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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산행기 경주 불국사 석굴암 여행기
청산 추천 0 조회 3,334 12.12.04 12:4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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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05 19:27

    첫댓글 석굴암 노래를 들으며 청산님의 토함산 여행기를 보노라니 더 실감나는군요
    회사 퇴직후 여유있고 즐겁게 지내시는 모습 좋습니다.

  • 작성자 12.12.05 19:31

    근데요~~회사 퇴작한것은 분명한것 같은데 너무 바빠요^*^허허허*^^
    회사에서 콘도 부탁을 하니 아~그 정도는 해드려야지요^*^
    그래서 국내 퇴직여행이 되었네요^*^

  • 12.12.05 20:51

    경주기행문이 적나라해서 경주를 안가봐도 되겠읍니다 ^^
    작년에 석굴암을 올라가다가 너무 멀어서 올라가다
    되돌아 왔었더니 다음기회에는 꼭 가봐야겠읍니다 ^^

  • 작성자 12.12.05 21:44

    최재호님이 작시한 그 내용 그대로 한고비 또 한고비 오르고 또 올라야 되더군요^*^
    꽤 지겹도록 힘들게 올라야 하는 그 길을을 중학교 3학년때는 불국사 인근 숙소에서
    걸어서 올랐었는데 어떻게 그길을 올라서 일출을 보았는지 지금 생각하니 아득 합니다^*^

  • 12.12.05 21:21

    석굴암 최재호씨는 제고등학교다닐때 교장선생님이셨답니다...키도 자그만하시고,참 인자하셨답니다...그래서 늘 자부심을 가지고 다녔든 기억이나네요~~~
    옛기억과 추억을 생각나게 해주신 청산님 감사합니다..멋지고 행복한 여행되시길~~~^^

  • 작성자 12.12.05 21:45

    호시님의 은사 이시군요^*^
    이곡은 새로운 이미지로 곱게 꾸며볼려고 합니다^*^

  • 12.12.07 12:32

    불국사에 가면 언제나 그 애뜻한 사랑에 무영탑 한아름 껴안아 주고 쓰다듬어 주곤 하는데
    지난 10월에~ 보수중이라~어루마져주지 못 했네요~~[ 10대 감수성이 사랑 안타까움에 흑흑 울며 읽던 현진건의 무영탑]~ㅎ
    60년대 토함산 등산 가 석굴암 보았을 땐 말씀대로 전 위치에서 앞이 훤히 트였었는데요~
    그무렵 불국사 앞 작은 못도 기억에~ 절마다 객축 신축하는 공사 수 십년간 그 그윽한 정서가 사라져 식상하더군요~
    예~들어 수덕사 앞에도 예쁘장한 못 대신 건물 주차장이 버텨 일엽스님의 여운이 사라져 버리고
    근처에 노래방 식당 카바레가 수십개 고요한 절간마져 상술의 장소같아 안식 할 곳 없더군요~자세한 기록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2.07 13:02

    나드리님의 자상하신 말씀에 감사 드립니다.
    69년 중3 수학여행때는 앞문을 열어서 떠오르는 태양빛을 받을수 있도록 만든 전각은 있었지만
    유리 칸막이는 없이 내부를 모두 돌아보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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