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 Henningsen (1855~1930)
덴마크 화가 '에릭 헤닝센'의 그림은 아름다운 장식이나 낭만적 감정이 거의 없이,
이웃들의 삶의 한 단면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사진에 가깝습니다.
힘든 일을 하는 군인과 소방수, 그리고 여성과 어린이,
노인과 같은 인물들의 평범한 생활을 많이 묘사했답니다.
그림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동정을 불러일으키고,
인도주의적인 이상을 담아 사회적 주제를 강조한 점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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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향기촌 집 앞 데크에서 텃밭정원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