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1일 목요일~금요일
제목: 삼척여행 2일차
우리가족은 씨스포빌리조트에서 잠을 자고 숙소에서 조식을 먹었는데, 참 맛이 별로였다.
뷔페에서 빵, 햄정도를 먹었는데…….
먹을 게 진짜 없었다.
조식을 먹고 비가오지만 갈남항을 다시 한 번 가봤다.
내 속마음은 스노클링을 할라고 했는데……. 비, 추위 때문에 못했다.
그런데 발만 담그라고 했는데...
홍합과조개가 많이 있어 땠는데 그게 전복 이였다.
참 기분이 좋았다.
그런 다음 우리는 숙소에서 고둥라면을 먹고 민물고기 박물관을 갔는데.
월요일이라 휴무였다.
그다음으로는 이사부 사자공원을 갔다
그런데 이사부 사자공원은 좋기는 했는데.
전망도 좋고 옆에 해변이 있어 좋은데 그때 비가 너무 왔다.
일품해물탕집으로 갔다.
해물탕을 시켜 먹었는데, 맛이 정말 이름처럼 일품이였다.
인심까지 좋았다.
우리가족은 숙소로 돌아와 푹 잠들었다
2일차는 비 때문에 힘들었다.
첫댓글 2일차는 한게 별로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엄청난 불운날
삼척여행나도 가고 싶다.
ㅎㅎ 오징어닷
근데 햄정도가 아니라 햄버거 아니니?