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주말은 잘들 보내시고 계신지 모르겠어요,,,ㅋㅋ 비가 오네요,,,지금은 그쳤지만요,,, 오늘따라 그저스쳐간 비님이 생각이 마니 나네요,,ㅋㅋㅋ 전 어제 하루 까페를 접속을 하지 못했네여,,ㅋㅋㅋ 갑작스럽게 금요일 저녁 7시에 퇴근을 하고 급으로 울산에 있는 후배들을 보러 다른 후배와 함께 10시10분의 막차를 타고 울산으로 고고씽했답니다....ㅋㅋ 정말 너무 급으로 가게된 울산행이였죠,,, 그렇게 버스를 타고 3시 30분을 달려 울산에 도착을 했죠,,, 후배가 터미널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어요,,, 내리자 마자 후배 왈 : 웰컴투 울산 ㅋㅋㅋ 그렇게 우리는 걸어서 택시를 타고 다른 후배들이 기다리고 있는곳으로 또다시 고고씽..ㅋㅋㅋ 그렇게 택시를 타고 내린곳은 울산대 바보(?)사거리..ㅋㅋㅋㅋ 거기서 7년만에 보는 후배와 포옹한번해주고,,또 다시 바로 술집으로 고고씽..ㅋㅋㅋ 그렇게 우리는 새벽 2시부터 술을 마시며 회포를 풀다가 2차,3차까지 갔죠,,, 그렇게 놀다가 나와보니 이미 해는 떠있고,,ㅋㅋ술은 취하고,,, 이제는 각자 술이 취해서 더이상은 무리다 싶어서 헤어지기로 하고,,, 저희 여자 셋은 모텔로 고고씽..ㅋㅋㅋ 그냥 들어가기 섭섭해서 해장국을 한그릇씩 먹고,,, 그래도 그냥 들어가기 섭섭해서 편의점에서 또 맥주피쳐를 사가지고 들어갔죠,, 그렇게 또 술을 먹고 이제는 정말 술에 취해서 그래도 잠이 들었어요,,ㅋㅋㅋ 눈을 떠보니...해는 저물어 가고,,,짱깨를 시켜서 고픈 배를 달래고.. 더이상 지체할 겨를이 없어 후딱 씻고 나왔죠,,, 그렇게 다시 터미널로 가서 7시차 표를끊고 아직 2시간 정도의 여유가 있어서,, 커피숍에 가서 차한잔씩 하면서 이야기좀 하다가 전 버스시간이 돼서 버스를 타고 광주로 고고씽했죠,,ㅋㅋ 광주에 도착하니 11시...ㅡㅡ;; 피곤에 쩔어요,,ㅋㅋㅋ광주에 도착하니...울산에 갔다온게 정말 꿈만같았어요,,, 울산에 갔다왔는데..사진한장 남는게 없으니..ㅡㅡ;;; 정말 제가 생각해도 대단한거 같아요,,, 그래도 너무 오랫만에 후배들 얼굴보고 하닌까 넘 좋았어여,,ㅋㅋㅋ 어제 집에 도착해서 까페를 접속할려고 했는데...넘 피곤해서여,, 그래서 오늘 이렇게 출근하자 마자...일좀 하다가..글 남기네요,,ㅋㅋ 처음으로 이렇게 마니 써보는거 같아여,,ㅋㅋ 제 글이 우째 재미는 있으셨는지..잼있는 이야기는 아니지만요,,, 전 이제 다시 일삼으로 복귀를 해서 ㅡㅜ 일을 시작해야겠어여,, 다들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구요,,그럼 2만용~~~~~ |
첫댓글 눈이 막 어지러워 혼났네요.. 울산...저도 한번쯤은 꼭 가고 싶은 도시였는뎅...갈 기회가 없었네요...
저두 가보고 싶었던덴데..급으로 다녀와서,,,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여,,ㅋㅋ
눈아포라... 잼나게 널다오셧네요 이럴땐 솔로가 부럽다는...알콜도 빠지지않고
그러죠,,알콜은 빠질수가 없죠,,,ㅋㅋ
울산~~ 가고시퍼요 ^^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요~~~
저두 시간만 많으면 널널하게 놀다왔을텐데..그러질 못해서 아쉬워요,,ㅋㅋ
우앙~좋으셨겠다....전 토요일도...일요일도.....사무실에 출근해서 일하고 있답니다.ㅠㅠ
고생이 많으시네요,,,저두 오늘은 일하거 있어여,,,ㅡㅡ;;
제 생각이 나신다니!!!!!!! 감사해요 ~~ㅋㅋㅋ 역시 술을 드셨군요 !!! 그러실줄 알았지요 ㅋㅋㅋㅋ
그러죠,,ㅋㅋ이미지 변신이 힘들꺼 같아여,,ㅋㅋ
저두 울산은 가본적 없어요.날씨 정말 우중충해요...하루종일 집에서 딩굴딩굴 그러고 있어요~~
저두 집에서 뒹굴고 싶네요,,ㅋㅋㅋ전 아직도 퇴근이 3시간 반 남았어여,,ㅡㅡ;;
완전 달리셨는데요?ㅋㅋㅋ
전 나중에 취해서 흑기사를 불렀답니다..ㅋㅋ첨본사람한테..ㅋㅋㅋ
글 읽다가 울렁증 생길뻔 했네요.. 울산은 한번도 간적이 없네요.. 한번쯤 가보고 싶긴한데
죄송해여,,담에는 저 글씨체 절대로 안써야 겠네요,,ㅋㅋ바꿔놔야징.ㅋㅋㅋ
ㅋㅋㅋ네...술마실려고 원정뛰었어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