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위의 에어매트~

[엉뚱생각]

이번에 기획한 책상위의 에어매트 -에어리어 셈플사진입니다.

생긴 건 이렇습니다. 오목볼록 에어쿠션이 돌기처럼 솟아 있죠.

각각의 방마다 공기가 밀봉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요건 색상별 모습.. 테그도 옆에 달았는데 안보이는군요. ^^

어떤 용도냐고요?

일단 기존의 제품 중에 팔꿈치쿠션이라고 있습니다.

책상위에서 팔꿈치가 아프거나 피부가 까맣게 상하는 것을 방지한답니다.

이렇게 쓰는 거죠, 젤이 들어있어 팔꿈치를 보호해줍니다.

 (기존제품사진)

하지만 에어리어는 젤이 아닌 압축공기가 들어간 셀이라

훨씬 가볍고 충격도 잘 흡수하며 크기도 넉넉합니다.

팔꿈치뿐만 아니라 팔 전체를 보호하죠.

그리고 아무래도 통기성이 좋으니 여름에도 땀이 찰 일이 없을 듯...

그럼 이걸로 끝?

다른 용도도 많답니다. ^^

일단 스크레치에 민감한 각종 휴대용기기를 올려놓을 때 적격이죠.

디카나 핸드폰,  엠피쓰리, 카메라 등등 책상 위에서 막 굴리기에는 무지 신경쓰이잖아요.

이렇게 책상위에 깔아놓고 척~~ 올려놓으면 따로 케이스에 넣을 필요가 없죠.

아! 그리고~~ 목걸이나 귀걸이등, 여성분들의 일상적인 악세사리를 올려놓기도 좋아요.

스크레치도 없고 골 사이로 쏙 들어가 정리도 잘된답니다. ^^

또 하나의 용도!!!!  노트북을 올려놓고 사용해 보세요.

바닥 통풍이 잘되어 노트북의 발열문제를 어느 정도 잡아주죠.

이렇게 말입니다.

또한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다가 이렇게 무릎위에 올려놓고 쓸때 깔면 아주 제격~~~

통풍도 잘되고 열이 몸으로 전달되지도 않고.....

여차하면 이렇게  둘둘말아서 가지고 다니다가

등산, 야외용, 경기장에서 간이 방석으로 쓸 수도 있답니다.

공기가 들어간 방식이라 젤 타입이나 여타 제품보다 훨씬 가볍고요.

세탁하기도 좋고, 표면만 세탁하면 됨...

2톤의 무게에도 터지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답니다.

여기서 ..질문!!

이거 소비자 가격을 대강 어느 정도로 정해야 할까요?

기존 팔꿈치 쿠션은 대략 소비자가가 5,000원정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양산은 바로 들어갑니다. ^^/

인터넷을 제외한 오프라인 판매 관심있는 분들은 연락주세요.

인터넷은 모 싸이트 오픈기념으로 판매할 거라...^^

seebreeze@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