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회원 |
정회원 (명) |
입주예정자(명) |
세대수/가입세대수 |
백분율(%) |
운영자 |
1201 |
5 |
6 |
20/11 |
55 |
1 |
1202 |
6 |
27 |
48/28 |
58 |
1 |
1203 |
10 |
32 |
58/36 |
62 |
1 |
1204 |
10 |
30 |
58/36 |
62 |
1 |
1205 |
11 |
20 |
48/28 |
58 |
|
1206 |
3 |
8 |
20/9 |
45 |
|
1207 |
8 |
11 |
20/17 |
85 |
|
1208 |
11 |
21 |
48/30 |
63 |
1 |
1209 |
13 |
23 |
48/31 |
65 |
2 |
1210 |
18 |
32 |
72/42 |
58 |
1 |
1211 |
5 |
10 |
24/14 |
58 |
1 |
합 계 |
100 |
220 |
464/282 |
61 |
9 |
2.우림필유 카페동호회 연혁 및 활동상황
2005.4.30. 카라님이 개설(이 분은 당첨탈락)
2005.6.16. 카페 운영진 결성(회장;CyGolf외 운영진-하늘,젤조은집(중도탈퇴),싱글,
파라다이스,더블제이(중도탈퇴),행복한 하루(중도탈퇴))
2005.7.7. 카페 개설후 첫 정모를 함 (송강동 배윤박-파라다이스,자유시간,싱글(부부),
더블 제이,CyGolf,옥탑방,무지개여우,하늘,똘똘이,폭시, 화이팅,다니,민지짱,
행복한하루,킹벳(부부))
2005.9.1 대덕 특구 종합육성안에 따른 회원들의 이견 및 첫 사이버시위(정회원 자유게시 방;231,234,236,237,238,239,240,242번글 참조)
2005.9.9. 회장-카페 운영 원칙 피력;정모/번개방 13번글 참조
2005.9.30 대덕테크노밸리내 학교축소에 대한 글(정회원자유게시판;248,251,322번글참조)
2005.11.24 11블럭 입주예정자도 카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투표로 결정
2005.12.28 제 2차 전체 정모(만년동 대가한정식;운영진보강-킹벳,자유시간 및 11블럭에서 엑스포,007,위풍당당)-정모/번개방 19번글 참조
2005.12.29 열량계와유량계에대한투표및글;
(정회원방-286,288,291,292,327,335,338,339,343,344,345,364,365번
글참조)
2006.1.12 운영위원회 정기모임(정모/번개방 20번글 참조)
2006.1.14. 카페홍보용 플랭카트 설치
2006.1.15 입주예정자방 개설(위임장동의를 필한 회원등업)
2006.2.9. 운영위원회 정기모임(정모/번개방 21번글과 입주예정자방 5번글 참조)
2006.2.18 운영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계룡 금암 루미아트 현장 실사
2006.2.23. 2006년도 제 1차 전체정모(대가한정식);정모/번개방 22,23,24번글 참조
입주예정자방 13,14,15,17,18번글 참조)
운영위원 추가선정;닭큐멘터리(12블럭)
2006.3.22 운영위원회 정기모임;왕가한정식(정모/번개방26번글과 입주예정자방 34번글 참조) -운영위원 추가선정(sunny;12블럭)
2006.3.28 용산중문제관련교육청에민원넣기(입주예정자방42,67,68,69,70,71,72,74,75,76
,77번글 참조)
2006.4.1 운영위원회 12블럭건설현장 방문(입주예정자방 64번글 참조)
2006.4.10 운영위원회 용산중과 관련하여 대전시청 항의방문(7층 기업지원과);85번글
2006.4.12 우림필유동호회 교육청에 용산중 문제로 항의방문(대전mbc와 tjb뉴스방영,대전 일보 보도);92,93,94번글
2006.4.18 대전시청에 용산중과 관련하여 집단 전자민원(입주방 104,107번글 참조)
2006.4.21 탑립동 DTV에 용산중문제로 항의방문(입주방 109번글 참조;반드시 되짚고 넘 어 가야할 일입니다! 약속 40분 남기고 연락받고 바로 쫓아와 주신 회원님들이
있기에 미래가 밝습니다!(싱글,정현,사랑해요,우림좋아,가을하늘,하늘,파라다이스, 자유시간,닭큐멘터리,위풍당당,행복한하루,킹벳)
2006.4.27 2006년도 제2차 전체 정기모임(송강동 우렁쌈밥);정모/번개방 28,32번글 입주방 124,127,128,129번글 참조
2006.5.10 교육청과 계속 회신(입주방 149,155,161번글 참조)
2006.5.12 교육청으로부터 학교용지 감조정 취소 통보 받음(용산중,오룡중);학교용지 확보
2006.5.19 운영위원회 정기 모임(입주자방 161,162번글 참조)
2006.5.23 교육청 홈페이지 제2차 집단 민원 재개(입주자방 166,177번글 참조)
2006.6.10 제3차 전체 정기모임(중앙공원);정모/번개방 35,36번글 ,입주방 185,187번 참조
2006.6.13 목업하우스관련 본사항의 전화 시작(입주방189,190,191,192번글 참조)
2006.6.19 십시일반 모금 운동(공지사항방 공지글 참조)
2006.6.20 운영위원회 정기모임(입주방 207번글)
2006.6.29 운영위원회+우림현장과 1차협의(입주방 224,225번글 참조)
2006.7.7 월간 마이라이프 취재; 우림필유동호회 홍보
2006.7.12 운영위원회 + 우림현장과 2차협의 및 운영위원회 정기모임
2006.8.25 운영위원회 + 우림현장과 3차협의(입주방 270번 확인요망) 및 운영위원회
정기모임
2006.9.1 제 4차 전체 정기모임(도룡동 개마고원);정모/번개방 38번및입주방282,283글참조
2006.9.15~16일 목업예정을 돌연 취소;운영자 및 입주예정자 직접 방문하여 확인후 대부 분이 실망으로 낙담함!
2006.9.28 운영위원및평형대표공원주변보강석시공실사
(입주방 348,350,351,352,353,357글 참조)
2006.9.28 용산중 관련 본사 이사와 협의 (입주방 364번글)
2006.10.2 운영위원회 정기 모임 (입주방 365번글 참조)
2006.10.14~15 목업하우스 오픈(입주방 372번부터~~진행형입니다!);운영위원 추가선정-
베드로(12블럭), 로티플(11블럭)
2006.10.18 각 평형 불만사항 수렴하여 본사에 정식으로 공문접수
2006.10.22 제 5차 전체 정기모임(중앙공원;보강석 반대-100%)
2006.10.23 용산중과 관련하여 교육위원회 의장 면담(호소문 전달)
2006.10.30 목업과 관련하여 유성구청 항의 방문 및 서류 접수
2006.11.1 우림건설에서 회신옴(11/8일 협의 요청)
2006.11.4 대덕테크노밸리12블럭현장에서 각 평형대표 주도로 집회(110여명 참석)
2006.11.8 본사+현장+운영자+평형대표를 포함한 다자간 협상(다음날 새벽 5시까지)
2006 11.14 운영위원회 긴급 대책회의
2006.11.17 옥외집회신고접수(서초경찰서)-엑스포님이 수고
2006.11.23 주방가구 샘플링(각 평형대표합의로 24일 대리석협의 취소)
2006.11.28 각 세대로 모델하우스 대비 품질개선 및 변경 안내문 발송
2006.12.1 본사 항의 집회(60여명 참석)
2006.12.4 각 평형대표 현장방문
2006.12.8 제6차 전체 정기모임 및 회장선거
3.용산중 문제 진행상황 및 과제
<용산중 문제 개요>
1) 우리 교육청에서는 대덕테크노밸리내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증가학생을 수용하고자 개발사업자인 (주)대덕테크노밸리와 당시 수용계획 기준에 따라 학교용지(초 5교, 중 3교, 고2교)를 협의한 바 있습니다.
• 최근 대덕테크노밸리 조성사업지구 개발계획이 변경됨에 따라 2005. 8. 2. 개발사업자로부터 개발예정 세대수 감소(총 2,032세대, 공동주택 2,061세대 감소, 단독주택 29세대 증가)에 따른 개발사업계획 변경승인 이전 절차로 신설학교용지 조정 협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 그 동안 정부에서 추진해오던 OECD국가수준의 교육여건개선(학급당 학생수 감축, 소규모학교 설립지향 등) 정책이 최근 저출산으로 학생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이를 감안하지 않고 감축 일변도로 추진할 경우 불과 몇 년 후에는 소규모 학교로 전락되어 막대한 국가예산이 낭비되니 주변여건을 감안하여 검토하여야 할 것이라는 감사원의 지적과,
• 정부의 추진여건도 저출산에 따른 학생수 감소 추세를 반영하여 학급당 기준인원을 조정하고, 소규모학교 설립 지양 등을 통하여 교육재정 효율화를 기하도록 변화되었고,
• 당해 지역의 감소되는 2,032세대는 도시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 제89조의 1개 근린주거구역 단위로 1개의 학교설립 여부를 결정하는 대단위 세대 규모입니다.
• 이러한 종합적인 주변 여건이 변경된 상황에서의 과다한 학교설립은 학교의 소규모화 및 교육경쟁력 약화를 초래하고, 국가재정을 낭비하는 사례가 될 수 있어 부득이 설립학교 수 조정을 협의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2005년 9월 교육청 답변입니다!
이 때 까지도 용산중이 없어지는지 아무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2)대덕테크노밸리에 입주하는 공동주택의 증가하는 인구에 대비하여 추진하였던 신설학교중 용산초는 2007년 9월, 용산고는 2006년 3월 개교 목표로 현재 추진중이며, 세대수 감소로 인하여 대덕테크노밸리(주)의 요청으로 용산중 예정부지는 취소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2005년 11월 교육청 답변
우리 교육청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3) 대덕테크노밸리 지역 학교축소에 관한 사항은 이전 질의에 대한 응답 사항(3225번,¡ 3231번)과, 2005.12.3 중일고에서 개최된 주민설명회(대전시청과 대전교육청 직원이 테크노밸리 입주민 아파트 카페, 좋은동네 만들기 추진위원회,공동구매 추진위원회, 운영위원회, 시의원 등의 요구에 따라 참관한 입주민 약 50여명을 대상으로 설명)에서 학교용지 축소 배경과 원인, 동 지역 입주학생의 학생수용 계획 등을 설명한 바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람.
택지개발지역 등에 대한 학교설립은 개발업체의¡ 협의요청에 의거 입주세대수, 당해지역 취학율, 학급당 기준인원, 학교규모 등의 기준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바,
가. 당초 대덕테크노밸리지역 학교용지는 2002.10.24 대전시청에 그 당시 기준에 따라 초5, 중3, 고2 총 10교 설립을 협의회신 해준 바 있으며,
나. 2005.8.2 (주)대덕테크노밸리에서 세대수 감소 사유(공동 2,156세대)로 학교용지 재 협의 요청이 있어 2005.9.14 초4, 중2, 고1 총 7교 설립을 재협의 회신해준 바 있음.
학교수는 아래와 같이 판단합니다.¡
· 입주세대수 × 취학율 = 추정학생수
· 추정학생수 ÷ 학급당기준인원 = 소요학급
· 소요학급 ÷학교규모 = 학교수
※ 2002.10.24 당초협의 회신시
· 입주세대 : 공동주택 9,860세대, 단독주택 790세대
· 취 학 율 : 공동주택 42.8%, 단독주택 30.3%
· 학급당기준인원 : 30명
· 학교규모 : 초등학교 36학급, 중·고등학교 24학급
※ 2005.9.14 재협의 회신시
· 입주세대 : 공동주택 7,704세대(감소 2,156세대),
단독주택 914세대(증가 124세대)
· 취 학 율 : 공동주택 38.6%, 단독주택 28.1%
· 학급당기준인원 : 35명
· 학교규모 : 초등학교 36학급, 중·고등학교 24학급
저출산으로 인한 학생수 감소 추세¡ 심화(2005년 통계청 발표자료에 의하면 2015년까지 초·중·고등학교는 각각 31.0%, 25.0%, 1.5% 감소 추세임) 및 교육재정 악화로 인하여 감사원의 지적과 기준인원을 조정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입주세대수 감소로 학교수가 조정된 것임.
※ 참고로 우리교육청에서는¡ 저출산 경향 심화, 경기침체로 인한 세수부족, 학생 수용 기준인원 조정 등의 사유로 대덕테크노밸리 뿐만 아니라 학하.덕명지구, 서남부지구, 대신지구 등에서도 학교용지를 조정한 사례가 있음
-위 내용에서 우림입주예정자가 배제된 1차 입주민을 상대로 설명회를 개최했고.1차입주민 입장에서는 관평중이 아닌 용산중이 없어지니 순순히 수긍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김.
4.)1. 대전교육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입주세대수 감소 사유로 (주)대덕테크노밸리의 요청에 의해 저출산으로 인한 학생수 감소 추세, 소규모학교 설립 지양, 학급당 기준인원 상향조정 등의 여건으로
대덕테크노밸리지구내 학교용지를 감조정(3교) 협의한 것에 대한 동 지구의 일부 입주예정자들이 2006.4.12 민원을 제기(감소 세대수 의문, 사기분양 운운 등)하여,
3. (주)대덕테크노밸리에 의뢰한 바 2005.8.2. 이후 앞으로 입주세대수가 다소 유동적인 점(2002.9.17. 10,650세대, 2005.8.2. 8,618세대, 2006.4.25. 최소 8,676세대·최대 9,428세대) 등을 감안하여 교육재정이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감 조정한
3교중 2교(용산중, 오룡고)에 대하여 감 조정 취소통보 하였으며,
4. 학교설립 시기 판단은 학교설립 여건(학교설립 기준에 적정한 학생수 증가,소요예산 확보, 설계용역 기간 확보, 설립계획 수립 및 심의·의결, 주변 여건 등)이
조성되어야 하고, 그 소요기간도 상당기간 필요합니다.
5. 현재로서는 설립시기 판단에 어려움이 많지만, 학교설립 여건이 조성된다면 개교여부가 판단될 것으로 보이니, 이 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6. 참고로 관평중은 이미 설계가 완료(관평초와 시설물을 복합이용토록 설계) 되는 등 위치 변경은 곤란하며, 2008년 3월 개교를 위해 추진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끝
2006.5.9교육청 정식 공문-일차적인 우리의 목표가 달성된 날입니다!없애려던 용산중을 없애지 않겠다고 약속받은 날입니다!
5)가. (주)대덕테크노밸리로부터 학교용지 3개소를 축소 조정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통보받은 사실 없음.
나. "선진국수준의 11개 초중고교 설립예정"이라는 문구에 대한 출처
-> 대덕테크노밸리 조성사업 개발기본계획 및 기본설계, 제1종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기존 1개교 및 신설 10개교로 확인하였음.
-> 또한, (주)대덕테크노밸리 홈페이지 열람과 카다로그상에 "OECD 기준을 상회하는 국내최고 수준의 초중고교 설립예정" 문구를 참조하였음.
다. 분양 카다로그는 9월에 작성되어 10월에 인쇄 배포되었으며 (주)대덕테크노밸리와 교육청간의 협의내용에 대하여는 인지된 바가 없음
라. 분양계약자의 민원측면을 넘어 학교수요 재조사 및 당초 예정했던 쾌적하고 질적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위하여 용산중학교 등의 폐지에 대하여 면밀히 재검토 바람.
-이것이 우림 시행사에서 보낸공문입니다! 뒷북치는 우림의 꼬라지입니다!
얼마나 비겁한 변명입니까? 2006.5.11
호 소 문
존경하는 ㅇ ㅇ ㅇ 국회의원님! 안녕하십니까?
국정을 이끌어 가시는 바쁘신 중에도 대덕테크노밸리내의 원전, 공단의 환경문제 등의 민원을 해결키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의원님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또 하나의 민원을 요청들이게 되어 죄송합니다.
저희들은 대덕테크노밸리 우림아파트(12,11B/L)를 분양받아 07년 6월과, 12월에 입주하게 될 입주예정자(이하“입주자”라 한다)들이며, 현재 상당수의 입주자들이 유성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입니다.
저희들은 2005. 5월(12B/L) 신화개발과 우림건설이 분양하는 아파트를 분양받았고, 분양되고 불과 3개월도 안된 2005년 8월과 9월에 대전시교육청과 대덕테크노밸리 간에 당초 OECD수준의 11개의 학교를 신설한다고 했던 것을, 도시계획의 변경과 출산율이 저하되고, 예산이 부족하다는 사유로, 3개의 학교(관뜰초, 용산중, 오룡고)를 설립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공문이 오고 갔음에도 이를 발표하지 않아. 결국 우림건영과 우림건설이 2005년 11월(11B/L)에 분양한 아파트에도 12B/L과 동일한 OECD수준의 11개의 학교를 신설한다고 홍보를 하였고 이러한 홍보 덕에 우림은 성공적으로 아파트 분양을 완료하게 되었으나 분양자들은 학교설립이 취소된 사실조차 모르고 분양을 받게 되었으며, 우림 또한 사기분양을 하는 우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 관뜰초 부지는 2006.2.10자로 용도가 변경되어 이주자택지로 분양이 완료되었고, 이러한 사실을 입주예정 주민들은 2006.4월에서야 학교축소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입주자들은 학급당 학생수 상향조정(30명에서 35명)과 세대수감소(10,650세대에서 8,618세대)의 잘못된 개산,(기준이 30명이 아닌 25명이어야 한다는 것과 8,618세대가 아닌 최대 9,428세대라는 것)을 확인, 시청(4.11), 교육청(4.12) 및 (주)대덕테크노밸리(4.19)을 항의 방문하여 지금까지 용산중에 대한 감조정 및 용도변경을 취소한다는 공문을 얻어내는 데 성공하였습니다만, 아직까지 용산중의 부지를 매입하고 학교를 짓는 일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용산중학교는 11~16B/L 아파트(우림, 경남, 대우 1,438세대), 단독택지 500 필지의 세대(2,000세대), 그리고 대덕특구 법에 따른 용산동 개발(1,844세대)에 따른 5,282세대의 학생들이 다녀야 할 매우 중요한 학교부지인데도, 대전시교육청과 대덕테크노밸리는 무슨 이유인지 당초 도시계획에 대덕테크노밸리 1차 내의 특정아파트(한화)를 중심으로 2개의(관평중, 동화중)학교를 집중 배치시켜 관평천 동쪽의 수천세대 자녀의 학습권을 무시한 채, 이들 수천세대 입주민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학교설립계획을 한 것입니다.
용산중학교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외국인학교 우측의 단독택지에 사는 자녀들은 3~4km 떨어진 대덕테크노밸리 1차에 위치한 중학교까지 통학을 하여야 하는 바, 이는 단지 내에 학교가 있는 대덕테크노밸리 1차 주민과는 달리 분명히 형평의 원리에도 어긋나는 처사입니다.
또한, 06년 4월 19일에 (주)대덕테크노밸리를 항의 방문하였을 때 담당자라는 “기 일 차장”으로부터 매우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3개교를 축소하는 과정에서 축소하는 학교 부지를 (주)대덕테크노밸리에서 독자적으로 결정했다는 사실입니다.
교육대계를 일개 기업에서 결정한다는 것을 그 누가 납득한다는 말입니까? 그리고 왜? 우림보다 늦게 입주하게 되는 한화의 단지를 중심으로 배치를 하였을까요?
교육청에서는 학교용지분담금이 위헌판결이 나면서 교육부의 예산(교부금)이 부족해짐과 동시에 출산율 저하로 인하여 학교신설이 어렵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중학교는 의무교육으로 예산이 없다고 하여 학교설립 가부를 선택할 수 있는 단순한 선택사항이 아닌 것입니다.
또한, 출산율 저하문제는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출산 장려정책에 따라 출산율이 증가될 수 있는 것인데도, 단순히 교육부는 2~3년 전의 출산율 데이터 및 예산부족을 이유로 장기적인 안목 없이 추진하려고 하는 것은 당초 대덕테크노밸리내에 OECD수준의 교육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취지와 달리 너무나도 근시안적 행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ㅇㅇㅇ국회의원님!
같은 지구 내에서 누구는 단지 안에 2개의 학교가 밀집되어 있고, 누구는 3~4km를 걸어 통학해야한다면 의원님께서는 이것이 잘된 행정이라 보십니까? 만일 의원님의 자녀가 눈이나 비가오는 날, 한 시간씩 걸어서 통학을 한다면 불만이 없겠습니까?
예산이야 확보하면 되는 것이고, 출산율은 선진국의 사례를 보더라도 증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OECD수준의 교육환경인 학급당 25명을 보장받으려면 현재의 중학교 2개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그리고 대덕테크노밸리는 대도시의 신도시로서 서울 강남, 목동, 분당 등과 같이 향후 인구유입이 충분히 예상되는 지역이며, 향후 1,000여개의 벤처업체가 입주할 경우는 더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2007년 5월이면 12B/L 입주하며, 같은 해 12월이면 11B/L이 입주합니다. 바로 뒤를 이어 2~3개월 간격으로 13, 14블럭이 입주합니다. 도시계획은 한번 결정되면 이를 변경하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사전에 주민과의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부디 헤아리시어 용산중학교가 조속히 설립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11, 12B/L 800여 세대를 주민들을 대표하여 호소합니다.
-2006.10월에 장옥희 대전광역시 교육위원장을 만나 전달한 호소문이기도 합니다!
이제부터는 정확히 인지하고 행동합시다!
1.그동안의 투쟁이 용산중을 사수하는 투쟁(목표달성)이었다면 앞으로는 최대한 빨리 설립되도록 방향성을 잡아야 합니다!-그 동안이 대전시 교육청과의 싸움이라면 앞으로는 교육부와의 싸움입니다!
2.교육청에서는 교육부에 용산중신설 교부신청을 했지만 교육부에서 예산반영을 하지 않았습니다!-매 년 1회 올리며 퇴짜맞으면 또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합니다!2007년 용산중설계가 무산된 것입니다! 2008년에는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응집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3.도움이 될 수 있는 곳은 어디든 찔러봐야 합니다!
-대전시교육청(www.dje.go.kr);교육청홈-참여마당-질의응답-행정지원과- 질문하기-글쓰기(전화;480-7834백장현)
-대전시청;대전시청홈 –> 여론광장 -> 자유게시판 -> 글쓰기
-유성구청;유성구청홈 -> 함께하는유성 -> 구민제안 -> 유성구에 바란다
->글쓰기
-교육부;교육부홈 -> 질의응답 -> 글쓰기
-국회의원;이상민-042)826-2277 ,02)784-0926
최세환(이상민의원 정책특보;010-2358-8900)
첫댓글 수고많으십니다. 늘 감사합니다~~~
애쓰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