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갈거다 대장님이 기획하고
추진하는 부산지부산행 겸
3대 태극종주의 그 마지막 장인
지리태극종주에 오른다.
태풍으로 인한 지리산 통제로
한차례 연기되었고
이번에도 태풍과 많은 비로 인해
목요일까지 지리산이 통제되었지만
다행히 금요일에 통제가 풀려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이번 지리태극종주 산행은
지태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많아서
동부능선은 무조건 같이 가야된다고
여러차례에 걸쳐 얘기하고 다같이
발맞추어간 덕분에 불상사없이
잘 마무리된 산행이었다.
지리태극종주 산행 참석자 : 19명
뛰어갈거다대장님
한기성 지부대장님
임채원님
나무님
악다구니님
더산님
후달님
mind님
로즈마리님
초짜님
마승님 외1
joon..
대통님, 쌍피님(대구지부)
이태환님(창원지부)
다짱님(울산지부)
봉블리님(광주)
병풍취님(원주)
산행날자 및 시간 :
2023년 09월 02일 08시 26분 ~
2023년 09월 04일 02시 00분 (39시간 46분)
산행거리 : 89.2km
산행코스
사리마을 - 시무산 - 수양산 - 벌목봉 - 용무림산
- 마근담봉 - 큰등날봉 - 큰들날봉 - 웅석봉 - 밤머리재
- 도토리봉 - 하봉 - 중봉 - 천왕봉 - 장터목
- 제석봉 - 연하봉 - 삼신봉 - 촛대봉 - 세석
- 영신봉 - 칠선봉 - 덕평봉 - 벽소령
- 형제봉 - 삼각고지 - 연하천
- 명선봉 - 토끼봉 - 삼도봉 - 성삼재
- 작은고리봉 - 만복대 - 큰고리봉
- 세걸산 - 바래봉 - 덕두산 - 구인월
사리마을 입구에 섭니다.
다같이 단체 사진을 찍고...
3대태극종주와 국공연산의
모범생인 악다구니님
한기성님, 임채원님, 악다구니님, 로즈마리님
로즈마리님, 뛰어지부장님, 임채원님
각자 산행준비를 합니다.
잠시 자기 소개 시간을 갖고...
어제까지 내린 비의 영향인가요?
바람없고 후덥지근한 날씨때문에
땀을 흘리며 시무산에 도착합니다.
수양산을 향해서...
수양산 도착입니다.
땀이 많이 흐르네요.
잠시 쉬었다 출발합니다.
벌목봉과 용무림산을 지나고...
셀파님의 자취가 그대로
묻어나는 마근담봉에 도착합니다.
마승님, 악다구니님
당연히 웅석봉 방향으로 향하고...
큰등날봉을 지나...
웅석봉에 도착합니다.
한기성님, 병풍취님 다짱님, 봉블리님, 나무님
대통님, 더산님, 초짜님
대통님 영태부터 지태까지
같이 산행하여서 즐거웠습니다.
웅석봉 샘터에서 목을 축이고
뜨거운 열기도 식히고....ㅎ
조망터에서 아래를 내려봅니다
뭘 볼게 있다구.....?
운무속에 산 아래에 있는 마을이
동그랗게 보이고 있습니다.
순식간에 몰려온 운무에
다시 덮여버렸지만...
밤머리재에 도착합니다.
매식장소가 없어진 까닭에
라면과 떡국, 햇반으로 배를 채웁니다.
시원하게 정리된 밤머리재입니다.
도토리봉 올라가는 길
이길이 이렇게 쉬웠나? 라는
의심이 들 정도로 등로가 양호합니다.
내년에 밤머리재에서 왕등재습지까지
탐방로가 개방된다는 말이 있던데
그 말이 사실일것 같습니다.
등로 정비가 너무 잘되어 있네요.
도토리봉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입니다.
걷고 또 걷고...
동왕등재를 지나갈 즈음에
어둠이 찾아오고...
왕등재습지에 있는 데크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간식을 먹고
잠시 쉬었다갑니다.
많은 비의 영향인지 물을 먹어도
괜찮을 정도로 맑고 깨끗합니다.
산청새재를 지나고...
조금씩 내리는 비와 이슬 그리고
산죽밭을 지나면서 그로 인해
옷과 신발이 젖어듭니다.
청이당에 도착해서 배낭을
다시 정비하고 준비한
햇반으로 배를 채웁니다.
하봉헬기장에 도착합니다.
거리가 얼마 남지않은 중봉과
천왕봉을 앞두고 잠시 쉽니다.
하늘도 엄청 맑아서 내일 주간산행때
따가운 햇살을 걱정하였는데....
중봉으로 가는 금줄을 넘어갑니다.
중봉에 도착합니다.
이태환님
천왕봉에 도착합니다.
개인 인증 사진을 찍고...
단체 사진도 찍습니다.
길을 잃기 쉽고 위험한 동부능선은
단체로 움직였지만
지금부터는 개인의 능력에 맞춰
성삼재까지 진행하기로 합니다.
개인사진도 찍어보고...
장터목 휴게소에 도착해서
잠시 쉬었다 출발하니
장대비가 쏟아집니다.
급히 우의와 우의바지를 입고
세석방향으로 향합니다.
하봉 헬기장에서는
하늘이 엄청 맑았었는데.....
비에 젖은 촛대봉
세석에서 잠시 휴식후
영신봉을 지날때까지 비가 왔는데
그 후로 날이 맑아지고 햇살이 비칩니다.
벽소령에 도착 후 휴게소에서
따듯한 햇반을 구매해서
맛있게 먹고갑니다.
mind님
삼도봉을 지나고....
노고단고개까지 mind님과 함께합니다.
성삼재에 도착 후 화장실에서
번개같이 씻고 난 후
식당에서 매식을 하고
차량에서 잠시 숙면을 취합니다.
다시 고리봉 방향으로 오르고...
작은 고리봉 도착입니다.
저녁 시간인데도 아직은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만복대 가는 길에서....
운무속에 삼정산이 보이고...
만복대에 도착합니다.
아래 계곡에서 운무가
피어오르기 시작합니다.
정령치에 도착하여 대통님이
던져놓았다는 물과 황도캔을
찾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통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잘먹었습니다.
큰 고리봉을 지나고...
바래봉 가는 길입니다.
몸이 피곤해서 그런지
아무리 걸어도 가가워 지지않는
바래봉이네요....ㅎ
세걸산을 지나고...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바래봉 약수터에서 한모금 마시고...
바래봉으로 오릅니다.
언제 그랬느냐는듯 맑고 깨긋한
가을하늘과 조각 구름이네요.
바래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단체 사진도 찍고....
개인 사진도 찍습니다.
발에 물집이 천지라는 mind님
많이 피곤해 보입니다.
대통님
함께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보았으면 좋겠네요.
초짜님
최고로 걱정많이 했는데
거뜬히 완주해서 놀랐습니다.
앞으로 지부산행에서
활발한 모습 기대합니다.
악다구니님
국공까지 무탈하게 완주하는
모습 기대할께요.
임채원님
앞으로 지부산행에서 자주봐요.
봉블리님
광주에서 홀로와서
산행한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완주 축하드립니다.
덕두봉을 지나고....
구인월경로당 앞에 모였습니다.
다들 젖은 신발때문에 물집이
생겨서 고생하셨습니다.
지태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초짜님 지태완주 축하합니다.
새벽 2시경에 산행을 끝낸 후
사전에 섭외한 민박집에서 씻고
시원한 맥주와 통닭을 곁들여
이야기꽃을 피우다 새벽4시경에
다들 조용해집니다.
아침 8시가 넘으니 후미조가 구인월에
도착한다고 해서 우르르 몰려 나갑니다.
신발 밑창이 떨어져서 끈으로 묶고
나중에는 밑창이 떨어져나간 상태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신
한기성 지부대장님, 후달님
지태완주를 축하합니다.
3대 태극종주를 기획하고 추진한
뛰어갈거다 지부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혼자 모든것을 준비하였기에
많이 힘들었을텐데 그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국공길도
계획한대로 멋진 산행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다들 지태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지태 완주 축하합니다.
첫댓글 그 많은 사진을 보시며...한길 한길ㆍ한분 한분 챙기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우리들의 아름답고 먼 여정이 준대장님의 후기로 남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뛰어지부장님 기획ㆍ총괄하시느라 수고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지태 참석하신 모든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완주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함께 한 3일 즐거웠습니다^^
뛰어지부장님의 업무가 많다보니
분담 차원에서 그리하였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다 챙기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기 대문입니다.
채원님도 지태완주 축하드려요.
지태길도 준님이랑 마인드님과 오랜 시간동안 함께 걸었네요
함께 걷는동안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정맥길 잘 이여가시고 다른 산길에서
자주 뵙길 희망해 봅니다
같이 동행해 주어서 감사하고 행복한
산행이였습니다
영알태극에 이어 지리태극길도
같이 걷고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날 남는 시간에 일부러 등산트랙을
깔아주시는 섬세함과 정령치에 물과 통조림을
갖다놓는 열정까지 너무 고마웠습니다.
앞으로 어느곳에서든 자주 만날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태완주 축하합니다.
고난의 길..가사가 생각 나게 하는
지태 산행기 잘봤습니다.
뛰어대장님 !
준대장님!
같이 하신
모든 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이번 산행의 최고의 공로자는
당연히 뛰어지부장님 입니다.
모든걸 준비하고 그 계획에 따라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 것 같습니다.
상처없는 영광이 어디에 있을까요?
모두가 노력하였기에 값진 결과로
보상받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차분한 걸음으로 시작한 태극 종주 시리즈가 초가을에 끝이났군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구요 이제 마지막 국공 하나 남았는데 몸 잘 챙기셔서
무사한 완주 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설태에 이어 영태, 그리고 마무리는
지태로 끝을 맺었습니다.
이제 남은게 국공연산인데
우리팀의 악다구니님은 끝까지 완주할것 같고
나는 명절을 보내고, 산소도 가야하고
손님도 맞이하기 때문에 국공은
아무래도 어려울것 같습니다.
아쉬움을 삼키고 뛰어대장님의 국공 응원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ㅎㅎ
내년에도 멋진 산행계획이
올라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몸 만들어서 산행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3대 태극종주 완주 축하합니다
전 항상 차에다가 아니면 배낭에 바가지 한개 들고다닙니다.ㅎㅎ 여름에 싯기위해
박아지가 편하거든요...
그나저나 뛰어형님은 패션이 스타킹을 선호하시네요..ㅎ
변태스럽게....ㅎ
다시한번 함께 3대 태극종주 완주하신분들께 축하를 전합니다
응원합니다
봄에서 가을까지는 스타킹만 죽어라
입고 다니는 편이지요...ㅎ
그게 변태스럽다고 생각한적은 없는데
이게 길이 들어서 바지를 입으면
답답하다고 하더군요.
지태완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럽 산행의 무한한 지원에 감사드리고
늘 편안한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지태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이제 국공만 남았네요
국공길도 화이팅하세요
남은 국공길은 뛰어지부장님과
악다구니님만 있어도 잘 될것 같습니다.
요번주 가시는 대간길도 무탈하게
산행하시길 바랍니다.
통제가 극적으로 풀려서 다행이었네요.
대체로 큰 어려움 없이 무난히 완주 하신듯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밤머리재는 정말 훤하네요. ㅎㅎ
일부구간 개방되면 좋을것 같네요.
지리산 다녀간지 얼마 안되었는데
지리산이 벌써 그리워 집니다.
목요일가지만 해도 이거 또 못가는거
아닌가 하고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태풍의 방향이 정해지고 나서야
질산 길이 뚫린것 같더군요.
비도오고 햇살도 내리쬐는 다양한 날씨여서
산행하기에는 좋았던것 같습니다.
늘 즐거운 산행 이어가세요
중봉금줄넘어 천왕봉...(마지막지태)
4년밖에 안됐는데 왜이리 까마득한 옛일처럼 난 저런짓 안한것같은ㅎ(18년 대간10구간 끝난 담해봄인가?중부지부 따라서)
구간 구간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요~
이젠 내생에 꿈도 안꿀래요~
책임감으로 함께 하시느라 더힘드셨쥬~
수고 하셨습니다~~^^
뛰어지부장님의 어깨가 많이 무거웠을것 같습니다.
나는 그 짐의 일부분만 덜었던것 뿐이구요.
굳이 지태 원샷보다는 구간을 쪼개서 가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태를 하고 싶을때 얘기죠....ㅎ
사진에 담지는 않았지만 동부능선에 싸리버섯도
엄청 많이 있던데 채취할 여건이 안되어서
눈팅만 하고 갔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다들 무탈하게 지태완주하셨네요
수고많으셨고 국공길도 즐산 안산되시길 응원합니다
지부장님 성원덕분에 모두가 무탈하게
산행을 마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편안한 대간길 발걸음 하시길 바랍니다.
준 총무님~ 진짜 선배님들 덕분에 무사히 완주할수있었다고 생각듭니다 감사합니다 ㅎ
닉을 이제는 바꿔야 하는거 아닌가요?
생각보다 너무 잘 걸어서 놀랐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그리고 지태완주 축하합니다.
완주하신 모든분들 축하드립니다.
몇년전 힘들게 걸었던 그길을 다시 보게 되네요
함께 하고픈 마음도 있었지만 저질체력으로 극강의 고통과 동행하고싶지않아서
좌우튼 정맥하기도 바쁜데 태극종주까지 참여하시는 몇몇분들 대단하십니다.
준님은 산행기 정리도 잘하시고 술도 잘마시고 ㅎ ㅎ
요번 산행은 천천히 페이스를 조절해서 산행하였기 때문에 에유가 있었습니다. 함께 하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이것 저것 하다보니 바쁘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 즐겁게 산행하고 있습니다. 지부산행에서 소주한잔 할날을 기대할께요.
지태 무사완주 축하 드립니다
밤머리재 매식 못하면 가방이 무거워 지겠네요
정맥길도 재미나게 걸어시길 응원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지태를 할 시에는 밤머리재에는 필히 지원을 하거나 지원품을 묻어두어야 산행이 편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대간길 무탈한 발걸음하시길 바랍니다.
3대 태극길 마인드님이랑 같이 걸어줘 감사드립니다 막상 저질러놓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두분 덕분에 무리없이 안전하게 하산했습니다
오래토록 기억될 설태,영태,지태가 벌써 그리워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3대 태극길 함께 하여서 즐거웠고
신나고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없어서 아쉽지만 악다구니님하고 또 다른 분들과 멋지게 국공연산을 완주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모든것을 계획하고 추진한다고
수고하셨습니다.
명품은 흔하지 않는다.
사람이 명품이다!
여기 함께한 분들
참말로 진정한
명품 이십니다
지리와의 찐한 열애 ❤️
멋진분들^^ 지태완주를 축하드립니다 🎉
걘적으로 최근에 매주 지리를 가게 되었는데
비와통제로 대피소 예약을 취소한게 참 아쉬웠네요
님들을 뵐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뵙고 싶었는데....
기회는 다시 오리라 믿어봅니다
설태
영태
지태 완주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
곧 만나게될
립스틱 물매화 보냅니다
닉네임 만큼이나 고상한 댓글 같습니다.
대부분 지리태극은 첫 도전이었지만
그에 대한 열정만큼은 명품이었던것 같습니다.
도전하는것이 아름답다는게 이런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일부 대원들이 장터목에서 잠시 쉬다 왔는데
어느 대피소였는지는 몰라도 산정에서 만났으면
정말 반가웠을것 같습니다.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설.영.지 종주!!!
무사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두근두근 설레임의 그 곳.
올해는 갈 수있으려나 기대했지만,
역시나 올해도 패쓰인 음~~~ ㅠㅠㅠ.
산은 그대로 있으나, 시간은 다시 되돌릴 수없기에 더 가고픈가봅니다.
바래봉! 가을 밤 구름과 함께 아름답게
수놓았을 님들의 걸음이 참으로 멋지십니다. 남은 국공! 무탈한 걸음 응원하겠습니다.
삼대태극을 이렇게 한다는게 쉽지않은 일이었는데 무사히 마칠수 있어서 너무기쁩니다.
자세한건 알수없지만 자유롭게 산으로 갈 수 없는 사정이 있는것 같습니다.
모든게 정리되고 다시 산들을 날라다니는 님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사진을 보니 같이 걷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저도 오랜만에 지리의 속살로 들어가고 싶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