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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이 머문자리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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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이야기방│ 고교동창들과의 채석강 야유회
강노을 추천 0 조회 165 10.12.13 20:1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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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3 22:47

    첫댓글 동창들과 반가운 모임에 술이 빠질수 있나요 한잔술에 채석강 달 건지려고 하시진 않으셨겠죠
    고교시절 추억도 아름답지만 전 옛날 닉이 더 정겹고 좋와요 옛날로 돌아오시면 안될까요.

  • 10.12.13 23:11

    옛날 닉이 누구신지요? 궁금 합니다.

  • 10.12.13 23:33

    고교동창들의 모임이 정말 신나고 즐거우셨군요.노동(老童)들이 한데 어울려 떠드는 모습이 보이는 듯합니다
    그곳까지 가셔서 인촌 생가와 미당 서정주 기념관을 지나치셔서 많이 아쉬우셨겠습니다
    조용필의 친구여~~!가 아주 정겹게 들립니다.재밋는 글 자주 좀 만나고 싶습니다.

  • 10.12.14 07:43

    멋진 여행기 잘 읽었읍니다.감사합니다.

  • 10.12.14 08:52

    즐거운 만남.. 글을 읽는자도 등달아 기분좋은 마음입니다
    강노을님.. ㅎㅎ.. 닉을 열두번 바꾸셔도 아는이는 다 압니다
    옛것이 좋은 것이라는 말씀ㅎㅎ.. 헛이 아니길 바랍니다

  • 10.12.14 09:26

    老童들과 정읍의 쌉밥집에서 채석강까지 차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광도 보았고 아울러 강노을님의 감성도 함께
    해 보았습니다.글의 짜임과 이음세가 대단하시군요...

  • 10.12.14 10:59

    어르신들의 동창회 모습이 정겨워 보였습니다 우리도 좀더 나이들면 강노을님처럼 그렇게 보낼수 있을지
    노동들의 정겨운 모습이 그려 집니다

  • 10.12.14 12:32

    평강공주가 말문을 열었으니 저도 웃지요.. 글만봐도 눈치챘었습니다 ..저도 예민합니다.ㅎ ㅎ
    가끔 이렇게 웃을수있게 해주시니 황공무지로소 입니다요....고교동창님들과의 우정에 부러움을 느끼며...
    친구라는 단어가 오늘따라 소중하게 여겨져 제친구한테 전화해봐야겠습니다

  • 10.12.14 15:52

    남자들은 이렇게 하고 싶은대로 즉석으로 할수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여자 동창들은 안그래요
    강노을님 입가에 미소 지으며 읽었어요 종종 올려 주세요.

  • 10.12.15 06:02

    정말 뜻깊은 모임이 있었군요 즐거워 하는 모습들이 그려 집니다

  • 10.12.15 19:55

    화색이 가득한 노장님들의 여행기 따뜻합니다.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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