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10개월(2020.6.14~2024.4.13) 동안 남한의 대간, 정맥을 졸업하신 이슬하님, 정겨운군 부자
2024. 5. 25. 18:30 홀대모 봄모임(아산시 송악면 '외암강당')
2024년 “홀대모" 봄모임 후기
▶ 일 시 : 2024. 5. 25.(토) 15:00 ~ 5. 26.(일) 13:00
▶ 장 소 : 충남 아산시 송악면 강당로 115번길 "외암강당" 농촌뜨락협동조합
▶ 모임에 참석하신 분(무순, 존칭생략)
준희〮, 조진대, 최명섭, 정병훈, 민들레, 산과계곡, 비실이부부, 이재구, 와룡산, 세르파
아마다블람, 늘보, 산본리, 반바지, 금곡, 이슬하, 정겨운, 갱비, 감악산, 숙이
봉화동천, 봉화동천1, 앵두, 칠갑산, 퐁라라, 대길, 부뜰이, 천왕봉, 에이원(이상 29명)
안녕하세요?
잘 들어가셨는지요?
뵙게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멋진 만남을 위해 격려와 바쁜 시간을 내어 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갑진년 '푸른용'의 해도 어느덧 한해의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빠른 세월을 실감나게 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얼룩졌던 순간들도 멀어지며 본래대로 되돌아 가는 듯 싶어 다행스럽기도 합니다.
늘상 연례행사를 거치면서 변함없이 이어져 온 홀대모의 역사는 어느덧 22주기라는 긴 세월을 맞이하면서
우리 산줄기종주문화를 선도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음은 훌륭한 선.후배님들의 남기신 고귀한 발자취에서
명맥은 입증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남한의 대간, 정맥을 졸업하신 이슬하님, 정겨운군 부자의 노고를 축하해 주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짧은 만남 속에 즐거웠던 순간들은 오랫동안 기억속에 남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쉬웠던 만남을 뒤로하면서 다음 모임때 까지 건강하시고 늘 멋진 산행이어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모임 첫날(2024. 5. 25, 토요일)
2024. 5. 25. 15:00~17:00 행사장 집결, 상견례, 방배치
17:00~18:30 본 행사(1부), 개인소개시간, 기념촬영
18:50~19:30 저녁만찬(2부)
20:00~ 자유시간 및 취침
2024. 5. 24. 10:49 양재역 서초구청 후문에서 산과계곡님
아름다운강산님 내외분도..
함께하신 세분.. 너무 반갑습니다!
13:49 만남의 장소인 아산시 송악면 외암강당에 도착
속속 도착하시는 반가운 분들.. 칠갑산님, 와룡산님
먼저 오신분들 기념으로~
저도 끼어봅니다.
14:32 얼마전 히말라야 고산등정하고 오신 감악산님
불편한 몸 이끌고 오신 대구 이재구님
숙이님
고풍스런 외암강당
본행사장의 농촌뜨락 교육관
오랜만에 나오신 갱비(이근배)님
팔을 다치셨다는 이재구님.. 빠른 쾌유바랍니다.~
산줄기산행에 여념이 없는 봉산악회 늘보님, 산본리님, 반바지님
16:00 남양주금곡님
조고문님 일 보시고 서둘러오셨네요.
어마 무시워라~~
봉화동천님
멋지십니다.^
반가워요^ 두 분
고문님 내외분
앵두님!! 기다렸어요.. ㅎ
오늘의 주인공인 이슬하님, 정겨운군
세르파님
아마다블람님(우)
16:50 준.희선생님과 비실이부부님
17:10 본행사 개회
국민의례 순서~
내빈소개 순서~
17:35 준.희선생님 격려말씀
조진대고문님
아름다운강산님, 민들레님
비실이부부 자문위간사님
17:44 식순에 따라 대간.정맥 축하행사 차례~
오늘의 영예를 간직한 이슬하·정겨운부자
17:50 개인소개시간 순서.. 세르파님 부터~
반바지님
산본리님
지맥 120여개 진행하셨다는 늘보님
영농활동으로 바쁘시다는 갱비(이근배)님
지맥 20여개 채 않남겨두신 와룡산님
낙동정맥 진행중이라는 봉화동천님부부
이슬하님, 정겨운군은 대간, 정맥 마치고 영산기맥 진행중이라는군요.
정겨운군은 기.지맥 진행에도 관심을 보이네요.
이재구님
감악산·숙이님 부부
진행하다가 중단된 금북정맥을 끝으로 대간,정맥도 마무리된다는 군요.
홀대모의 단골이신 산과계곡(이성모)님
몇해전 전지맥을 마무리하신 남양주금곡님
전지맥 마치고 한동안의 허탈한 심정을 토로하시는 칠갑산님
부산 대길운영자님
늘상 수고많으신 두분 부뜰이·천왕봉운영자님
부뜰이운영자님의 협찬 소개중~
18:36 개인소개시간을 마치고 함께 추억을 새기는 시간~
연신 화이팅!을 외치며...
잠시 짬을 내어~
옛시절 남해산줄기에 얽힌 일화를 간직하시는 아름다운강산님 내외분과 준·희선생님
18:49 (2부) 행사 만찬장 모습
즐거운 시간을 함께합니다.~
19:16 일로 늦었다는 퐁라라운영자님
19:44 식사후 행사장에서 실내악경시대회 준비중인 정겨운군의 바이올린 솜씨를 감상하는 시간~
연주곡명 : 부르흐 바이올린협주곡 제1번 1악장
감악산님부부와 준·희선생님
이어지는 이야기 꽃은 계속 피어납니다.~~ 일로 늦게 참석하신 앵두님 모습도~
아름다운강산님 불편하신 몸 얼른 쾌유하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늘상 느끼고는 있습니다만 방장님과 운영진 모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언제나 숙연해지고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사정으로 일찍 가셨지만 마음만은 끝까지 우리와 함께 했을겁니다.
이번 모임에도 염려 많았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쳤고요 마치는 순간까지 즐거웠고 훈훈했던 情 오래오래 간직할겁니다.
감사합니다.
예전 광덕산 정상의 모습입니다.
많이 달라졌더군요.
모임에서 만나뵌 님들 모두 방가방가..
건강들 하시고, 즐거운 산행들 하시고, 다음 모임에서 도 봐유...
방장님!
이번에도 홀대모 선후배님들 만남의 장을 마련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홀대모모임을 계획부터 한치의 오차없이 매끄럽게 추진하는 능력은 방장님만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부뜰이천왕봉운영자님과 대길운영자님도 미리 도착하셔서 행사준비에 고생 많으셨구요.
부뜰이천왕봉 운영자님이 매번 준비하시는 절편, 이번에도 광덕산에 올라 산객들과 맛있게 나눴습니다.
감악선선배님부부는 제가 늦는 바람에 도착하기 직전에 자리를 뜨셨구요.
그리고 봉산악회 늘보,산본리,반바지대장님들 와주셔서 자리가 빛났습니다.
무한도전팀은 미리 준비해둔 산행 계획이 있어 참석이 어려웠던 모양입니다.
멀리 대구에서 이재구선배님, 와룡산선배님 참석하셔서 바쁜 일로 먼저 가셨네요.
본행사에 이어
정겨운친구의 바이올린 연주가 모임의 품격을 한껏 높여주었습니다.
본 행사 전에 가볍게 레크레이션을 준비하면 어떨까요.
전에는 족구도 하고 그랬는데 다트게임이랄지...
지맥산행에 여념이 없는 회원님들이 참석해서 그 이상의 추억을 남길만한가 고민하겠습니다.
다음날 세파트로 나눠
꽃박람회도 가시고, 동막골 산두대장님도 방문하고, 광덕산에 오르기도 했는데 괜찮았습니다.
가을 모임을 기대하겠습니다.^^
성황리에 마친 `2024. 홀대모 봄 정기 모임'
공시다망하신 가운데 전국에서 참석하셔서 행사를 빛내 주신 선.후배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행사 기획,준비에 최선을 다하신 방장님이하 운영진분들 ! 덕분에 잘 먹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하였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주신 선생님,아름다운강산님 내외분,조 고문님 내외분,감악산님 내외분 참석은 자리를 더욱 빛내 주셨고,
이어지는 개별 인사 시간은 모두가 주인공이며,감동의 연속이있습니다.
홀대모 회원님들! 다가 오는 가을 모임에는 눈팅이나 ,초보인 내가 등등 망설이지 말고 적극 참석하셔서 산행담 등 좋은 기운 많이 받아 가셔서 삶이 더욱 행복지는 모멘텀이 될 것입니다.
모두 다음 가을 정모때까지 건강하시고,안전 산행 이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방장님~! 임원진여러분~! 여러모로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의 수고하신 덕분으로 그리운 산님들 만나뵙고 정담도 나누고.
잘~ 먹고 잘~ 자고 즐거웠습니다. 산님들 건강들 하시어 가을모임에 또 뵙시다.
감사합니다.
방장님을 비롯하여 운영자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준희선배님을 비롯한 같이 참석한 분들을 뵈니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내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가을모임에는 더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산줄기 영웅님들 그리고 도전하시는 산우님들 만나뵙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하반기도 기원합니다
행복한 산행을 기원합니다
운영진도 수고가 만땅입니다
화이팅입니다 ~~~~
방장님 이하 여러 운영진 덕분에 빛을 바랜 모임 이었네요
많은 분들이 참석 하시고 만나뵈니까 행복한 날인것 같습니다
다음 모임을 기대하면서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모든분들 항상 꽃길만 걸으시기를 바랍니다^)^
늘 선배님들에게 좋은 기운 받아갑니다. 알차고 매끄러운 행사를 위해 늘 힘써 주시는 방장님 이하 운영진님들 고맙습니다. 다음 가을 모임에는 일찍 온 사람끼리 식전에 족구 한게임 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홀대모 모임에서 초짜인 저는 늘 선배님들한테 큰 힘을 얻어서 돌아갑니다.
이번에 방장님이 개인사로 일찍 가셨는데 빈 자리가 크게 느껴졌습니다.
늘 홀대모를 위해 애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회원님들 늘 안산즐산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