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시간 : 10:00-12:00, 참여자 : 28명, 장소 : 대구교대
1. 워밍업
1) 도입부분 :사이코드라마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들, 나를 노출하는데 따르는 심리적인 부담감,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의식되는 것, 등에 대해 집단원들의 지금 현제 심정을 공감하면서 간단하게 소시오드라마와 사이코드라마의 차이 점을 설명함.
2) 맘풀기 : 자리에서 일어나 서로 인사하고 가벼운 신체접촉게임,
서로 만나서 안아주기
2인 1조 행복나누기 역할교대
2. 주제선택
부모들의 양육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에 대한 주제선택에서 주로 논의 되는 문제들을 제시하고 그것을 소시오메트리로 선택하게함.
- 부부의 서로다른 태도
- 자녀를 사랑하는 태도가 선택적인것 ; 남,녀,우,열, 서열, 장애 등
- 부모의 대를 물려지는 습관된 행동들
- 주변인들에 의해 의식이 지배되어지는 것
- 좌절된 부모 자신의 욕구를 아이에게 투사할 때
- 자녀의 미래에 대한 불안, 자신의 불안 등
선택된 부분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한후 한가지 주제를 선택한다면 집단이 어디로 움직일지 다시 소시오메트리 한 후 ,
불안에 대한 주제가 선택됨.
1)구체적인 상황의 설정
아이가 학원에 가지않으려고 할 때 습관적으로 될것 같은 불안에 계속 보내는 상황을 장면으로 만들고 역할을 정함.
2) 장면 1
학교에서 힘들어 학원에 가지 않으려는 초등 3년 아이를 엄마가 설득하는 장면, 역할교대해서 다시 재연하면서 주인공과 보조자아의 더블을 지도자가 어떻게 하는 지 보여 준 후 관객의 참여를 유도함
3) 장면 멈춤한 후 상황에서 드러난 문제를 분석
4) 다시 장면을 재연하면서 관객이 재시한 다른 방법으로 실시
5) 장면 멈춤 후 보조자아들의 역할 상에서 지금 여기 기분 탐색후
다시 토론한 후 아이와 엄마가 만족하는 장면 창조함.
3. 나누기
역할을 맡은 상황에서 느낌, 자기현제 모습, 집단원들의 자기개방,
상황에 대한 불안감등이 문제로 더욱 강하게 전달되면서 어머니들의 마음에 여유 없어서 아이들에게 심하게 한 몇몇 부모들이 눈물을 흘림.
지도자 평가 : 짧은시간에 비교적 잘 진행되었으며 구체적인 장면 연출에 촛점을 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