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AI SHIROYAMA GOLF CLUB
Irai Shiroyama Golf Club
이라이 시로야마 골프 클럽
入来城山ゴルフ倶楽部
이리키 시로야마 골프 클럽
Iriki Shioryama Golf Club
이라이 시로야마GC / 이라이 시로야마 골프장
1995년 개장 / 18홀 / PAR72 / 7.079YARD
Designed by:川田太三(카와다 다이조, Kawada Taizo )
일본 본토 최남단 규슈지방(九州地方 .Kyushu Region)의 남부에 위치하고있는 가고시마현(鹿児島県かごしまけん, Kagoshima-ken)의 행저도시인 가고시마(Kagoshima.鹿児島かごしまし)t시(市) 시내에서 차량으로 한 시간 미만 거리인 사츠마센다이시(Satsumasendai , 薩摩川内市.살마천내시) 해발 650m의 아름다운 고원 지형위에 자리잡고있는 이라이 시로야마 골프 클럽(Irai Shiroyama Golf Club)은 고도가 높기때문에 한 여름에도 시원함을 맛 볼수있으며 멀리 가고시마현의 상징이자 신비의 섬 사쿠라지마도(Sakurajima, 桜島,앵도)를 볼수있는 홀 도 있는 18홀의 도심형 고원 골프장으로 일본의 PGM(Pacific Golf Management)에서 운영하는 골프 클럽이다
가고시마현은 일본 본토 최남단에 있는 지역으로 한 겨울에도 온난한 기후를 가지고있다, 가고(鹿児)는 '불의 신(火神)'이라는 뜻이지만, 이 곳에 사슴이 많았다는것과도 관계가 있다고 전해진다. 이곳 가고시마현도 미야자키현, 나가사키현과 더불어서최근에 한국의 골퍼들이 많이 찾는 지역중 한 곳인데 기후는 남국적인 위치 및 쿠로시오해류(黑潮海流)의 영향으로 온난다우하며, 특히 사쓰난제도는 아열대성기후를 보여 용수(榕樹)·아단(阿檀)·소철 등 아열대 식물이 자생한다. 기리시마 지역은 1934년 일본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곳이기도 하다. 또한 평균 기온이 18°C이므로 일년 내내 쾌적하게 골프를 즐기실수있는 지역으로 가고시마현에는 약 32개의 골프 코스가 있는데 큐슈 지역에서는 후쿠오카현, 구마모토현에 이어 2번째로 골프 코스가 많다. 특히 일본 2,400여개의 골프 코스중 Top30에 선정되는 이브스키 CC를 비롯하여 이라이시라야마GC, 체리 골프 가고시마 시사이드 코스,골든 팜 컨트리CC, 기리시마GC,가고시마 다카마키CC, 가고시마 공항CC, 트로피칼 컨트리, 이즈미GC, 미나미큐슈CC, 미조베CC, 치란CC등과 한국의 골퍼들이 한 겨울 즐겨찻는 케도인GC와 사츠마 골프 리조트등이 있다.
이라이 시로야마 골프 클럽은 1995년에 카와다 다이조(Kawada Taizo)의 설계로 해발 650m의 고원과 구릉지에 조성되어진 코스이다. 산속에 지어졌지만, 지형을 살린 레이아웃으로, 급격한 표고차도 없고, 완만한 지형을 최대한 보존하고 있다. 맑은 날에는 코스에서 동중국해(东中国海 , East China Sea)와 기리시마산(Kirishima ,霧島山,きりしまやま) 연봉을 바라볼 수 있고, 코스는 웅대한 자연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고원 특유의 청량감을 느끼면서 플레이를 즐길수가 있다.특히 여름에는 가고시마 시내보다 4, 5도 정도 시원하다.높은 고도로 인해 골프프공은 더 많이 날가간다.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보는 전망도 훌륭하다. 각 홀은 나무로 분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매우 개방적인 느낌이 특징이며, 교대 홀은 높이 차이가있는 러프로 분리되어 있다.이 코스를 설계한 카와다 다이조가 일본 곳곳에 설계한 다른 코스는 지바현에 위치한 나리타GC, 이바라키현에 위치한 이글 포인트GC, 도쿄 와카스 해변에 위치한 와카스 골프 링크스, 홋가이도 브룩스CC등과 리노베ㅔ이션한 코스로는 지바현의 지바CC 우메사토 코스,사이타마현에 위치하고있는 2021 도쿄 올림픽 골프 종콕 코스인 가스미가세키CC 웨스트 코스등을 리모델링하기도 했다.
이라이 시로야마 골프 코스는 18홀에 Par72 전장이 블루 티(Blue Tee)기준 7,079yard이며 매우 전략적으로 공략해야 하는 코스로서 OUT 코스는 시계 방향으로, IN 코스는 시계의 반대 방향으로 돌며, 자연 지형을 활용하여 6개의 크고 작은 연못과 총 85개의 벙커가 아름답고 능숙하게 배치되어 있다. 파3홀, 파4홀, 파5홀의 다양한 거리 외에도 샷과 발사는 바람의 영향을 고려하여 설계되었기 때문에 14개 클럽을 모두 사용하여 정복해야 하는 것이 흥미롭다.페어웨이와 그린 모두 약간 기복이 있다. 그린은 빠른편이며 잘 굴러간다.이러한 골프코스는 일본내 많은 골프 코스중 흔하지 않다
2번홀(Par4,Blue Tee 388yard)
2번홀(Par4,Blue Tee 388yard)은 직선형의 홀로 부드러운 티 샷을 필요로 한다.그러니 왼쪽으로는 OB존이다.그린은 수직으로 왼쪽과 뒤에는 OB이다. 오른쪽의 경사면을 이용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3번홀(Par5,Blue Tee 574yard)
3번홀(Par5,Blue Tee 574yard)은 좌회전한 다음 우회전해야 하는 더블 도그렉 홀이다.티샷은 블라인드 샷으로 오른쪽에 OB가 있지만 페어웨이가 넓다. 두 번째 샷에서는 장타자는 2온을 노려볼만 하지만그린 앞에는 빗나간 샷을 기다리는 개울이 있다. 그린은 오른쪽 전경에 벙커가 자리잡고 있으며 그린 중앙에서 뒤쪽으로 약간 내려가기 때문에 핀이 뒤쪽에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5번홀(Par4,Blue Tee 441yard)
5번홀(Par4,Blue Tee 441yard)은 거의 직각으로 왼쪽으로 꺾이고 개울이 코스를 두 번 가로질러 매우 힘든 홀이다. 티샷은 세미 블라인드 샷으로 왼쪽에 개울과 벙커가 있고 얕은 OB 존이 있다. 페어웨이는 넓고 오른쪽 측면에서 공격하기에 안전하지만 두 번째 샷은 길게만 느껴진다. 티샷은 드로우볼로 공략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장타자는 페어웨이를 가로질러 블라인드 크릭으로 날아간다. 그린은 세로로 왼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져 있으며 왼쪽에는 OB 구역이 있고 오른쪽에는 깊은 벙커와 연못이 그린을 지키고 있다.
7번홀(Par3,Blue Tee 212yard)
7번홀(Par3,Blue Tee 212yard)은 연못을 가로질러 샷을 날려야 한다. 거리감이 중요하다 그린은 넓은편인데 미스 샷을 해도 큰 문제는 안될것이다 그린은 좌,우에 큰 벙커가 자리잡고있다.
9번홀(Par5,Blue Tee 524yard)
9번홀(Par5,Blue Tee 524yard)은 왼쪽으로 도그렉인 홀로 왼쪽에는 거대한 벙커가 자리잡고있으며 오른쪽으로는 연못고 벙커가 있다. 2번째 샷을 원할하게 하기 위해서는 우측으로 보내는것이 효과적이다. 그린은 대각선 모양의 2단 그린으로 두개의 작은 벙커가 그린을 보호하고 있다.
11번홀(Par5,Blue Tee 525yard)
11번홀(Par5,Blue Tee 525yard)은 약간 오른쪽 도그렉 홀로서 티샷시 왼쪽에 연못이 있고 오른쪽에 벙커가 있지만 페어웨이는 넓다. 두 번째 드롭의 오른쪽에는 벙커와 바위가 있으며 페어웨이가 좁아진다 그린은 포대가 있는 넓은 홀로 왼쪽 뒤에서 오른쪽 앞까지 가파른 경사가 있다.
12번홀(Par4,Blue Tee 452yard)
12번홀(Par4,Blue Tee 452yard)은 오른쪽 도그렉인 홀로서 티샷은 내려치는 스타일로 페어웨이는 넓습니다. 그린 앞 100야드에서 공략이 필요하다. 그린은 오른쪽 앞쪽에서 왼쪽 뒤쪽으로 대각선으로 길고, 핀을이 오른쪽 뒤쪽으로 있으면 두 번째 그린이 한 클럽 더 크고 왼쪽 앞쪽에 한두 그루의 나무가 자리잡고 그린 오른쪽에는 벙커와 OB 존이 있다
13번홀(Par4,Blue Tee 437yard)
13번홀(Par4,Blue Tee 437yard)은 왼쪽으로 도그렉인 홀로 어려운 홀이다. 티샷은 오른쪽 OB가 있다.가장 좋은 티샷은 왼쪽 코너에 있는 벙커를 넘어가는 것이지만 거리를 잡지 못하면 이 벙커안으로 볼이 찻아든다.그린은 수직으로 약 50야드 떨어진 곳에서 그린을 바라보면 마치 하늘로 튀어나온 듯한 스카이 그린처럼 보이며 스카이
라인(하늘을 배경으로 윤곽선)을 형성한다.
15번홀(Par4,Blue Tee 413yard)
15번홀(Par4,Blue Tee 413yard)은 오른쪽 도그렉홀이다.티샷은 약간 내리막이고 페어웨이는 넓다.그린은 오른쪽 앞의 벙커와 오른쪽 내리막 경사면의 러프가 대각선으로 길게 지키고 있다.
16번홀(Par5,Blue Tee 514yard)은 거의 직선으로 되어있는 홀로 장타자들은 이 홀에서 멋진 샷을 날려보면 좋을것이다. 티샷은 내리막으로, 오른쪽의 경사를 포함해 드롭 스폿이 넓다. 두 번째 홀의 그린을 노리면 그린 바로 왼쪽에 연못이 있기 때문에 위험요소가 있다.그린은 연못의 정면 오른쪽에서 뒤쪽 왼쪽까지 뻗어 왼쪽으로 경사가 있는 대각선 모양으로, 좌우 앞의 큰 벙커가 그린을 지키고있다.
이라이 시로야마 골프 클럽은 PGM이 보유 운영하는 골프장으로 야. 플레이 후에는 지하 1,337m에서 솟아나는 천연 온천에서 심신을 풀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