다,∼씨러버(바)라,∼스러버(바)라 ▶ ∼스럽다<br>씨오마씨 ▶ 시어머니<br>씨푸다(씨뿌다) ▶ 대단찮게 여기다, 마음에 차지 않는다<br>씰개 ▶ 쓸개<br>씰데없이 ▶ 쓸데없이<br>씹다 ▶ 쓰다</p><p> </p><p> <br> 《 ㅇ 》</p><p> <br>아 ▶ 아이<br>아까 ▶ 좀전에<br>아까바서(아까버서) ▶ 아까워서<br>아구통 ▶ 입<br>아-따! ▶ 아-!<br>아리,아레 ▶ 그저께<br>아리끼리하다 ▶ 긴가민가 하다,아리송하다<br>아매 ▶ 아마도<br>아무따나 ▶ 아무렇게나<br>아부지 ▶ 아버지<br>아상각 ▶ 상극 관계(천하에 둘도 없는 적수)<br>아섭다 ▶ 아쉽다<br>아아들 ▶ 아이들<br>∼아이가?,아잉이재? ▶ ∼아닌가?,∼아니니?,아니지? 예) 니 호동 아이가?- 너 호동 아니니?<br>∼아이다(아이라예) ▶ 아니다<br>∼아임니더 ▶ ∼아닙니다 <br>아재▶ 삼촌이외의 집안 바깥어른들의 호칭<br>아잼,아즈뱀 ▶ 아주버니<br>아주문잉이 ▶ 아주머니<br>아주까리 ▶ 피마자<br>아지매 ▶ 형수,숙모이외의 집안 안 어른들의 호칭<br>아찌랍다 ▶ 대단히 안스럽다<br>안들 ▶ 안사람<br>안주까지는 ▶ 지금까지는 예) 안주까지는 아무 연락이 없다<br>안질배엥이 ▶ 앉은뱅이<br>알띠리 ▶ 알뜰히<br>알라,얼라 ▶ 어린애<br>알로 ▶ 아래로<br>암마암마 ▶ 그래그래<br>앙꼬(일본말) ▶ 찐빵속에 들어있는 단팥<br>애꾸진 ▶ 애궂은<br>애끼손가락 ▶ 새끼 손가락<br>애빗다 ▶ 야위었다<br>앵꼽다 ▶ 아니꼽다<br>야가 ▶ 이사람이,이아이가<br>야마리 빠진 놈 ▶ 아주 염치가 없고 얌체같은 사람을 낮추어 부르는 말<br>야물딱지다 ▶ 야무지다<br>양글다 ▶ 속이 꽉 차서 야물다(야무지다)<br>양철또옹오 ▶ 양철통<br>어데∼예,어인∼지예,어데에 ▶ 강한 거절이나 부정의 의미로 쓰는 말<br> ( 싫다 또는 아니다의 우회적 표현)<br>어둡사리 ▶ 해가져서 주위가 어두워질 무렵(땅거미) 예) 어둡사리 찌인다 쌔기쌔기 내려가자 어러분,어러븐 ▶ 어려운 <br>어렁냥 ▶ 어리광,재롱<br>어린다 ▶ 처음엔 물이었던 것이 차츰 묵처럼 고형화 되는 것<br>어문잉이,어매,어마시 ▶ 어머니<br>어불러(라)가지고 ▶ 서로 같이 투자하여(서로 협동하여) <br> 예) 저 회사, 저 사람들이 어불라가지고 만들었다 안카나<br>어불린다 ▶ (구름등이) 모인다, (사람들이) 어울린다 예) 구름이 어불리는 거 보잉이 비가 올랑갑다 <br>어실렁 ▶ 어슬렁<br>어언요,바라바라 ▶ 사람을 부를 때 쓰는"어이!! 또는 야!!"의 뜻<br>어지 ▶ 어제<br>억부소리 ▶ 얼토당토 않는 이치에 맞지않는 소리 예) 야! 니 억부소리 자꾸 할래<br>억시기,억수로 ▶ 억세게,매우대단히<br>얼그리 ▶ 술이 취할 것 같은 상태<br>얼기미 ▶ 눈금이 굵은 체<br>얼렁 ▶ 재촉의 뜻이 담긴 명령어로 시간을 끌지말고 곧 ,얼런 예) 얼렁 안하고 머 하노<br>얼매 ▶ 얼마 <br>얼른도 없다 ▶ "∼하여주세요"에 대한 강한 부정을 나타내는 말 <br> 예) 살려주세요-얼른도 없다 (살려 주지 않겠다) 얼축(얼죽) ▶ 거의(대충 만족할만큼)<br>얼척없다 ▶ 너무도 황당할 정도로 어이없다<br>엄따 ▶ 없다<br>엄두 ▶ 일을 할 자신(계획)<br>엄버지기 ▶ 대단히 많은 양<br>엉간하다,인간하다 ▶ 1.(야유의 뜻) 잘났네 <br> 2.(칭찬의 뜻) 잘한다 예)1.아이고 니 엉간하네!<br> 2. 아이고 글마 인간하네! <br>엉가잉이,엥가잉이 ▶ 어지간히 엉기나다 ▶ 진절머리 나다<br>여개 ▶ 1. 여유, 시간적인 틈 2. 여기<br>여개저개 ▶ 여기저기<br>여사로 ▶ 쉽게(평소에 하던 것처럼)<br>여석아 ▶ 계집애<br>여어서 ▶ 여기서<br>여척없다 ▶ 틀림없다<br>여풀떼기(야풀때기),여풀딱 ▶ 옆<br>엿질금(질굼) ▶ 엿기름<br>오강 ▶ 요강<br>오두바다 ▶ 남에게 보이지않게 움켜쥐다 예) 단디잉이 오두바라아잉이 넘이 못보구로<br>오라바아잉이,오래비,오라바시 ▶오라버니<br>오른짝배기 ▶ 오른손잡이<br>오만거 ▶오만가지<br>오바 ▶ 외투<br>오배다 ▶ 훔치다<br>오미잉이 가미잉이 ▶ 오며가며<br>오빠야 ▶ 오빠<br>오씻다 ▶ 오셨다<br>오잉이 다 ▶ 전부다(전과 같이 100%)<br>오지다 ▶ 1.(남이 잘못되었을 때) 고것 깨소금 맛이라는 느낌일 때 사용 <br> 2.외양에 비해 속이 꽉 찬 것(오지기 욕 밧다)<br>와? ▶ 왜?<br>와아이라 ▶ (남의 말에 맞장구칠 때) 왜 아니야<br>왈긴다 ▶ 힘으로 으름장을 놓다(겁을 주다) 예) 너무 왈기지마래엥이 아가 겁무우가지고 모한다<br>왕기시리 ▶ (싸릿대로 만든) 빗자루<br>왼짝배기 ▶ 왼손잡이<br>온나,온네엥이(다짐의 뜻) ▶ 오너라<br>온시내 ▶ 우선<br>올개 ▶ 올해<br>옴마 ▶ 엄마<br>옹- 그러타 ▶ 원래(항상) 그렇다<br>옹구리다 ▶ 옴츠리다<br>요게,요기,요오,여어 ▶ 여기,이곳<br>요구 ▶ 요기<br>요래 ▶ 요렇게(이렇게)<br>요롱 ▶ 작은 방울<br>요롱소리나게 ▶ 빨리,급히<br>요새거터마 ▶ 요즈음 같으면<br>요오어더메 ▶ 여기어디쯤<br>욕밨다 ▶ 수고했다,고생했다<br>용코로 ▶ 제대로<br>용심지기다 ▶ 남이 잘 되는 것이 싫은 마음을 품다<br>우대 ▶ (남에게 자신감이나 책임감따위를 갖춘 것으로 보이게 하는 ) 사람의 분위기 또는 외양<br>우두바다 ▶ (일이 잘 되게끔)다함께 거들다<br>우라내다 ▶ 우려내다<br>우로우로 ▶ (소부릴때)오른쪽으로<br>우루구로 ▶ 억지로라도<br>우리하다 ▶ "아프다"의 약한 표현,크게 아픈 것도 아니면서 아프지 않은 것도 아닌<br>우붕 ▶ 우엉<br>우사시킨다 ▶ 남들에게 웃음거리가 되게 하다<br>우세 ▶ 우사<br>우시개 ▶ 우스개<br>우신딴에,우신에 ▶ 우선에 잠시동안(당분간)<br>우야꼬? ▶ 어짜꼬(어이할고)<br>우야던동(우야던지),우옛던동,우짜던동 ▶ 어떻게 하더라도(어떻게 하던지)<br>우에 ▶ 위에<br>우예 ▶ 어찌<br>우와기(일본말) ▶ 상의<br>우짜겠노!! ▶ (걱정이 되어) 어쩌면 좋아<br>우짜마,우야마 ▶1.어떻게 하면 예)우짜마 공부를 그래 잘 하노 <br> 2.어쩌면 예) 우짜마 도와줄지도 모르겠다 우짜다가 ▶ 어쩌다<br>우짤(우얄)끼고, ▶ 어쩔건대<br>우짤(우얄)끼고? ▶ (걱정이 되어 ) 어떻할래? <br>우짭니꺼? ▶ 어쩝니까?<br>우째,우예 ▶ 어째<br>울림짱 ▶ 으름장<br>울로 ▶ 위로<br>워 ▶ (소부릴때)서라,멈춰라<br>원시 ▶ 원수<br>원캉 ▶ 워낙<br>월끼 ▶ 올케<br>위 ▶ 참외<br>으슬개진다 ▶ 으스르지다<br>음석 ▶ 음식<br>응어 ▶ 아니(부정의 의사표시)<br>이까리 ▶ 고삐<br>이기 ▶ 이게,이것이<br>이라다가 ▶ 이러다가<br>이라이라 ▶ 소를 몰때 하는소리<br>이마앙이 ▶ 이만큼,이만치<br>이바구 ▶ 이야기<br>이부재 ▶ 이웃에<br>이사다 ▶ 잇다<br>이승가리 ▶ 이음매<br>이싸마 ▶ 이렇게 하면 예) 자꾸 이싸마 지기뿐다<br>이자(인자)부터 ▶이제부터<br>이자뿟다(이자무굿다) ▶ 1.안심해도 된다 2. 잊어먹다<br>이저꿈,이적지 ▶ 이제껏,여태껏<br>이(저)카다가 ▶ 이(저)렇게 하다가<br>이파리,이푸리 ▶ 잎사귀<br>인역 ▶ 당신,자기,사람<br>인도오 ▶ 이리 줘<br>인자사 ▶ 이제서야<br>인지 ▶ 지금바로 예) 인지 올끼가? (지금바로 올거냐?)<br>일마절마 ▶ 이놈 저놈<br>일바신다 ▶ 일으켜 세운다<br>입씨불 ▶ 입술<br>잇까리 ▶ 줄 </p><p><br> 《 ㅈ 》 </p><p>자라자라 ▶ (소부릴때) 좌로좌로<br>자로오소 ▶ 잘 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br>자물신다 ▶ (요즈음 말로) 정신이 뻑 간다-정신을 잃는다<br>자부 ▶ 며느리<br>자부동 ▶ 방석<br>자부래엥이 ▶ 조는사람<br>자부럽다 ▶ 졸립다<br>자아앙 ▶ 옛날부터 계속<br>자빠라지다(자빠지다) ▶ 넘어지다<br>자슥 ▶ 자식 예) 자네 자슥이 미치고?<br>자신다 ▶ 먹다의 높임말<br>자죽,재죽 ▶ 자국<br>작은 명절 ▶ 명절 전날<br>잔어무이 ▶ 작은 어머니<br>잔죽고,잔죽기 ▶ 아무 말 말고(잠자코) 예) 씨부리지말고 잔죽기 따라온나<br>잔채엥이 ▶ 잔챙이<br>잘래비 ▶ 원숭이(잔내비)<br>잠티잉이 ▶ 잠충이<br>잡책 ▶ 메모용 작은 노트<br>장값 ▶ 밥값 (그날의 식사를 할 수있을 자격이 있을 만큼 할 일을 다 마침) <br> 예) 아이고 우리 강새엥이 오늘 장값했네<br>장개엥이(촛대비 ?) ▶정강이<br>장깨엥이 ▶ 가위바위보<br>장골이 ▶ 힘이 센 젊은이<br>장똘배엥이 ▶ 장날마다 옮겨다니며 장사하는 사람<br>∼재? ▶ ∼지? 예) 니 알았재?<br>∼재엥이 ▶ ∼장이<br>저그매 ▶ (지칭하는 사람의)어머니 예) 자 저그매 → 쟤 어머니<br>저까치 ▶ 젓가락<br>저너무(이너무) 손 ▶저놈(이놈)의 자식 * 손: 애들을 나추어 부를 때 사용,종내기와 유사어<br>저녁답에 ▶ 저녁무렵에<br>저슴때 ▶ 점심때<br>저지리 ▶ 쓸데없는 일등을 하여 주위사람들에게 손해를 끼치는 행동(못된 짓)<br>저짜 ▶ 저쪽에<br>저쭈로,저쭈구로 ▶ 저쪽으로<br>저테 ▶ 곁에<br>전다지 ▶ 전부<br>전시잉이 만시잉이 ▶ 1. 전신만신(온몸) 2. 너나 할 것없이 모두<br>전신에 ▶ 온통<br>전아부지 ▶ 작은 아버지(삼촌)<br>전처바꿈 ▶ 순서대로 모두<br>절나앙이,질나앙이 ▶꾼(프로),전문가,달인 예) 절마는 먹고 튀는데는 절나앙이라<br>절단났다 ▶ 야단났다,큰 일 났다(죽었다)<br>절마는 ▶ 저놈아는 <br>절무웅이 ▶ 며느리(젊은이)<br>점두룩 ▶ 저물도록<br>점바치 ▶ 점쟁이<br>점빵 ▶ 조그만 잡화가게,요즈음의 동네 슈퍼<br>접사돈 ▶ 겹사돈<br>접새기,접시기 ▶ 접시<br>접장 ▶ 선생<br>젓미기 ▶ 젓먹이 애<br>정개엥이 ▶ 정강이<br>정구지 ▶ 부추<br>정낭,통시 ▶ 변소<br>정지,정재 ▶ 부엌<br>정침 ▶ 마음에 새겨둠 예) 절마 정침하구로 혼 좀내주뿌라 <br>젱끼 ▶ 잘난(못하는 것이 없는) 사람 예) 저 너무 손 지가 젱낀줄 아는가베<br>조구 ▶ 조기<br>조밭무시 ▶ 사람 또는 사물의 보잘것없음을 낮추어 하는 말(조밭에 나 있는 무)<br>조시 ▶ 컨디션<br>조옷다 ▶ 주웠다<br>조오왔다 ▶ 주워 왔다<br>∼조치랑 ▶ ∼조차(마저)<br>조푸,조피 ▶ 두부<br>종내기 ▶ 애들을 낮추어 부를 때<br>종바리,종재기 ▶ 종지<br>주개 ▶ 주걱<br>주디잉이,조디잉이 ▶ 주둥이<br>주부 ▶ 튜브<br>주리 ▶ 잔돈,거스름돈<br>주문잉이 ▶ 주머니<br>∼주우쇼 ▶ ∼주십시오<br>주웅우 ▶ 바지<br>주장 ▶ 주야장천<br>주지넙다 ▶ 얼굴 두껍다<br>죽이 맛다 ▶ 배짱이 맛다<br>줄땡기기 ▶ 줄다리기<br>지가 ▶ 제가<br>지이미,지기미,니이미,니기미 ▶ (욕할 때)너 어미 <br>지기뿐다 ▶ 죽여버린다<br>지긴다 ▶ 죽인다<br>지낀다 ▶ 지껄인다<br>지나개나 ▶ 아무나 예) 잘한다카아잉이 지나개나 설치네<br>지남철 ▶ 자석<br>지렁물 ▶ 간장물<br>지렁장 ▶ 간장<br>지름 ▶ 기름<br>지리,지륵지 ▶ 길이<br>지리개,지래기,지르개,쪼리개 ▶ 겉절이<br>지리는 해 ▶ (곡류 또는 과실등이)잘 되는 해(풍년)<br>지붕이실 ▶ 초가집 처마<br>지분지분하다 ▶ (주위에 풍족하게 많이) 널려있다<br>지불리다 ▶ 기울이다<br>지상없이 씨부린다 ▶ 생각없이 제멋대로 말한다<br>지슬친다 ▶ 고개를 내저얼 정도로 싫은 감정을 나타낼 때 쓰는 말<br>지슴 ▶ 논밭에 나는 잡풀,잡초<br>지업다 ▶ 지겹다<br>지영할 때 ▶ (시간적으로)여유있고 조용할 때<br>지이비 ▶ 조<br>지이이 ▶ (발효된 전통)김치<br>지집(질) ▶ 계집(질)<br>지푸다 ▶ 깊다<br>지피 ▶ 산초<br>진녁마중 ▶ 저녁마다<br>진짜배기 ▶ 진품 도는 정품<br>∼질 ▶ ∼짓 예) 도둑질,도리깨질,선생질<br>질깡 ▶ 길가<br>질다 ▶ 1. 길다 2. 밥,반죽따위에 물기가 조금 많다 <br>질딜이다 ▶ 길들이다<br>질매 ▶ 길마(소등에 얹어 짐나를 때 쓰는 도구)<br>짐 ▶ 김<br>짐치 ▶ 김치<br>집청 ▶ 조청<br>짜구 ▶ 자귀<br>짜다라,짜드라,짜달시리,짜다시리 ▶ (보기보다&듣기보다)아무 것도 아닌 일을 큰 일이라도 되는 냥<br>짜리몽땅하다 ▶ 크기도 작고 볼 품도 없다<br>짜친다 ▶ 쪼들린다<br>짝두 ▶ 작두<br>짭박없다 ▶ (일 같은 것을 시켰을 때) 시킨 사람의 의도대로 틀림없이 마치다<br>짤박하다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물을 적게 잡아 끓인다<br>짱글다 ▶ 자르다<br>짱깨엥이 ▶ 가위바위보<br>째리인다 ▶ 절다 예) 절마는 늘 술에 째리이 가지고 산다<br>째보 ▶ 언청이<br>째빈다 ▶ 꼬집는다<br>쪼깨엥이,쪼매엥이,째매엥이 ▶ 조금<br>쪼글시고 ▶ 쭈그리고<br>쪼대 ▶ 찰흙<br>쪼막디잉이 ▶ 아주 작은 것 또는 작은 사람<br>쪼막만한 기 ▶ 주먹만한 놈이<br>쪼맨은 기 ▶ 작은 것이(조그만한 놈이)<br>쪼사뿐다 ▶ 찍어버린다<br>쪼이 ▶ 노름의 한가지<br>쪽따그리(쭉떠그리)하다 ▶ 사람이나 물건등이 쪼그라져(속이 비어) 볼 품없이 되다<br>쪽바로 ▶ 똑바로<br>쪽배기 ▶ 쪽박<br>쫀채엥이 ▶ 통이 작아 남자답지 못한 사람을 낮추어 부르는 말<br>쫄개 ▶ 졸개<br>쫄기쫄기 ▶ 쫄깃쫄깃<br>쭈굴사리 ▶ 주름살<br>쭈굴시고 ▶ 쭈그리고<br>쭈굴시럽다 ▶ 겸연적다,민망하다,낯부끄럽다<br>쭉디기,쭉디잉이,쭉대기 ▶ 쭉정이<br>쭐개엥이,쭐구지 ▶ 줄기<br>찌끄리(래)기 ▶ 찌꺼기<br>찌끼미 ▶ 집의 조상신(터줏대감)<br>찌렁내 ▶ 지린내<br>찌진다 ▶ 지진다<br>찌짐 ▶ 부침개<br>찐맛없다 ▶ 1. 재수없다 예) 절마 저거 찐맛없다 2. 뒷 맛이 없어 영 개운하지가 않다<br>찔개엥이 ▶ 질경이<br>찔기다 ▶ 1. 질기다 2. (똥,오줌을)지리다<br>찔긴다,쨀긴다 ▶ (대소변등을)시원하게 한꺼번에 누지 않고 찔끔거리며 본다<br>찔따라타 ▶ 길다랗다<br>찔쭘하다 ▶ 길쭘하다<br>찡가뿌다(찡기다) ▶ 상대방을 가운데 두고 꼼짝달싹 못하게하는 모양<br>찡꼴대다 ▶ 귀찮게 달라붙다</p><p> <br> 《 ㅊ 》</p><p><br>차게차게 ▶ 차곡차곡<br>차랑 ▶ 베아링 속에 있는 쇠구슬<br>차말로 ▶ 참말로<br>차맣다 ▶ 예쁘다<br>찬차앙이 ▶ 천천히<br>참꽃 ▶ 봄철 일찍 핀 진달래(꽃잎을 식용으로 사용)<br>찹쌀수지비(장국) ▶ 찹쌀로 된 새알로 미역이나 무등을 넣어 수제비를 끓인 것<br>챔빗 ▶ 참빗<br>천불난다 ▶ 답답하여 속이 뒤집어질 정도로 열이 난다<br>천상 ▶ 부득불,어쩔수없으니<br>천지다(천지삐까리다) ▶ 많다(대단히 많다)<br>철기,철개엥이 ▶ 잠자리<br>철때반죽 ▶ 여기저기 가리지 않고 쳐 발라 놓다<br>첨문지,첨먼지 ▶ 첫번째로<br>첩사앙이 ▶첩(살이)<br>초삐잉이 ▶ 매일같이 술을 마시는 사람<br>초집 ▶ 초장<br>촉 ▶ 1.싹 2.감(느낌)<br>촛대비 ▶ 정강이<br>추마리 ▶ 독,항아리 예) 똥추마리<br>추버서 ▶ 추워서<br>추부 ▶ 추위<br>축끼,축구,축깨엥이 ▶ 바보<br>춤 ▶ 침<br>췌다 ▶ (돈을)꾸다,빌리다<br>취각 ▶ 집안 딸네들의 남편<br>취중 ▶ 술을 마신 모양<br>치댄다 ▶ 몸을 비비며 귀찮게 하다<br>치야뿌다 ▶ 치워버리다 (상대방의 말에대해 강한 부정의 표시로) <br> 예) 야! 오늘 고스톱 한분 치까? - 치야뿌라(치야라)마<br>치잉이 ▶ 키(곡식등을 까부는 도구)<br>칠갑 ▶ 흠쁙 뒤집어쓰다 예) 아따 절마 온 몸에 뺑끼 칠갑하네<br>칠개엥이 ▶ 칡<br> <br> 《 ㅋ 》</p><p> <br>～카마도 ▶ ～ 보다도<br>칼클타 ▶ 깨끗하다,산뜻하다(지저분하다의 반대어)<br>∼칸다(∼쿤다),∼캤다,∼캤나?,∼카드나?,∼캐나노코 ▶ ∼한다,∼했다 ,∼했나?,∼하더나?,∼해놓고<br>∼캤어러 ▶ ∼말해서<br>코따까리 ▶ 코딱지<br>콧빼엥이,콧떼기,콧디잉이 ▶ 콧등<br>콩지름 ▶ 콩나물<br>∼쿠로 ▶ ∼하게<br>쿠쇠 ▶ 좋지 않은 성질(버릇)<br>클났다 ▶ 큰일났다</p><p> <br> 《 ㅌ 》</p><p> <br>타박타박하다 ▶ 수분을 덜 포함한 상태 예) 타박고구마<br>탈통찮다 ▶ 바보같다(어디가 조금 모자란다)<br>탐살 ▶ 남이 잘못되게 비는 마음 <br>태기치다 ▶ 땅바닥에 힘껏 내려치다<br>택,택쪼가리 ▶ 턱<br>택도없다 ▶ 턱없다 예) 택도없는 소리 말아라<br>탱주나무 ▶ 탱자나무<br>터리기,터리잉이 ▶ 털<br>털파리 ▶ 조심성없는 사람<br>토까앙이,토깨엥이 ▶ 토끼<br>토끼다 ▶ 도망치다<br>토파보다 ▶ 헤아려보다<br>톰배기 ▶ 토막토막<br>툭수바리 ▶ 뚝배기(못생기고 투박하게 생긴 질그릇)</p><p> <br> <br> 《 ㅍ 》</p><p> <br>파래엥이 ▶ 파리<br>파아이다 ▶ 좋지않다,싫다<br>팔꾸무리 ▶ 팔꿈치<br>팔띠잉이 ▶ 팔뚝<br>팔랑개비 ▶ 바람개비<br>패나키,패내키 ▶ 팽하게,금방<br>패밭다 ▶ "패"하고 내뱉다<br>팽디잉이,핑디잉이 ▶ 팽이<br>퍼뜩 온나 ▶ 얼른(잽싸게) 오너라<br>퍽서그리 ▶ 보기보다 실속없이<br>포르스름하다 ▶ 파르스름하다<br>포시럽다 ▶ 고생을 모르는(안해본) 사람처럼 행동한다<br>풋다 ▶ 피우다<br>풍다리 ▶ 부풀려서 하는 말(허풍)<br>풍디잉이 ▶ 풍뎅이<br>피다 ▶ 펴다<br>피디기 ▶ 덜말린 생선<br>피리 ▶ 피래미<br>핀수깐 ▶ 시골장터 대장간<br>핀지 ▶ 편지<br>핀찮다 ▶ 편찮다, 아프다<br>핀타 ▶ 편하다<br>핏끼 ▶ 삘기(띠풀꽃이 패기전 어린 꽃대, 띠의 애순)<br>핑상 ▶ 1.평생 2. 마당에 임시로 앉을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좌대(평상) </p><p> <br> 《 ㅎ 》</p><p><br>∼하는머리 ▶ ∼(하는) 때문에 예) 절마 저거 운동하는머리 공부못한다 아이가<br>하늘대왕구다 ▶ 최고다(제일 잘 났다)<br>하도 ▶ 너무<br>하로 ▶ 하루<br>∼하이소 ▶ ∼하십시오<br>학을 띠다 ▶ 몸서리 날 정도로 어려움을 겪다<br>∼한다카앙이 ▶ ∼한다고,∼하는거야,∼할거야 예) 진짜로 간다카앙이<br>한대 ▶ 바깥에,밖에<br>(물,술을)한 빠아알 도오 ▶ (물,술을) 한 방울 줘(한잔줘)<br>한분 ▶ 한번<br>한삐까리 ▶ 많은 사람이나 사물들이 뫃여 있는 것<br>한애끼 ▶ 그 언젠가, 그 어느해에<br>한참에 ▶ 한꺼번에, 단 한번에<br>한테 ▶ 함께,같이<br>∼한테 ▶ ∼에게<br>할랑하다 ▶ 일이 쉽다(수월하다)<br>할문잉이,할마시,할매 ▶ 할머니<br>할부지,할배 ▶ 할아버지<br>∼할수 없더라카앙이 ▶ ∼할수 없더라 하니까 예) 도와줄수 없더라카앙이<br>함보자 ▶ 한번보자(두고보자)<br>함부래 ▶ 함부로(아예)<br>항거 ▶ 가득<br>해그름 ▶ 해질녁<br>해꼽하다 ▶ 가볍다<br>해딴에 ▶ 해지기전에<br>행사머리,행사구지 ▶ (못된 의미의)하는행동(짓거리)<br>행투 ▶ (나쁜 의미의) 행실,사납고 못된 성질<br>허더푸리 ▶ 자신에게 득도되지않는 일을 아무생각없이 저지르는 싱거운 사람<br>허패 ▶ 허파<br>헐끈 ▶ 허리끈<br>헐적하다 ▶ 값이싸다<br>헐타 ▶ 싸다<br>헤꼽 ▶ 평행봉<br>혹까다 ▶ 힛득힛득보다 약한 말<br>호래엥이 ▶ 호랑이<br>호리뱅뺑이다 ▶ 식은죽먹기다, 비교가 안된다 예) 니 카는거는 호리뺑뺑이다<br>호매엥이 ▶ 호미<br>호모 ▶ 동네에서 수고하는 사람에게 지불하기 위해 각 가정이 부담하는 일정한 금액 또는 현물<br>호부 ▶ 기껏해야(전부 다 해 보아야)<br>호불애비 ▶ 홀아비<br>호시 ▶ 1. 재미 예)호시좋네 <br> 2. (어른이 아이들에게 비행기타는 기분이 들게끔 해주는) 놀이 또는 행위 예)호시타네<br>호작질 ▶ 나쁜 장난<br>홀끼다 ▶ 홀린다<br>화덕증 ▶ 속에 열불이 나 참을 수 없는 상태<br>화리 ▶ 화로<br>화토 ▶ 화투<br>후재 ▶ 나중에, 뒷날에<br>후차뿌라 ▶ 쫓아버려라<br>훌빈하다 ▶ 1.무리 중에서 많은 사람(동물)들이 빠져나가 썰렁하다<br> 2.촘촘히 박혀있는 작물(식물)등을 시원하게 솎아내다<br>훌찌잉이 ▶ 쟁기<br>휘기 ▶ 회계<br>희초 ▶ 이웃사람들끼리 모여 하루를 즐겁게 노는 것(디이리)<br>흔디잉이 ▶ 부스럼<br>흔해 ▶ 사람의 잘못된 점이나 결점<br>히마리없다 ▶ 힘이 없다<br>히비쌓다 ▶ 들쑤시고 파헤친다<br>히빠람 ▶ 휘파람<br>히뿌다 ▶ 헤퍼다<br>히이잉야,씨이잉야 ▶ 형아<br>히한하다 ▶ 희한하다<br>힛뜩힛뜩 ▶ 가끔가다가(드문드문)<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p><p> <br> </p><p>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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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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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의 이야기 ♣
경상도 사투리 모음입니다. 참고들 하세용 ㅠㅠㅠ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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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59
15.08.23 06:3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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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래만나?
본끼네 알것네.ㅎㅎ
만습니다 아직도 계속 수집중입니다
앞으로 버전업 계속하께요ㅠㅠㅠ
쓰고 있지만 이렇게 많을줄이야
답글 쓰는 것도 시간이 마니 들것네용 투정 미안!!
다 알아듣겠네요. 난 오리지날 경상도 가시나 맞네 ㅎ
향기야! 말만하는 가시나말고 술(소주등등) 정 줄줄아는 차만 기집아가 돼야 할거 아이가 메롱 ㅎㅎㅎ
와이캅니꺼???~~눈씨리구로
부로 눈시리구로 캣는데 월척이 걸리뿟네 우짜마 존노 ㅎㅎㅎ
언제 한번 보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