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 2024년 4월 30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나를 향한 하나님의 꿈 2
[이사야 60:22]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한 영국 청년이 하나님을 영접하고 성경을 읽다 보니, 성경의 각 장마다 복음을 전해야 하는 선교의 책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하나님,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이 지구상의 사람들에게 저를 보내시고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라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가난하여 구두 수선공으로 일하고 있던 이 젊은이는 너무나 마음이 뜨거워져서 한번은 교회 지도자들의 모임에 찾아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복음을 전파하고 선교를 해야 합니다."
그러자 그 자리에 있던 영국의 유명한 신학자였던 리랜드 박사는 소리쳤습니다.
"젊은이 앉게! 하나님이 이방인들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신다면 자네가 없이도 얼마든지 할 수가 있네. 그런 광신자 같은 소리는 그만하게"
그러자 이 젊은이는 그 자리에 앉으면서 말했습니다.
"박사님 맞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없이도 복음을 이방에 전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믿기는 하나님은 박사님이나 저를 통해서 복음을 전하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얼마 후 그를 동조하는 소수의 사람들의 도움을 얻어서 인도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이 젊은이가 현대 선교의 문을 열었던 윌리암 케리 (William Carrey 1761~1834)입니다.🌱
꿈은 길을 만듭니다. 꿈이 있는 백성, 꿈이 있는 개인은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가나안의 꿈을 가진 자에게는 홍해나 여리고 성은 ‘장애’가 아니라 ‘길’ 일 뿐 입니다.
마르틴 루터 킹 목사의 말입니다.
“나는 언젠가 조지아의 붉은 언덕에서 그 옛날 노예의 후손과 노예를 부리던 사람들의 후손이 형제우애를 나누며 한 식탁에서 자리를 함께 할 수 있을 거라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나는 언젠가 불의와 억압의 열기로 가득한 미시시피 주 당국이 자유와 정의의 오아시스로 바뀌어질 것이라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나는 내 어린 네 명의 아이들이 그들이 지닌 피부색으로 분별되는 나라가 아니라 그들이 품고 있는 인격으로 판단되는 그런 나라에서 사는 날이 오리라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나는 꿈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이 다같이 손에 손을 잡고, ‘마침내 자유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자. 우리는 마침내 자유를 찾았다!’를 노래할 수 있는 그 날에 대한 꿈을 갖고 있습니다."
[이사야 60:1~3]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
이사야 60장은 이스라엘이 포로생활에서의 귀환 후에 자기 땅에서 누릴 번영에 대한 말씀인 동시에 메시아 왕국의 도래와 그 왕국에서 성취될 일들에 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이사야가 이 예언의 말씀을 기록할 때는 이런 영광스러운 꿈을 꿀 만한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과거 솔로몬의 황금빛 나는 예루살렘 성전도 다 파괴되었고, 마지막 히드기야 왕은 두 눈이 뽑힌 채로 바벨론에게 끌려갔고, 예루살렘 성은 잿더미가 된 상태요 그래서 백성들이 바론에서 날마다 눈물로 지내던 때였습니다.
[이사야 60:21~22]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 것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이사야의 예언처럼 예수님은 이 땅에 어둠을 비추는 참빛으로 오셨습니다.
빛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두운 세상에 임하실 것이고 그 분의 빛을 받아서 어두운 세상을 비추게 하므로 모든 세상 사람들은 사면에서 모이게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은 여전히 어두움 가운데 있고, 불의와 세속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위기는 교회가 꿈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이고, 일어나서 빛을 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한국교회는 열심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꿈이 부족합니다. 비관주의 패배주의 허무주의에 빠져 꿈을 꾸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꿈꾸는 자의 하나님이십니다.
꿈이 없는 사람에게는 절망만 기다릴 뿐입니다.
꿈이 없으면 내일의 희망도 없습니다.
꿈을 잃어버리면 미래도 함께 잃게 됩니다.
지금은 고통 가운데 있지만 반드시 하나님이 일으켜 주시기에 꿈 꿀 수 있고, 지금은 넘어져 주저 앉자 있지만 하나님이 손잡아 주시기에 우리는 툴툴 털고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지금은 상처로 아파 울고 있지만 하나님이 눈물을 닦아 주시고 함께 울어주시기에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마태복음 19:26]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우리 모두 일어나 빛을 발하여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피흘림없는 복음 통일로 2033년까지 한국의 50%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2033-50”의 꿈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2024년 4월 28일 주일예배 설교 말씀 참조)
🙏꿈꾸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성령님이 도우사 일어나서 빛을 발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소서.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지는 꿈이 합당하게 쓰여지게 하소서.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고, 작은 자가 천명을 이루는 꿈을 품으며 간절히 기도하오니 하늘 문을 열어 한국 교회가 하나되고 다음 세대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남기게 하소서.
2033년까지 한국의 50%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2033-50비전”을 품게 하사 세계 복음화와 복음적 평화통일의 일꾼으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묵상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가입하시는 분들이 있어 가입 신청시 질문에 답을 하신 분들만 승인을 합니다.)
https://band.us/n/a3ab0443r4f8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