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가 빠른 시일내에 쉽고도 간단하게 하는 명리학 공부(1).
첫째: 오행공부.
명리학을 공부하려면 수선먼저 명리학이 누구를 상대로 만들어진 학문인지부터 제대로 알아야 한다. 명리학에서 말하는 명(命)이란 인간의 명을 말하는것이지 자연 식물이나 동물의 명을 말하는 것이 아니므로 모든 연구와 공부는 인간을 상대로 혹은 인간의 현실 생활에 비교하여 연구하고 공부해야 한다. 만약 자연 식물이나 사계절의 흐름에 비교하여 연구한다면 그런 연구는 자연 생태학 연구이지 인간의 명리학이 아니다.
그 주요 근거는 사계절의 흐름이나 자연 식물은 고정된 사물이지만 인간은 수시로 움직이는 운동하는 사물이기 때문이다. 특히 사계절의 흐름이란 한 인간의 성장 과정을 사계절의 흐름에 묘사한것이지 인간의 길흉을 사계절의 흐름에 비유한것이 절대로 아니다.
명리학 입문전에는 초보와 왕초보의 계선이 없다.
명리학을 처음 접하여서 왕초보가 아니며 일정한 시간을 공부하였다고 하여 초보자나 초보자 수준을 벗어났다란 없다. 왜냐하면 하루도 명리학이란 학문을 공부하지 못하였거나 몇 년을 명리학을 공부(학원을 다니고 스승을 모시고 공부하였어도)하여도 격과 용신,기신을 제대로 잡을줄 모르면 명리학이라는 이 학문에 접근도 들어갈수도 없으므로 역시 명리학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에 불과한것으로서 왕초보나 초보자와 다를바가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명리학 즉 한 인간의 운명을 정확하고도 세심하게 판단분석할수 있는 전제 조건이 격을 제대로 잡고 용신과 기신을 제대로 구분하는것이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수학 이라는 현대 학문에 들어가자면 가감승제가 기본 핵심인 것처럼 명리학에서의 기본 핵심이 바로 격과 용신,기신이다. 그러므로 격과 용신,기신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거나 무시한다면 아무리 10년 혹은 한생을 공부하여도 실지는 장난의 공부로서 명리학이라는 이 인간의 운명을 책임지는 신성한 학문에 접근할수도 들어갈수도 없기 때문이다.
오늘부터 몇번에 나뉘여 명리학 초보자 한별이 명리학을 공부하면서 느끼고 검증한 명리학 공부에 있어서 저와 같은 초보자들이 어떻게 하면 명리학을 빠른 시일내에 쉽고도 간단하게 공부할수 있는가에 대해 간단히 적으려 하니 명리학에 취미가 있거나 자신의 운명을 제대로 장악하고 명리학을 연구하려는 초보자들의 많은 이해와 심사숙고를 바란다.
수선먼저 한마디 할 것은 저 한별은 학원문앞에도 제대로 된 스승을 모신적도 없이 오직 책이나 인터넷에 나도는 짝퉁이 교재만 가지고 독학으로 공부한 사람으로서 고서도 좋고 인테넷 자료도 좋고 그중에서 옳은 것은 받아들이고 잘못된 것은 버리면서 현실적으로 인간의 생활법칙과 이론에 알맞은 이론 지식만 섭취한것으로서 모든 이론과 법칙은 인간의 현실 생활에서 반복적인 실천과 검증을 거쳐 터득하여 만들어진 95% 이상의 현실적인 적중률을 자랑하는 이론 지식으로서 0.1%의 과장이나 거짓 거품이 없이 초보자들로 하여금 저 한별과 같은 잘못된 공부로 인한 시간 낭비와 불 필요한 공부가 없이 쉽게 이해하고 간단하게 공부할수 있도록 만들어 진것이다. 또한 아래 이론 지식과 실전풀이 통변에서의 사고방식과 기교는 초보자들로 하여금 쉽고 간단하게 빠른 시일내에 명리학 이론과 지식을 장악하고 실전풀이 통변을 할수 있도록 최적화한 이론 지식으로서 글자 하나 말 한마디 95%이상의 현실생활과 적중률을 자랑하는 이론 지식과 검증의 열매라는 것을 장담할수 있다.
***책이나 고서를 많이 읽었다고 고수가 아니다***
왜냐하면 고서의 대부분 명리들은 좋은 명리지만 또한 잘못된 명리들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명리학을 제일 처음 접하면서 하는 공부가 오행,간지,음양공부이다.
첫째 오행공부:
오행은 수,목,화,토,금으로서 모두 다섯가지이며 상호간의 작용관계는 오직 생이냐 극의 관계밖에 없다. 다만 우리가 한가지 알아야 할 것은 오행이란 하나의 추상이지 절대적이 아니다. 왜냐하면 수성이라 해서 무조건 물을 말하는 것이 아니며 수성에도 토,금,화,목의 성질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기타 오행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오행 공부에서 우리가 제일 중요하게 장악할 것은 오직 오행의 생극작용 관계만 장악하면 되지 토성이 화성을 만나면 어떻고 목성을 만다면 어떻다란 것은 자연 생태학이라 인간의 명리학과는 거리가 3만리라 신경쓸 필요가 없다.
상생의 작용관계를 예를들어 수성이 목성을 만나면 수성의 각도에서는 목성을 생조하는 관계로서 목성이 힘을 얻고 목성의 각도에서는 수성을 설기하여 수성의 힘이 감소된다는 것이다. 기타 화성이 목성을 만나거나 토성을 만나거나 금성이 수성을 만나거나 모두 같은 작용관계로서 누가 힘을 얻고 누가 힘이 감소되는것만 장악하면 된다.
상극의 작용관계를 예를들면 목성이 금성을 만나면 목성의 각도에서는 금성을 설기하는 관계로서 금성이 힘이 감소되고 금성의 각도에서 보면 금극목의 관계로서 목성이 힘이 감소된다고 보면 되는 것이다. 기타 상극관계 역시 모두 마찬가지 이다. 즉 금성이 화성을 만나며 화극금의 관계이지 쇠는 불을 만나야 상품이 되고 나무는 도끼나 칼로 다듬거나 만나야 잘 자라거나 제품이 된다는 것은 자연 현상이나 인간의 생활속의 현상이지 인간의 길흉이 발생하는 전제 조건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 대부분 학원에서나 선생님들의 강의를 보면 수생목이면 목성이 왕해지고 금극목이면 목성이 약해진다는 강의만 하지 목성이 수성의 힘이나 금성의 힘을 감소시킨다는 강의는 기본상 없다.
다음은 두 번째 간지 공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