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아 안녕 !
공카에 글 쓰는거 굉장히 오랜만이네~
글 쓰러 들어왔다가 마지막으로 글 썼던게
3월달 인걸 보고 충격 받은거 안 비밀..💧
바쁨이슈로 .. 자주 글 남기지 못한점 미안합니다아..
그래도 매일매일 우리 우영이 생각하고 있는거 알고 있지?!
( 모르면 황우영은 바보야)
나 진짜 하루를 우영이 생각으로 시작하고 우영이 생각으로 마무리 한다구~
우영아 ! 오늘 무슨 날이게 ?!?!?!
오늘이 무슨 날이냐면 바로바로~~
우영이를 좋아한지 60일 된 날이야💞
시간 참 빠른거 같아 .. 팬싸인회 가서 입덕한지 15일 됐다고
말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0일이래~
그만큼 우영이랑 함께한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해서
시간이 빠르게 흐른거라고 생각해˙ᵕ˙
우영이를 좋아한 60일은 넘치게 행복했어ᰔ
60일 이라는 이 짧은 시간에 나는 우영이를
정말 오래오래~ 영원히 좋아하고 응원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을했어 :)
사실 '영원' 이라는 말이 무겁고 지키기 어려운 말이라
난 누구에게도 쉽게 꺼내지 않는 말이고 영원을 믿지 않는데
우영이에게는 영원을 약속하고 싶어져 그만큼 우영이가 너무 좋아
우영아 !! 영원한건 세상에 없다고 사람들이 얘기하는데 우리가 한번
'영원'을 증명해보자 , 난 자신 있는데 우영이는 어때~?
우리가 함께하는 순간들 쌓여 영원 이라는 단어가 완성 되지 않을까 !
아무튼 !! 우리가 함께하는 이 영화같은 순간의 엔딩 크레딧이
언제 올라갈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 순간이 올 때까지
우리 우영이를, 에이머스를 '확실하고 단단하게' 응원하고
좋아하겠다고 반드시 약속해 ~ 우영이 나 믿지 ?! 크크
우영아~ 항상 내 안식처, 내 행복이 되어줘서 고맙고
정말 많이 사랑해💞🫶
끝 인줄 알았지 ?!?! 마지막으로 우영이에게 해주는 노래 추천 TIME🎼🖤
"누구나 한 번쯤 살면서
무지개처럼 찬란한 사람을 만난대"
이 가사 참 예쁘지 않아 ?! 우영아 나에게 우영이가
무지개처럼 찬란한 사람이야
비 온뒤 흐렸던 하늘을 알록달록 예쁜 색으로
채워주는 무지개처럼 , 어두웠던 내 새상을
우영이가 예쁜 색들로 물들여줬어🌈🩵
우영이도 , 우영이의 길을 걷다가 혹여나 흐리고 힘든 날이 오면
절대 혼자 아파하거나 힘들어 하지 말고
우리에게, 우영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찾아줘 !
반드시 우영이 에게 무지개 같은 존재가 되어줄거야~
나 또한 우영이 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주고 싶어˙ᵕ˙
오늘 글이 많이 길어졌는데 우영이를 사랑하는 마음
꾹꾹 눌러 담아 써봤으니까 꼬옥 다 읽어줘 !
사실 여기에 내 마음을 다 담기엔 아직도 부족하다구~
우영아 말로 표현 하지 못 할 정도로 너무 너무 고맙고
정말 많이 사랑해❤️
우영이는 이 글 꼬옥 봐랏 !!!! 나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