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게시글
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열매는 고통과 인내로 맺힌다
-정용철-
꽃이 아무리 아름답다 해도
꽃만으로 살 수 없습니다
자기 이름의 열매를 맺어야하고
자신만의 씨앗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아름다움을 넘어서는
생명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꽃은 훈풍으로 피지만
열매는 고통과 인내로 맺힙니다
무더위와 장마와
태풍을 겪어야 합니다
세찬 바람에 흔들려야 하고
서로 부대껴야 하며
가뭄과 홍수도 이겨내야 합니다
|
첫댓글 사랑비님.
웅장한 배경과 음악이 경이롭습니다.
열매는 고통과 인내로 맺힌다. 이글을 보니까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라는 문구가 생각나네요.ㅎ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음악 앞부분에
천둥 번개치는 소리가 나오죠
그건 아마 우리들의 시련을
대변해주는것같아요
열매는 고통과 인내로 맺힌다
정용철님의 글
공감을 주는것같아
모시고 와 봤답니다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언제나 행복과 시련은
끝자락과 '시작'이 맞물려 있는것같아요..
겨울의 끝에
봄이 매달려 있는 것처럼
시작하는 싯점도 끝이였고..
끝이였다고 느껴지는
싯점도 시작이지않을까...
더이상 내려갈 곳이 없다 싶은 지점도
또 다른 출발점이 되니까...
오늘 하루도 홧팅하면서
아름다운 인생
유연하게 살아가요~ㅎ
Calling Angel
택시만 콜 할게 아니라
천사님도 한번 콜 해서
뵙고 싶습니다
ㅋㅋㅋ ~
콜 거절입니다.
정성이 깃들인 음과 싯구절에
마음 빼앗겨봅니다^^
올려주신 배경음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