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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직전 패널티킥 막아내며 0-0 비겨 호주는 26일 중국 윈난성 쿤밍에서 치러진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조 조별리그 2차전 중국과 원정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내준 페널티킥을 골키퍼 마크 슈워처(미들즈브러)가 막아내면서 0-0으로 비겼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마크 비두카(뉴캐슬)와 해리 큐얼(리버풀) 등 주전 선수들이 빠진 상황에서 베어벡 감독은 아치 톰슨(멜버른)을 공격수로 내세워 중국의 홈 텃세에 맞섰다. 호주는 후반부터 체력에 문제를 보였고, 결국 경기 종료 직전 골키퍼 슈워처가 중국의 취보를 막다가 페널티킥을 내주면서 패색이 짙어지는 듯 했다. 하지만 슈워처는 프리미어리그 골키퍼답게 키커로 나선 샤오자이의 슛을 막아내면서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연합뉴스 ▒▒☞[출처]한라일보 |
파리원정 프랑스에 0-1 패…1949년 이후 모두져 마침내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출장)에 가입하고 후반 18분 교체돼 나오는 데이비드 베컴(33·LA 갤럭시)은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기립박수를 받았다. 그러나 그런 역사적인 날, 베컴은 잉글랜드의 패배를 벤치에서 지켜봐야 했다. 잉글랜드가 27일(한국시각) 파리 생드니구장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32분 프랑크 리베리(마르세유)에게 페널티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베컴을 비롯해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오 퍼디낸드(〃) 오언 하그리브스(〃) 스티븐 제라드(리버풀) 조콜(첼시) 등 초호화진용을 앞세운 잉글랜드는 1949년(3-1 승리) 이후로는 한번도 프랑스를 이겨보지 못한 파리에서의 A매치에서 또다시 뼈아픈 패배를 맛봤다 ▒▒☞[출처]한겨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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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30일 (음력 2월 23일 己巳)
입력시간 : 2008.03.27 14:33 / 수정시간 : 2008.03.28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