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 광고도 사양한 영웅 안세영/황당한 남현희

[강신규]

1.베트민턴  안세영의 부상투혼
  안세영은 2023 항저우 아세안게임 베트민턴 여자단식 결승에서 무릅부상으로 주저 앉아가며,
  강인한 정신력과 의지로 홈팀(중국) 천위페이를 꺽는 각본없는 드라마를 써내며,기어코 금메달을
  따내  5천만 국민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다.
 0.아세안게임 MVP 대신 투혼상
  대한체육회는 이번 아세안게임에서 한국선수 가운데 최고의 활약을 펼친 MVP를 처음 선정했는데,
  그 결과 남녀MVP 모두 3관왕을 차지한 수영 김우민,양궁 임시현이 선발되었는데, 2관왕에 오르며
  5천만 국민 가슴을 뭉클하게한 길이 남을 명장면을 보여준 안세영은 MVP를 받지 못한 사연인즉,
  대한체육회의 기자단 투표가 베트민턴  여자단식 결승전 이전에 이뤄졌기 때문이란다.
  MVP 되고도 남을 안세영은 그대신 "투혼상"을 수상했다.
 0.수십억 광고 제의도 사양한 영웅 안세영의 言
  "아세안게임 마치고 돌아오면서 정말 많은 방송출연,인텨뷰,광고요청등이 많이 들어 왔습니다.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이 아는 안세영은 어제도,오늘도,내일도 그저 평범한 운동
  선수 안세영입니다. 메달 하나로 특별한 안세영이 된것도 아니고,오늘 하루 잘 이겨내가며 묵묵히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수많은 선수들과 같은 선수입니다.
  제가 건방질수도 있다고 생각하실수 있으시겠지만,저는 앞으로 도달해야할 목표가 있으니, 묵묵히
  한걸음 한걸음 걸어 가려고 합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0.베트민턴 그랜드 슬램
  안세영은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금메달 방수현 선수에 이은 초대형 선수로 현재 세계랭킹 1위이며,
  2023년 코펜하겐 세계선수권 우승/2023년 항저우 아세안게임 우승,2024년 파리올림픽만 우승하면
  개인전 슈퍼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수십억 광고료도 정중히 사양하고,베트민턴에 모든것을 건
  안세영이 부상에서 빠른 쾌유,최선을 다한 연습/훈련으로 세계에 빛나는 선수가 되길 온국민이 응원...
2.황당한 메달리스트 남현희 재혼상대 공개로 세상이 씨글
 남현희는 아세안게임에서 금메달6개,올림픽에서 은/동메달을 따 방송출연으로 인물이 알려진 스포츠
 스타인데,희대의 결혼사기극은 남현희가 만난지 몇달되지도 않은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했다는 특이한 경력으로 경호원을 대동하고,최고급 주택에 산다는 재벌3세라는 배경에 판단이 흐려져
 황당한 재혼 발표였는데,알고보니 여성이였고,사기전과범으로 경찰에 체포되었다나???
 황당한 남현희: 여자였는데 알고도? 성전환수술 했다는것 알고도? 임신테스트기 가찌였다는것 알고도?
                          주민등록증2개(남/여) 가진것 알고도? 8월초에 이혼하고 약3개월 동거,10월에 재혼한다고
                          제입으로 밝혔으니,10살짜리 딸한텐 뭐라할건가? 비상식,허영,황당무계로소이다.
# 結 語
 부상투혼의 영웅 안세영은 수십억 광고제의건도 운동에 전념하려고,사양했는데, 20여년전 펜싱 영웅
 남현희는 재벌3세를 사칭한 여자를 남자로 알고 결혼한다고 제입으로 공개해놓고,남자도,재벌3세도
 승마선수도 아니라는 게시글에 허위사실 공표등 강력대응 한다며,전청조를 펜싱협회까지 갖다 붙이며
  세상을 씨끄럽게 하드니,여러 정황들이 드러나자 전청조를 경찰에 신고 체포시켜 놓고는 죄송하다면
  다냐???   公人의  자세는 아닐줄 안다.
  우리들의 영웅 안세영은 치료와 재활에 집중하여 내년에 열리는 파리올림픽에서 태극기 드높이며,애국가
  부르게해 슈퍼 그랜드슬램 달성하기를 5천만 국민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드립니다.

[김흥식]

안세영 선수가 정신력이 보통이 아닌 소유자 같네요.
파리 올림픽에서 태극기를 가운데 올리고 애국가가 울려퍼지기를 적극 응원합니다
남현희는 자초지종이 알송달송하니 기가찰 노릇이고 4억짜리 자동차 선물에 정신줄을 놓은것 같은 느낌이 듬

[육모정]

스포츠선수들은 오로지 운동에만 열중하고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갈고 닦아 나라를 빛내는 우수한 선수가 되어야할것입니다. 돈에 팔려나가면 운동선수로서는 끝이라하겠지요.

[탁환성]

사람의 탐욕은 끝이 없기에 가지고 가져도
늘 부족하고 허기 진다,

아무리 채워도 마음은 풍요로워 지지 않는다

재물은 움켜 쥘수록 빠져 나가는 모래와 같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