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목추천시 테마주,대선주등 확인되지 않은 글은 절대 올리지 마세요 ) |
부광약품은 자회사인 덴마크 콘테라파마에서 개발한 LID 치료 후보물질인
'JM-010'의 개념증명 전기 제2상 임상시험에서 1차 평가변수인 유효성과 안전성 목표를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음
LID((Levodopa Induced Dyskinesia)는 파킨슨병 환자에게 레보도파를 투여할 때 발생하는 운동장애다.
콘테라파마의 공동설립자이자 'JM-010'을 개발한 미카엘 톰슨 박사는
"이번 임상시험의 성공적인 결과는 현재 치료제가 없어서 LID 로 고통 받는 모든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JM-010'이 최초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음
부광약품은 최근 당뇨치료제, 항암제, 중추신경계 약물 등 다양한 약효군의 혁신 신약에 대한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음
부광약품은
"이번 임상시험 결과로 부광은 매우 중요한 마일스톤을 달성했으며 이는 콘테라 파마의 성공적 인수를 의미하는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에 후기 제2상 임상시험에 돌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음
= 부광약품은 1960년 10월 설립된 전문의약품 전문 제조 업체로 1988년 8월 한국거래소에 상장됨
=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판매하고 있음
= 부광약품 대표 품목으로는 치옥타시드, 레가론, 아젭틴 등을 보유하고 있음
= B형 간염치료제 레보비르를 개발하는 등 꾸준히 신약 개발에도 도전하고 있음
= 현재는 표적항암제 아파티닙 메실레이트를 개발하고 있음
= 부광약품은 연구개발이 강화되고 있어 R&D 투자도 증가가 예상됨
= 대부분의 매출은 내수시장에서 발생하고 있음
부광약품의 2016년 1/4분기 매출액은 32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음
매출원가와 판관비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29.6% 증가했음
부광약품은 매출 정체와 비용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9.1% 감소했으나
비영업부문에서 153.7억원의 이익을 기록함에 따라 법인세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112.7% 증가했음에도 148.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음
부광약품은 하락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국면입니다.
또한 최근 단기적인 급락세가 매우 가파르고, 가격조정이 심하여 단기적인 반등을 기대할 수는 있으나,
추가적인 하락추세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 보이는 패턴입니다.
이러한 차트패턴의 종목은 회사의 실질적인 가치나, 실적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을수 있는 가능성이 높으니,
해당 종목의 사업변화여부를 살피고 매매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해 보입니다.
부광약품 기존 보유고객은 전저점 이탈시 전량 손절하는 관점에서,
신규진입 고객은 당분간 종목의 추이를 관찰한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