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전국이 캠핑의추새라 어디를 가나 꽉찰것 같아 아예 운문사터미널주차장으로
장소를 잡고 갔습니다
운문사캠핑장엔 아예 금욜부터 꽉찾는지 통행금지로 막아놓았더군요.
주차장엔 화장실은 잘되어있는데 계수대가 있긴한데 물을 잠거놓아 야영장에서 물은 길러와서썼습니다...
생각과는 달리 운문사터미널 주차장은 널직하고 한가해서 좋았습니다
날씨가 더워 깜윤이와 수영하고 놀다 다음날 아침일찍 가족사진 예약촬영관계로 전회원 일찍 아침밥해먹고 해여졌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나무그늘 수영장 윗쪽에 자리잡았습니다
자리 이동으로 주차장 중간에 캠프치고
요번에 새로작업들어간 봉고님의 위크루스밴 캠핑카 일단 바깥도색만 해놓았습니다.
기술정모때 완성품볼수있겠습니다..기대됩니다
운전석은 엠보씽으로 처리하고
실내는 지금부터 만들준비로 시작한답니다
저녁식사 준비중입니다
울산의 묵거지님은 일찍왔는데 손오공님 마지막으로 도착하고
항상 우린 만나면 먹거리가 풍부합니다.남도님 부산서 수육만들어오시고 회떠오시고 잎새님 김치등 저녁밥준비하시고 빙어쪼림 가지고 갔는데 시간없어 해먹지 못했습니다
수박은 캄지님이 가지고오시고
번개의 저녁은 무르익어갑니다 ..저쪽 캠핑카밑에 손오공님이 가지고오신 오리백숙 한창 3k가스에 삶아지고있습니다
묵거지님이 재료와기계를 가지고와 캠핑장에서 먹어보기 힘든 빙설도 전회원에게 만들어줘서 먹어 봅니다..
금백스튜디오 선전물도 관람하공
제가 술이 한잔되었는지 사진이 약간떨렸습니다 손오공님 가족사진 안지기 아프다며 불참석..옆쪽 봉고님은 술취해서 본인이 흔들었습니다.
남도.봉고님도 기분좋아 최고의 웃음으로 흐뭇합니다
묵거지님역시 최고의 미소
무엇이 이렇게 좋을꼬...백발님과 미소천사님 부부 (백발님이 가지고오신 4년된 벌집술과 또한병의담금술로 이날 뿅갔습니다)
오랫만에 만나면 서로가 기쁩니다.할이야기도 많고 이곳은 저녁되니 춥습니다(남도.미소천사)
손오공님 캠핑카 팔고 텐트모드로 하루지냅니다...트레일러 담 모임때 가지고 오신답니다
석유버너 화력좋다고 손오공님 불피우시고
백발님도 가지산넘어오신다고 확장형캠핑카는 놔두시고 텐트모드로 하룻저녁을~~
아침식사 캠핑가서 이렇게 일찍 준비해보기는 처음입니다
운문사야영장은 꽉 차있는데 바로앞 몇천평의 운문사터미널은 널널 합니다..
새벽엔 운문사에도 안개가 자욱히 끼어있습니다
손오공님이 가지고오신 오리백숙인데 어제 먹을것이 넘 많아 아침식사반찬으로 곁들이기로 했습니다
백발님이 50만원 주고 구입했다는 2003식소타타ef 차성능이 좋습니다...그냥 줏었다는 표현..폐차해도 45원 나옵니다
오리백숙 다되기만 기다립니다
손오공님표 오리백숙 작품입니다
캠핑가서 아침식사 이렇게 일찍해서 먹어보긴 처음입니다
항상 반찬과 먹거리가 많습니다
손오공님 딸.아들도 일찍깨우니 잠에서 깨어나질못해 정신이 없습니다 ㅎㅎ
요번엔 참석자 인증샷없이 손오공님 딸.아들로 대표로 인증해놓고 am8시에 해여졌습니다..
담 행사는7월14일(일요일)부산영남공방 기술정모입니다 많이들오셔서 캠핑카만드는데 많은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요번 번개엔 깜윤이가 아파서 깜윤이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