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비속에 양평파크골프장 및 종로 쉘부르의 팝송 연주 ~

[창조도전(장석영)]

어제 양평역에 도착하니,

가늘비가 계속왔다.

그래서, 

창덕궁을 걷기로 하고,

서울에 도착하니,

눈발 및 비가 솔솔하게 오고,

어느덧 오후 4시이다.

서울에 오기전에 

회원들이 전들을 갖고와서

양평 휴계실에서 간단히 간식을 하여서인지,

시장끼가 있다.

비가 오는데,

총각김치에 서울장수막걸리가 제맛이다.

종로 쉘부르의 주인이 병원에서 퇴원하여,

3달만에 문을 다시 열었다.

종로 쉘부르는 

종각에 있는 오비스케빈 ( OB'S CABIN ) 처럼,

옜날 가수들이 팝송을 부른다. 

일반인들은 무대나가서 노래을 할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이 종로 쉘부르을 좋아한다.

어제 날씨가 비도오고하니

더욱더 음악소리가 낭만스럽다.

어제 무대에서 

우리을 반기어주어서인지

Have you seen the rain ( Sung by C.C.R ) 을

들려준다. 

어제 파크골프라운딩은 비때문에 못하였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권영우]

어제 비가왔는대도 불구하고, 모두 모이시여,
혹시나 비가그치면 칠려고 양평까지갔으나 못치고,

다시 서울로 돌아와서 곱창집에서 막걸리 한잔하면서 나눈대화 너무 좋았습니다.

쉘부르는 집에손주들 봐야하기에 함께가지 못해서 죄송하오며,
쉘부르 사진보니 참으로 보기 좋으네요^^
심우진 진형부부님과 김용태 산형부부님 멋져요^^
우리 6070의 훌륭한 놀이터 쉘부르 ~~~

원주 멀리서오신 김혜숙 애국동지 선배님.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윤석열 대통령 화이팅!!!

[새롬(이미경)]

어제
파골프 못쳤어도
만보 넘게 걸었고
곳곳을 잘 아시는 회장님의 안내따라
양평에서 종로 거리를
1차,2치,3차로 휘젖고 다녔어요
쉘부르의 분위기 좋았고
지기님과 소니퀸 오라버니
젊은 청년 못지 않게
멋지셨어요
장단 마춰준 꽃돼지도
귀여웠어요
파골프아닌 또 다른 즐거움으로 종일 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김혜숙]

애초에 운동은 못할것이라 예상했지만
양평서 좀 걸은후 식사나 차한잔하고
헤어지는 정도로 생각했는데
회장님 배려로 올만에 청춘같이 종로 밤거리를 ~~~ㅎㅎ
거기다 재밌는 지하주점 그리고 추억의 음악 감상실...
흥나면 일어나 춤추고, 이런기회 앞으로 많이오진 않을겁니다
회장님과 함께해준
쏘니퀸님 그리고
울 새롬부부
아우님 내외
감사했습니다.
늘 만나면 활기차게
웃고가는 우리 창조카페 선배 동료 풋풋한 후배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라온(박수윤)]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지요.
좋은 시간 보내셨습니다. 멋져요^^!*
. ੈ✩‧₊˚* ੈ✩‧₊

[보향 (박 혜숙)]

의미있는날
함께 하지못해 아쉽네요
새롬언니 에너지가 넘칩니다
보기좋아요.ㅋㅋㅋ

[박혜숙]

비가 내려서 파골을 못했지만
즐건시간을 보내셨네요~~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